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목소리위원회 위원을 통해 시범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 다인승 셔틀버스 운영사항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모니터링 했다고 금일 밝혔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목소리위원회 사업운영분과 최광식 위원을 통해 현재 시범운영 중인 다인승 셔틀버스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의견 수렴, 사업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최광식 위원은 운행 중인 다인승버스에 직접 동승해 교통약자의 이동경로별 탑승 및 하차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시설관리공단 직원의 입장과 고객의 입장이 되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굴 했고 “파주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으로 많은 교통약자이용자들의 발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고 밝혔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참여 위원의 지적사항과 셔틀버스 도입에 따른 미흡한 점 분석, 다인승버스 운행상의 문제점, 개선사항 발굴, 비운영일인 토~일요일에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장애인 행사이동지원등에 대해 적극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