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에서 아이오아이(I.O.I)의 실제 숙소에서 사용하는 냉장고가 공개됐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과 전소미가 두 팔을 번쩍 들고 데칼코마니처럼 꼭 닮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런 두 사람의 뒤편에는 커다란 냉장고가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서장훈의 정리정돈-청소 재능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를 공수한 것으로, 이서진-서장훈은 냉장고 정리를 보여주겠다며 무대 위에 준비된 냉장고 문을 열었다. 이후 화장품부터 케이크까지 잔뜩 들어있는 냉장고 속 모습에 그 주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렸고, 이내 내부에서 발견된 축하 카드로 인해 아이오아이의 냉장고임이 밝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때 김세정-전소미는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의 냉장고 상황이 이렇습
(경기뉴스통신) 오지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외모서열 1위에 등극했다. 오는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2회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오지호가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의 열렬한 지지에 힘 입어 인기쟁이 아빠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오지호는 아침부터 세 친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아 웃음을 터트렸다. 인교진의 딸 하은은 눈을 뜨자 마자 오지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두 팔을 벌리곤 자신을 봐달라며 오지호를 향해 애정 공세를 펼쳐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양동근 딸 조이 또한 오지호의 잘생김에 눈을 떼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베이비 마사지를 받던 조이가 아빠 양동근의 손길에는 눈물을 터트리더니, 오지호가 안아주자 눈물을 뚝 그치며 편안한 자세를 취한 것. 더욱이 오지호의 품 안에 안긴 조이는 틈틈이 고개를 위로 들며 오지호와 눈을 마주쳤고, 마치 오지호의 외모에 푹 빠져 눈물을 멈춘 듯한 상황을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오지호는 조이와 하은의 열렬한 관심에 힘입어 인기로 1등 아빠에 등극하며 ‘딸 부자’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경기뉴스통신) ‘개콘’에서 전방위 맹활약 중인 신인 개그맨 이세진이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하며 선배들에게 얻어먹은 밥값을 자진 환원하고 있는 사연을 전했다. 이세진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대표 코너 ‘1대 1’과 엔딩 코너로 자리매김한 ‘진지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1대 1’에서 이병원 캐릭터로 등장, “상터캐스기”, “스불 톡디 보라”, “보조리 배터”와 같은 언어유희 개그를 선보여 가장 뜨거운 웃음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여기에 “캔디가 부른 내 귀의 백지영”, “어머님이 부른 박진영이 누구니”, “삐드래곤의 지딱하게”처럼 가요 제목까지 활용, 소재의 폭까지 넓히며 개그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했다. “매주 인생 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이세진은 “상습 웃음꾼”, “물이 올랐다”등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지원사격까지 등에 업고 주가 상승 중이다. “요즘 너무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는 이세진은 “얼마 전 초등학교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어린 친구들이 나의 목을 가만히 두지를 않더라. 순간만큼은 초통령이 된 것 같았다”며 기쁜 표정을 드러냈다. “5월을 정말 바쁘게 보냈
(경기뉴스통신)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新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2박 3일 해외여행’을 타이틀로 건 싱가포르 vs 러시아 여행기가 소개될 예정. 이번 주는 ‘남자끼리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에서는 이상민과 김일중이 출연해 남자끼리 다녀온 싱가포르 여행기를 소개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지만 별다른 갈등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두 사람의 의외의 케미를 본 MC들은 함께 여행가기 힘든 스타일들이 있다며 입을 열었고, MC 이휘재는 “남자들끼리 여행가면 괜히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된다”며 “민소매입고 오버해서 소리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준하씨가 좀… 너무 창피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성시경도 “싸이도 그런 편이다”며 “목소리도 되게 크고 외국 분들이 보면 놀랄만한 외모의 소유자다”고 덧붙였다. 여자들이 쇼핑을 위해 떠나는 여행지로 익히 알려진 싱가포르. 남자끼리 다녀온 색다른 여행기와 이상민, 김일중 두 사람의 케미는 어땠는지 내일(28일) 밤 10시 35분 KBS 2TV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인기는 3주 짜리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6일 방송은 ‘1+1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그리고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프로불참러로 하루 아침에 대세 반열에 오른 조세호와 자타공인 그의 절친 남창희가 ‘플러스 원’ 자격으로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남창희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조세호의 인기에 “맹장수술을 한 것처럼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그는 “부러워서 밥도 잘 안 넘어간다. 모래 한 움큼을 삼키는 것 같다”고 덧붙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어 남창희는 조세호를 향한 질투(?)를 담아 디스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창희는 “조세호는 실제로도 프로불참러”라고 폭로한 데 이어 “조세호의 인기는 3주 본다. 방송 나갈 때쯤이면 사그라들지 않았을까 싶다”고 독설을 퍼부은 것. 이에 MC들이 “친구가 잘돼야 본인도 좋은 것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생방송 2회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능력치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로 구성된 세 팀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케미 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뇌섹남 하석진-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요니 P를 만나 재능 검증을 거친 뒤 함께 재능판매에 나설 파트너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 배를 탄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가 어떤 생방송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세 팀의 개성이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 생방송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이서진-김종국-노홍철
(경기뉴스통신) 26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비타민에서는 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이 날은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트와이스의 신곡을 좋아한다며 어설프게 안무를 따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트와이스가 직접 안무를 선보이자 이휘재는 “같은 안무 맞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이 공개된다. 김혜연, 석주일, 브라이언, 레이디제인, 김정민, 현영, 광희, 양정원,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26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노래와 춤 실력으로 걸그룹 ‘언니쓰’의 공식 구멍에 등극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8회에서는 걸그룹 ’언니쓰-SHUT UP’의 안무 공개와 함께 박진영과 함께하는 안무 연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그룹명 ‘언니쓰’에 이어 보컬 파트까지 확정되며 걸그룹 ‘언니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런 가운데 홍진경의 예사롭지 않은 안무 복장이 시선을 단번에 강탈한다. 홍진경은 구멍이 송송 뚫린 스키니 팬츠를 입고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유치원에 아이를 데려 갈 때도 입는다”며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안무 연습에서 홍진경은 길쭉한 팔 다리를 좌우로 흐느적거리며 흡사 기린을 연상케 하는 춤을 선보였다. 이내 자신감 가득한 눈망울로 박진영에게 “오빠 나 맞아?”라며 질문했고 박진영은 “25년 춤을 췄는데 처음 봤어”라며 기이한 춤사위에 크게 당황했다. 박진영은 땀을 뻘뻘 흘려 가며 1대 1 지도에 나섰고 사태를 파악한 홍진경은 자신의 다리를 때려가며 “나
(경기뉴스통신) 배우 박신양의 치밀한 연기와 명불허전 장악력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의 순간순간을 빛내고 있다. 자체최고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장 1위를 독주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조들호 역)은 화면을 장악하는 거대한 존재감은 물론 찰나의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는 밀도 높은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매회 이단아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 그 자체라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박신양이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이단아 연기로 묵은 체증을 단번에 내리고 있으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사이다 드라마의 표본이 된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어제(24일) 방송에서도 그는 주위 사람들을 배신하고 불법까지 저질렀지만 차기 검찰총장이 확실시 되고 있는 김갑수(신영일 역)의 축하파티 자리에서 심기를 건드리는 특유의 도발로 통쾌한 엔딩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순식간에 전이를 일으키는 감정연기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도 그는 3년 동안 가족 대신 정의감을 우선시 했다고 오해
(경기뉴스통신) 20년 지기 절친인 박수홍과 윤정수의 눈물 나는 우정이 ‘이웃사이다’에서 공개됐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MC들이 직접 주민 사이에 소통이 없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그 미션에 성공하면 주민들이 원하는 소통 공간을 만들어주는 신개념 이웃 관계 개선 프로그램이다. 특히 박수홍과 윤정수는 지난 TVN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2기’ 이후로 6년 만에 MC로 재회해 화제를 모으며 ‘환상 케미’를 발휘해 주민들의 사이를 가깝게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동대문구 아름드리 아파트에서 진행된 ‘이웃사이다’의 촬영 현장에서 이웃 간 소통 지수를 알아보기 위해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미고 화분 전달하기’ 관찰 카메라를 진행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현대인들을 위해 나와 가장 가까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자는 의미로, 이웃에게 동호수와 편지를 써서 화분에 부착하면 제작진이 전달해주는 형식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나라면 누구에게 화분을 전달했을까” 라는 질문에 “나는 윤정수에게 정말 고맙다”, “사실 윤정수가 보
(경기뉴스통신) 오는 26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을 주제로, 화학물질이 들어간 각종 생활용품에 대해 다룬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방향제, 등산복 등이 자칫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특히 하루에 2~3번씩 사용하는 치약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구강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에 치약과 칫솔질에 따라 치아가 얼마나 마모되는 지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올바른 양치법과 치약을 고르는 방법 등을 배워본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치약과 천연계면활성제 치약의 차이를 알아보면서,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각각의 치약으로 양치질을 해봤다고. 이에 현영은 “이렇게 보니 광희와 레이디제인이 신혼 부부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이어 광희는 리얼한 양치질 시범을 선보여 출연진의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가수 김혜연의 가정에서의 하루를 관찰해보고, 일상 속 생활 용품들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또한 주의해야하는 화장품 성분과 건강하게 스프레이 제품 사용하는 법 등이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상엽이 조재현의 소굴, 궁락원에 결국 발을 들였다? 지난 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에선 김길도(조재현 분)가 절대 배신하지 않을 충복을 찾던 중 도꾸(조희봉 분)에게 태하(이상엽 분)를 추천 받아 두 남자의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이 이뤄졌다.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김길도의 회유에 절대 넘어가지 않고 꼿꼿했던 태하는 아버지에게 사람을 죽이라고 한 사람을 알고 있다는 그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상황. 때문에 그가 아버지에 관련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진실과 가장 맞닿아있는 사람인 김길도와 손을 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길도의 욕망과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성, 궁락원 안에 있는 태하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오늘(25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절대 상종도 하지 않을 것 같았던 김길도의 궁락원에 태하가 제 발로 들어가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케 하고 있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부터는 ‘궁락원’이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전개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 그리고 새롭게 펼쳐질 이야
(경기뉴스통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모임중독 아버지’편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동상이몽에는 부모님의 잦은 부부 싸움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아들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아들의 입장에서 보니 아버지는 술과 각종 모임을 사랑하고 있었다. 매일 자정이 지난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귀가했다. 또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잔소리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들은 “부모님께서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고, 할 말이 있으면 나를 통해 대화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기분이다”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부부에게도 사정은 있었다. 어머니는 “남편과 마트를 운영하는데, 술 때문에 내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술을 좋아하는 건 맞지만 일을 위한 모임들이 대부분이다”라고 고백했다. 아들은 “화목한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아들의 모습에 부부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며 서로가 달라질 것을 약속했다. 지켜보던 김구라는 “아이한테 부부 사이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 없다. 아이가 더 잘 알고 있는 문제다”라며 진심어린 이야기를 꺼냈다.
(경기뉴스통신) 암사동 뇌순녀 간미연이 에 출연해 반전 과거를 깜짝 고백했다. 이날 간미연은 “사람들이 나를 자꾸 뇌순녀라고 하는데 학교 다닐 때, 산수경시 대회, 포스터 그리기, 글짓기, 경필쓰기, 초등학교 때는 ‘우’ 하나에 올 ‘수’를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 해, 부반장도 해봤다”라며 반전 학창 시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멤버들과는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이지 언니의 둘째 돌잔치에 다녀왔다. 첫째 아들이 다섯 살인데 영어와 중국어를 잘하는 영재라고 들었다”며 자랑을 하자, “그 나이 때는 모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된다”라며 패널들이 그동안 등장했던 전문가 못지않은 조언을 해 제작진을 뿌듯하게 만들기도 했다. 간미연이 출연한 이날 에서는, 수학으로 시를 쓰는 수학영재 9살 배선우 군과 1등 강박증에 시달리는 인라인 영재 9살 박가은양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25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그라운드의 악동에서 예능 늦둥이로 변신한 이천수가 '스타킹'에서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가짜 부부를 찾아라’ 편으로 꾸며진다. 한 쌍의 가짜 부부를 찾아내려는 패널과 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 사이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이천수는 특유의 솔직함을 무기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천수는 부부 대표로 출연한 ‘결혼 2년 차’ 김윤석, 안젤라박’ 부부에게 “2년까지는 좋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져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천수의 폭탄 발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끈적한 춤을 선보이는 댄스 부부와 모델 포스의 모태 얼짱 부부, 판소리 부부와 몸짱 부부가 차례로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천수의 시선은 한 여자만을 향해 있었다. 그녀는 정체는 바로 모델 부부의 아내였다. 이천수는 ‘유부남’임을 잊은 채 모델 부부의 아내에게 달콤한 말을 계속 내뱉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자분이 진짜 예뻐요”같은 다소 황당한 이유로 모델 부부를 가짜 부부로 몰아세우는 모습으로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예능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한 ‘예능 샛별’ 이천수의 활약은 오늘(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