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이 민효린의 옷장에서 ‘치타여사’를 소환시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11회에서는 민효린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민효린의 집들이 현장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홀연히 사라진 라미란은 강렬한 표범 무늬가 돋보이는 코트를 입고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센 언니 느낌이 가득 풍기는 화려한 표범 무늬 코트와 새초롬한 표정은 단번에 쌍문동 ‘치타여사’를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라미란의 변신에 멤버들은 웃음을 빵 터트렸고 “치타여사다!”라며 뜨겁게 환호했다. 이에 라미란은 오른손을 엣지있게 들고 모델 포즈를 취해 보이며 “옷 방에 치타 옷이 있더라고”라며 민효린의 드레스 룸이 스타일 변신의 근원지임을 능청스럽게 밝혔다. 이어 라미란은 여사님 포스를 풍기며 김숙을 향해 “아주머니, 먹은 거 깔끔하게 치워주세요”라며 깨알 상황극까지 연출해 안방 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라미란을 시작으로 김숙-홍진경-제시-티파니의 기절초풍 ‘민효린 드레스 룸 패션쇼’가 펼쳐졌다. 멤
(경기뉴스통신)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딸랑이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5회 ‘아빠 학교’가 방송된다. 이중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장난감 딸랑이를 가지기 위해 기어가기 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세 친구는 처음 보는 신기한 장난감 딸랑이의 등장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드러냈다. 이어 세 친구는 짜기라도 한 듯 두 손을 하늘 높이 뻗어 올리며 바디랭귀지를 총동원해 딸랑이를 갖고 싶다는 의사 표현을 했고, 이에 세 친구의 불꽃(?) 튀는 기어가기 대결이 성사돼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 가운데 힙합신 양동근의 딸 조이는 음악인의 피를 이어받아 소리에 민감했다. 딸랑이 소리가 들리자마자 귀를 쫑긋 세우곤 자동반사적으로 포복 자세를 취한 것. 이어 남다른 스피드로 전투적인 기어가기 기술을 선보여 세 아빠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아직 기어가기를 마스터 하지 못한 서흔과 하은은 딸랑이의 등장에 호기심을 폭발시키며, 갖고 싶은 의견을 온몸을 이용해 피력했다. 서흔과 하은은 팔다리를 하늘 높이 들어 올리
(경기뉴스통신) 지난주 방송된 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의 이종혁, 김민교, 임형준의 파타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이번 주에는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 세 사람의 마카오 여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스튜디오를 찾은 세 사람에게 MC들은 의외의 인맥이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물었다. 이에 정준영은 “술을 먹으며 친해졌다”고 고백했다. 이종현은 “태준이와는 드라마에서 만났는데, 특이한 친구를 소개해주겠다더니 정준영을 데리고 나타났다”며 “요새는 스케줄 끝나면 셋이 모여 늘 술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남자들끼리 여행을 떠났을 때만 볼 수 있는 편한 여행기를 소개했고, 방청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 1인당 총 330,000원으로 다녀온 마카오 여행기가 지난주 방송된 파타야 여행기의 79표를 넘어 설 수 있을지 내일(18일) 밤 10시 40분 KBS 2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치열했던 두 번의 오디션을 마치고, 《어느 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의 역사적인 첫 수업을 시작하려 위대(?)한 그들이 뭉쳤다. 바로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김준현, 그리고 현재의 《개그콘서트》를 지키며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유민상, 서태훈이 모인 뚱뚱보 팀. 이른 아침부터 만난 김준현과 유민상은, 첫 수업의 공통 주제 ‘개그의 시작’을 위해서 멘티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자며 각 멘티들의 집, 회사, 학교 등으로 찾아갈 것을 예고했다. 동시에 성공적인 첫 수업을 위해서는 뱃속부터 든든해야 한다며 인근 편의점을 습격, 초토화시켜 지켜보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편, 뚱뚱보 팀의 막내 서태훈은 멘티와의 설레는 첫 만남을 위해 손수 승합차를 ‘우주선’으로 꾸미는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먹을 것 사러갈 시간에 나 좀 돕지!”라며 불평하다가도, 형들이 준비한 따끈한 만두 한 입에 야무진 ‘먹방’에 동참, 진정한 뚱뚱보 팀의 일원임을 입증했다.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하는 쉬지 않는 먹방 공격에 이어, 급기야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습니다.’라는 경고 메시지까지 맞이한 뚱뚱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에서 이상엽이 따뜻하고도 묵직한 카리스마로 수목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친구들과의 우정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박태하 역의 이상엽이 캐릭터의 다양한 아픔을 완벽하게 흡수한 연기를 선보이며 매 회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한 죽마고우 무명(천정명 분)이 궁락원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안 뒤 조금의 고민도 하지 않은 채 김길도의 수하가 돼 앞으로의 사건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그는 ‘마스터-국수의 신’ 속에서 달달하고 풋풋한 로맨스부터 화려한 액션,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소화하고 있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승연과 함께 하는 로맨스 장면에선 세상 가장 순수한 남자로 변신해 풋풋하고도 어리숙한 매력을 발산하는 반면 김길도의 지시를 받아 일을 처리할 때는 냉혈한으로 180도 달라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받았던 큰 상처 앞에 서거나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할 때엔 뜨거운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까지 감정이입
(경기뉴스통신) 배우 김강우와 임형준, 수상하고도 수상한 절친 라인업이 ‘수상한 휴가’에 떴다. 의외의 절친 조합으로 신선함과 흥미를 안겨주고 있는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가 지난 11일 그린란드로 떠난 배우 김강우, 임형준의 출국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특급 절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최근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배우 김강우와 뮤지컬, 연극 무대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17년 차 배우 임형준은 영화 ‘외사경찰’,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절친이 되었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이번 절친 조합은 예능 ‘진짜 사나이’, ‘배틀 트립’, ‘음악의 신 2’ 등에서 신들린 예능감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임형준과 작품 활동 외에는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예능 초보 김강우의 리얼 체험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예능 고수와 초보의 만남으로 더욱 흥미를 더하는 두 절친은 그린란드에서 열흘간 동고동락하며 브로맨스를 꽃피울 예정이다. 이들이 떠난 그린란드는 캐나다, 아이슬란드와
(경기뉴스통신) 다을이 생애 처음으로 셀프 세차에 도전, 꼬꼬마 프로 세차원으로 변신한다. 오는 1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5회 ‘아빠 학교’가 방송된다. 이중 이범수-다을 부자가 단둘이 오붓한 데이트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이범수-다을 부자가 셀프 세차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시선을 오직 차에 고정한 채 세차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입을 꾹 다문 채 묵묵히 세차에만 초집중하고 있는 다을의 진지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다을은 앙증맞은 두 손에 새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야무지게 솔질을 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나아가 다을은 차 주위를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묵은 먼지를 깨끗하게 닦고 있는데, 마치 세차 전문가 같은 장인 포스를 뿜어내 시선을 고정시킨다. 그런가 하면 다을은 세차에 이어 소울메이트 에페 목욕시키기에도 도전한 모습. 다을은 에페를 세차장 바닥에 눕히곤, 쪼그려 앉아 차를 닦던 솔로 정성껏 에페의 몸을 닦아주고 있다. 하지만 에페의 몸이 깨끗해지기는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의 생방요정 김세정과 씨스타 소유가 자존심을 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을 만나 재능탐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김세정은 재능기부자로 나선 씨스타를 만나기 위해 한 헬스장을 찾았다. 이후 씨스타는 ‘국민건강돌’답게 자신들이 자주 하는 운동법을 전수해주는가 하면, 솔직한 입담에서 비롯되는 예능감으로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팔씨름을 하고 있는 김세정-소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기초 근력을 알아보기 위해 팔씨름 대결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소유의 힘에 놀란 듯한 김세정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세정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뽐내는 씨스타 멤버들에 대적해 팔씨름부터 허벅지씨름까지
(경기뉴스통신) 지난주 방송된 에서는 ‘별책부록 여행지의 역습’ 파타야 vs 마카오 여행 대결의 이종혁, 김민교, 임형준의 파타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어 이번 주에는 정준영, 이종현, 최태준 세 사람의 마카오 여행이 방송될 예정이다. 의외의 인맥의 세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스위스나 바다낚시 여행을 다니며 일과 끝에 늘 만남을 가질 만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고 이런 세 사람의 환상조합 여행기는 시작 전부터 기대를 샀다는 후문이다. 또 세 사람은 마카오 여행기 내내 조금씩 떠올려 만든 자작곡을 여행 마지막에 공개했는데 높은 퀄리티의 자작곡이 음원 발매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일(18일) 밤 10시 40분 KBS 2TV 에서 세 사람의 마카오 여행 자작곡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음원강자’ 자이언티가 거미의 역대급 무대를 보고 말을 잇지못해 화제다. 오는 1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는 음원강자 자이언티를 푹 빠지게 만든 ‘갓거미’의 역대급 힙합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일반인 도전자는 거미를 지목하며 상상불가 곡으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힙합곡을 선택했다. 거미는 선곡표를 보고 난색을 보였지만, 본 무대에서는 ‘갓거미’다운 록스피릿 넘치는 헤드뱅잉을 선보이어 이어서 무릎을 꿇는 파격 퍼포먼스로 객석와 패널들을 열광시켰다. 성공적으로 변한 거미의 힙합 무대에 가장 뜨겁게 열광하던 자이언티는 “제 옆에 앉아 계실 때만해도 굉장히 귀여운 누나였다. 근데 무대에 서니 섹시하다.”며 거미의 힙합 열기에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주 SBS‘신의목소리’에 새롭게 합류한 자이언티는 치명적인 음색으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해석해 자이언티만의 섹시함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자이언티의 명불허전 무대에 분당 시청률도 7.9%까지 치솟아 지난 주 ‘최고의 1분’을 장식한 바 있어, 자이언티를 놀라게 한 거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되고 있다. 음원강자 자이
(경기뉴스통신) 14일 밤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흔하지 않은 희귀병과 외로이 싸우고 있는 예닮이의 사연을 소개한다. 건강하게 태어난 줄만 알았던 예닮이의 굽은 손과 눌린 한쪽 귀를 발견한 엄마와 아빠는 급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다. 각종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선천성 난청을 제외하고는 진단 결과가 정상이라는 소견이 나왔고, 엄마 아빠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아이들보다 너무 느리게 발달하는 예닮이를 보며 불안감이 엄습한 엄마는 다시 15개월된 예닮이를 데리고 큰 병원을 찾았다. 그리고 알게된 병명은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에 단 1명일지도 모르는 극도로 희귀한 병, '6번 염색체 미세결실 증후군'이었다. 의료진조차도 책에서만 보았던 극 희소질환인지라 앞으로 어떻게 병이 진행될 지, 치료방법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 때부터 엄마와 아빠의 힘든 싸움이 시작되었다. 치료법을 알 수 없는 것도 답답했지만 더욱 부모님을 괴롭게 한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었다. 산정특례지원 목록에 '6번 염색체 미세결실 증후군'이 없어 의료비 지원을 못받게 된 것이다. 상대적으로 경미한
(경기뉴스통신) '스타킹'에 돌아온 유키스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대활약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썸머 댄스 페스티벌 - 가짜 춤 선생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키스는 최고의 ‘춤신’ 선생님들 사이에 숨은 가짜 춤 선생님을 찾는 패널로 출연했다. 최근 미니앨범 ‘스토커’로 컴백한 유키스는 ‘스타킹’ 무대에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역시 유키스’라는 극찬을 들었다. 붐과 함께 콜라보 댄스 무대를 선보일 때는 ‘붐키스’로서, 90년대 댄스를 재현할 때는 ‘젝스키스’로서 ‘미친 매력’을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유키스의 활약은 춤뿐만이 아니었다. ‘붐 닮은 꼴’ 수현은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한 케빈은 가짜 춤 선생을 찾는 과정에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맹활약했다. 한편, 이 날 ‘스타킹’ 패널로는 붐, 장영란, 이천수, 창민, 홍윤화, 조정식, 김완선, 강지섭,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 오마이걸(비니, 아린, 지호, 유아, 미미), 원혜련 등이 출연한다. ‘스타킹’에 돌아온 유키스의 맹활약은 14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가수 이상민이 KBS 퀴즈 프로그램 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상민에게 “인터넷 쇼핑 중독 때문에 장바구니에 260개의 물건이 담겨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 샤워하고 나서 침대에 누워 쿠폰을 확인 할 때”라며 “물건을 사지는 못하고 장바구니에만 담아 놓으니 쿠폰을 계속 보내주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쿠폰에 적립금까지 쓰다보면 어떨 때는 38,900원에 시작한 운동화를 12,000원에 사게 되기도 한다.”며 “정말 사고 싶은데 못 산 물건들이 많아 쌓이다보니 260개 정도의 물건이 담겨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도전한 KBS 은 6월 14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일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FNC엔터테인먼트) 3회 시청률이 1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시청률 10%대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며, 자체최고시청률도 경신했다.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있어 추가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강예원(양백희 역)과 김성오(우범룡 역)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그려졌고 김성오의 절절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강예원이 아빠가 누군지 알려주지 않자 진지희(신옥희 역)는 강예원의 과거를 직접 파헤치기 시작했다. 엄마의 졸업앨범을 찾던 중 우연히 전설의 베키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지희는 깜짝 놀랐고 그제야 예사롭지 않은 엄마의 몸놀림이 눈에 들어왔다. 다음 날, 고등학교 졸업앨범이 왜 없냐고 물으며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자신을 비난하는 진지희에게 강예원은 임신으로 인해 학교를 갈 수 없었던 사실을 이야기 했고 진지희는 자신으로 인해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던 엄마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엄마 혼자 모든 짐을 지고 학교를 중퇴했다고 생각한 진지희는
(경기뉴스통신) 뭇 여성들의 심장을 뒤흔들었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 속 성훈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또 한 번 여심에 불을 지르고 있다. 지난 11일(토)에 방송된 33회에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성훈(김상민 역)이 신혜선(이연태 역)과의 첫 키스에 성공, 순수하면서도 로맨틱한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특히 이들의 첫 키스가 방송된 직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에선 “본방 보다가 육성으로 소리 지름! 손 잡아주는 것부터 안아주는 것 까지 모든 게 완벽했다”, “내가 연두였으면 최소 혼절”, “우리 상민(성훈 분)이 연두빛 골프길만 걷자”, “성훈 차세대 로코킹 예약인가요” 등의 반응을 이끌며 연상(연태+상민)커플에 대한 지지를 더욱 끓어오르게 했다. 그 중에서도 극 중 연태(신혜선 분)의 다리를 풀리게 만들 정도로 적극적인 스킨십을 이어가는 대담함과 방황하는 연태의 손을 꼭 잡아주는 다정함 등 성훈의 디테일한 연기는 김상민 캐릭터와 만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 시청자들을 더욱 환호하게 만들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성훈은 상민의 첫 키스신 장면인 만큼 달달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