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중국 청두 서부 국제박람회’에 부산시 중소기업 8개 업체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일대일로’와 ‘서부대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가급 국제종합박람회이며,격년제 개최로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중국 서부지역 최대 규모 박람회로 손꼽힌다. 시는 박람회에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시장성을 고려한 화장품, 유아용품 등의 품목 위주로 지역기업 8개사를 선정하였다. *참가기업: 삼보텍, 파인데이, 온누리산업, 라모수, 카나, 네오메드, 나로메디칼, 코어무브먼트 지난 2016년(11.3.~11.6.)에는 ㈜네오메드 등 8개사가 참가하여 134건, 약 400만 달러의 계약추진 실적을 달성하였다. 인구 약 2억명에 달하는 중국 서부내륙 지역은 최근 중앙정부의 경제개발정책에 힘입어 고속성장과 소득수준의 증가로 구매력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시회가 열리는 청두시는 중국 내륙도시 중 수입품 소비가 가장 높은 도시‘로 수입품 소비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또한 청두시는 ’쇼핑천국’을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서정걸)은 19일 ‘2019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방향성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위한 제1차 국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위원회는 비엔날레 방향 설정 및 프로그램 구성을 위한 자문기구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국제위원회는 한국, 일본, 영국, 미국, 호주, 프랑스 등 6개국의 미술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한국시간 19일 8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제1차 국제위원회 회의에는 위원장인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와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 큐레이터 ‘프레드릭 보데’를 비롯해 IAC(국제도자협의회) 중국 대표 ‘광센 쪼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임미선 공예본부장, 영국공예협회 대표 ‘로지 그린리스’ 등 국내외 도자 및 공예분야 전문가 8인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적 인지도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한 영문 행사 명칭과 국제공모전 등 전시학술 프로그램 작가선정 기준, 내용구성 등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된다. 회의 진행방식은 대형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이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경기뉴스통신) 온. 오프라인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세계 유력 언론인과 소셜 인플루언서(Influencer: 온라인 마케팅에서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전 세계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메신저로 나선다. 서울시는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필리핀 등의 해외 언론인과 소셜 인플루언서 22명을 초청해 9월17일(월)부터 9월21일(금)까지 총 5일간 ‘서울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언론에선 미국 CBS, 중국 CHINA DAILY, 필리핀 RTV, 인도네시아 국영뉴스통신사 안타라뉴스(ANARA NEWS), 홍콩상보 등 7개국 9개 매체에서 12명이 참여하며 소셜 인플루언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싱가포르, 태국 등 9개국 10명이 함께 한다. 22명의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는 서울로 7017, 문화비축기지 등 ‘2018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의 원동력이 된 도시재생 명소부터 K-pop, 먹거리, 전통의 본거지를 찾아 서울만의 매력과 개성을 취재하고 사진과 영상에 담아 해외에 전파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투어 프로그램은 강력한 발언력을 가진 세계 각국의 언론인들과 인프루언서들에게 서울의 매력과 주요 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FTA활용 시장개척단이 선진 서유럽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경기도와 경기FTA센터는 지난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프랑스와 영국에 ‘서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 총 95건의 상담을 통해 329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서유럽 시장개척단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11일 프랑스 파리와 13일 영국 런던을 연이어 방문,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 도는 원활한 수출 상담을 돕기 위해 바이어 1:1 상담주선, 현지 시장조사, 1:1 통역지원, 상담장 임차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 업체들은 상담 기간 동안 불꽃감지기, 스시김, 국소배기장치, 스마트폰필름, 가스누출검지기, 천연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파리에서는 26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런던에서는 69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했다. HACCP, ISO, 코셔, HALAL 등 다양한 인증을 내세워 현지 바이어들의 신뢰를 받은 광주의 진흥식품은 파리에서 가장 큰 식자재 업체 중 하나인 F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 방문 의료관광객 순위 5위인 몽골의 주요 바이어 및 미디어 16개사를 초청, 서울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관광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의료관광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9.17(월)~9.20(목)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서울을 방문한 몽골 의료관광객은 9,602명으로, 서울 지역 외국인환자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2015 의료관광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몽골 의료관광객의 평균 체류일은 35.6일로 전체 평균 17.7일보다 월등히 높았고 체류기간 중 관광기간은 10.1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의료기관 시찰뿐만 아니라 웰니스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의료관광 팸투어에는 현지에서 한국으로 의료관광객을 많이 송출하거나 한국 의료관광 시장에 관심이 많은 몽골 현지 16개사(에이전시 15, 미디어 1)를 초청하였다. 주요 바이어로는 Airman LLC, AJIMMUNKH LLC, JUNMEDICAL MONGOLIA LLC, “PSW” LLC 등 15개사가 참여할 예정이고, 미디어는 몽골 TV 5 방송국이 참여하며, 취재한 내용은 10월경 몽골 현지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18 하계 다보스 포럼 참석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해 19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텐진(天津)시를 방문한다. 도지사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이다. 하계 다보스포럼은 매년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동계 다보스 포럼과 함께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주최하는 국제포럼이다. 세계경제뿐만 아니라 국제분쟁, 환경문제, 과학기술 등 각종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2007년부터 중국 텐진과 다롄(大連)에서 교차 개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형 사회구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등 1,500명의 전세계 장관급과 지자체장, 글로벌 성장기업 CEO, 언론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재명 지사는 현지시각 19일 ‘일자리의 50%가 사라진다면?(What If: 50% of Today's Jobs Disappear?)’을 주제로 메이장컨벤션센터 2층 아레나(Arena)에서 열리는 세션에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이날 토론에서 트롤스 룬 폴센(Troels Lund Poulsen) 덴마크 고용부장관, 힐러리 코탐(Hilary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3일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2018 생명사랑 기념행사 영라이프 콘서트 ‘청소년의 말, 생명이 되다’를 개최한다.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은 생명존중 문화를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기도 하다. ‘2018 경기도 생명사랑 기념행사’ 1부는 경기도 생명사랑 기념식, 2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예방 실천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는 ‘생명사랑 Talk & Music 콘서트’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청소년, 생명사랑 지킴이(게이트키퍼), 자살예방사업 실무자, 시민 등 약 5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비와이(BewhY), 더크로스 김혁건 등 희망을 노래하는 유명가수의 공연을 통해 의미 있고 풍성한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1부 경기도 생명사랑 기념식에서는 경기도 자살예방사업 발전에 기여한 경찰, 교사 등 유공자 10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경기도 내 만 19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기도 생명사랑 청소년 RAP 공모전’ 시상식도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박항서 축구 감독의 신한류 열풍‘바캉스 매직’(박항서의 현지발음)이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의 흥옌성과 대전시가 우호협력도시가 됐다. 허태정 시장과 베트남 흥옌성 응웬 반 퐁(Nguyen Van Phong) 성장은 1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10월 대전시 자매도시인 빈증성에서 WTA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 체결로 한국의 제2교역국이기도 한 베트남과의 보다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 이번 협약 체결은 두 도시 간 교류의향서에 합의한 뒤 꼭 1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협약 내용은 ▲ 경제, 과학기술, 보건의료, 교육, 관광, 환경 분야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 추진, ▲ 지식, 정보, 기술의 적극적인 교환 ▲ 그 밖의 각종 교류사업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 이어 북부지역까지 교류협력 도시를 확보하게 됐다. 허태정 시장은 “의향서 체결 후 1년 만에 약속이 지켜져 우호협력도시로 발전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앞으로 상호간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협력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매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신(新)남방 정부정책에 발맞춰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2018. 인천 상품 단독 전시·상담회″를 개최하여 총472건 1,283만 9천달러(한화 1,442억원) 규모의 수출계약 상담과 16건 15만 9천 달러 현장계약의 실적을 달성하여 베트남 수출에 청신호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호치민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 파크(IBITP) 와 베트남 호치민 투자무역진흥센터(ITPC)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50개 인천 기업과 20개 베트남 기업이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 300여개사들과 열띤 수출 상담을 벌였다. 특히, 베트남의 경제수도이자 최대 인구 도시인 호치민시에서 인천 중소기업 상품의 우수성 및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통하여 양 도시간의 교류확대 와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또한, 막대한 비용이 드는 전시장 임차 대신 시내 요충지에 호텔 상담장을 임차하여 호텔 로비를 활용한 제품전시와 관련품목 전문바이어를 대거 초대하여 상담효과를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전시회와 수출상담회의 장점을 고루 결합한 저예산 고효율사업으로 기획되었다. 일반적인 시
(경기뉴스통신) 인천시는 9월 12일 시청 장미홀에서 중국내(단동, 심천) 대형 미용업 경영주 2명을 ‘토탈미용 아카데미’자문단으로 위촉한다. 『토탈미용 아카데미』 대상이 해외거주 외국인으로 사업홍보 및 모객의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중국에 소재한 단동형제통상자문유한공사 대표(중국 단동시 및 중국 잉거우시 경제고문)와 협력하여, 중국 문화의 변화 양상을 잘 이해하고 접촉이 용이한 미용업 경영주를 통해 거점역할이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자문단은 중국 내 미용관련 영업장 규모 및 참여의 적극성과, 지역내 활동 영역이 넓은 미용업 영업주로 선정하였다. 중국 전역을 한꺼번에 진행하기 보다는 우선 단동시 및 심천시에서 각 1명씩 2명을 시범운영하여 효율성이 입증되면 점차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탈미용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우리 미용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K-뷰티 프리미엄을 기치로 미용교육과 인천관광을 접목한 미용테마 관광상품이다. 『한류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기술』 이론강의 및 체험실습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인천 월미공원, 송도국제도시,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 등 인천의 관광명소와 인천지
(경기뉴스통신) ‘2018 대구국제교류도시포럼’이 2018 세계물도시포럼과 병행하여 9월12일에서 15일까지 패션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대구시 자매우호도시인 애틀란타, 히로시마, 미나스제라이스, 칭다오, 사오싱, 청두, 닝보, 방콕, 고베, 우치 등에서 국제교류 및 환경 분야 실무자 2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국제교류 및 환경분야의 우수정책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방문기간 동안 대구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국인이 관심이 높은 K-POP댄스를 비롯한 한국의 국기 태권도를 직접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2018 오페라축제 시즌에 맞춰 방문한 행운을 놓치지 않도록 오페라 개막작인 ‘베르디의 돈 카를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앞서, 대만의 3번째 도시인 가오슝시의 양밍쪼우 부시장이 2018 세계물도시포럼에 참석차 대구를 방문하여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다. 지난해 2월 대구관광홍보설명회 개최를 위해 가오슝을 방문했을 때 부시장 환담가운데 우호협력체결 제안이 있었다. 이에 양도시가 가진 장점, 대구는 섬유산업과 자동차·기계부품, 가오슝은 항구를 보유한 관광산업 등을 살려 서로 교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화학물질·제품 및 살생물제 관리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9월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화학물질, 화학제품 관리제도*의 시행(2019년 1월 1일)을 앞두고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의 이행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시행 및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19.1.1) 이 세미나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유럽화학물질청, 미국 환경보호청 등 화학물질과 살생물제 관리를 담당하는 외국 정부 관계자, 전문가, 산업계와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에는 국내외 정부 관계자가 직접 제도이행 사례를 소개하고,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주요 성과에 대해 논의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밥 디더릭(Bob Diderich)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학물질의 등록방법, 유해성·위해성에 대한 분류 및 표시, 화학물질의 평가방법론 개발 등 화학물질 관리의 국제 기준을 확립한 주요 성과와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는 지진 안전 주간(9.10.~9.14.) 행사의 일환으로 9월 13일부터 2일간 aT센터(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지진 정책 발전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기상청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층, 내진 및 지진 조기경보 분야 외국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동향과 국내 관련 연구내용 공유를 통해 정부정책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단층 분야에서는 일본·미국·이탈리아*의 활성단층 관련 지진 위험분석 등 최신 연구결과와 활성단층 관련 부처별** 국내 연구 추진상황을 소개하고 향후 단층조사 진행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 Alessandro Michetti 교수(이탈리아 인수브리아대), John Weber 교수(미국 그랜드밸리대), Yasuto Kuwahara(일본 AIST연구소 지진화산연구원) **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상청 내진 분야에서는 미국의 내진 관련 지진방재정책과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및 인증제도가 소개되고 우리나라 내진보강제도와 내진성능 향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아울러, 신속한 지진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데 기반이 되는 조기경보시스템에 대한 미국·이탈리아의 사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 관광산업을 이끄는 주요 리더들과 여행업계가 9월 서울에 집결한다. 서울시는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9.10.~14.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와 '세계관광기구(UNWTO) 제7차 세계도시관광총회' (9.16.~19. 신라호텔) 참가를 위해 60여개국 1,200여 개 여행관련업체, 900여 명의 관광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서울을 찾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이번 대규모 릴레이 국제행사를 서울의 우수한 관광.마이스(MICE) 인프라와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는 목표다. 서울의 야경명소와 쇼핑을 연계한 야간투어, 외국인들에게 특히 관심이 높은 JSA와 DMZ를 연계한 분단체험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엮은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우선,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Seoul International Travel Mart 2018, 이하 'SITM 2018')'는 45개국 400여 개 해외 여행사(바이어)와 호텔, 레저, 웨딩 등 75개 업종 800여 개 국내 업체(셀러)가 참가하는 관광 분야 국내 최대 B2B(기업 간 거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9월 14일(금) 13시부터 18시까지 DDP에서 「제6회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 나이, 신체크기, 장애, 능력 등과 무관하게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 쉽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모두를 위한 디자인(Universal Design for All)'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사회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나, 그리고 우리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공감과 교감’ 등의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는 ‘평등과 포용의 유니버설디자인 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5개국 6명의 국내·외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들을 초청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사례들을 공유하고 그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된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해외연사는 리차드 사이먼(영국, 어플라이드웨이파인딩사 공동설립자·대표이사), 조지윅스(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청 도시디자인전문가), 테아커디(캐나다, 디자인에이블환경사 부대표), 온니 아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