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1박 2일’ 요물막내 정준영이 유령의 집 잠자리 복불복에서 귀신이 무서워 공포심에 휩싸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이 막내미를 뿜어내는 정준영은 윤시윤과 막내라인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제대로 입덕효과를 유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수도권 기준 20.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을 맞아 특별히 유원지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잔뜩 들뜬 이들은 반긴 것은 다름 아닌 유원지의 꽃 ‘귀신의 집’.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를 확인하자마자 멤버들은 사색이 되기 시작했다. 특히 막내 정준영이 유난히 유령의 집에 싫은 내색을 보이자 김종민은 “얘 귀신 되게 무서워해요!”라며 윤시윤에게 그의 공포심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윤시윤은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과 정원중의 두 번째 법정 공방전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주, 에너지 드링크 사건의 원고 측 변호사로 법정에 섰던 조들호(박신양 분)는 다음 변론 증인으로 음료수 제조사의 모회사인 대화그룹 정회장(정원중 분)을 신청해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 이에 정회장을 잡고야 말겠다는 조들호의 전투력과 최고치를 찍은 정회장의 분노게이지가 만나 여느 때보다 불꽃 튀는 싸움이 예상되는 상황. 특히 이번 법정 공방전은 3년 전, 조들호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상황을 떠오르게 만들며 15회 방송의 키포인트가 되고 있다. 때문에 조들호가 정회장의 먼지 한 톨까지 잡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정회장 역시 모르쇠로 일관하며 만만찮은 기싸움을 벌인다고. 무엇보다 법정씬마다 임팩트 넘치는 한 방을 남기며 법정씬 장인으로 등극한 박신양은 변호사의 무게감은 유지하되 정회장의 심기를 건드리는 조들호표 사이다 변론을 실감나게 그려낸다고 해 명장면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관계자는 “법정에서 다시 만난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 속 성훈이 신혜선의 왕자님으로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의 성훈(김상민 역)이 척하면 척, 눈치와 센스를 다 갖춘 프로 짝사랑꾼의 면모로 여심을 싹쓸이 한 것. 지난 주 방송된 25, 26회에서는 상민(성훈 분)이 연태(신혜선 분)와의 청계천 데이트 중 물에 빠져 널어놓은 연태의 신발을 숨겨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민은 이를 핑계로 연태를 업고 청계천을 거닐며 흡족해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프로 짝사랑꾼의 면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빛을 발했다. 그녀를 업고 도착한 신발가게에서 민망해 하는 연태를 위해 신발을 척척 골라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실사판 왕자님의 매력까지 발산한 것. 뿐만 아니라 신발을 사주면 도망간다는 속설에 그녀에게 장난스레 천원을 받아내 안방 여심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네가 좋아하는 게 곧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우겼던 상민이 볼링장을 가자고 제안한 후 그녀가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안절부절 하거나 자신의 여성 팬들을 은근히 신경쓰는 연태를 향해 눈치껏 질투심 유발 작전을 펼치는 대목들은 김상민 캐릭
(경기뉴스통신) 세상 모든 육아법이 ‘슈퍼맨’에 다 있다. 외동, 남매, 형제, 쌍둥이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육아의 과정을 보여줬던 ‘슈퍼맨’이 이번에는 신개념 공동 육아까지 선보이며 ‘육아의 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0회 ‘우리 아이로 키우기’에서는 기존의 가족들의 감동+재미로 넘실대는 육아 모습 외에도, 인교진이 합류해 오지호, 양동근과 공동 육아에 도전하는 모습이 첫 공개 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공동 육아’는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합류했던 오지호와 양동근 외에 인교진은 ‘슈퍼맨’에서 첫선을 보였다. 똑같은 딸 바보 아빠들인 이들은 오지호의 집에서 2박 3일간 함께 생활할 예정. 육아는 물론, 서로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막막해하는 모습 등이 앞으로 어떤 좌충우돌이 펼쳐질지 기대를 높였다. 공동 육아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슈퍼맨’은 모든 육아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외동이든, 쌍둥이든, 오남매든 지금껏 ‘슈퍼맨’에서 선보인 다양한 육아 방식 모두 엄마보다 아빠의 사랑을 듬뿍 주기 위한 모습이
(경기뉴스통신)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이 16일 오전 이유리·송종호의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나연의 정체를 알게 된, 나연을 키워준 어머니 말숙(윤복인)과 한 때 사랑했던 여인이 이제 자신의 숙모가 되는 결혼식을 지켜보는 태준(서준영 분), 그런 태준을 바라보는 세진(박하나 분) 등 같은 결혼식이지만 복잡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 인물들의 모습이 보여 질 예정. 이제 한 집에서 다 같이 살게 된 태준의 식구들과 휘경의 식구들. 과거의 애인과 한 집을 쓰게 될 나연과 태준,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휘경과 세진, 유경(김혜리 분), 경완(이종원 분) 등의 모습은 한편의 심리드라마처럼 그려질 예정이다. “결혼식 이후 은 정점을 찍으며 결말을 향해 극적인 전개를 펼친다. 아울러 결혼식 중에 일어나는 사건 역시 기대할만 하다”고 제작진은 말했다. “오늘 공개하는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또 다른 제작진은 귀띔하였다.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결혼식은 오늘 저녁 7시 50분에 KBS 2TV로 방송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웃음으로 대동단결한 ‘개콘’ 신상 코너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웃음을 책임질 새 코너들이 ‘개콘’의 상승세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상 코너들이 주말 안방극장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기 시작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전주 대비 무려 1.2% 높은, 시청률 10.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것. 10%대를 회복함과 동시에 2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청률 상승세는 ‘개콘’이 최근 선보인 새 코너들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그맨 송준근과 박영진의 수싸움이 돋보이는 본격 통수 개그 ‘이럴 줄 알고’, 식스 센스 급 반전 엔딩까지 선사하는 ‘남량특집’, 허당끼 가득한 유민상, 송영길, 정승환 3명의 개그 무법자들이 등장하는 ‘나쁜 녀석들’까지 최근 선보인 신상 라인업이 높은 웃음 성공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이세진과 시사 풍자 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상훈이 주축이 된 ‘1대 1’, 디테일한 개그로 현실 공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족
(경기뉴스통신) KBS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언어문화개선 사업인 이 5월 17일(화) 첫 강의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다. 2016년 첫 번째 강연은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우리말 선생님으로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0개 학교에서 진행되는 의 첫 번째 강의는 5월 17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의에는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바른 우리말 선생님으로 나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와 바른 언어와 비교해 보여주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언어사용 실태를 알아보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BS 아나운서들이 직접 전하는 재미있는 우리말 소통이야기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청소년 언어 사용 개선을 위해 현직 KBS 소속 아나운서들이 초·중학교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이 바른 언어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를 생각해, 너를 사랑해, 우리가 같이 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언어를 되돌아보고, 바른 우리말을 통해
(경기뉴스통신) 닮은꼴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라미란과 아이오아이(I.O.I) 유연정의 댄스배틀 스틸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매회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6회에서는 ‘걸그룹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 라미란과 대세 걸그룹 IOI 유연정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다. 둘의 싱크로율은 모녀지간을 의심케 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라미란과 IOI 유연정의 닮은 모습에 멤버들은 “딸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라미란은 “난 라이벌로 생각하는데 딸이라니”라며 연륜을 초월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딸 뻘인 유연정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깍듯한 후배의 자세를 선보이며 겸손한 치타 여사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댄스 배틀에서 라미란은 유연정에게 라미란표 넘사벽 리듬감 댄스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IOI 유연정은 대세 걸그룹답게 치타 여사의 기에 눌리지 않는 현란한 댄스를 주고 받으며 모녀케미를 뽐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댄스하면 빠질 수 없는 홍진경, 티파니도 나섰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걸그룹 IOI는 자존심을 건 댄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 이서진-안정환의 ‘아재케미’가 폭발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 2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안정환-송소희-로봇 휴보의 재능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서진-안정환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의견대립으로 한참을 티격태격 하다가도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스트레스로) 어깨 안 뭉치고 가는 게 목표”라는 마음으로 한데 뭉쳐 생방송에 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꼭 닮은 쌍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서진-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I.O.I)의 생방송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삼촌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초 집중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이서진-안정환은 독설도 함께 날리는 케미 돋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무엇 하나 순탄하게 흘러
(경기뉴스통신) 대박의 바나나 득템을 위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오는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0회 ‘흙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방송된다. 이중 대박이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박은 겹겹이 쌓여있는 상자 안에 담겨 있는 바나나를 먹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러나 바나나 득템은 시작부터 난관이었다. 짧은 팔이 상자 위에 올라가지 않은 것. 그러나 대박은 포기를 모르는 불굴의 사나이였다. 바로 대박이 바나나를 손에 넣기 위해 두뇌를 풀 가동 시켰기 떄문. 대박은 어른들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동을 선보였고, 이를 발견한 이동국은 화들짝 놀라며 “이제 16개월 밖에 안됐는데..”라며 감탄사를 남겼다는 후문. 과연 대박은 바나나를 득템 했을지 대박의 바나나 득템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대박이 어떤 행동 했을지 넘나 궁금해!”, “대박이의 못 말리는 바나나 사랑 넘나 귀여운 것”, “대박그아~ 두뇌 풀 가동이라니 이번주 내용 너무 궁금하다!”, “대박이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 죽겠네!”, “대박아
(경기뉴스통신) 에서 취업 준비생을 연기하는 걸스데이 민아가 을을 대변해, 갑질하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언어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유쾌한 우리말 프로그램 . 이번 방송에서는 손님을 응대하는 서비스업계의 지나친 높임표현을 바로 잡는다. 민아는 온갖 횡포를 부리며 갑질횡포를 부리는 송준근에게 올바른 우리말을 소개할 예정이다. 송준근의 여자 친구 역으로 KBS 도전 골든벨의 김지원 아나운서가 출연.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폭풍애교와 더불어 개그 콘서트 정여사의 “바꿔줘”를 연발하며 송준근과의 특급 호흡을 자랑했다. 손님은 왕 편은 KBS1에서 5월 16일 월~ 금요일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되며 KBS2 채널에서 오전 5시 35분, 다음 TV팟, 유튜브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청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개그맨 김준호가 ‘개콘 보스’ 다운 책임감과 함께 인생의 반을 개그맨으로 살아오며 터득한 촉으로 ‘개콘’의 반전 조짐을 예견했다. 김준호는 1999년 첫 발을 내디딘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 1회 때부터 약 18년 동안 무대에 섰다. 이번 주 846번째 ‘개콘’을 맞이한 김준호는 선배로서의 책임감과 의무를 다하며 명실상부 ‘개콘’의 간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중이다. “개그맨들도 연예인이지만 스타가 되려 하기보다는 ‘직업’ 자체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김준호는 “대박 코너와 스타에 대한 욕심보다는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회는 꾸준함 속에서 온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개콘’의 최고참이지만 지금도 30기 막내들과 경쟁한다. 후배들에게 나의 코너가 밀렸을 때는 솔직히 자존심이 상하기도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며 “하지만 ‘개콘’ 안에서 경쟁은 늘 있는 일이다. 개그맨은 항상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실력파 개그맨들이 ‘개콘’을 이끌어온 비결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첫 선을 보인 새 코너 ‘이럴 줄 알고’가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당시 김준호는 1분 동안 깜짝 출
(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6회에서는 천정명과 공승연이 조재현이 만든 높은 장벽, 궁락원 입성을 앞에 두고 더욱 촘촘하고 치밀해진 활약으로 블랙홀급 흡입력을 선사했다.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무명(천정명 분)은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그에게 맞서기 위해 궁락원 안의 사람들을 모두 꿰뚫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궁락원에 발을 담그고 있는 설미자(서이숙 분)의 눈에 들기 위해 3년 동안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무명이 만든 궁중 꿩 메밀국수를 김길도가 먹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 정도였다는 반응. 다해(공승연 분) 역시 김길도에게 납치당한 사건을 계기로 더욱 악에 받치기 시작하며 몰입도를 더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이 가진 마지막 키였던 면장의 알콜 중독 사실을 설미자에게 알리며 궁락원에 들여보내 달라고 거래한 끝에 고강숙(이일화 분)의 마음에 들어 궁락원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때문에 무명보다 더 일찍 궁락원 입성에 성공한 그녀가 앞으로 어떤 운명을
(경기뉴스통신) 박신양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엔딩의 신으로 떠올랐다. 부동의 월화극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매회 임팩트 넘치는 박신양표 엔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엔딩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액션은 드라마가 끝나는 순간까지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1회 방송 말미 3년 동안 노숙생활을 전전하다 보육원 동생 일구(최재원 분)의 죽음으로 각성하게 된 조들호(박신양 분)는 피고인의 변호사를 자처하며 법정에 들어섰다.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일에 출입을 저지당하는 상황에서도 그는 윙크를 하는 여유를 잃지 않으며 이단아 변호사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그는 “조들호만이 자신을 믿어줬다”는 방화살인 사건 용의자 변지식(김기천 분)의 한 마디에 금세 눈시울이 붉어져 시청자들의 감정까지 끌어올렸으며 대화그룹의 아들 마이클 정(이재우 분)의 도피를 막지 못 했을 땐 허탈함과 허무함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들호가 악연으로 얽힌 정회장(정
(경기뉴스통신) 곽진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곽진언의 지상파 첫 출연으로, 곽진언은 긴장감 속에서도 특유의 묵직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곽진언은 “가수 곽진언으로서는 지상파 첫 출연이지만 세션으로는 출연한 적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존박의 세션으로 무대에 선 경험이 있다고 밝힌 곽진언은 “당시 불지도 못하는 트럼펫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말한 뒤 카메라가 다가올 때 할 수 있는 포인트 동작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박의 기타 세션으로 함께 행사도 다녔다고 밝힌 곽진언은 오디션 프로그램 선배인 존박에게 출연 상의를 한 적 있다고 말했다. 곽진언은 “절대로 후회 없을 거라고 조언해 주더라”라고 밝혔는데, MC 유희열이 “그런 존박이 지금은 ‘국민 덜덜이’가 됐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곽진언은 “형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곽진언, 레드벨벳 ‘Dumb Dumb’ 곽진언 버전 공개! 곽진언은 가수로 데뷔하기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며 몇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즉흥으로 연주하는 1인 출장 밴드 아르바이트 당시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