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SBS 새 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김희애가 드라마 첫촬영에서 화보촬영을 연상케하는 장면을 연출해내 화제다. 주말극 ‘미녀공심이’후속으로 7월부터 방영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하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를 통해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드라마다. 지난 6월 초 진행된 대본리딩에 이어 중순에는 파주의 한 수목원에서 첫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는 드라마PD인 민주(김희애 분)가 드라마 촬영장소를 물색하는 내용이었던 것. 처음에는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서 촬영에 임한 그녀는 잠시후 뉴트럴 베이지 계열의 블라우스에다 와이드큐롯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다 스카프로 컬러포인트까지 더한 가방까지 매면서 활동적인 느낌을 한껏 살리면서 눈길을 끈 것이다. 특히 대본에 ‘다시 태어난 기분으로 마음껏 자연을 만끽하며 둘러본다’라는 지문을 확인한 김희애는 의자에서 일어나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미소지었다. 그러다 폭포 옆을 자연스럽게 걷던 그녀는 어느덧 나무바닥에 앉은 뒤 연꽃을 만지면서 행복해하는 연기를 펼쳐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 오전 가수 ‘호란’이 라디오 생방송 도중 신곡 음원 공개와 함께 ‘프로 불참러’로 화제인 개그맨 조세호의 초상화(?)를 직접 그려 화제다. SBS 파워FM(107.7MHz) ‘호란의 파워FM’ DJ인 호란이 자신의 새 디지털 싱글음반의 타이틀곡 ‘참치마요’를 애청자에게 먼저 선 공개하는 자리에 조세호가 빠진데 대한 서운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날 ‘보는 라디오’를 통해 진행된 ‘호란의 파워FM’에서는 심리학 전공 웹툰작가 ‘이종범’과 함께 ‘파워 심리학특집, 참지 마요!’라는 타이틀로 청취자들의 막힌 속을 뚫어주고 위로하는 한편, DJ호란의 신곡 발매를 응원했다. 2년 넘게 ‘호란의 파워FM’을 책임져 온 DJ 호란은 “정식 음원발표는 오늘 낮 12시지만, 여러분들에게 꼭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청취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고, 방송을 들은 청취자들 또한 “노래 좋아요! 덕분에 출근길에 힘이 납니다!”, “참치광고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보는 라디오를 통해 호란이 실시간으로 그린 ‘조세호 초상화(?)’를 접한 청취자들은 “프로불참러 조세호씨네요!”, “오늘 호란
(경기뉴스통신) 다정한 눈빛이 한순간 진지하게 돌변한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로맨스도, 수사도 모두 다 완벽히 해내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분위기에 따라 코믹부터 진지함까지 시시각각 변신하는 놀라운 흡입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몸소 입증하고 있는 안단태 역의 남궁민. 덕분에 유괴범 염태철(김병옥)을 찾아 나선 그의 1인 수사극은 공심(민아)과의 풋풋한 로맨스와 균형을 이루며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선물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공심과 해맑고 능청스러운 단태의 만남은 웃기면서 설레는 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단태는 공심을 향한 마음을 장난으로 에둘러 표현하다 머리채를 잡히고, 함께 있기 위해 환자 연기를 하다 깁스로 두드려 맞는 수모(?)를 겪기도 했지만, 그녀만 보면 반사적으로 휘어지는 눈꼬리와 올라가는 입꼬리는 사랑에 빠져 행복한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하지만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단태가 자신을 유괴해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갔고, 아버지를 의식 불명으로 만든 유괴범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다짐하자 장난기 가득하던 그의 눈에선 비장함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유괴범의 눈을 속이기 위
(경기뉴스통신) 이번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회식을 하던 중 누군가에 의해 목에 젓가락이 꽂힌 한 여자에게 벌어진 사건을 추적했다. 당진의 한 선술집에서 회식을 하던 여성의 목에 젓가락이 꽂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식당에서 쓰던 플라스틱 젓가락이 여자의 목을 9mm 정도 뚫고 들어가 박혔던 것. 젓가락이 조금만 더 들어갔다면 정맥을 찔러 과다출혈로 자칫 생명에 지장을 주었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피해 여성의 상처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정도였지만 놀란 피해자는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야 했다고 하는데, 사건 이후 회사까지 그만 둘 정도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다는 피해자 박 씨. 대체 그 날, 그녀의 목엔 왜 젓가락이 꽂혔던 것일까? 젓가락을 던진 사람은 피해 여성의 대각선 뒤 쪽 테이블에 앉아있던 남자 손님이었다. 여자가 있던 회식 테이블 손님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음식점 주인에게 주의를 부탁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화가 나 젓가락을 던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여자를 향해 젓가락을 던진 것이 아니며, 바닥으로 던진 젓가락이 튕겨 올라와 여자의 목에 꽂혔다고 주장했다. 남자가 어디를 향해 젓가락을 던졌는가에 따
(경기뉴스통신) 오는 26일, SBS에서는 가수 씨스타의 소유, 다솜이 출연해 용유도로 여행을 떠난다. 신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으로 컴백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썸머퀸의 귀환을 알린 씨스타. 이날 소유는 남달랐던 어린 시절을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소유의 어릴 적 이야기는 바로 추억의 생일파티였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생일파티를 하면 햄버거, 피자집을 많이 갔었다. 그런데 나는 동네 기사식당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 생일상 메뉴는 선지해장국, 제육볶음 등 다양했다“고 밝혀 MC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MC 김수로는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한 초등학생의 얘기는 살면서 처음 들어 본다”며 촬영 내내 “소유 씨 대박~ 대박~”을 외쳤고, 옆에 있던 방랑식객도 김수로의 말에 크게 동감하며 어릴 적에 이미 완성된 소유의 어른 입맛에 감탄했다는 후문. 곧 이어 소유는 생일파티를 기사식당에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는데, 소유가 기사식당에서 생일파티를 했던 이유는 6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26일(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god 멤버들이 떴다. 지난주 방송에서 젝스키스가 출연해 노랭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면, 이번에는 김태우를 비롯해 데니안, 손호영이 깜짝 등장해 god 팬들의 마음을 흔든다. 김태우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촛불 하나’를 부르며 등장했다. 뜻밖의 선곡에 녹화장은 순식간에 god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떼창’으로 물들여졌고, 김태우 몰래 ‘판판’으로 출연한 데니안도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함께 불렀다. 사전에 데니안의 출연을 몰랐던 김태우는 깜짝 놀랐고 데니안은 “김태우가 ‘판듀’에서 잘하는지 지켜보려고 몰래 출연을 결심했다”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또 다른 멤버 손호영은 VCR 영상으로 등장해 김태우를 응원했고, god 팬들 역시 하늘색 풍선을 들고 김태우의 판듀로 도전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우의 판듀 경쟁률은 무려 1300대 1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웬만한 가수들도 소화하기 힘든 노래 ‘사랑비’임에도 소름 돋는 실력자들이 연달아 등장했고,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에 출연 중인 걸스데이 민아도 판듀 도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
(경기뉴스통신) '분데스리가 레전드' 차범근이 현직 분데스리거 후배들과 만난다. SBS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 (풋매골)'에서는 '한국인 분데스리가의 전설' 차범근이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후배 구자철과 박주호를 자택으로 초대해 나눈 대담을 오늘밤 특집 인터뷰 코너를 통해 방송한다. 차범근이 구자철, 박주호와 주고 받는 솔직 담백한 대화에서 분데스리가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분데스리가 활약의 역사를 열었던 '차붐' 차범근, 그리고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구자철, 박주호의 동반 출연은 만남 자체만으로도 눈길을 끈다. 차범근은 구자철, 박주호 외에도 지동원 등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털어놓고, 후배들을 향한 덕담을 건네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또한 구자철과 박주호가 들려주는 독일 명문 구단 속 한국인 선수의 이야기 역시 이날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박주호는 아우크스부르크의 리더로 성장한 구자철, 그리고 한국인 선수 세 명으로 인해 한국화 된 아우크스부르크 후일담을 들려줘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분데스리가 특집 인터뷰 코너는 오늘 밤
(경기뉴스통신) 마라도 해녀 장모가 초호화 빙수를 선보였다. 23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박여사의 기상천외한 빙수 만들기 현장이 공개된다. 성큼 여름이 찾아온 마라도 처가에 소환된 박서방은 해녀 장모 박여사를 위해 빙수 기계를 준비한다. 빙수 기계를 난생처음 본 해녀 장모는 기계에 넣은 얼음이 갈려서 나오는 광경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박서방은 빙수 기계로 정성스레 팥빙수를 만들어 장모에게 대접했다. 박서방이 직접 만든 빙수를 맛본 장모는 “시원해서 좋긴 한데 너무 달다”며 당뇨병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해녀 장모는 “팥빙수 대신 내가 직접 특별한 빙수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뒤이어 완성된 빙수의 비주얼을 본 박서방은 경악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녀 장모는 “빙수의 가격을 따지면 이거는 한 그릇에 5만 원은 해야 된다”라고 말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마라도 박여사의 기상천외 빙수의 정체는 23일 밤 11시 10분 SBS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SBS '신의목소리' 제작진은 윤민수의 ‘PICK ME’를 음원으로 출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의목소리'에 첫 출연한 바이브 윤민수가 걸그룹 IOI의 히트곡’Pick Me’를 소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픽미’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2016년 상반기 최고 히트곡이자 중독성이 강한 댄스곡을 미션곡으로 받은 윤민수는 난감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윤민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소울 R&B의 감성을 불어넣어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초반부에는 윤민수의 애절함이 아닌 섹시한 느낌의 호흡으로 여심을 공략했고, 후반부에는 남성다운 소울과 그루브를 보여주며 한 곡 안에서 두 가지의 느낌을 불러냈다. 특히, 방송 직수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은 윤민수의 ‘PICK ME’는 현재 포털에서 28만뷰를 돌파하며 화제의 영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윤민수의 ‘PICK ME’은 '벅스'를 비롯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방송되는 SBS '딱 좋은 나이'에서는 태권도 삼매경에 빠진 할머니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우렁찬 기합소리로 가득한 인천의 한 태권도장에는 절도 있는 동작과 파워풀한 격파까지 빈틈없이 해내는 터프한 할머니들이 있다. 평균 연령 76세의 할머니 태권도 시범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 유일무이의 할머니 태권도 시범단은 대부분 10년이 넘는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누구보다 힘찬 기합소리를 내며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84세 최고령 태권할매 지복연 씨다. 태권도 4단의 실력자 복연 씨는 벌써 20년 째 태권도와 사랑에 빠져 있다.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쑤셔도 매일 도복을 입고 태권도장으로 향하는 복연 씨는 과거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았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태권도를 만나 꾸준한 운동을 한 결과 암을 극복해 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 복연 씨가 위풍당당하던 모습을 잃고 갑자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동작을 시도하게 된 까닭이다. 과연 복연 씨는 위기를 딛고 멋지게 시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
(경기뉴스통신) 이특이 정글에서 뜻밖의 노출신을 선보인다. 이번 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는 이특이 나무넝쿨로 해먹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해먹의 튼튼함을 자랑하기 위해 나무 위에 올랐던 이특은 별안간 하이톤의 비명을 지르며 순식간에 땅으로 내려왔다. 나무에 모여 있던 개미떼의 습격을 받았던 것이다. 생존 첫날부터 유난히 개미를 무서워하던 이특은 갑자기 등장한 개미떼에 몸서리를 쳤고, 스태프까지 동원에 몸에 붙은 개미를 털었다. 그러나 개미가 쉽게 털리지 않자 결국 상의탈의까지 하게 됐다. 그런데 이특의 맨몸은 겁먹은 모습과 상반된 모습을 하고 있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특의 ‘뜻밖의 노출’은 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공개된다.
(경기뉴스통신) 강화도 송서방이 샤워 도중 울상을 지었다. 23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SBS 유혜영 아나운서의 남편인 ‘강화도 송서방’ 송영빈의 은밀한 샤워 현장이 공개된다. 무엇이든 자급자족하는 강화도의 컨테이너 하우스로 강제 소환된 송서방은 장인과 조개구이를 먹기 위해 직접 조개 캐기에 나선다. 조개를 캐던 송서방은 진흙 범벅이 돼 샤워를 간절히 원하게 된다. 이에 만능 장인은 사위를 위해 샤워실이 따로 없는 처갓집 마당에 간이 샤워장을 만들어주게 된다. 강화도 장인이 만든 초간단 간이샤워장은 검은 천막으로 배부터 하체 부분만 가릴 수 있게 되어있었다. 울며 겨자먹기로 샤워에 나선 송서방은 이웃집 사람들이 보지 않을까 연신 걱정을 하면서 몸을 씻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샤워 도중 설상가상으로 단수까지 되면서 난처한 상황에 빠진 송서방의 모습에 폭소가 이어졌다. 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리얼한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까지 울린 신예 방대한(동준 역)이 실제 청각장애인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회 방송에서 교통사고를 가장한 살인사건의 피해자 이동규(강철민 역)의 아들 동준 역으로 첫 등장한 방대한은 아버지가 수술실에서 생사를 오가고 있음에도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수술 중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말에도 동요하지 않아 의구심을 더했다. 그러나 이내 아버지의 사망을 직감하고 수화와 구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오열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마저 폭발시키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때문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청각장애인 아들 누구인가요”, “신인 배우인 것 같은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라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울린 방대한은 올해 17살로 현대자동차 ‘청각장애인에게 전하는 기적’이라는 CF를 찍은 것을 인연으로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방대한은 넘치는 열의와 연기 열정으로 현장에서 많은 이들의
(경기뉴스통신) ‘언니쓰’ 멤버들과 박진영이 한마음 한뜻으로 ‘SHUT UP’ 음원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2주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12회에서는 원조 걸그룹 SES와의 특급 만남 뿐만 아니라 향후 ‘언니쓰’ 일정에 관한 특급 토론이 펼쳐 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 함께 모인 ‘언니쓰’ 멤버들과 박진영은 향후 일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영은 “’SHUT UP’ 음원에 대한 수익금은 우리처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꿈 지원비로 기부하자”며 통큰 제안을 했고 멤버들 역시 적극 찬성 하며 기부 의지를 보였다. ‘언니쓰’ 멤버들이 걸그룹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보여 준 웃음과 감동이 꿈꾸는 이들을 위한 기부로까지 이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라미란은 열정에 찬 눈빛으로 멤버들을 향해 “뮤직비디오도 같이 찍으면 어떨까?”라며 깜짝 제안을 해 관심을 모았다. 라미란의 특급 제안에 멤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고 현장에는 ‘SHUT UP’ 뮤직비디오 콘티와 관련한 기발한 아이디어들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역대 최다콜이 달성돼 그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어서옵SHOW’는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소개하고 그 ‘재능상품’을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으로,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범상치 않은 합과 재능기부자로 함께하는 다양한 스타들의 색다른 재능, 그리고 홈쇼핑이라는 시스템의 절묘한 조화가 보는 재미를 더하며 큰 호응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지코-씨스타-서커스팀의 생방송에 지금까지의 평균 콜수를 훌쩍 뛰어넘는 주문문자가 쏟아지며, 역대 최다 콜수를 달성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생방송이 종료된 뒤 김세정은 “사상 최다 주문 문자가 들어왔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고, 재능호스트를 비롯한 현장의 모든 이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