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1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9일부터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습지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과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8년 10월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경남 개최 10주년과 환경적으로 도약한 2008년을 기념함으로써 환경보전의 공감대 형성과 습지생태계 보전가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습지센터,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교육청(우포생태교육원), 람사르환경재단, 시.군, 학계 및 전문가,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람사르총회 1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가 행사를 추진해왔다. 9일 경남람사르환경재단에서 마련한‘습지생태계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이동성 물새의 서식현황과 보전방안,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을 통한 습지의 건강성 회복, 경남의 습지생태계 보전과 협력방안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파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는“이번 국제학술심포지엄은 람사르협약 체결의 기초가 되었던 물새의 서식처 보전 및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유럽 진출을 원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유럽의 디지털 선도국가 에스토니아 활용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11일 오전 경제과학진흥원 희망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유럽 비즈니스센터 글로벌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에스토니아는 세계최초로 온라인 국회의원 선거 실시, 블록체인 기술활용 디지털 영주권 시행, 디지털 개발지수 세계 1위 등의 기록을 가진 디지털 강국이자 EU회원국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도내 기업인 50명과 에스토니아의 전자시민권 제도를 담당하는 정부기관인 이레지던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에스토니아의 금융기관인 페이오니아(Payoneer), 국내 기업의 에스토니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에스토니아 정부 기관인 워크인에스토니아(Work-in-Estonia)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미나에서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에스토니아 진출 정보 제공과 함께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에스토니아가 가진 디지털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내 기업이 다양할 유럽시장 진출 방안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해 2월 에스
(경기뉴스통신)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2016년 에스토니아 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으며, 에스토니아 독립 이래 최초의 여성 국가원수이자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한국에는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바 있다. 서울시는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에게 9일(화)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10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실무 차 방한하여 서울시 방문 이후 매일경제 제19회 세계지식포럼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9월27일부터 10월 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순방시 에스토니아를 방문하여 칼유라이드 대통령을 예방하여 서울시와 에스토니아간 디지털 정책분야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박원순시장에게 전자영주권(e-Residency)을 수여한 바 있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국가정상급으로는 24번째로 서울시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유럽 순방에서 귀국한 직후인 8일(월) 17시 30분 우마르 하디(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만나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sulawesi)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수천 명의 사상자와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하고 재해구호기금 10만 달러 지원을 밝혔다. 시장 집무실에서 이루어진 면담에서는 자매도시인 자카르타주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주지사 및 3회에 걸쳐 만난 바 있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 수신 명의의 위로서한을 전달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강진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긴급 재해 구호기금 미화 10만불(한화 약 1억 12백만원)을 인도네시아에 지원하게 되는데, 구호기금을 정부기관이 직접 받지 않는다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인도네시아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서울시는 국제적 책임성 강화, 외국정부의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구호를 위해 대외협력기금에서 매년 긴급구호 예산을 편성해 오고 있으며 이 예산으로 ’18년 8월 라오스 댐 붕괴, ’17년 9월 멕시코 대지진, ’16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UIA 2017 서울세계건축대회 성과확산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10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UIA 2017 서울대회가 남긴 과제와 건축문화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17년 서울세계건축대회의 성과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 리뷰와 시사점을 논의하고, 전차대회의 사례를 통해 대회 이후의 건축계와 공공의 역할을 알아보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건축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과 지원 정책의 방향을 알아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11년 도쿄와 2017년 서울, 2020년 리오에서 개최되는 세계건축대회의 주요 인사들이 강연자로 참여하여각 대회의 준비과정과 이후의 건축문화의 방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17년 개최도시인 서울을 대표하여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이 “서울세계건축대회의 경과 및 공공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하고, 대회의 공동조직위원장인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대회 이후의 건축문화의 확산 방향에 대해서 발표한다. 2011년 대회를 개최한 일본의 요시히코 사노(Yoshiko Sano) 와, 차기 대회인 202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 방문단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한일 문화카라반’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 야마구치현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주일 대한민국 대사관과 야마구치현의 방문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으며, 경상남도 방문단은 문승욱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여 경상남도 국제통상과장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한일 문화카라반 행사’는 주일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매년 실시하는 문화교류 행사로서, 올해는 주일 대한민국대사관, 경상남도, 야마구치현의 공동 주관으로 야마구치현에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일 대한민국 대사, 야마구치현 지사, 경남 경제부지사의 인사말에 이어 경남국악공연, K-POP공연, J-POP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경상남도와 야마구치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소개하는 물산전(토산물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경상남도는 13명의 경남국악관현악단 ‘휴’ 단원들과 10명의 마루한 호암 태권도 팀을 파견하여 우리국악과 태권도의 우수성도 알릴 계획이다. 문승욱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한일 문화카라반 행사’에 참석한 후 경상남도와 야마구치현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물산전에도 참석해 경남의 우수한 특산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탄자니아 공무원 6명을 초청하여 10. 8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도시재난시스템 등 정보화 분야의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대구시가 지난 7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해외정보화컨설팅 지원 사업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 중인 ‘탄자니아(일레멜라시) 전자정부기반 도시재난안전 대응능력 강화’ 타당성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해외정보화 컨설팅 지원 사업은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전자정부기반 도시재난안전 역량강화’ 사업의 해외진출 지역을 아프리카로 확대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수프로그램은 탄자니아 공무원의 도시재난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탄자니아(일레멜라시)의 자연 및 사회재난관리 정보화 추진 시 참고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 전자정부 추진과 도시재난 관련 주요 시설을 견학하도록 이루어져 있다. 탄자니아(일레멜라시)는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한 잦은 홍수피해와 비공식 장착촌(Informal Settlement)의 증가로 화재, 전염병 등 도시재난 발생 시 대응시스템과 장비부족과 같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재난의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탄자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이 유럽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5일(금) '포스트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유럽 내 디지털 혁신정책을 선도하는 에스토니아를 방문,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대통령을 만난다. 에스토니아 대통령으로부터 명예 전자영주권(e-Residency)도 받을 예정이다. 발트3국(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파격적인 디지털 혁신으로 모든 공공업무를 디지털화해 'e-스토니아'로도 불린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전자정부포털인 엑스로드(E-Road), 전자신분증인 e-ID, 세계 최초의 전자투표시스템(i-Voting)과 전자시민증(e-Residency), 자신의 모든 의료정보를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전자건강기록(e-Health)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블록체인 선도국가다. 박원순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11시 에스토니아 대통령궁에서 칼유라이드 대통령을 만나 에스토니아와 서울시의 디지털 혁신정책에 대한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박원순 시장이 이번 순방 중 서울시의 블록체인 분야 첫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가운데, 직접민주주의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혁신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노하우와 아이
(경기뉴스통신) 유럽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3일(수) 15시30분 금융 강국에서 블록체인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는 스위스 제1의 경제도시 취리히에서 토마스 하이니거(Thomas Heiniger) 취리히 주지사와 청사에서 만나 ‘서울시-취리히주 간 우호도시협약’을 체결했다. 취리히주는 스위스 북부에 스위스 최대의 주로 세계적인 상업·금융의 중심지다. 넓이는 1,729㎢, 인구는 약 150만 명이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자정부, 과학기술 혁신, 문화, 관광 분야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됐다. 박원순 시장과 토마스 하이니거 취리히 주지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변호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토마스 하이니거 취리히 주지사는 '13년~'14년 주지사 역임 후 취리히 주지사직을 재임하고 있다. 협정 체결에 앞서 박원순 시장은 14시30분 취리히시청에서 취리히 첫 여성 시장인 코린 마우흐(Corine Mauch) 취리히 시장과도 처음으로 만나 면담했다. 도시재생, 스타트업 활성화, 스마트 도시정책 분야 등 다양한 도시정책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취리히시는 취리히주의 가장 큰 도시다. 넓이는 87.88㎢, 인구는 39만 7천 명이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10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의 세르뽕에 위치한 우엠엔(UMN, Univerrsity Multimedia Nusantra) 대학교에서 한국식품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 5회째 개최된 이번 캠퍼스 프로젝트는 현지 소비트렌드를 주도하는 대학생이 한국식품을 직접 보고, 먹고,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K-Pop, K-Drama로 시작된 한류가 K-Food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한류 페스티벌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현지에 인기가 높은 떡볶이, 핫도그 등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였으며, 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의 협조로 한복체험 및 포토이벤트, 한식 콘테스트 및 한국전통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었던 행사였다. 이번 행사가 개최된 우엠엔 대학교는 화교 밀집 지역으로 구매력이 크고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인도네시아는 화교층 시장 공략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니녹 렉소노 우엠엔 대학교 총장은 “개교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이 스페인 빌바오에서 10월 1일~3일 열리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lobal Social Economy Forum, 이하 GSEF) 3차 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 총회를 주재했다. 이번 3차 총회는 뉴욕, 마드리드, 빌바오 등 전 세계 80여 개국 1,500여 명의 도시정부 대표와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사회적경제와 도시’를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 GSEF는 세계도시 시장, 국제기구 대표 및 사회적경제 리더들이 모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사회적경제 분야 유일의 국제네트워킹 플랫폼이다. 2014년 서울시 주도로 설립해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래 2016년 몬트리올에서 열린 2차 총회(66개국 1,500여 명 참석)의 성공개최에 이어 이번 빌바오 총회 개최로 사회적경제 분야의 명실상부한 국제기구로 안착했다. 서울시가 의장도시를 연임하고 있다. Gsef 네트워크 회원 중엔 Chantier(퀘백 사회적경제협의체), RIPESS(대륙간 사회연대경제 네트워크), IFSSE(사회연대경제 국제포럼), AVPN(아시아 지역 내 벤처 사회투자, 사회적기업간 네트워크), Locality(영국 지역공동체 연합 네트워크),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10월부터 내년까지 중국 현지에서 생활체육협회, 축구협회, 수학여행단 등 민간단체(협회)에서 대규모 프리미엄 단체 관광객 3,100명이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를 일부해제 및 허용 확대함에 따라 기존 중국의 저가 덤핑관광에서 탈피하고 중국 현지 민간단체의 교류 확대 및 문화·예술·스포츠·산업을 관광에 접목한 고부가가치 관광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국 유커들의 유치 마케팅 전략을 고품격화 함으로써 질적 성장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중국 단체 관광객 고급화와 질적 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관광객 유치단’이 현지를 방문하여 청뚜 대구관광홍보사무소와 공동으로 문화, 예술, 체육, 교육 분야 등 중국 민간단체·협회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민간단체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목적 교류행사 및 지역축제를 연계한 신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한 대구관광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 결과, 10월 2일부터 2박 3일간 중국 생활체육협회에서 300명이 대구를 방문해 지역 에어로빅, 치어
(경기뉴스통신) 유럽순방길에 오른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첫 날 일정을 시작했다. 박원순 시장은 아다 꼴라우(Ada Colau) 시장과 28일(금) 17시30분 바르셀로나 시청에서 만나 서울-바르셀로나 우호도시 협력강화 협정서를 체결하고, 직접민주주의를 비롯해 총 17개 분야에서 도시 간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정은 앞서 2012년 11월 양 도시가 처음 체결한 우호도시 협력관계 협약의 후속 협약이다. 무역, 투자, 경제, 관광, 문화 등에 한정돼있던 협력분야를 17개로 대폭 확대.세분화했다. 17개 분야는 직접민주주의 .시민참여 .혁신 .공유경제 .포용적 성장 .일자리 창출 .기술발전 .사회혁신 .경제투자 .전자정부 .교육 .대중교통 .환경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문화 .관광 및 마이스 산업이다. 박원순 시장과 아다 꼴라우 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민운동가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시장 취임 이후에도 주거문제 등 시민 삶의 문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아다 꼴라우 시장은 대학 재학 시절 걸프전 반대시위에 참가하는 등 사회운동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장 취임 이전에 열악한 주거 문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지난 3일부터 한달 간 tvN 아시아의 인기 한류먹방 ‘원나잇 푸드트립:인터내셔널 에디션 2’로 동남아 9개국의 900만 시청자들에게 서울의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아시아 No.1 한류채널 tvN아시아를 통해 방영 중인 ‘원나잇 푸드트립:인터내셔널 에디션 2’ 서울편은 총 4회로 구성되었으며, 동남아권에서 인기있는 가수 정준영과 개그맨 조세호, 태국의 모델 출신 배우인 Utt Panichkul(엇 파니츠쿤)과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대만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Joyce Chu(조이스 추)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출연자들은 서울의 다양한 음식들을 먹으며, 여권에 목표 도장 70개를 채우기 위한 흥미진진한 먹방 레이스와 통인시장 등 꼭 가봐야 할 서울의 관광지에서 만점 도장 획득 미션들을 수행한다. 단순 맛집 체험을 넘어 실제 서울에 사는 연예인이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식과 관광 명소를 동남아 현지 시민에게 소개함으로써 서울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 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K-Culture, Dynamic, Un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에게 중국인 시각으로 다양한 부산여행정보 제공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신세대 소비계층을 겨냥한 부산영상 공모전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에 부산시와 함께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환구만유(環球漫游) 유로밍(Uroaming)은 중국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로서, 전 세계 120개 이상 국가와 지역 1,000만 이상 여행객 대상 글로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며 67개 중국 공항 부스 및 직영점,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에서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3일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스타 ‘왕홍’을 초청해 공모전 메인 예고편과 홍보영상을 촬영하고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한달 간 국내외 중국인 대상으로 부산영상공모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 네트워크와 잘 나가는 사람이 합쳐서 인터넷스타라는 단어가 생겨났고 줄여서 왕홍이라고 한다. 주로 파워블로그, 파워 크리에이터, 1인 방송자 등을 가리킨다. 부산시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의 트렌트 변화를 반영하여 이번에 추진하는 영상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