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웃음으로 대동단결한 ‘개콘’ 신상 코너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웃음을 책임질 새 코너들이 ‘개콘’의 상승세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상 코너들이 주말 안방극장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기 시작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전주 대비 무려 1.2% 높은, 시청률 10.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것. 10%대를 회복함과 동시에 2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청률 상승세는 ‘개콘’이 최근 선보인 새 코너들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그맨 송준근과 박영진의 수싸움이 돋보이는 본격 통수 개그 ‘이럴 줄 알고’, 식스 센스 급 반전 엔딩까지 선사하는 ‘남량특집’, 허당끼 가득한 유민상, 송영길, 정승환 3명의 개그 무법자들이 등장하는 ‘나쁜 녀석들’까지 최근 선보인 신상 라인업이 높은 웃음 성공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이세진과 시사 풍자 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상훈이 주축이 된 ‘1대 1’, 디테일한 개그로 현실 공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족
(경기뉴스통신) KBS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언어문화개선 사업인 이 5월 17일(화) 첫 강의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다. 2016년 첫 번째 강연은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우리말 선생님으로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0개 학교에서 진행되는 의 첫 번째 강의는 5월 17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의에는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바른 우리말 선생님으로 나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와 바른 언어와 비교해 보여주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언어사용 실태를 알아보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BS 아나운서들이 직접 전하는 재미있는 우리말 소통이야기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청소년 언어 사용 개선을 위해 현직 KBS 소속 아나운서들이 초·중학교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이 바른 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를 생각해, 너를 사랑해, 우리가 같이 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언어를 되돌아보고, 바른 우리말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닮은꼴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라미란과 아이오아이(I.O.I) 유연정의 댄스배틀 스틸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매회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6회에서는 ‘걸그룹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 라미란과 대세 걸그룹 IOI 유연정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둘의 싱크로율은 모녀지간을 의심케 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라미란과 IOI 유연정의 닮은 모습에 멤버들은 “딸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라미란은 “난 라이벌로 생각하는데 딸이라니”라며 연륜을 초월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딸 뻘인 유연정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깍듯한 후배의 자세를 선보이며 겸손한 치타 여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댄스 배틀에서 라미란은 유연정에게 라미란표 넘사벽 리듬감 댄스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IOI 유연정은 대세 걸그룹답게 치타 여사의 기에 눌리지 않는 현란한 댄스를 주고 받으며 모녀케미를 뽐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댄스하면 빠질 수 없는 홍진경, 티파니도 나섰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걸그룹 IOI는 자존심을 건 댄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 이서진-안정환의 ‘아재케미’가 폭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 2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안정환-송소희-로봇 휴보의 재능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서진-안정환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의견대립으로 한참을 티격태격 하다가도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스트레스로) 어깨 안 뭉치고 가는 게 목표”라는 마음으로 한데 뭉쳐 생방송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꼭 닮은 쌍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서진-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I.O.I)의 생방송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삼촌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초 집중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서진-안정환은 독설도 함께 날리는 케미 돋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무엇 하나 순탄하게 흘러
(경기뉴스통신) 대박의 바나나 득템을 위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0회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방송된다. 이중 대박이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박은 겹겹이 쌓여있는 상자 안에 담겨 있는 바나나를 먹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러나 바나나 득템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짧은 팔이 상자 위에 올라가지 않은 것. 그러나 대박은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사나이였다. 바로 대박이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두뇌를 풀 가동 시켰기 떄문. 대박은 어른들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동을 선보였고, 이를 발견한 이동국은 화들짝 놀라며 “이제 16개월 밖에 안됐는데..”라며 감탄사를 남겼다는 후문. 과연 대박은 바나나를 득템 했을지 대박의 바나나 득템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박이 어떤 행동 했을지 넘나 궁금해!”, “대박이의 못 말리는 바나나 사랑 넘나 귀여운 것”, “대박그아~ 두뇌 풀 가동이라니 이번주 내용 너무 궁금하다!”, “대박이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 죽겠네!”, “대박아
(경기뉴스통신) 에서 취업 준비생을 연기하는 걸스데이 민아가 을을 대변해, 갑질하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언어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유쾌한 우리말 프로그램 . 이번 방송에서는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업계의 지나친 높임표현을 바로 잡는다. 민아는 온갖 횡포를 부리며 갑질횡포를 부리는 송준근에게 올바른 우리말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준근의 여자 친구 역으로 KBS 도전 골든벨의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폭풍애교와 더불어 개그 콘서트 정여사의 “바꿔줘”를 연발하며 송준근과의 특급 호흡을 자랑했다. 손님은 왕 편은 KBS1에서 5월 16일 월~ 금요일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되며 KBS2 채널에서 오전 5시 35분, 다음 TV팟, 유튜브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개그맨 김준호가 ‘개콘 보스’ 다운 책임감과 함께 인생의 반을 개그맨으로 살아오며 터득한 촉으로 ‘개콘’의 반전 조짐을 예견했다. 김준호는 1999년 첫 발을 내디딘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 1회 때부터 약 18년 동안 무대에 섰다. 이번 주 846번째 ‘개콘’을 맞이한 김준호는 선배로서의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며 명실상부 ‘개콘’의 간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개그맨들도 연예인이지만 스타가 되려 하기보다는 ‘직업’ 자체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김준호는 “대박 코너와 스타에 대한 욕심보다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회는 꾸준함 속에서 온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개콘’의 최고참이지만 지금도 30기 막내들과 경쟁한다. 후배들에게 나의 코너가 밀렸을 때는 솔직히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며 “하지만 ‘개콘’ 안에서 경쟁은 늘 있는 일이다. 개그맨은 항상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실력파 개그맨들이 ‘개콘’을 이끌어온 비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새 코너 ‘이럴 줄 알고’가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시 김준호는 1분 동안 깜짝 출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6회에서는 천정명과 공승연이 조재현이 만든 높은 장벽, 궁락원 입성을 앞에 두고 더욱 촘촘하고 치밀해진 활약으로 블랙홀급 흡입력을 선사했다.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무명(천정명 분)은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그에게 맞서기 위해 궁락원 안의 사람들을 모두 꿰뚫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궁락원에 발을 담그고 있는 설미자(서이숙 분)의 눈에 들기 위해 3년 동안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무명이 만든 궁중 꿩 메밀국수를 김길도가 먹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 정도였다는 반응. 다해(공승연 분) 역시 김길도에게 납치당한 사건을 계기로 더욱 악에 받치기 시작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가진 마지막 키였던 면장의 알콜 중독 사실을 설미자에게 알리며 궁락원에 들여보내 달라고 거래한 끝에 고강숙(이일화 분)의 마음에 들어 궁락원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때문에 무명보다 더 일찍 궁락원 입성에 성공한 그녀가 앞으로 어떤 운명을
(경기뉴스통신) 박신양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엔딩의 신으로 떠올랐다. 부동의 월화극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매회 임팩트 넘치는 박신양표 엔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엔딩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액션은 드라마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1회 방송 말미 3년 동안 노숙생활을 전전하다 보육원 동생 일구(최재원 분)의 죽음으로 각성하게 된 조들호(박신양 분)는 피고인의 변호사를 자처하며 법정에 들어섰다.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일에 출입을 저지당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윙크를 하는 여유를 잃지 않으며 이단아 변호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조들호만이 자신을 믿어줬다”는 방화살인 사건 용의자 변지식(김기천 분)의 한 마디에 금세 눈시울이 붉어져 시청자들의 감정까지 끌어올렸으며 대화그룹의 아들 마이클 정(이재우 분)의 도피를 막지 못 했을 땐 허탈함과 허무함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들호가 악연으로 얽힌 정회장(정
(경기뉴스통신) 곽진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곽진언의 지상파 첫 출연으로, 곽진언은 긴장감 속에서도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곽진언은 “가수 곽진언으로서는 지상파 첫 출연이지만 세션으로는 출연한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존박의 세션으로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고 밝힌 곽진언은 “당시 불지도 못하는 트럼펫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말한 뒤 카메라가 다가올 때 할 수 있는 포인트 동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의 기타 세션으로 함께 행사도 다녔다고 밝힌 곽진언은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존박에게 출연 상의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 곽진언은 “절대로 후회 없을 거라고 조언해 주더라”라고 밝혔는데, MC 유희열이 “그런 존박이 지금은 ‘국민 덜덜이’가 됐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형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곽진언, 레드벨벳 ‘Dumb Dumb’ 곽진언 버전 공개! 곽진언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며 몇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즉흥으로 연주하는 1인 출장 밴드 아르바이트 당시 분위기를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여심을 흔드는 심쿵 애교 스킬을 발동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제작진은 13일 안재욱의 장난기 섞인 깜짝 애교가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재욱은 ‘아이가 다섯’에서 기존의 카리스마와 무게감을 벗어 던지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의 싱글대디 이상태로 열연하며 일상 속의 로맨스가 주는 설렘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특히 안미정(소유진 분)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눈빛과 표정에서는 이상태 캐릭터의 속 깊은 사랑과 배려가 고스란히 엿보이며 매주 주말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 밖으로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기는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의 촬영 전 리허설 현장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보며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리허설 중임에도 극중 풋풋한 연인의 모습 그대로다. 무엇보다 연이은 사진 속에서는 안재욱의 장난기 섞인 깜짝 애교가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늦은 밤 촬영에 너무 졸리운 듯 눈을 부비다가 이내 포크와 나이프를 손에 든 채로 쓰러져 잠이 든 포즈로
(경기뉴스통신)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 세 가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깜짝 하모니‘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태양X임창정X김범수의 ‘눈,코,입’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관련 영상은 10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로 온라인을 달궜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에는 ‘분위기 깡패’라 불리는 세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만나 신승훈의 히트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또 한 번의 판타스틱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눈,코,입’ 무대와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이뤄진 콜라보였지만, 감미로운 목소리들이 어우러지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가수 신승훈, 장혜진, 에일 리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그 상상이 현실이 됐다. 세 가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깜짝 하모니‘를 선보여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태양X임창정X김범수의 ‘눈,코,입’ 즉석 콜라보를 성사시키며 큰 화제를
(경기뉴스통신) 팔봉(이강욱 분)에게 메모리 카드를 빼앗기고, 방 여사(서우림 분)에게 가짜 김민수 의심을 사게 된 재영(장승조 분)은 점점 궁지에 몰린다. 오는 13일 방송될 95회에서 재영은 방 여사가 가짜 김민수에 대해 강하게 의심하자 다시 평창동 집으로 들어갈 것을 제안한다. 가은(윤지유 분)은 팔봉과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메모리 카드 정보를 얻는다. 팔봉의 명패 밑에 숨겨둔 메모리 카드를 몰래 입수한 가은은 먼저 현태를 찾아간다. 가은은 자신을 다시 만나면 중요한 정보를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현태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화가 난 가은은 재영에게 메모리 카드를 전해 주면서 확실한 공범이 되기 위해 “당신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재영은 영원히 비밀을 지켜주겠다는 가은의 말을 믿고 손을 잡는다. 한편, 증거물 확보에 실패한 현태는 구민식 비서실장에게 송 원장이 뺑소니범으로 최재영 회장을 지목했다는 정보를 흘린다. 구민식 비서실장은 재영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재영은 불안해서 급히 송 원장의 병실을 찾아간다. 불안에 떠는 재영을 지켜보던 현태는 계속 재영의 동태를 살핀다. 메모리 카드가 없어진 걸 눈치챈 팔봉은 재영을 불러내 가은이한테 훔치
(경기뉴스통신) 청순돌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걸크러쉬를 예고했다.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여자특집에서 언니들을 제치고 독보적인 힘을 뽐낸 것이다. 첫날부터 몸을 사리지 않고 생존에 나섰던 하영은 전갈에 물렸으면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아 김병만으로부터 “전갈이 아니라 개미에 물린 줄 알았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 하영은 이어 장작을 구할 때도 자신보다 훨씬 큰 통나무를 들며 힘을 자랑했다. 또 땅을 파는 순간에는 도구 없이 손부터 나가는 열정을 보였는데, 너무 깊게 판 나머지 병만 족장도 당황했다고. 외모는 포기한 채 일만 하는 하영에게 오히려 주변에서 “걸그룹인데 예쁘게 나와야 하지 않겠냐”며 만류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이미지를 사뿐히 내려놓은 하영의 반전활약은 13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꽃가족’ 정태우의 아들 9개월 하린이가 ‘꽃미남’에 ‘상남자’포스의 반전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이하 오마베)에는 정태우의 ‘꽃미남’ 아들 하린이가 생애 처음으로 소파와 미끄럼틀 등반에 나섰다. 그동안 ‘딸 같은 아들’이라 불릴 만큼 예쁜 얼굴로 화제가 됐던 9개월의 하린이. 하지만 가까이서 본 ‘오마베’제작진에 따르면 하린이는 ‘공과 로봇’을 좋아하고, 맨손으로 과일을 으깨버릴 정도의 상남자 매력을 갖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하린이는 소파와 미끄럼틀 등반에 도전했다. 아직 걸음마를 시작하기도 전이지만 남다른 다리 힘을 가진 하린이는 손으로 소파를 잡고 일어섰다. 뿐만 아니라 갑자기 소파 끝에 한쪽 다리를 올리더니 발가락에 힘을 주고 오르기에 힘썼다. 상남자 하린이의 집념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옆에 있던 미끄럼틀 오르기에도 도전했다. 큰소리로 기합을 넣더니 미끄럼틀 경사면을 따라 미끄럼틀을 거슬러 오르기 시작했다. 한편 아빠 정태우는 7살 아역배우 시절 중국 현지에서 ‘우슈’를 배워 현재는 ‘우슈 4단’이라고 밝혔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정태우는 이날 가족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