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8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 1기’수료식을 가졌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4기, 120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총 5주 과정으로 기초이론, 문제행동 교정, 펫티켓 등 모든 과정이 반려견을 동반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2~4기 교육은 9~11월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8월 중 ‘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축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이충레포츠 공원 내 ‘이충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