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9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평가 방법은 과징금·이행강제금·부담금·과태료·변상금 등 5개 세목의 징수율, 징수액 증감율, 체납·과오납 축소노력 등의 총량지표에 징수전담팀 설치 및 운영실적에 대한 정책지표를 가감해 평가됐다. 시는 징수·체납 운영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지방세외수입 징수를 전담하는 팀을 설치해 징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세외수입 운영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징수·체납관리 강화를 통해 납세자의 납세의식 향상 및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올해부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형 직불금 제도’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익형 직불금 제도는 지난해 12월27일 국회를 통과한 ‘공익증진 직불법’에 따라 추진되는 정부의 핵심 농업정책으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사람과 환경중심의 농정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골자다. 직불금은 ‘기본직불제’와 ‘선택직불제’로 나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법인과 농지 등에 대해 지급된다. 공익형 직불제 개편안의 주요내용은 농지를 기준으로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 쌀직불금, 밭직불금, 조건불리직불금을 ‘기본직불제’로 통합해 지급하는 것이다. 대상농지 및 농업인 범위는 쌀·밭·조건불리 직불제 현행 요건을 유지하되 쌀직불금 대상 농업인에게 적용됐던 직불금 수급 실적을 각각 확대 적용한다. 지급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소규모 농업인에 대해서는 경영규모에 관계없이 일정금액을 지급하며 농업인은 농업·농촌의 공익증진을 위해 생태·환경 관련 준수의무를 지게 된다. 기본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 형상·기능 유지 농약·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공익증진 교육이수 등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수급안정을 위해 필요시 재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의 정보 이용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2020년 IT서포터즈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안산시민으로서 정보화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갖춘 10명을 IT서포터즈로 선발하고 관내 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는 복지시설 가운데 조건을 갖춘 기관을 정보화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T서포터즈를 활용한 정보화교육은 수행기관에서 교육생을 다음 달부터 연중 접수 받아 무료로 컴퓨터기초·인터넷·문서편집·스마트기기 등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지난해까지 1천268명이 교육에 참여해 수료해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IT서포터즈 및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려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안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정보콘텐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1일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KEB하나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에 나선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에서 3~5% 수준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 안전화를 위해 2011년부터 추진된 사업은 지난해 694건 119억원 규모의 융자금 지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모두 3천531명에게 594억원을 지원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김현주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지역본부장 대행, 강성묵 KEB하나은행 중앙영업2그룹 총괄부행장을 비롯해 협약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에 앞장서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으로 안산시와 하나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각 5억원씩 모두 1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0배를 소상공인 대출 보증재원으로 확보해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다음달 14일까지 공동주택 단지 내 시설물 유지 보수를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추진된 ‘2020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가운데 사용검사 후 5년이 지난 공동주택 또는 50가구 이상 도로를 공유하는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정비구역 내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시는 다음달 14일까지 시청 주택과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공동주택은 단지 내 도로나 상하수도, 어린이 놀이터 등 공동시설물 유지보수에 최대 3천500만원의 공사금액이 지원된다. 2005년부터 추진된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시는 모두 369개 공동주택 단지에 91억5천8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시는 올해부터 공동주택단지의 의사결정을 위해 활용되는 전자투표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동주택 단지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부모와 아이가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2020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3월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점검대상은 주택단지 346개소, 도시공원 172개소, 어린이집 53개소 등 총 604개소이며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단계별 일반점검과 특별점검을 함께 실시한다. 단계별 일반점검은 점검대상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시설 소유자 및 관리주체가 다음달 28일까지 1단계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3월16일부터 31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이력 등을 통해 관리 취약시설을 선정해 2단계 민·관 합동 정밀점검으로 진행된다. 시는 수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 의무이행의 지속적 확인을 통해 시설검사 및 보험가입 여부 등 어린이놀이시설 의무이행 실태를 안전관리시스템과 연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전 위해요소 제어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점검은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키즈카페 내 어린이놀이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전수정밀점검을 실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고 노후·위험 시설은 사용금지 조치 후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청소년들이여 날개를 펴라’를 슬로건으로 청소년 성폭력·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안산선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자, 안산시 성인지 강사, 촘촘안전망 서포터즈 등 3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성에 관한 바른 의식, 성폭력·성매매 예방 및 성 평등 인식 개선을 호소, 많은 시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디지털 성범죄 노출·피해 등의 심각성을 고려해 ‘보지 않아요, 찍지 않아요, 디지털 성범죄 OUT’을 외치며 ‘불법촬영근절 동참 한다’ 인증 플로라이드 사진 찍기 이벤트, 성폭력·성매매 추방 판넬 전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폭력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캠페인이 의미가 있다”며 “폭력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보육지원체계 개편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1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오는 3월부터 시행예정인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인 보육과정과 시간의 구분 연장보육 전담교사 배치 연장보육료 신설 자동전자출결시스템 운영 등에 대해 보육 현장에서의 혼란을 방지하고 어린이집 원장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육과정별 전담교사 배치로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등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과 보육의 질적 향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어린이집 보육 종사자분들의 많은 노력으로 신뢰받는 보육환경이 조성된 것에 감사하다”며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다 나은 보육현장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으로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최근 생활고를 비관해 발생한 안타까운 사망사건 등의 예방을 위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일제조사는 관내 아파트 거주자 중 3개월 이상 관리비를 연체한 가구와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는 가구, 이웃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위기가구로 제보한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 29일까지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 위기상황이 확인된 가구는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절차와 방법에 대한 정보차단으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이 없도록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예사회복지공무원·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하게 발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실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해 위기상황이 사전에 예방되기를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한 시민들은 보건복지부 콜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새해 들어 ‘안산화폐 다온’의 판매를 시작한지 20일 만에 일반발행 판매액이 5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발행 판매액은 어르신들의 기초연금같이 수급 대상자가 정책적으로 받는 복지수당이 아닌 순수하게 소비자가 본인의 돈으로 구입한 액수를 의미한다. 이는 지난해 월별 최고 판매를 기록한 11월 45억9천500만원 보다 약 4억여 원이나 많은 것으로 다온 첫 발행 이후 월별 판매액으로는 최고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시는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행 중인 다온이 경자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들의 삶에 정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골목경제를 살리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월 50억 판매는 시작에 불과하고 다온의 발행액을 더욱 늘려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고른 혜택과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20년 안산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여행객들의 안산 방문 유도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센티브 제도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단체관광객을 유치했을 때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내국인 2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관내 유·무료 관광지 및 안산특화거리, 원곡동 다문화특구,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이용할 경우 1인당 당일 관광은 8천원, 숙박관광은 1만2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업체별 1회 한도액은 최대 80만원이다.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여행업체는 여행 7일 전까지 단체관광 사전계획서를 안산시 관광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부권역, 지역생활권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안산시를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 실질적인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200억원 증가한 1천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가운데 700억원을 상반기에 시행할 예정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의 운전자금으로 지원한다. 융자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5억원 이내·전년도 매출액의 3분의 1 이내에서 가능하고 신규창업 기업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은 2천만원 이내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협약은행으로부터 자금을 대출받고 시로부터 대출금에 대한 이자차액 1.5%를 보전 받는다. 경기중소기업대상·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여성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등의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1.75%까지 보전 가능하다. 융자취급 은행은 기업·농협·국민·신한·우리·SC제일·하나·산업·씨티은행이며 대출금리 및 상환기간은 은행별 기준금리에 따라 다르고 기업별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이 있다. 지원 희망 업체는 안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해당 서류를 작성해 융자받고자 하는 은행에서 1차 평가를 받은 후 다음달 3~7일 시청 기업지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0일 보문선원 봉사단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떡국떡 4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록구 월피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선원 봉사단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는 매년 봉사단 회원들의 회비와 보문선원 사찰보조금, 종단보조금을 재원으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통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보문선원회주 보림 스님은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런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신념을 갖고 윤화섭 안산시장이 민선7기 취임과 함께 추진 중인 ‘기업SOS 이동시장실’이 경자년 새해부터 확대 운영된다. 안산시는 월 1회 운영하던 기업SOS 이동시장실을 올해부터 월 2회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업SOS 이동시장실은 매달 한 차례씩 안산스마트허브 등 안산시에 입주한 기업 또는 기업인 모임 등 유관단체를 현장에서 만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인구감소, 경기침체 등을 해결하고 안산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력을 높이기 위해선 공단 활성화가 핵심이라고 보고 이처럼 기업인과의 만남을 확대하기로 했다. 2018년 7월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첫 만남을 시작으로 기업인과의 현장 만남을 추진한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18회의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는 모두 70여건의 기업애로를 현장에서 접수하고 60여건에 대해 처리를 완료하거나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안산시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하게 처리하며 제도개선이 필요하거나 다른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는 현대할인백화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천6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현대할인백화점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꾸준하게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용남 현대할인백화점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과 소중한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