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배우 차태현이 ‘최고의 이혼’ OST 피날레를 장식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에서 남자주인공 조석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태현이 자신의 목소리로 드라마의 감성을 전한다. ‘최고의 이혼’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되는 것. 차태현이 직접 참여한 ‘최고의 이혼’ OST Part.6 ‘이별근처’는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락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익숙함에 잊어버렸던 연인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를 관통하는 감정선에 더욱 무게를 더해줄 전망. 극중 조석무의 마음을 대변하는 차태현의 담담한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성을 더 몰입도 있게 전할 것으로 보인다. 차태현은 ‘최고의 이혼’에서 남이 되어서야 서로의 진심을 깨닫게 되는 부부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차태현은 무심하고 예민한 성격의 조석무가 이혼 후 느끼는 복잡한 감정,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깊이와 여운을 더하고 있다. 특히 차태현은 ‘연애소설’, ‘복면달호’, ‘헬
(경기뉴스통신) ‘땐뽀걸즈’가 깁갑수 선생님과 학생 박세완의 흥과 삘 가득한 댄스 스텝을 담은 2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4543131)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의 2차 티저 영상엔 춤에 더딘 김시은(박세완)에게 단계별로 특별 수업을 해주는 이규호(김갑수) 선생님의 이야기가 담겼다. 그러나 그의 주된 가르침은 체계적인 춤 동작이 아니라 “흥과 삘”이다. 다함께 연습을 하고 있는 땐뽀반에서 혼자만 동떨어져 다른 동작을 취해 아이들의 눈총을 한 몸에 받는 시은. 그녀의 룸바와 차차차는 모두 오답이다. 시은 역시 머리와 몸이 따로 움직이는 스스로가 답답한 듯, 괴로운 표정. 이에 땐뽀반 선생님 이규호는 특별 수업에 돌입했다. 바닥에 혼자 앉아 있는 시은을 앞에 두고 “춤에서 중요한 거는 흥! 삘!”이라고 강조하는 규호. “살짝씩 리듬을 타. 그러다가 요 삘이 와. 박자가 내를 타는 거야. 그때부터는 춤과 내가 혼연일체. 그런 순간이 와야 진짜 춤을 출 수 있는기다”라는 가르침이 통한 걸까.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
(경기뉴스통신) 스탠드업 코미디 강자 유병재가 오는 16일 KBS 을 찾는다. 실시간 라이브 퀴즈쇼 은 시청자가 TV를 보면서 직접 퀴즈에 참여, 상금의 주인공에 도전하는 신개념 퀴즈쇼로, 16일 9회 방송에서는 유병재와 함께하는 스탠드업 퀴즈쇼 특집을 선보인다. 세트, 소품, 퀴즈 등 모든 것들을 재구성해 단순한 퀴즈쇼가 아닌 새로운 형식의 ‘스탠드업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아울러 유병재식 B급 농담과 날카롭고 뼈있는 풍자 개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오는 11월 19일 방송되는 KBS 1TV 에서는 우리말을 사랑하는 여덟 명의 트로트 가수 배일호·김미화, 진성·손민채, 제임스킹·현정아, 연정·연승희가 출연해 ‘명예 우리말 달인’을 향한 치열한 겨루기를 펼친다. 수많은 행사로 내공을 다진 트로트 가수들답게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흥겨운 노랫가락과 재치있는 입담이 이어져 현장의 분위기는 식을 줄 몰랐다. 게다가 응원단의 패기 있는 응원도 한몫하며 녹화장은 마치 축제를 보는 듯 열기를 더해갔다. 특히 트로트 가수 특집을 맞아 우승한 단 한 조에게만 자신의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졌는데, 그 덕분에 끝까지 엎치락뒤치락하기를 반복하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과연 자신의 무대를 보여줄 행운의 조는 누가 될 것인가? ‘명예 우리말 달인’은 탄생할 수 있을까? 월요일 저녁,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독무대와 우승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여덟 명의 트로트 가수들의 엎치락뒤치락 겨루기! 트로트 가수 특집 는 11월 19일 (월) 저녁 7시 35분에 KBS 1TV에서 방영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쳇바퀴 같은 일상을 벗어난 삶과 힐링 프로젝트가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그저 스쳐 지나는 ‘관광’이 아니라 마음이 이끄는 곳에서 잠시 머물러 살아보는 KBS 2TV 주거 체험 프로젝트 ‘잠시만 빌리지’(CP최성일 연출 임종윤)가 오는 30일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잠시만 빌리지’는 매일 똑같은 집과 쳇바퀴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한 도시에서 느긋하게 살아보는 단기 거주생활을 통해서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현지 거주 프로젝트다. 이색 볼거리부터 먹방, 짠내, 오지탐험에, 창업 여행까지 넘쳐나는 여행 예능의 홍수 속에서 ‘잠시만 빌리지’가 차별화되는 점은 조금 더 느리고, 가까이 현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밀착 경험하면서 내 삶의 또 다른 가능성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꿈같은 기회를 선사한다는 것. 무엇보다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한 달 살아보기’를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지역정보와 대리만족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적응력갑’ 패밀리 조정치·정인·조은, ‘흥부자’ 모녀 박지윤·최다인, ‘붕어빵’부자 김형규·김민재까지 세 가족들의 제각기 다른 ‘살아보기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아이돌계의 브레인 박경이 출연해 화제다. 1인 도전자로 나선 박경은 아이돌 최초로 멘사 회원에 가입한 뇌섹남으로, 평소 창의적인 문제 풀이 방법은 물론, 영특한 면모를 자랑해 왔던 만큼 '1대100' 출연만으로 큰 기대를 불러 모았다. 이 날 박경은 영어, 상식, 시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막힘없이 풀었으며, 어려운 문제에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유추해 가며 문제를 맞혀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또 아이돌 최초의 멘사 회원으로서 멘사 회원 시험 비화와, IQ 수치를 직접 밝히기도 했으며, 어렸을 때 남다른 두뇌 회전으로 위기를 극복했던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연 박경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박경이 도전한 ‘1 대 100’은 11월 13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10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 연출 박현석, 제작 MI)의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땐뽀걸즈 6인방 김시은(박세완),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의 ‘땐뽀’ 모먼트가 그려졌다. ‘원 투 쓰리 차차차 큐’라는 타이포와 음악에 맞춰 나타난 땐뽀걸즈. 거제의 산과 바다, 들판과 논밭 등 장소를 불문하고 ‘땐’스 스‘뽀’츠를 신나게 추는 여섯 멤버는 그저 춤에 빠져 모든 것을 잊은 모습이다. 이들의 얼굴엔 흥과 열정만이 가득하다. 거제의 상징인 조선업 공단의 철골은 도시의 쇠락을 말해주는 듯하지만, 그 앞에서도 소녀들의 유쾌한 스텝은 멈추지 않았다. 깨지고 다치기 쉬운 나이에 각자의 삶을 스스로 오롯이 살아가고 있는 소녀들이 댄스 스포츠를 통해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을 그릴 ‘땐뽀걸즈’. 댄스 호흡을 맞춘 여섯 명의 거제 여상 멤버들의 케미 역시 짧지만 강렬했다. 캐스팅이 확정된 이후부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해온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영상이었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어떤 배경에서도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이 반환점을 돌며 더욱 깊어진 스토리와 감성을 쏟아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게 다른 감정과 관계 변화를 보인 커플이 있다. 바로 진유영(이엘 분)과 이장현(손석구 분)이다. 이제 진유영은 완전히 달라졌다. 이장현의 바람을 알고도 참았던 예전의 진유영이 아니었다. 진유영은 바람 난 아빠 때문에 울던 엄마를 닮기 싫어서 감정을 눌러왔지만, 결국 이장현의 앞에서 속마음을 터뜨렸다. 위태로웠던 이전과는 달리, 하고 싶은 말을 내뱉는 진유영의 모습은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장현은 진유영과의 헤어짐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끝이라고 말하는 진유영에게 끝이 아니라고 말하며, 다시 돌아가려는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나 여전히 진유영은 무감한 얼굴만 보여줄 뿐이었다. 숨막히도록 차가운 현실에 이장현은 홀로 눈물을 훔치기도. 이후 진유영을 멀리서 바라본 뒤, 떠나는 이장현의 모습은 쓸쓸함을 자아냈다. 쫓겨나가듯 집을 나온 이장현과 그를 버린 진유영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장현의 옆에 있으면
(경기뉴스통신) 대세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OST의 다섯 번째 가창자로 참여했다. ‘양다일’이 참여한 내 뒤에 테리우스 OST Part 5 ‘언제쯤 보일까’는 방송 초반부터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의 감정 신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곡. ‘양다일’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반복되는 피아노의 선율로 쓸쓸한 정서를 이끌어가는 이 곡은 공기감 가득한 코러스와 감정을 이끌어 가는 기타 사운드로 확장되며 고백하지 못하는 사랑의 안타까움을 그려냈다. 특히 ‘언제쯤 보일까’는 올 상반기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을 통해 웰메이드 OST를 들려주었던 서동성, 박성일이 작사와 작곡으로 참여하였으며, ‘나의 아저씨’, ‘미생’, ‘시그널’ 등의 OST를 통해 차별된 정서의 OST를 들려주었던 무비클로저와 호기심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OST를 들려주고 있다. 수목극 부동의 1위 ‘내 뒤에 테리우스’의 다섯 번째 OST ‘언제쯤 보일까’는 8일 오후 6시에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11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제작 메가몬스터)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온몸의 감각을 쭈뼛하게 만들 오감자극 심리수사극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7일 ‘붉은 달 푸른 해’의 첫 번째 티저 영상(https://tv.naver.com/mbc.childrenofnobody)이 기습 공개됐다. 30초라는 비교적 짧은 분량의 영상은 극중 주요 인물들이 등장한 것도, 눈이 돌아갈 만큼 스펙터클한 장면들을 보여준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 어떤 티저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보는 이의 마음을 훔쳐냈다. 공개된 ‘붉은 달 푸른 해’ 1차 티저는 밝은 햇살이 비추는 가운데 귀여운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고무줄 놀이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이들은 말간 얼굴로 “산골짜기 다람쥐, 아기 다람쥐”라며 동요를 흥얼거린다. 순간 마치 아이들이 뛰노는 것을 지켜보는 듯 카메라가 뒤로 빠지기 시작한다. 조금은 음산하고 조금은 묵직한 효과음
(경기뉴스통신) 생애 한 번은, 모로코(Morocco)! 붉은 사하라 사막과 푸른 지중해 바다가 공존해 있으며 예부터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으로 통하는 곳! 유럽과 아프리카, 이슬람 문명이 뒤섞여 다채로운 문화로 가득 차있으며 골목 곳곳마다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정취를 풍기는 곳! 아프리카 속에서 유럽과 아랍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나라, 모로코로 떠나보자! 방송 : 11월10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내 뒤에 테리우스’가 늦가을 푸른 바다의 영롱함이 빛나는 스페셜 포스터로 시선을 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 이하 ‘내뒤테’)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오며, 적수 없는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일(목) 23, 24회 방송에서는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이 각각 8.5%, 10.3%(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와 9.0%, 10.8%(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이에 자체 최고 시청률 돌파를 기념하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페셜 포스터는 첩보전의 강렬함을 잠시 내려놓고 소지섭(김본 역)과 정인선(고애린 역)의 시선이 맞닿은 모습이 담겨 있다. 보기만 해도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은 지난 1일(목)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비명을 자아낸 김본(소지섭 분)과 고애린(정인선 분)의 기적 같은 재회의 한 장면이었다. 늦가을, 따스한 햇살에 영롱하게 빛을 내고 있는 푸른 바다가 두 사람의 극적 만남을 더할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출연한 그룹 노라조의 멤버 조빈이 사이다 머리를 만드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역대 헤어스타일들 중 가장 고민했던 머리가 있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조빈은 “사이다 머리다. 머리를 만들려면 세 가지의 킷을 만들어야 하는데 스프레이 한 통을 써도 모양이 안 나와서 페트병에 가발을 붙여서 만들었다. 한 시간 이상 걸리는 머리”라며 완벽한 사이다 모양의 머리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조빈은 “그래도 다들 즐거워 해주시니까 힘든 줄 모르고 하는 것 같다”라며 헤어스타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100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조빈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조빈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6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경기뉴스통신) KBS ‘1 대 100’에 출연한 방송인 김태진이 모바일 퀴즈쇼 MC가 되기 위해 직접 영상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어떻게 모바일 퀴즈쇼의 MC가 되었는지 말해줄 수 있나?”라고 질문하자 김태진은 “모바일 퀴즈쇼 MC 비공개 오디션을 보기로 했는데 그날 마침 인터뷰가 잡혔다. 아시겠지만 인터뷰는 미룰 수 없는 스케줄이여서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며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이어 김태진은 “그런데 내가 집에서 갑자기 간이 세트를 만들고 삼각대를 설치해서 오디션 모습을 셀프로 찍고 있더라. 그 영상을 메일로 보냈는데 보시더니 박수를 치시면서 바로 다음 날 결정됐다”며 모바일 퀴즈쇼 MC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 가수 조빈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김태진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태진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월 6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테인먼트)에 폭풍 같은 변화가 찾아왔다. 아슬아슬 위태로웠던 진유영(이엘 분)과 이장현(손석구 분)의 관계에 변화가 온 것이다. 바람을 피우는 남편 이장현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했던 아내 진유영. 그녀가 드디어 꾹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켰다. 그동안 진유영은 이장현에게 다른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해 묻지 않았다. 불안하긴 해도 내가 사랑하면 그 뿐이라고, 언젠간 그가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혼인 신고를 하기로 이장현과 약속한 날, 진유영은 끝내 감정을 터뜨리고 말았다. 자신의 진짜 모습, 속마음을 쏟아낸 것이다. 진유영은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참아왔던 것이었다. 바람을 피우는 남편을 미워하고 질책하던 엄마의 모습이 깊은 상처가 된 것. 사실은 억울하고 분했다며 우는 진유영의 모습, 더 이상 이장현의 옆에 있으면 괴로울 것 같다고 울분을 토해내는 진유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11월 4일 ‘최고의 이혼’ 제작진은 진유영의 변화를 짐작하게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평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