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5월 27일(토)부터 9월 23일(토)까지 매월 1회 선유도공원 등에서 조경전문가와 함께하는 ‘공원학개론’을 총 5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원학개론’은 작년 조경설계자와 함께하는 ‘공원산책’에 이어, 공원문화 주체로서의 시민이 공원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과 태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소통의 장으로, 건강한 도시생태계 조성을 꿈꾸는 ‘생명의 숲’ 시민단체와 함께한다. 작년에는 설계 분야를 중점으로 진행하였던 것을 올해는 5개 주제를 선정, 공원의 △역사 △디자인 △서울의 공원 △도시생태 △공유자산에 대해 조경전문가와 시민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공원학개론’은 서울의 공원이 양적·질적으로 향상되고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저변이 확대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 공원의 사회적 의미와 공간적 함의를 담기에는 부족하다는 성찰을 토대로 조경전문가와 시민이 일상의 여가공간이자 도시기반시설로서 중요한 지역 거점인 공원의 의미를 함께 탐색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해당 공원의 소개와 함께 1시간 30분 동안 조경전문가의 강의 및 참가자와 담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공원을
(경기뉴스통신)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공연이 찾아온다. 12일 완연한 봄을 더욱 만개시킬 공연 ‘시인 윤동주를 위하여’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펼쳐진다. 네오아르떼가 기획한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가곡 드라마의 형식으로 색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의 29년 짧지만 주옥같던 삶을 가곡 드라마로 1부 무대는 중창과 무용으로 막을 열어 윤동주의 어린 시절 꿈, 시인이 되고 싶은 동주의 노래인 김광자의 ‘시인이 되어’, 동주와 선영이 나라를 사랑하는 하나 된 마음을 확인하고 부르는 이중창 김형태의 ‘그대의 이름’, 윤동주가 어려운 조국의 운명 속에서 시를 쓰고 여인을 생각하는 것에 대해 번민하며 다시 결의를 다지는 윤동주의 노래 이복남의 ‘시인 윤동주’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2부는 어려운 조국의 현실 속에서 번민하는 한국 유학생의 노래인 채영재의 ‘오늘은 몇시 인가요’, 일본군에게 채포되어 생체 실험 중 동주가 어머니를 그리는 노래 조성기의 ‘어머니’, 밤하늘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가정의 달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5일(금) 어린이날에는 꽃나눠주기, 요술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체험,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 행사 등 관람객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마술공연과 버블(비눗방울)체험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5월 13일(토)에는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숨은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려하고자 춘천교육지원청 후원하에‘강원도립화목원·산림박물관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날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날 그림대회 행사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 행사가 마련되어 동계올림픽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0일부터 6월11일까지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 철쭉 분재 전시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품종의 희귀고목 철쭉 작품 100 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가족·연인과 함께 통기타가 전해주는 ‘감(感), 흥(興), 휴(休)’을 느낄 수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이 가정의 달 여행주간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생태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즐기고, 힐링하는 ‘섬진강 은어체험놀이’ 등 다양한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는 토산 민물고기를 관람하는 것은 물론 ‘은어야,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참여하는 은어 맨손잡이 체험, 수서생물의 컬러링, 물고기 이름 맞히기, 스탬프 찍기 등 즐거운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직접 잡은 은어를 요리해 시식할 수도 있어 자연과 어우러지는 유익한 체험이 가능하다. 매년 봄철 섬진강을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인 은어는 맑은 물 1급수에 서식하는 어류다. 하천에서 9∼10월 중 산란을 시작해 부화된 어린 고기가 바다로 내려가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서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3∼4월께 다시 하천으로 올라와 어미고기로 성장한다. 최연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북태평양 연어, 황어, 누치 등 다양한 인공종자를 생산해 방류함으로써 토산어류의 자원량 복원에 힘쓰고 있다”며 “생태관에서 생산된 ‘황어’의 인공 종자를 섬진강 흐르는 물에 직접 방류하
(경기뉴스통신) 시원한 남해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 퍼포먼스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봄 멸치가 관광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고, 이 봄을 제대로 즐길 환상적인 축제, 제14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가 남해군이 주관하고 경남도의 후원으로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 남해군 미조면 북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최영 장군의 사당인 무민사 고유제례를 시작으로 개막식, 해산물 씨푸드 시연, 힐링음악회, 해상익스트림·퍼레이드쇼, 야간 은빛라이트쇼, 타악공연, 해산물 전시·판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첫날인 3일 낮 12시 거리 퍼레이드가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타악대를 선두로 고래 경매 행렬단, 건강댄스팀, 제례의식 가장행렬팀 등 400여 명의 인원이 미조 본촌물량장부터 축제 주무대까지 약 300m의 거리를 이동한다. 개막식은 첫날 오후 3시 주무대에서 열리며 타악 퍼포먼스, 어린이 치어리딩 댄스, 마칭 퍼포먼스 등 식전공연과 대형 멸치 연, 물고기 풍선 날리기 등 다채로운 개막 퍼포먼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축제기간 3일 동안 특설 주무대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그 외에도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1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인 ‘싹온스크린(Seoul Arts Center on Screen)’을 통해 영상으로는 보는 발레 ‘심청’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전했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한 심청의 희생적인 사랑을 담은 발레 ‘심청’은 한국의 독창성이 살아 숨 쉬는 무대와 의상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눈부신 감성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하고 있다. 세계무대를 겨냥한 발레 ‘심청’은 1986년 초연 이후 일본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러시아 등 10여 개국 40여 개 도시에서 200회 이상 공연을 통해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연극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으로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cac.com)와 전화(1544-6711)로 확인할 수 있다. 유병홍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싹온스크린은 고전 설화 심청전과 발레를 접목시킨 한국 최초의 창작 발레 ‘심청’으로, 발레 한류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작품이다”며,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유니버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모나코 정부와 공동으로 5월 4일(목), 모나코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아리랑 판타지’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현악 ‘아리랑 환상곡’, ‘남도 아리랑’, ▲국악기로 듣는 클래식 ‘볼레로 케이(Bolero K)’, ▲대금독주 ‘청성곡’, ▲판소리 ‘사랑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악 관현악 버전의 ‘볼레로’는 서로 다른 두 문화가 음악으로 화합하는 의미를 담아 모나코 왕립 오케스트라의 상주 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밖에도 관현악, 대금, 판소리 등 다양한 우리 소리를 모나코와 프랑스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나코 정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모나코 최대 공연장인 ‘국립 레니에 3세 음악홀’을 무료로 대여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한국-모나코 수교 10주년 기념공연’의 의미를 강조했다. 모나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도시국가이지만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최고수준(2015년 67,203유로)의 부국이고 ▲관광산업, 국제회의 및 전시산업, 해양스포츠 등 미래 서비스산업이 발달했으며 ▲세계수로기구(IHO) 본부를 설치하는 등, 작지만 강한 나라이다. 이번 수교 기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문체부 ‘2017 봄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세종시는 조치원 문화재생 시험프로그램과 연계해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조치원 수원지 정수장에서 ‘어린이 감성공작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평리문화마을 레지던시(residency)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예술가와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한다. *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거주 · 전시 공간, 작업실 등 창작 생활 공간을 지원해 작품 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입주 작가 프로그램이라고도 한다. 1부(13:00~16:00)는 미술체험과 도자기, 비즈공예 등 공예체험, 정수장 건물을 암실로 활용한 ‘일곱가지 이야기 샌드아트’공연 체험 등이 운영된다. 2부 행사(16:00~17:30)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 퍼포먼스 ‘호호클래식’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세종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준비된 기획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즐거운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청춘조치원과(☏044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SK 울산 Complex와 공동으로 오는 5월 19일부터 28일까지(10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2017년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이하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브스토리 인 울산’ 주제로 열리는 장미축제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울산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개막행사는 오는 5월 19일 오후 8시 장미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 퍼포먼스, 라이팅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참여 특별행사로 울산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I LOVE U 워킹 페스티벌’과 ‘플로팅 로즈캔들’을 기획하여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뮤지컬콘서트(19일), 팬텀싱어 스페셜 공연(21일), 시립예술단의 창작뮤지컬 ‘오셀로’(25일~26일), 시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27일), 러브콘서트(28일), 로즈관악제(28일) 등으로 매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상징 조형물로 사랑을 전하는 ‘장미꽃다발’과 러브케익 LED 타워를 설치하여 장미축제를 축하하고 장미와 울산에 관한 다채로운 영상물을 표출하여 야간에도 빛으로 더 아름다운 장미축
(경기뉴스통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5월 27일(토) 오후 7시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가족의 소중한 사랑을 노래하는 제69회 정기연주회‘엄마가 딸에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 전반부에서는 노르웨이, 미국, 마케도니아, 루마니아 등 현대합창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세계합창을 선보인다. 특히 청소년 특유의 젊음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아카펠라곡들은 목소리만으로도 살아있는 경쾌한 리듬을 보여준다. 후반부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무대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우리가요‘가족사진’,‘아버지’,‘엄마’를 우리나라 대표 작곡가 조혜영, 이선택에 의해 합창곡으로 편곡된 공연을 선보인다. 한 편의 연극을 보는 듯 한 구성으로 소프라노 조정순과 함께 부르는‘엄마가 딸에게’는 가슴 찡한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다. 합창과 더불어 중학생 단원이 딸의 마음을 랩으로 표현하였고 이어서 젊은 작곡가로 촉망받고 있는 김주원 작곡의‘소중한 행복’과 보사노바 리듬으로 부모님의 은혜를 노래한‘갚을 수 없는 것 하나’마지막으로 가수 윤복희의‘우리’를 합창곡으로 편곡하여 호소력 있는 멜로디와 함께 선보인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금년부터 전개 중인‘스마트폰-free! 문화시민운동’의 하나로‘2017 대전 멍때리기 대회(Daejeon Space-out Competi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멍때리기 좋은 계절~~ 스마트폰 놓고, 잠시 뇌에 휴식을...”이라는 콘셉트로 오는 5월 20일(토) 오후 3시부터‘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70여 명의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여 아무 생각이 없는 무념무상의 상태를 겨루는 독특한 행사다. 행사를 주관하는‘웁쓰양컴퍼니’에 따르면 멍때리기 대회는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래 중국 베이징, 수원에서 열렸으며, 올해 4월 30일(일) 한강대회에는 3,500여명이 신청해 하루 만에 참가 선수가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전년도 우승자인 가수 크러쉬가 우승자를 시상하는 등 연예인들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오는 8월에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두 번째 국제대회가 열린다. 대회 참가자는 멍때리기 체조 후에 90분 동안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잡담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무료함과 졸음을 참아야 한다. 경기 중 15분마다 심박수를 체크하며, 인상적인 모습으로 관객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에서는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경축행사를 5월 5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축행사는 무대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로 구분하여 다양하게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각자의 흥미에 맞는 행사를 골라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대행사로는 ‘고산농악대 사물놀이 공연’ 시작으로 예음색소폰 오케스트라의 ‘동요연주’,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태권도시범’,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아름다운 정서를 심어주는 ‘색동어머니회 동극공연’, 어린들에게 감성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댄싱 킹’, 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행하는 ‘버스킹공연’ 그리고 신기한 ‘마술공연’ 등으로 준비하였다. 체험행사로는 ‘알록달록 종이 접기’, ‘동물 캐릭터 부채 색칠 체험’, 역사속 전통 체험을 즐기는 ‘민속놀이 체험’, 온가족이 함께 놀이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콩콩 전래 놀이터’를 마련하였다. 부대행사로 ‘엄마와 함께하는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체험’, ‘3D 입체영화 상영’, ‘암호 해독 보물찾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어린이회관 곳곳에 숨겨놓은 보물 쪽지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유산인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울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5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및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기념행사의 식전행사(09:00~10:00)로는 참석 어르신들에 대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육군 제53사단 군악대의 연주 및 댄스생활문화 동아리팀의 댄스공연이 열린다. 이어 펼쳐지는 기념식(10:00~10:40)은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등 주요 내빈과 노인,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기념사(시장) 및 축사(시의회 의장, 시 교육감, 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장), 그리고 뮤지컬 형식으로 편곡된 ‘어머님 은혜’ 노래 순으로 실시된다. 마지막으로 ‘청춘시니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식후행사(10:40~11:30)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의 4단계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축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제95회 어린이 날(5. 5.) 및 어린이 주간(5. 1.~5. 7.)을 맞이해 5월 5일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벡스코 전시장(1홀, 2A·B홀) 및 야외광장에서 ‘제44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어린이날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행사, 도서교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벡스코 실내전시장에서는 동서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플래시몹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기수단 입장 △어린이들에게 희망메시지 풍선 전달 △안병길 부산일보사장의 대회사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개그맨 이동엽의 사회로 걸그룹 베이비부의 축하공연, 자이언트 로봇쇼, 환상의 레이저 가면쇼 등 화려한 1부 공연과 로봇마술쇼, 뮤지컬갈라쇼, 버블벌룬쇼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즐겁고 신나는 2부 공연으로 이어지며, 드론체험, 3D입체영상관 RC카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할 수 있다. 아울러 벡스코 야외광장에서는 10시부터 초크아트, 이동식동물원, 11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사단법인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보드게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6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는 오는 5월 5~6일 SETEC 제3전시장에서 개최되며 보드게임 대회 및 전시·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번에 6회째를 맞는 ‘서울보드게임페스타’는 세계적인 가족놀이문화이자 교육문화인 보드게임을 널리 전파하고 알리고자 마련한 보드게임 무료체험행사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최근에는 보드게임이 건강한 게임문화 및 세대간, 계층간의 친목과 관계증진뿐만 아니라 교육 도구로도 인식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 또한 점차 높아지고 있다. <13개의 국내 대표 보드게임사 참가, 국내외 유명 보드게임 300여종 선보여> 제6회 서울보드게임페스타에는 놀이속의 세상, 젬블로, 코리아 보드게임즈, 행복한 바오밥, 조엔, 에듀카코리아, 매직빈, 보드엠, 브레인티저스, 나비타월드, 에프아이엔터테인먼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