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민가수 하춘화가 를 통해 아프리카에 첫 방문해 뜻 깊은 봉사를 진행했다. 온국민이 사랑하는 가수, 하춘화는 평소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어렸을 때 부터 "베풀면서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은 그녀는 항상 주위를 둘러보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베푸는 인생을 살아왔다. 40년동안 꾸준히 이어진 기부는 어느새 2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었다. 처음에는 기부를 공개하는게 쑥스럽고 어색했다는 그녀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가 어려운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런 그녀도 아프리카에 눈을 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도 아직 불쌍한 아이들이 많은데 굳이 아프리카까지 가야 하나라는 생각에 망설였다는 그녀는 이번 봉사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녀가 방문한 곳은 아프리카의 잠비아였다. 잠비아는 전 국민의 1/3이 극빈층일 정도로 환경이 열악해, 아이들이 노동을 하지 않으면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곳이다. 이에 아동 노동 비율이 중앙 아프리카 국가중 1위에 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하춘화는 잠비아에서 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경기뉴스통신) 악행을 저지르던 재영(장승조 분)이 박 회장(길용우 분)의 깜짝 등장으로 긴급 체포됐다. 오는 25일 방송될 103회에서 박 회장(길용우 분)은 “내가 찾던 김민수가 여기 있는 내 사위 김현태입니다”라며 유전자 검사 기록을 제시한다. 형사는 재영을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긴급체포한다. 현태(서하준 분)는 재영이 알면 도망갈 빌미를 줄 것 같아 그동안 박 회장이 깨어난 사실을 숨기고 재활 치료를 도우며 철저히 준비를 했다. 구치소에 수감된 재영은 형사에게 조사를 받으면서도 자신은 전과자인 팔봉(이강욱 분)에게 속은 것뿐이라며 증거가 없으니 곧 풀려날 것이라고 당당하게 군다. 한편, 회장에 복귀한 박 회장은 현태를 보육원에 버린 사람이 바로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괴로워한다. 어머니 방 여사(서우림 분)를 대신해서 사죄의 눈물을 흘리고, 현태 부모의 유골을 뿌렸던 강가에 현태를 데리고 간다. 현태는 “누굴 원망한다고 지난 세월은 달라지지 않아요”라며 가족이 있다는 고마움으로 방 여사에 대한 원망은 묻겠다고 한다. 아들이 구치소에 수감되고, 탈세 혐의로 에스테틱 압수 수색까지 당한 선영(황영희 분)은 억울하고
(경기뉴스통신) 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촬영지 뉴칼레도니아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곳. 국내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만큼 드라마 속 F4(Flower 4; 꽃보다 아름다운 4명의 남자를 지칭하는 말)가 부럽지 않은 4명의 미남이 선발대와 후발대에 각각 포진했다. 먼저 선발대의 F4는 개그맨이지만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진 허경환과 모델 출신의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김영광,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배우 윤박, 갓 성인이 된 신인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다. 후발대의 F4로는 이른바 ‘꽃중년’이 모였다. 리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미남 배우 한재석이 무려 정글행을 선택했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던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미 정글을 경험했던 god 박준형과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까지 역대 최장신 병만족이 예상된다. 한편,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선발대로 함께하는 소녀시대의 유리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또 연기자 권유리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리
(경기뉴스통신) 이홍렬이 역사상 개그맨 최초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 지난 30년동안 꾸준히 소외된 아동들을 정기 후원해 왔던 국민 개그맨 이홍렬이 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도운 인연이 깊은 곳이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우리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정도로 경제 상황이 열악해 많은 아이들이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다. 이홍렬은 현지에서 만난 아이들의 상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영양 실조로 걷지 못하는 아이들, 질병으로 인해 쓰러져가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이홍렬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개그맨 본연의 자세로 '살람노(암하라어로 안녕)'를 외치며 흥겹게 춤을 추고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처음엔 경계하던 아이들도 이내 웃음꽃을 피우며 이홍렬의 뒤를 졸졸 따랐다. 국민 개그맨 답게 웃음으로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달하고 온 이홍렬은 한국에서도 의미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전쟁에 참전해 부상당한 536명의 에티오피아 군인과 121명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121명의 지인들의 주례를 보는 대신, 121쌍의 커플이 에티오피아
(경기뉴스통신) 15년차 댄스그룹 ‘코요태’ 의 멤버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이웃사이다’에서 충격 고백을 했다. KBS 1TV 는 주민 간의 소통을 위해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해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프로그램의 촬영 현장에서는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를 찾아 MC들이 다양한 주민들을 직접 만나고 미션에 참여할 참가자를 선정한 뒤 이웃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 미션 참가자는 현란한 기타 연주 실력을 자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고 박수홍과 윤정수는 “이웃사이다의 유일무이한 가수 김종민 씨와 합동공연이 어떠냐“며 제안했다. 이에 미션 참가자는 김종민이 속해있는 그룹 ‘코요태’의 노래 ‘만남’을 즉석에서 연주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첫 소절부터 키를 맞추지 못하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코요태의 노래 담당은 신지다”라며 변명(?)을 해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실 김종민이 소속되어 있는 그룹 ‘코요태’ 에선 노래 담당이 신지라는 것은 자타공인 인정하는 진실. 2012년도에 1월에 발매한 ‘코요태’의 노래 “했던 말 또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이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17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는 횡령과 탈세혐의로 체포됐던 장해경(박솔미 분)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발 벗고 뛰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자료조사는 물론 차명계좌와 관련된 인물 찾기에 주력하는 등 전방위적 수사를 펼쳤다. 특히 조들호는 장해경의 체포와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장신우(강신일 분)를 돕기에 이르렀다. 이는 잘못을 깨닫고 있는 장신우를 시작으로 모든 상황을 바로 잡으려는 조들호의 노력이 엿보였던 순간이었다. 또한 조들호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리 청사진을 그렸다. 그는 장해경이 대표로 있다고 알려진 페이퍼컴퍼니를 사회사업 자선 전문회사로 탈바꿈시키는 전략을 세웠고 그의 패밀리들이 사전에 봉사활동에 직접 나가 일을 돕는 등 신출귀몰한 작전을 펼쳤던 것. 여기에 신영일이 빼돌렸던 비자금 300억 원을 자선기금이라고 언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속 국수가 가지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는 무엇일까? 국수는 장수를 기원하거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잔칫상이라면 빠질 수 없는 즐거운 음식이며 어려웠던 옛 시절, 가장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었다. 이처럼 국수는 누구에게나 추억이 있는 음식이며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있을 정도로 수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마스터-국수의 신’ 속 국수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나 얽히고설킨 관계 등을 더욱 섬세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사용되고 있다. 궁락원의 메인 국수이자 무명(천정명 분)의 아버지인 하정태(조덕현 분)가 처음 개발한 궁중 꿩 메밀국수는 김길도(조재현 분)를 향한 무명의 복수심과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 성공과 권력을 얻기 위한 김길도의 야망이 모두 응집돼있다. 뿐만 아니라 무명이 작은 식당에서 만들어 팔았던 어면 역시 죽은 아버지를 향한 무명의 마음, 김길도를 이기고자 하는 욕망 등이 담겨있으며 태하(이상엽 분)가 경찰 시험을 보기 전 무명이 만들어주었던 잣국수는 두 남자의 가족보다 더 끈끈한 우
(경기뉴스통신) 개그우먼 송은이가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송은이에게 “어떤 스타일이 이상형인가요?”라고 질문하자, 송은이는 “옷깃만 스쳐도 내 이상형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저는 혹시 어떤 것 같나요?”라고 묻자 송은이는 “조우종 씨는 괜찮겠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저는 괜찮은 것 같다. 엄마 같기도 하고, 내 얘기를 끝까지 잘 들어줄 것 같다.”며 “굉장히 귀여우시다. 포켓에 들어갈 것 같아서 저는 좋다.”고 송은이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송은이가 “그러면 오늘부터 1일!”이라고 답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도전한 KBS 은 오늘(2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2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코트의 최갈량’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 감독이 림프암을 극복하고 명장으로 우뚝 선 감동스토리가 방송 될 예정이다. 최태웅은 현역시절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공을 토스해 일명 ‘컴퓨터 세터’의 계보를 물려받았으며 2015년 선수 은퇴와 동시에 최연소로 현대캐피탈 감독에 선임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감독 취임 첫 해에 팀을 정규리그 1위로 올려놓음과 동시에 정규리그 18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차세대 명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구 전설들과 함께 자리한 녹화 당일, 최태웅은 과거 선수시절 배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림프암 투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그는 “국가대표에 차출돼 태릉선수촌에 들어가기 위해 받은 메디컬테스트에서 림프암 판정을 받았다. 림프암이 백혈병 다음으로 무서운 암이라고 들었기 때문에 이제 죽었구나 생각했다”며 당시 림프암 판정을 받았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하지만 팀에 방해가 될까봐 동료들에게 투병사실을 숨겼다. 매일 오전 치료를 받고 와서 훈련에 참여했다”며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당
(경기뉴스통신) '스타킹'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청률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진짜’ 사이에 숨은 ‘가짜’를 찾아내는 ‘선택 스타킹! 가짜킹을 찾아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스타킹'은 지난 17일, ‘바디퀸 선발대회’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가짜 캠퍼스퀸’, ‘가짜 선생님’, ‘가짜 바디퀸’에 이은 ‘가짜 부부’ 찾기 편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짜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과 네 팀의 부부 중 한 팀의 가짜 부부를 색출하기 위한 패널 사이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세 번의 대결에서 2 대 1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패널들이지만, 여유로울 수는 없었다. 제작진의 준비가 더욱 철저하고 독해졌기 때문이다. 부부가 아니라고 상상할 수 없게 만드는 끈적 댄스 부부, 유부남인 이천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모델 부부 등 이 날 출연하는 네 팀의 부부는 각양각색 모습으로 이천수, 이지현을 비롯한 패널들에게 혼란을 줬다. 이에 “‘눈치’ 하나로 연예계 생활을 버텨왔다”는 붐조차 “전부 가짜같다”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라붐의 솔빈은 과거 SBS ‘진실게
(경기뉴스통신) 케이윌이 또 한 번 보컬神 자존심을 걸고 90년대 댄스 가수 김현정의 노래에 도전한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에서는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박정현의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를 통과한 남성 실력자가 등장해 대결 상대로 케이윌을 지목했다. 이어 케이윌의 상상불가 곡으로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원조 댄스 여가수 김현정의 노래를 선곡해 객석과 신의 귀 패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MC 성시경은 “케이윌은 김현정 곡도 원키로 가능하다”며 그를 자극했고, 케이윌은 고음 보컬리스트답게 즉석에서 원키로 짤막한 라이브를 선보여 패널과 객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지난방송에서 케이윌은 첫 상상불가 무대로 2NE1의 ‘Come Back Home’을 불렀고, 만능 보컬리스트답게 자신에게 주어진 무대를 자유자재로 갖고 놀았다. 케이윌은 가창력은 물론 반전 섹시댄스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실력자를 꺾고 가수군단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머쥐기도 했다. 고음 보컬리스트의 자존심을 건 케이윌의 장르 파괴 무대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과 혜리의 케미가 순간최고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첫방송된 드라마 ‘딴따라’는 현재 10회가 방송되는 동안 나락에 빠졌던 가요매니저 석호(지성 분)가 그린(혜리 분)과 하늘(강민혁 분)을 시작으로 카일(공명 분), 연수(이태선 분), 재훈(엘조 분)을 차례로 만나 ‘딴따라 밴드’의 완전체를 이루면서 다시금 성공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극초반에는 지성이 순간최고시청률을, 그리고 극이 전개될수록 지성과 혜리가 합작해 이를 기록하는 모양새가 그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우선 초반에는 석호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인해 순간최고 시청률이 쓰여졌다. 대표적인 예가 1회의 경우 지성이 선배 매니저인 재병(최성민 분)으로부터 한방먹는 장면이고, 2회에서는 음원브로커인 김대표(성지루 분)로부터 음반순위조작기사에 격한 반응을 선보일 때였다. 3회에서는 하늘이 성현(조복래 분)의 동생이란 사실을 알고는 눈시울을 붉힐 때 였다. 그러다 지난 6회에서는 폐인처럼 살던 석호가 다시금 망고엔터테인먼트에 복귀, 하
(경기뉴스통신) 현아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반전 있는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섹시퀸 현아가 출연해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현아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 속에는 ‘긴 교복 치마’를 입은 낯선 모습의 현아가 등장, 섹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패션에 전 출연진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동상이몽은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섹시퀸 현아의 청순 과거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강소라가 곤경에 빠진 박솔미에게 건넨 은밀한 제안은 무엇일까? 2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 17회에서 강소라(이은조 역)가 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 금산의 프라이드도 내려놓게 만드는 가슴 뜨끔한 말들로 박솔미(장해경 역)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사진 속 심각한 표정의 이은조(강소라 분)는 장해경(박솔미 분)과 대면하기 위해 조사실을 찾았으며 장해경 역시 경직된 채 이은조를 대면하고 있다. 웃음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거운 공기만큼이나 두 사람에게선 여느 때보다 진지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이은조의 한 마디, 한 마디는 흐트러졌던 장해경의 냉철한 판단력을 일깨운다고. 때문에 이은조의 제안이 변호사 생활에 위기를 맞은 장해경에게 동아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이은조와 장해경의 사이는 최근 장해경이 살해혐의로 체포됐던 조들호의 변호를 자처하면서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반대로 이번엔 이은조가 장해경의 일에 뛰어들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경기뉴스통신) ‘아이가 다섯’이 공감가는 재혼로맨스로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8회 순간 최고시청률이 38.3%(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로 4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여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혼율이 높아가는 현실에서 매우 공감 가는 재혼로맨스와 톡톡 튀는 청춘들의 색다른 연애이야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데 더해, 막장 없는 밝고 유쾌한 가족이야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층을 확보하여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곽지혜(윤우리 역)가 안재욱(이상태 역)의 집에서 도둑으로 몰려 억울한 일을 겪은 것을 알게 된 성병숙(장순애 역)은 송옥숙(박옥순 역)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과 할 것을 요구했지만 송옥숙은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 그런 송옥숙을 향해 성병숙은 “어른이면 어른 짓을 해”라며 크게 호통을 쳐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안겼다. 상처받았을 곽지혜에게 송옥숙을 대신해 사과하며 위로한 후 집에 데려다 준 안재욱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