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의 궁금증이 폭발할 당시 순간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 ‘딴따라’ 지난 5월 5일 6회 방송분에서는 4일 5회 방송분에서 망고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폐인처럼 살던 석호(지성 분)가 다시 복귀하고, 이후 KTOP을 향해 선전포고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그리고는 드러머 서재훈(엘조 분)을 영입하는 모습과 ‘딴따라밴드’앨범을 들고 방송국을 찾아가 출연을 요청하는 장면들도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도 석호는 성추행범으로 몰린 하늘(강민혁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발벗고 나섰고, 잭슨의 팬클럽 회원을 만난 자리에서 잭슨의 부산 쇼케이스 당시 사진을 확인했다, 특히, 두 번째 만남에서 또 다른 사진도 있음을 알게 된 석호는 강한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이 내용이 그려질 당시에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 12.3%까지 치솟기도 했던 것이다. 또한, ‘딴따라’는 전체 시청률 또한 상승하면서 닐슨코리아 수도권과 전국기준으로 각각 10.2%, 8.7%를 기록할 수 있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각각 6.2%와 9.5%에 그친 ‘국수의
(경기뉴스통신) 누가 이런 조합을 상상이나 했을까. ‘미녀 공심이’ 오현경과 우현 부부 말이다. 오현경은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로 왕관을 받은 미스코리아인 반면, 우현은 ‘무한도전 못친소2’의 리더로 선정돼 왕관을 받았다. 상상 불가의 부부 인연, 그런데 케미는 상상 그 이상이었다. 첫 호흡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리얼 그 자체다고. 오는 14일, ‘미세스캅 2’ 후속으로 첫 방송 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공심(민아)의 엄마 주재분, 아빠 공혁으로 분한 오현경과 우현. 얼핏 봐선 현대판 야수와 미녀를 연상케 하는 아이러니한 투 샷 같지만, 이들은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마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미스코리아를 아내로 맞이하다니”라는 우현이 연기하는 공혁은 많이 서운한 외모를 가졌지만, 부유한 집안 배경과 명문 사법대 스펙으로 절세 미녀 주재분을 아내로 맞이했다. 그러나 결혼 6개월 만에 집이 쫄딱 망하는 바람에 빚을 떠안게 됐다. 이에 외모는 과감히 포기하고 돈만 보고 결혼했다가, 쫄딱 망한 시댁과 사법 고시에 실패한 남편 때문에 인생이 갑
(경기뉴스통신) SBS 'K팝스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SBS는 9일 SBS 13층 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팝스타 시즌6' 제작의 시작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장에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 명의 심사위원과 연출자 박성훈PD 등이 참석했다. 보통 방송에 임박하여 제작발표회를 갖던 이전 시즌의 관행과 비교할 때 다소 이례적인 시기에 열린 기자간담회로 ‘이 날 과연 어떤 내용이 발표될지’ 여러 추측과 예상들이 오갔다. 이 자리에서 제작진과 세 심사위원은, 2011년 처음 방송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SBS 'K팝스타'가 이번 시즌 새로운 부제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로 돌아온다는 것과 함께 이번 시즌의 변화까지 모두 발표해 13층 홀을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가득 채웠다. 그 의미는? 세 심사위원과 제작진은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가 지난 5년간 안방극장에 많은 감동을 전해온 'K팝스타' 시리즈의 대단원의 마무리가 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K팝스타'를 통해 꿈을 이루고자 한 많은 이들에게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서 보기만 해도 설레는 천정명과 정유미의 비하인드 컷들이 공개됐다. 지난 5일(목) 방송된 4회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여경(정유미 분)에게 이별 선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건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사진 뒷면에는 “건강해라. 감기도 걸리지 마”라고 적혀있는 무명의 메시지가 있어 이들의 헤어짐을 더욱 아쉽게 했던 터. 그런 가운데 무명과 여경이 셀카를 찍으며 즐거워했던 장면의 촬영 현장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사진 속 천정명(무명 역)과 정유미(채여경 역)는 일회용 카메라를 들고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가도 촬영이 쉬는 틈을 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등 풋풋하고도 핑크빛 가득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천정명과 정유미는 카메라가 꺼져도 일회용 카메라를 이리저리 만져보며 즐거워했다. 연신 화기애애한 두 사람 덕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밝고, 보다 수월한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한편, 지난 방송에선 길도(조재현 분)가 부하들에게 명이가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얼굴이 심하게 훼손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에 적수는 없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3회 시청률이 2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지난 3월 5일 방송된 5회 이후 10주 연속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장기 독주체제를 완벽하게 갖췄다. 특히, ‘아이가 다섯’은 주말극의 일반적 성공법과는 달리 MSG를 뺀 ‘밝고 유쾌한 가족이야기’로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어제 방송에서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관계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여 상민-연태 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점에 간 신혜선은 성훈이 표지모델로 나온 골프잡지를 보게 되었고 잡지 속 사진을 보며 혼잣말로 “객관적으로 잘 생기긴 했지”, “실물이 더 낫네”, “귀여워”라며 성훈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고, 성훈은 실연의 아픔에 힘들어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원하는 것은 신혜선 하나뿐이라며 일편단심 순애보를 보였다. 한편, 최정우(장민호 역)는 일찌감치 임수향(장진주 역)의 짝으로 점 찍은 성훈과 임수향을 엮기 위해 애썼다. 성훈과 같은 골프연습장을
(경기뉴스통신) 9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제45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따돌림을 당하던 과거를 딛기 위해 반드시 우리말 달인이 되어야만 했다는 스물다섯 살 대학생 송인식 씨가 그 주인공이다. 왕따 소년이 달인이 되기까지 달인의 자리에 오른 소감을 눈물로 대신한 송인식 씨. 따돌림을 당하던 중학생 시절, 자신이 별 볼 일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우리말 달인’이 되면 따돌림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9년간 끊임없이 우리말 겨루기의 문을 두드려왔다. 악몽 같았던 기억들을 떠올리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공부했다는 송인식 씨. 하지만, 달인의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무려 9년 동안 달인의 문턱은커녕, 예심에서 탈락하기 일쑤. 지난겨울에만 네 번이나 예심을 치러내며 도전의 도전을 거듭했고 ‘한 번만 더 해보고 포기하자‘란 각오로 치른 예심에 드디어 합격. 달인 도전의 기회를 따냈다. 달인이 되어 ‘해낼 수 있을까’ 수도 없이 자신을 의심했던 시간에서 벗어나고, 가슴에 맺힌 응어리도 풀고 싶다던 청년 송인식 씨는 달인이 되고서도 ‘이게 진짜야?’ 라며 스스로에게 되묻고 되묻는 바람에
(경기뉴스통신) 조연우, 이승준이 인도네시아 현지 가이드에게 완전히 낚였다? 9일 방송되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의 2회에선 인도네시아로 떠난 조연우와 이승준의 남은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롬복으로 향한 이승준을 분노하게 한 대형 사건이 벌어졌다. 인도네시아 숨바에 이어 롬복에 도착한 이들은 첫날밤을 호텔에서 잘 수 있다는 희소식에 무려 한 시간 반 이상의 긴 여정을 달렸다. 하지만 도착한 호텔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가이드가 이들에게 시설이 좋은 호텔이라며 데려간 곳은 메트리스에 베개만 있는 아주 허름한 민박이었고 잔뜩 기대에 찼던 이승준은 “너무한다”며 좌절하고 만 것. 이를 지켜보던 조연우는 처음 이승준에게 여행을 제안했던 때를 회상하며 “승준이를 괜히 데려온 것 아닐까? 승준이가 앞으로 나한테 연락을 안 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절부절 했다고. 이에 두 사람 앞에 펼쳐진 돌발 상황과 불화 위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오늘(5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수상한 휴가’는 두 명의 절친 스타가 함께 낯선 땅에서 겪는 돌발 상황
(경기뉴스통신) ‘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가수 휘성의 ‘판듀’에 도전한다. 조세호는 그동안 숱한 행사 불참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평소 자신과 인연이 깊은 휘성의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출연 소식에 직접 ‘판듀’의 문을 두드렸다. ‘판타스틱 듀오’ 공식 지정 응모 앱 ‘에브리싱’으로도 공개될 조세호의 모습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다. 조세호는 그동안의 불참을 반성하듯 진지하게 노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노래의 클라이맥스가 들어서자 특유의 ‘휘성 표정모사’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조세호가 휘성의 판듀로 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재 ‘에브리싱’ 앱에서는 휘성과 더불어 바이브, 김수희, 남진의 판듀도 모집 중이다. ‘에브리싱’ 앱에서 ‘판타스틱 듀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한 후, 해당 가수의 영상을 먼저 확인하고 ‘듀오 참여’ 버튼을 누르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크러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크러쉬는 지난 주 샘김의 ‘NO눈치’ 무대에 피처링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이에 MC 유희열은 “18초 피처링을 위해 8시간 동안 기다려줬다”며 크러쉬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크러쉬는 이번 녹화를 통해 스케치북에 네 번째로 출연했는데, 단독으로 출연하는 것은 최초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크러쉬는 “혼자 나와 보고 싶었다. 이를 갈고 있었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한 “네 번째 출연이지만 스케치북은 매번 떨리고 설레는 무대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크러쉬, “클럽에서 알아봐도 좋아하는 티 내면 안 돼” 왜? 음악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크러쉬는 언제 가장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클럽에 갈 때”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크러쉬는 클럽에 갈 때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간다며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줬으면 해서 항상 같은 모자를 착용 한다”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또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 때, 자신의 노래가 나올 때 등 클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경기뉴스통신) 발라드 대통령 바이브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서는 아주 특별한 취임식이 열렸다. 바로 제1대 발라드 대통령 취임식이다. 2015년 12월 25일 방송된 에서는 윤종신,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거미, 바이브, 자이언티 총 7인의 내로라하는 발라드 가수들이 대통령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였다. 그 중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바이브가 이 날 스케치북을 통해 성대한 취임식을 연 것이다. 바이브는 녹화장을 가득 매운 국민들 앞에서 “발라드 부흥에 힘쓸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는 취임사를 낭독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발라드 대통령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바이브의 류재현은 “만감이 교차한다. 한편으론 당선되어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민수는 “당시에 윤종신 후보께서 노래를 너무 잘 하셔서 대통령은 묻히고 윤종신의 ‘이별택시’가 화제에 올랐더라”라며 웃지 못 할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특집 당시 대통령 당선인에게는 특전으로 ‘스케치북 40분 출연 자유이용권’을 수여했는데, 두 사람은 “당시에 받은 자유이용권 판넬을 액자에 끼워서 보관했다”며 특대 사이즈의 액자를 현장에 직접 가져와
(경기뉴스통신) “신뢰를 주는 따뜻한 진행의 대명사, 정은아가 청취자 곁으로 돌아옵니다” KBS 1라디오가 봄 개편을 맞아 를 신설한다. 는, 퇴근길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와 다양한 교양 상식을 담아 청취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 줄 교양정보 프로그램이다. 최신 경제 트랜드를 비롯한 생활법률, 건강정보, IT, 스포츠, 다양한 장르의 음악 등을 다루는 코너를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쉽고 유익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1990년, K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한 정은아는, , , , 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면서도 친숙하고 편안한 방송을 전해왔다. 또한,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따뜻하고 진솔한 진행으로 청취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왔던 정은아는, “스마트폰만 켜면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다. 하지만 그 속에서 꼭 필요한, 진짜 정보를 골라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청취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청취자가 원하는 진짜 정보와, 재밌고 유익한 교양 상식. 그리고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음악까지 잘 버무려, 편안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나누겠다”며 오랜만에 만나는 청취자와의 만남에 설레임과
(경기뉴스통신) 오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에서 ‘간식투어-서울편’을 타이틀로 건 빵투어 vs 떡볶이투어의 대결이 방송된다. 이날 국민간식 떡볶이를 주제로, 에이핑크 은지와 보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식신 정준하와 김신영을 비롯해 평소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의 추천을 받아 엄선된 떡볶이 맛집 투어를 소개했다. 하루 종일 떡볶이를 먹으러 다녔다던 두 사람의 여행기에 MC 이휘재는 “에이핑크 저렇게 잘 먹는데 혹시 통통한 시절이 없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정은지는 “제가 한 때 62kg이 나갔었다”며 현재 20kg 가까이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이 현재 몸매를 갖기까지는 고된 관리가 숨어 있었다. 보미는 “체형관리 때문에 마음대로 먹지 못했다. 연습생 때는 심지어 팥빙수를 먹을 때 얼음에 우유만 넣고 먹어야했다.”고 고백했고 은지 역시 “팥빙수지만 팥과 연유는 먹을 수 없었다”며 현재 몸매가 인내를 견디고 만들어진 것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소개하는 떡볶이투어는 내일 (7일) 밤 11시 05분 KBS 2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드론 시작 겨우 2개월 만에 세계 1위 타이틀을 거뭐진 13세 드론 천재 김민찬군이 화제다. 지난 3월, 총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가 두바이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프리스타일 부분 1위를 차지한 한국 소년이 있었다. 바로 참가자들 중 최연소였던 13살 김민찬 군이 그 주인공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드론을 시작한지 겨우 2개월 만에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었는지, 제작진이 김민찬 군을 만나보기로 했다. 만 3세 때부터 아빠의 취미 생활인 RC헬리콥터 조종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5세 때부터 어른들과 겨루는 대회에 나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상을 했다는 김민찬군. RC헬리콥터 분야에서는 더 이상 적수가 없던 그때, 우연히 고글을 끼고 비행을 하는 드론을 보고 “아빠 나도 드론 한 번 날려보면 안 돼?”라고 물었고 아빠는 흔쾌히 승낙을 했다. 그게 바로 올 1월이었다. 드론을 시작하자마자 나간 국내 대회에서 80명의 어른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하고, 3월에는 세계 대회에 나가 쟁쟁한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대결에서 1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내 주변을 경악케 했다
(경기뉴스통신) 러블리즈의 정예인이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해 화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에서 지난 주 정인이 부른 ‘아츄(Ah-Choo)’가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동영상도 35만뷰를 넘으며 화제의 영상으로 떠올랐다. 이에 ‘신의목소리’ 제작진은 정인의 무대영상을 러블리즈에게 보여줘, 러블리즈의 반응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신의목소리 미공개 영상: http://tvcast.naver.com/sbs.vocalbattle) 제작진은 정인의 ‘아츄’ 영상을 본 러블리즈의 첫마디는 “신기하다”였다고 전달했다. 그동안 보여주던 시크한 소울 풍의 분위기가 아닌,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걸그룹 아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인을 보고 러블리즈는 입을 벌리며 깜짝 놀랐다. 이어 정인의 매력적인 음성으로 아츄를 연발하는 무대를 지켜보며 러블리즈 멤버들은 “우리 노래 맞아?”,”전혀 다른 느낌이예요.멋있다.”,”소름이 돋는다.”고 서로 이야기 했다. 특히 정예인은 직접 소름이 난 팔뚝을 보여주며, ‘소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후렴 부분에서는 “되게 신난다.”며 멤버 모두 다 노래를 따라하며 한껏 흥이난 모습을 보
(경기뉴스통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대표 코미디언 커플 이은형, 강재준이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에 도전한다. 오는 3일 인천 행복 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이은형은 시구자, 강재준은 시타자로 등장한다. 무려 8년째 열애 중인 두 사람이 코미디언 커플답게 어떤 재치 넘치는 시구 동작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처음 해보는 도전이라 많이 떨린다. SK 와이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재미있게 야구 데이트를 즐기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재훈 재훈~”, “노잼 핵노잼” 등 다수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웃찾사’의 ‘남자끼리’라는 코너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다. SBS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