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17일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0년 취업트렌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특강과 함께 행정체험연수 참여 동기 등 10개 항목의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는 총 259명으로 지난 6일부터 시청, 사업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민원안내 및 행정보조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행정체험연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욱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이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취업역량 강화와 직업기초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취업과 진로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으로 생활용품 선물세트 139박스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운영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매년 직원 봉급끝전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2018년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운영 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물품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 승격 35주년과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맞는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1천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통해 관광도시의 이름을 알린 시는 11월에는 세계 45개국 주한외교대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2020 안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시는 올해 ‘안산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안산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 상품을 세일즈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해 내수경기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의 관광도시’에 이어 추진되는 ‘2020 안산 방문의 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관광 잠재력이 큰 도시를 선정해 콘텐츠 개발,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해 관광지 육성 사업이다. 시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굳히고 관광객 만족도와 관광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안산시 관광상품 마케팅 지원 및 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 지정 관광객 재방문 위한 스탬프투어 프로그램 방문의 해 사인물 설치 관광사진 10년사 찾아가는 사진 전시회 등이 추진된다. 서해안 대표 관광 거점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오는 3월 말까지 당뇨병 자가관리사업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만 75세 이하 당화혈색소의 비율이 6.5% 이상인 시민이다. 참가자에게는 1년 동안 혈당기와 혈당스틱을 무상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혈당 측정 및 1:1 교육과 상담을 통해 운동, 식습관 등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1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참여자 170명 중 131명의 당화혈색소가 감소했으며 133명의 BMI가 줄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시민들의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위해 질환의 이해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개인에 맞는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질환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지 및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아동들의 급식 지원을 위해 ‘아동급식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상록구는 이달 현재 3개 권역별로 도시락 지원 대상 1천411명과 지역아동센터 39개소 1천328명 등 총 2천739명을 대상으로 아동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 대책기간은 이달 24~27일 나흘간이며 도시락 업체와 협의해 급식 대상 아동들의 동의를 얻은 후 설 연휴 시작 전일인 23일까지 각 가정으로 배송한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에게는 설 연휴기간 결식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의 대상자를 사전에 파악하고 도시락 업체에서 대체식을 배송해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부옥 상록구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급식 대상 아동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급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 근로의사가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근로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 4개월이며 모집인원은 ‘달 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 등 21개 사업에 220명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안산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해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권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연속해 같은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2년을 초과해 반복 참여한 시민 등은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 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의 경우 주 25~30시간,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오후 3시간이다. 월 임금은 주휴·월차수당, 간식비를 포함해 70만~130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갖고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6일 개별 통보하며 안산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나들가게협동조합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 후원으로 라면 144박스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이 대형 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점유에 대응하기 위해 점포운영 및 환경개선 등을 지원하는 골목 슈퍼마켓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날 진행된 기탁식에서 이상빈 안산나들가게협동조합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엔씨엠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 후원으로 자사브랜드 블루밍 비데 50대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 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형중 ㈜엔씨엠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과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안산시에 소재한 ㈜엔씨엠은 욕실주방가전 전문기업으로 일본과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국에 자가 브랜드 및 유수 고객사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형중 ㈜엔씨엠 대표는 “새해를 맞아 복지시설의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저소득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방자치와 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안산형 지역회의’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 25개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안산형 지역회의는 시민 누구나 지역대표로서 지역현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뿐 아니라,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과정까지 참여하는 실질적인 안산형 주민자치모델이다. 지역회의가 처음 진행된 전날 윤화섭 시장은 와동과 사이동을 방문해 새해를 맞아 시의 주요성과와 시정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동별 주요 제안사업에 대해서 지역회의 위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거지역 인근 주차문제와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역명교체 건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윤화섭 시장은 자리에 함께 한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논의를 이어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직원들에게 ‘자타불이’의 마음을 강조하듯 지역 주민들과도 이 마음으로 각 동의 현안을 해결하고 안산시 발전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회의는 우리 지역의 일을 지역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고 풀어가기 위한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회의 위원들의 의견을 시정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관내 무료 경로식당 및 재가노인 식사배달사업장 등 8개소에 대해 2019년 보조금 집행 정산검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정산검사는 경로식당 운영실태 및 사업의 성과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과 보조사업 예산집행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 보조금 집행 위법사항 발견 시 지도 및 반납 조치하고 우수 모범사례는 타 경로식당에 전파한다. 단원구는 무료경로식당 8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840여명에게는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218명 어르신에게는 식사배달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살기 좋은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행복해야 한다”며 “관내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새해 첫 브런치 인문학 강연 명사로 4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남다른 기부열정으로 국민 사랑꾼이 된 가수 ‘션’을 초청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런치 인문학은 감골도서관의 대표사업인 ‘책이 좋은 인문학’ 중 하나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오전 강연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심리, 여행, 역사 등 다양한 주제의 명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다음달 4일 오전 10시부터 감골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일명 ‘육아의 신’, ‘기부 천사’로 알려진 가수 션이 ‘친구 같은 아빠, 션이 전하는 우리 가족 사랑법’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부모와 아이를 위한 양육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션은 1997년 1세대 아이돌 지누션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공연,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소신으로 사회단체에 남다른 기부와 푸르메재단, 캠패션, 홀트아동복지회 등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는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감골도서관 관계자는 “국민 사랑꾼 가수 션의 행복한 가정과 사랑, 나눔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제3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고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영세사업자 등 평소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박금서 이영모 정광영 최장용 형천호 황인섭 황인철 윤두영 안진우 이기동 권재원 백종갑 등 12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 제3기 마을세무사는 내년 12월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안산시 25개동을 담당 지역별로 나눠 주민들의 세금관련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게 된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및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홍보자료와 민원콜센터 등에서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차 상담으로 부족하면 사전예약 후 추가로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 형태의 제도로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보유자나 일정 소득 이상의 사업자는 상담이 제한되고 세무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20년 재난관리평가’ 관련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 325개의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에 대해 전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안산시의 재난관리 단계별 16개 역량, 46개 평가지표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난 13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관장 인터뷰는 평가지표 중 하나로 안산시의 재난관리에 대한 비전과 그에 따른 추진계획 및 예산반영 등에 대해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인터뷰에서 “각종 재난에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도시로 거듭나는 안산 구현’의 시정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안전안산을 만들기 위한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청소년의 눈으로 안산시 구석구석을 홍보하게 될 제2기 ‘안산시 생생드리머 학생기자단’이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학생기자단 51명이 참석해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내년 말까지 안산시 곳곳을 누비며 안산9경으로 대표되는 안산의 아름다운 명소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한편 국제거리극축제와 김홍도축제 등 안산의 다양한 축제와 행사, 소소한 일상과 유익한 정책 등을 젊은 시각으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안산시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이 작성하는 기사는 안산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되며 특히 2020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홍보마케팅이 필요한 부분을 학생기자단이 채워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위촉식을 통해 현재의 안산과 미래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기자로서의 다짐을 카드에 적어보기도 하고 블로그용 기사 작성법과 활동요령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 소셜미디어 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학생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학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올해 부과하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면 10%의 세금을 경감시켜주는 연납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연납제도는 매년 6·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 중 미리 납부하면 10%의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로 안산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연납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1월 중순경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으나, 자동차를 새로 취득한 경우는 ARS전화 위택스를 이용한 신청·납부 상록구 세무과 또는 단원구 세무1과로 문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연납 신청 후 오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된다. 연납 후 차량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소유권 변동사항 발생 시 잔여기간에 대한 세액은 환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절세 수단이니 연납제도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