(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정리역 앞에서 무료 태극기 나눔 행사 및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4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나눠 주고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 경축과 올바른 태극기 게양 관리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중앙동위원회 이충원 위원장은 “우리가 이렇게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덕분이며, 광복절은 그 의미를 기리는 날이기에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