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행복선물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도 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 개의 상자에 과일 떡국 떡, 생필품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만들었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물꾸러미를 받은 독거노인 정 어르신께서는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늘 외로웠는데 이번에는 과일과 떡, 한과 등이 담겨있는 선물을 집까지 가져다주시고 안부확인도 해주고 너무 고맙다” 며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윤기현 장곡동장은 “명절을 홀로 보내야하는 어르신들이 선물꾸러미를 받으면서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참여해주신 장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거지원 전문업체 동영산업은 20일 저소득층을 위한 설맞이 후원금 50만원을 정왕4동과 배곧동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생활 폐기물 수거 지원 전문 업체인 ㈜동영산업 직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자체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동영산업은 매년 명절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원건상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시기지만 그럴수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일이 보람된다”며 “배곧동과 정왕4동에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풍성한 설을 맞이하시라는 바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정왕4동 지역사회보장혀의체 신원철 민간위원장은 “매년 정기후원을 실천함으로써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향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서명범 정왕4동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광목 배곧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동영산업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배곧동 내에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7일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아동참여위원회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감을 함께 공유하고 체계적인 운영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지난해 1월 31일 아동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42명의 초·중·고교생들을 아동참여위원으로 위촉했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지난 1년간 시흥시의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홍보, 아동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위원들은 친구들과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시흥시의 아동권리를 점검하고 아동에 대한 정책을 제시한 것을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꼽으며 “내가 사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의 지혜를 모은 정책제안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평가회에서 얻은 소중한 의견들을 올해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시 적극 반영하고 아동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친화도시 시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역문화자원 활성화를 통한 시민문화향유 확대와 지역문화 상호발전을 위한 시흥시와 소전재단 간 업무협약이 지난 16일 소전미술관에서 체결됐다. 1991년 장학사업과 미술관 사업을 주사업으로 출범한 소전재단은 1994년 서울 연지동에서 소전미술관을 개관한 이후 1996년 시흥시로 이전 한 관내 유일의 등록미술관이다. 그간 시흥의 문화예술 공예품 전시 및 관람의 요지로서 기능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재단운영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민개방시설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었으나, 제3대 이동섭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2020년부터 미술관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됐다. 시흥시는 이번 소전재단과의 협약을 계기로 소전미술관 이용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지원, 전시관람 여건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전문 학예인력 인건비 지원은 물론, 소래산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에 소전미술관을 포함해 명실상부한 시민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소전미술관 역시 고려와 조선시대의 국보급 도자기를 비롯 320여점에 이르는 고미술품과 현대미술품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개방하는 한편 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여성가족과 인구정책팀에서는 생애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원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생애주기별 서비스 통합안내북 ‘세대이음_생애주기 공감-UP’을 제작해 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공동육아나눔터 등에 배부·비치할 예정이다. ‘세대-공감’은 임신·출산/영·유아/아동·청소년/청년·일자리/노인·장애인/다문화·외국인/부록 7개 분야를 생애주기별로 제작해 기존 한 권 제작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가정에게는 ‘임신출산+영유아+아동청소년+부록’과 ‘시흥아이 캐릭터 스티커’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나눠드릴 예정이다. 안에는 임신과 출산과정을 힘겹게 마친 가정에게 건네는 작은 응원메시지가 눈에 띈다. 현재‘세대-공감’ 내용은 시 홈페이지 – 분야별정보 – 복지 – 생애주기별 서비스에서도 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세대-공감’내용을 더욱 보완 제작해 시민들의 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1월을 맞아 ‘조원재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31일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책과 함께 만나다’는 ‘방구석 미술관’ 의 조원재 작가 강연으로 주된 주제는 창조적 관객으로서 미술을 즐기는 법이다. 조원재 작가의 도서는 뭉크의 표현주의부터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연 뒤샹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에피소드식으로 엮은 대중에게 친숙한 미술교양서이다. 시대를 앞서 당시 언더그라운드로 여겨졌던 고흐, 절친한 친구였던 마티스의 사물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점’을 표절해 시점을 여러 개로 탄생시켜 입체주의의 대가가 되었던 피카소의 이야기 등이 나온다. 지난해에는 유독 시대를 앞선 이들, 그들을 인정하지 못했던 대중들의 편견과 그로 인해 좌절한 삶과 꿈에 대한 작품이 문화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강의와 연계한 전시 내용도 이런 시대를 앞서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희망을 가지며 미래를 향하고자 고군분투했던 작가들에 대한 전시와 연계한 조원재 작가의 특강으로 한해를 시작하고 싶은 분은 시흥시공공도서관통합홈페이지 문화강좌란에 개인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불편 신고센터는 행정반 등 10개 분야에서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예방,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비상진료체계 확립 등 연휴기간 중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설 대비 성수품 수급상황 관리와 불공정 거래행위 점검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내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전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해 의료공백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현황은 시흥시 보건소 또는 시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설명절 연휴 비상진료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기타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 하도록 하는 등 연휴기간 중에도 원활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설명절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에 대한 내용이나, 인근지역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연락처 등에 대해서는 시흥시 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를 이용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의 운영 및 점검을 하는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2020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종합 설명회는 경기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5개 기업지원 기관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설명회 현장에 기업지원 기관별 상담 창구를 병행 운영해 사업신청이나 세부적인 지원내용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시흥시 중소기업 및 시흥시민이면 별도의 신청서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2020년 시흥시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한 곳에 담은 시책 안내서도 무료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은 자금 지원에서 기술 개발까지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지난 7일 기초연금 수령가구 중 독거노인에 대한 일제조사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시흥시는 연중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체계를 운영 중이나 최근 경기도 내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아파트 거주 일가족 사망사건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관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를 찾아 나서기 위해 일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갑작스러운 실직, 중한 질병으로 인해 소득이 감소해 관리비나 임차료를 3개월 이상 체납 중인 세대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침 결과가 ‘0’인 세대 등 위기 징후가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공적지원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돌봄지원, 민간후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기상황에 처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발견하는 시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시흥시청 무한돌봄센터로 제보하거나, 경기도 콜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등
(경기뉴스통신) 정왕4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도시인 미암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영암군 미암면 농민들이 친환경 무농약으로 땀 흘려 가꾼 쌀, 서리태와 같은 잡곡류와 꿀고구마, 전통된장, 양념류 등 총 34가지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난 2009년 시흥시 정왕4동과 전남 영암군 미암면 간 자매결연을 통해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명범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암면과 더욱 두터운 우호관계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도 시흥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동아리’를 오는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각 활동 분야에 맞춰 정기연습, 자격증취득, 지역축제 참여, 연합활동 및 캠프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동아리 혜택으로는 활동 공간 제공, 활동비 지원, 지역축제 및 재능기부 참여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및 역량강화 교육, 우수동아리 표창 등이 있다. 가입신청은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동아리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정왕어울림청소년문화의집은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리실, 댄스연습실, 영상 미디어실, 밴드실, VR실, 진로 체험실, 노래연습실, 코딩존 등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만9세~24세인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흥시 생태조사 및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추진성과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환경보전과 도시개발이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7월 17일부터 올해 2월 16일까지 일정으로 추진했다. ‘도시생태현황지도’는 도시 내 비오톱 을 도면화해 친환경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활용하는 도면이다. 도시계획, 환경계획 및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가장 기초적인 분석 자료로 활용된다. 시흥시는 내만갯벌이라는 독특한 자연경관과 높은 녹지를 보유해 해양과 내륙의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한 보전대책 수립과 효율적인 도시개발과 생태계 보전의 조화를 위해 이번 용역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도시의 생태계의 현황과 변화를 파악하고 도시계획 및 환경계획의 기초자료 구축, 지역의 환경교육, 생태체험, 환경모니터링 및 각종 환경정보를 통합관리를 위한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과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흥시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0년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 참가 업체를 오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시흥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홍보 및 판로개척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시흥시 국내전시회 참가 기업은 기본부스 임차비용 전액과 장치비 및 홍보비 집행금액의 60%를 최대 300만원 내에서 지원 받게 된다. 2019년도 선정 업체 38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체는 바이어와 2,881건의 계약을 상담해 91건, 37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2019년도에 48명을 채용해 기업체당 1.2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관련서류 첨부해 2월 3일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가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해로와 토로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시흥시 캐릭터다. 바다와 육지를 끼고 있는 시흥시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펭TV에 출연해 펭수의 간을 훔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15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해로·토로 생일을 기념해 배포한 이모티콘 3만여 개가 3시간 만에 소진 완료되는 등 시흥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 해로·토로의 시흥시 홍보대사 활약상은 시흥시청 유튜브 채널 중 ‘해로·토로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달 한 번씩‘배워서 남주자’라는 코너를 통해 쿠키 만들기, 민요배우기 등 시민들이 가진 재능을 전수받고 배운 것을 다시 여러 시민들과 나눈다. 또한 특별한 날, 특별한 장소를 방문해 특별 미션을 수행하기도 한다. 크리스마스에는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캐롤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고 시흥시청 종무식에서사회로 활약해 한 해 동안 수고한 공무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