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14일 밤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흔하지 않은 희귀병과 외로이 싸우고 있는 예닮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건강하게 태어난 줄만 알았던 예닮이의 굽은 손과 눌린 한쪽 귀를 발견한 엄마와 아빠는 급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각종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선천성 난청을 제외하고는 진단 결과가 정상이라는 소견이 나왔고, 엄마 아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아이들보다 너무 느리게 발달하는 예닮이를 보며 불안감이 엄습한 엄마는 다시 15개월된 예닮이를 데리고 큰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알게된 병명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에 단 1명일지도 모르는 극도로 희귀한 병, '6번 염색체 미세결실 증후군'이었다. 의료진조차도 책에서만 보았던 극 희소질환인지라 앞으로 어떻게 병이 진행될 지,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 때부터 엄마와 아빠의 힘든 싸움이 시작되었다. 치료법을 알 수 없는 것도 답답했지만 더욱 부모님을 괴롭게 한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었다. 산정특례지원 목록에 '6번 염색체 미세결실 증후군'이 없어 의료비 지원을 못받게 된 것이다. 상대적으로 경미한
(경기뉴스통신) '스타킹'에 돌아온 유키스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대활약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썸머 댄스 페스티벌 - 가짜 춤 선생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키스는 최고의 ‘춤신’ 선생님들 사이에 숨은 가짜 춤 선생님을 찾는 패널로 출연했다. 최근 미니앨범 ‘스토커’로 컴백한 유키스는 ‘스타킹’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역시 유키스’라는 극찬을 들었다. 붐과 함께 콜라보 댄스 무대를 선보일 때는 ‘붐키스’로서, 90년대 댄스를 재현할 때는 ‘젝스키스’로서 ‘미친 매력’을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유키스의 활약은 춤뿐만이 아니었다. ‘붐 닮은 꼴’ 수현은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케빈은 가짜 춤 선생을 찾는 과정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맹활약했다. 한편, 이 날 ‘스타킹’ 패널로는 붐, 장영란, 이천수, 창민, 홍윤화, 조정식, 김완선, 강지섭,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 오마이걸(비니, 아린, 지호, 유아, 미미), 원혜련 등이 출연한다. ‘스타킹’에 돌아온 유키스의 맹활약은 14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가수 이상민이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상민에게 “인터넷 쇼핑 중독 때문에 장바구니에 260개의 물건이 담겨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샤워하고 나서 침대에 누워 쿠폰을 확인 할 때”라며 “물건을 사지는 못하고 장바구니에만 담아 놓으니 쿠폰을 계속 보내주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쿠폰에 적립금까지 쓰다보면 어떨 때는 38,900원에 시작한 운동화를 12,000원에 사게 되기도 한다.”며 “정말 사고 싶은데 못 산 물건들이 많아 쌓이다보니 260개 정도의 물건이 담겨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도전한 KBS 은 6월 1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일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 3회 시청률이 1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청률 10%대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며, 자체최고시청률도 경신했다.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있어 추가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강예원(양백희 역)과 김성오(우범룡 역)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그려졌고 김성오의 절절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강예원이 아빠가 누군지 알려주지 않자 진지희(신옥희 역)는 강예원의 과거를 직접 파헤치기 시작했다. 엄마의 졸업앨범을 찾던 중 우연히 전설의 베키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지희는 깜짝 놀랐고 그제야 예사롭지 않은 엄마의 몸놀림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 날, 고등학교 졸업앨범이 왜 없냐고 물으며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자신을 비난하는 진지희에게 강예원은 임신으로 인해 학교를 갈 수 없었던 사실을 이야기 했고 진지희는 자신으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던 엄마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엄마 혼자 모든 짐을 지고 학교를 중퇴했다고 생각한 진지희는
(경기뉴스통신) 뭇 여성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속 성훈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또 한 번 여심에 불을 지르고 있다. 지난 11일(토)에 방송된 33회에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성훈(김상민 역)이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첫 키스에 성공,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이들의 첫 키스가 방송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선 “본방 보다가 육성으로 소리 지름! 손 잡아주는 것부터 안아주는 것 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내가 연두였으면 최소 혼절”, “우리 상민(성훈 분)이 연두빛 골프길만 걷자”, “성훈 차세대 로코킹 예약인가요” 등의 반응을 이끌며 연상(연태+상민)커플에 대한 지지를 더욱 끓어오르게 했다. 그 중에서도 극 중 연태(신혜선 분)의 다리를 풀리게 만들 정도로 적극적인 스킨십을 이어가는 대담함과 방황하는 연태의 손을 꼭 잡아주는 다정함 등 성훈의 디테일한 연기는 김상민 캐릭터와 만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시청자들을 더욱 환호하게 만들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성훈은 상민의 첫 키스신 장면인 만큼 달달한 분
(경기뉴스통신) 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연출:이강현/극본:송정림)의 주인공 소이현의 2色 매력을 담은 타이틀 촬영현장 캐릭터 컷이 전격 공개됐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천사를 연상케 하는 순백의 드레스로 청순 매력을 무한 발산해내고 있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 눈에 봐도 밝고 따뜻한 성품, 그리고 상큼한 에너지를 지닌 여주인공 ‘강지유’ 캐릭터의 내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작은 원목 오르골을 만지작거리며 사색에 잠긴 모습은 어딘지 모를 쓸쓸함과 가슴 속 공허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등 타이틀 롤 ‘여자의 비밀’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강지유’ 캐릭터는 인품 좋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벗 삼아 따뜻한 성품과 순수함이 몸에 베인 천상여자 그 자체였지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과 함께 찾아온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의 손에 빼앗겨버린 소중한 아이 등 자신을 둘러싼 비극의 실타래를 풀어내기 위해 점차 강인하게 변해가는 인물. 소이현은 순수와 강인, 상처와 치유, 좌절과 희
(경기뉴스통신) 14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에서는 배구 전설 ‘갈색폭격기’ 신진식과 꼭 닮은 붕어빵 두 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배구 레전드 편’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각종 포탈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등 화려한 ‘갈색 폭격기’의 귀환을 알린 신진식 코치가 ‘우리동네 배구단’의 특별 훈련을 위해 다시 한 번 우리동네 배구단을 찾았다. 강호동은 신진식 코치에게 “‘배구 레전드 편’ 방송 나가고 아이들 반응은 어땠냐”고 질문했고, 이에 신진식 코치는 “너무 좋아했다. 아들 학교에서 친구들이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더라. 오늘 같이 오고 싶다고 해서 두 아들과 함께 왔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은 신진식 코치의 두 아들을 코트로 불렀다. 큰 아들은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아빠를 닮아 186cm의 큰 키와 긴 팔다리로 눈길을 끌었고, 작은 아들은 “개그맨이 꿈이다”고 당차게 밝히며 아빠 신진식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예능감을 선보여 모든 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방송에서 아빠가 춤추는 것을 봤다며 아빠와 똑같은 춤사위를 보여줘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배구 전설 ‘갈색폭격기’ 신진
(경기뉴스통신) 7월 결혼을 앞둔 통통 튀는 방송인 박슬기와 KBS 훈남 아나운서 강승화가 걸스데이 민아를 위해 못 말리는 매니저 군단으로 활약한다. 연예계 이야기를 재구성한 12회에서는 민아의 매니저 역을 맡은 강승화 아나운서와 기획사 이사 역의 박슬기가 민아가 출연할 예능 프로그램 피디를 만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피디와 기획사는 서로 다른 민아의 출연 계약조건을 내세우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이에 급기야 매니저 강승화는 탁자 위에 벌러덩 눕는 깜짝 소동을 벌이며 특유의 코믹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능 피디 역에는 ‘태양의 후예’ 등 다수 드라마 특별 출연 경력에 빛나는 박태원 아나운서가 맡아 두 사람과의 신경전을 재치 있게 소화했다. 점점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는 ‘걸스데이’민아가 우리말 지킴이로 활약 중인 유쾌한 우리말 프로그램 .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국 및 일상생활에서 잘못 사용하는 일본식 표현인 노가다, 오케바리, 간지, 쇼부를 아름다운 우리말인 막일 또는 막노동, 좋다, 느낌, 승부로 소개한다. 기획사와 피디의 섭외 전쟁을 다룬 12화는 6월 13일 월~ 금요일 오전 11시 55분 KBS1 채널에서 방송되
(경기뉴스통신) 다른 어떤 설정이나 장치도 필요 없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슈퍼맨’은 아이들의 존재 자체가 재미이자 감동이며, 어떤 것도 흉내 낼 수 없는 막강한 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4회에서는 아이들 저마다의 살아있는 캐릭터가 연신 웃음을 선사했다. 로희는 두부 먹방을 선보였고, 대박은 장어를 먹고 힘을 불끈 내는가 하면 공동 육아의 세 천사들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넉 다운시켰다. 아이들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는 ‘슈퍼맨’의 아이들의 힘은 강하다는 걸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금까지 일요 예능프로그램 강자의 자리를 지켜온 것 또한 아이들의 힘이고, 아이들이 있기에 그 힘은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최강 아이들 군단’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서준의 예능감은 물이 올랐다. 아빠 이휘재와 추억의 예능프로그램 ‘쟁반 노래방’을 재연했다. 아빠는 최근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노래를 많이 배웠다며 이를 예능으로 승화시킨 것. 아빠와 충주에 가서는 밤에 개구리와 개구리 엄마 콩트를 보여주기도 했다. 엄마가 서언이 개구리 아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멤버들이 이화여대 벗님들과 안방극장을 제대로 점령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새록새록 돋게 하는 풋풋한 캠퍼스 라이프와 투어는 격한 설렘을 안기기에 충분했고 이화여대 곳곳을 둘러보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완벽하게 해결, 전에 없는 새로운 그림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지난해 서울대학교에 이어 대학교 특집 제2탄으로 이화여자대학교로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의 투표를 통해 메인 PD로 위촉된 이른바 ‘뱃멀미’ 유일용 PD가 등장해 처음부터 시선을 고정시켰다. ‘1박 2일’ 시즌2와 시즌3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유일용 PD는 뱃멀미로 고생해 멤버들의 놀림감이 됐지만, 육지에서는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촬영장에 등장한 유일용 PD를 마주한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
(경기뉴스통신) ‘1박 2일’ 윤시윤이 이화여대 슈퍼스타에 등극했다. 그는 VJ를 당황하게 만드는 날쌘 달리기 실력으로 캠퍼스 곳곳을 누벼 모두를 놀라게 했고, 똑 부러지는 ‘벗님’의 설명 덕에 한결 쉽게 복불복 미션을 수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대학교 특집 제2탄 이화여자대학교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 예능 전체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이번 주 멤버들은 대학교 특집 2탄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했고, 서울대학교 교환학생 자격으로 등교하게 됐다. 윤시윤은 ‘문헌정보학 전공’이라고 적힌 학생증을 받고 감격한 표정으로 “좋아요!”라고 말했다. 학교가 낯선 멤버들을 위해 도움을 줄 멘토들이 등장했다. 멘토X멘티를 정하는 소지품 고르기에서 윤시윤은 시계를 선택했고, 국어국문학과 14학번 주정아 학생과 멘토X멘티를 이뤄 캠퍼스 투어에 나서게 됐다. 윤시윤은 멘토 주정아 학생이 도슨트 봉사활동을
(경기뉴스통신) 배우 성훈이 로맨스 3단 변화로 시청자까지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12일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에서 성훈(김상민 역)이 바라고 바라던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사랑 앞에서 절대 유턴하지 않는 직진남의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가득 물들인 것. 골프 대회에서 우승 후, 연태(신혜선 분)를 만난 상민(성훈 분)은 볼을 들이대며 우승 선물로 뽀뽀를 바라는 모션을 취하고 “좀 더 상상력을 발휘해 봐. 섹시하고 짜릿한 거” 등의 핵직구 발언을 쏟아내며 연애 역시 김상민스럽게 이어가 설렘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들의 첫 키스 장면은 이번 주 방송 중에서도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 특히 여기엔 여자 친구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성훈의 멜로 눈빛이 더해져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뒤흔들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판도라의 상자는 열리고 말았다. 동생 태민(안우연 분)이 연태(신혜선 분)의 7년 짝사랑남이라는 사실을 결국 알게 돼 멘붕에 빠진 것. 그는 연태에게 전지훈련을 간다고 거짓말까지 하며 심란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목요일 밤 각양 각색의 요절 복통 주인공들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시청자를 찾는다. 못 말리는 참기름 사랑, 일 년에 365병의 참기름을 먹는 남자 모든 음식을 참기름과 함께 먹는 남자가 있다는 제보에 제보자를 따라 중국 음식점에 들어간 제작진, 그 때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한 남자가 주문한 자장면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참기름을 듬뿍 넣어 비비고는 맛있게 먹기 시작한 것이다. 참기름 없이는 못산다는 이종수(60) 씨는 밥에도, 커피에도, 과일에도 참기름을 뿌려 먹는 괴짜 중의 괴짜다. 그가 먹는 참기름은 하루에 한 병으로 일년이면 무려 365병의 참기름을 마시는 셈이다. 동네에서는 이미 '참기름 킬러'로 유명하다는 종수 씨는 눈감고 먹어도 참기름이 국내산인지 아닌지, 어느 회사 제품인지 맞출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주인공의 못 말리는 참기름 사랑은 어렸을 때 항상 참기름을 아낌없이 넣어 음식을 만들어주셨던 어머니의 손맛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유별난 사연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들어본다. 손 끝에서 펼쳐지는 0.5mm의 예술! 또 다른 제보자를 만나러 한 초등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SBS’신의목소리’에 등장하는 일반인 실력자의 클래스가 공개됐다.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제작진은 국가대표 가수군단(자이언티,윤도현,거미,김조한,박정현)에 맞서 프로들을 빰칠 ‘역대급실력’을 갖춘 아마추어들이 대거 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 중에서도 꿀보이스와 그에 걸맞은 훈훈한 외모로 박청객과 패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꽃미남 배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 뒤에서 꽃미남배우의 도전자의 노래가 시작되자, 윤도현은 “목소리가 이적 같다.”며 감탄했고, 여성 관객들은 강렬한 중저음 보이스를 들으며 과연 누가 나올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신의 문’이 열리면서 대중에게 낯익은 얼굴의 주인공이 등장하자 가수들과 패널, 객석 모두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꽃미남 배우의 열창이 끝나자 MC성시경은 “이 분은 도전자가 아니라 프로 가수의 완성된 무대 같았다.”며 감탄했고 박정현과 ‘신의 귀’ 패널로 자리한 리지 역시 “너무 잘생겨서 노래에 집중이 안 됐다.”, “걸어 나오는데 꽃향기가 났다.”며 그의 매력적인 무대를 향한 극찬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SBS’신의목소리’의 국가대표급 가수군단마저
(경기뉴스통신) 라둥이가 임유 오빠에게 생일 선물로 병아리를 선물해 지극정성으로 돌본다.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토요일이좋다-오!마이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라희, 라율이가 오빠의 생일을 기념해 선물을 사러 가는 모습이 방송된다. 오빠 임유는 사실 생일 선물로 장수풍뎅이를 받기를 원했고, 엄마와 라둥이는 곤충농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곤충농장에는 장수풍뎅이 외에도, 라둥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동물들이 한가득 모여있었다. 작은 아기토끼와 병아리 등의 작은 아기 동물들을 보느라 라둥이의 머릿속에서는 장수풍뎅이가 천천히 잊혀져 갔다. 집으로 돌아 온 라둥이는 오빠에게 깜짝 생일 선물을 공개 했다. 선물은 다름아닌 병아리였다. 다행히 오빠 유도 병아리를 보고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막상 병아리 키우기시작하자 예상치 못하게 병아리들이 쉴 새 없이 배변활동을 했지만 라둥이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먹이를 주고 이름까지 지어주는 등 밤낮 정성으로 병아리를 돌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