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우리가 사는 세상 이야기를 합창으로 노래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온 가족을 위한 시원한 음악회로 제161회 정기연주회를 꾸민다. 김종인 부지휘자와 함께 하는 이번 는 한 여름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무대는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마련된다. ‘아름다운 세상’, ‘네모의 꿈’ 등의 곡을 모은 와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 등의 곡을 모은 그리고 교과서에 수록되어 초등학생들에게 익숙한 케냐 노래인 ‘잠보 브와나(안녕, 선생님)’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시간으로 뮤지컬 라이온 킹의 대표곡인 ’Circle of Life’를 세 명의 테너와 함께 힘차게 연주하며, 잘 알려진 가요인 ‘팥빙수’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이어 현대음악의 기법 중 하나인 의미 없는 음절로 노래하는 방법과 비트박스 등을 사용한 ‘니온 니온’을 흥겹게 노래한다. 마지막 무대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합창으로 준비된다. 상처 받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직장인 등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여름밤 산림치유프로그램인 “달빛향기 숲”을 마련, 오는 8월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향기 숲’은 숲의 정적인 환경을 이용한 자기 돌아보기 프로그램으로 바쁜 업무와 더운 날씨에 지친 현대인들이 숲 속에서 스스로를 치유하며 자기존재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인천대공원 치유숲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낮과는 다른 숲의 정적인 환경이 주는 같은 장소, 다른느낌에 대한 이해와 건강차 마시기, 숲이 주는 편안함을 느끼며 걷기, 숲소리 듣기, 달빛호흡과 명상, 자기바라보기, 생각나누기, 마음속 가시빼내기 등 오감을 모두 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시원한 여름밤을 느낄 수 있도록 개인별 텐트와 요가매트가 구비돼 있어, 숲 속에 편안히 누워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난 4일 시작된 ‘달빛향기 숲’은 오는 8월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일반성인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매회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와 인천광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26~30일 문화예술회관(조치원 침산리 소재)에서 청년작가 전시회를 개최한다. ‘심장이 뛰는 공간- 울림’을 주제로 세종시에 거주 활동하는 작가 12명이 참여, 그림ㆍ조형물ㆍ영상ㆍ시집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세종시 마을공동체 사업 지원을 받는 세종청년네트워크(대표 강기훈)가‘세종지역 청년문화증진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기획했다. 우리 지역 청년작가들을 소개하고 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시민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자리다. 대학생, 신진작가, 전문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며, 첫날 26일 16시에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오프닝을 시작으로 18시까지, 27일~29일은 11시~18시, 30일은 11시~15시까지 운영된다. 관람료는 3,000원이다. 수익금은 세종청년네트워크가 추진하는 청년문화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강기훈 대표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7월 28일 토요일과 8월 4일 토요일에 진행될 심장이 뛰는 여름(청소년 대상 무료영화상영), 9월 초에 진행될 심장이 뛰는 거리(청년러닝프로젝트)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여름휴가 시즌 시민들의 체감 행복지수를 높이고 무더위를 식혀줄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을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은 여느 해보다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올 여름, 도심 한 가운데서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에 마련된 ‘인천 시민 워터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다양한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킬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몽골텐트와 선베드, 파라솔 등 다양한 휴식공간과 탈의실,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쾌적한 휴식시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6·25전쟁 정전협정(1953. 7. 27.) 65돌을 맞이해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의 관광 활성화(이하 비무장지대 평화관광)를 위한 통합홍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비무장지대 본연의 평화적 기능을 복원하고 생태 및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세계 유일의 평화관광지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해 접경지역을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관광콘텐츠다. 그동안 안보견학 위주의 지역 개별 행사와 홍보는 있었으나, 이를 최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연계관광으로 추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유관 지자체*, 관광공사 등과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 준비모임’(5~7월)을 통해 유관 지자체가 추천한 대표 관광자원과 음식, 주요 행사(이벤트) 등을 선정해 통합홍보 지원 사업을 먼저 추진한다. 준비모임 참석자들은 이번 방안을 통해 기존 접경지역 관광 상품을 활성화하여 개별 관광객을 유인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 인천(옹진, 강화), 경기(김포, 파주, 연천), 강원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와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등 조선 시대 회화와 불교 조각, 서책 등 4건에 대해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金弘道 筆 三公不換圖)」는 김홍도(金弘道, 1745~1806년 이후)가 57세 때인 1801년(순조 1년)에 그린 8폭 병풍 그림으로, 1801년 순조의 천연두 완쾌를 기념하여 만든 4점의 병풍 중 한 점이다. 경물을 옆으로 비스듬하게 배치한 사선(斜線) 구도를 활용해 역동감을 주었고, 강을 앞에 두고 산자락에 자리한 큰 기와집과 논밭, 손님치레 중인 주인장, 심부름하는 여인, 일하는 농부, 낚시꾼 등 여러 요소를 짜임새 있게 그려 넣어 전원생활의 한가로움과 정취를 표현하였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인물들의 모습, 실물 그대로를 묘사한 듯한 화풍이 돋보이며, 오랜 작품 생활을 통해 숙련된 자유분방한 필치로 인해 화면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이 그림은 중국 고전에 기초해 김홍도 나름으로 조선 백성들의 생활상으로 재해석한 그림으로, 김홍도 말년의 창작활동을 대표하는 작품이자 인물, 산수 등 여러 분야에 두루 뛰어났던 그의 역량이 유감없이 발휘된 역작이라 할만하다
(경기뉴스통신) 세계적 명성의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스그랜드코리아 부산·대구 통합 예선이 7월 28일 2시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다. 미(美)의 대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평화의 상징 DMZ(비무장지대)를 알리고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는 지난 7월 20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본선 무대에 오를 후보자 선발을 시작했다. 본선에 진출한 미스그랜드코리아 후보들은 8월24일부터 8월29일까지 합숙을 갖고 스피치, 군무, 워킹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후원사로 나선 위즈블 본사와 언론사, DMZ 주요안보관광지를 견학하고,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우승자는 비폭 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2018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에 필요한 항공, 숙박의 참가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대구 통합예심에는 해운대 임페리어 성형외과 피부과 의원 김희성 대표원장이 위촉되었으며, 합숙 기간중 ‘건강한 피부미인’을 주제로 본선진출
(경기뉴스통신) 기상청은 7월 26일(목)부터 7월 28일(토)까지 ‘기후변화과학 이해 확산을 위한 체험 행사’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운영한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온실가스의 비밀을 풀어라 △2100년의 차례상을 차려라 △북극곰이 되어 빙하가 녹지 않게 하는 빙하퍼즐 등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후변화과학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 빗물축제가 시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제인 만큼 ‘제7기 대학생 지역기후변화 알림이’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자유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기상청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2018년 서울 물순환 시민문화제(빗물축제)’ 기간에 운영되며,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이로 인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상상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기상청은 올해부터 ‘2100년의 기후를 체험하자’라는 주제로 ‘기후시그널 8.5’ 캠페인을 추진 중이며, 이번 체험 행사는 시민들이 기후변화과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행사 중 하나이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체험 행사와 별도로, 기후변화과학 관련 행위예술 및 교육용 코미디를 접목한 기후극을 마련하여 올 가을(9월 중순) 홍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기후변화과학 체험 프
(경기뉴스통신) 시원한 강바람에 분홍빛 물결이 춤을 춘다. 올 가을 가까운 한강에서 한 폭의 그림 같은 핑크뮬리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한강에서 나들이도 하고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 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잠원한강공원에 핑크뮬리를 포함하여 25개종의 여러해살이풀을 식재하여 ‘그라스(GRASS)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멋진 ‘그라스정원’을 선보이고자 지난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조성면적 8,000㎡에 136,000본을 식재했다. ‘그라스정원’에는 △핑크뮬리 4만본 △보리사초 등 사초류 3만본 △무늬억새 등 억새류 5만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말부터 핑크뮬리는 핑크색의 이삭을 피워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이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자연성회복’을 목표로 울창한 한강숲 조성 등 다양한 생태계 회복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타 지역 선진사례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이번 ‘그라스 정원’을 조성하게 됐다. 새롭게 조성된 ‘그라스 정원’은 흔히 보던 꽃 중심의 정원이 아닌, 다양한 색의 풀로 장식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이다. 계절마다 색다른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으로
(경기뉴스통신) ‘빗물’이 담긴 물놀이장에서 찜통 무더위를 날려 보는 것은 어떨까. 빗물도 수돗물만큼 깨끗하고 소중한 자원임을 느낄 수 있는 빗물축제가 한여름 서울광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서울광장에서 빗물을 주제로 한 체험부터 물놀이, 영화, 콘서트 관람까지 즐길 수 있는 '빗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된 빗물축제는 평소 부정적으로 여겨졌던 빗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다. ‘시민과 함께 즐기는 빗물축제’라는 슬로건으로 빗물놀이터 ,빗물체험 프로그램(6개) ,풍수해 체험 ,기후시그널 8.5 캠페인 ,빗물학교 ,빗물영화제 ,빗물콘서트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빗물축제’와 ‘물순환 박람회’가 열리며,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는 ‘2018 서울 물환경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서울광장에는 ‘추억 속 시냇물’을 컨셉으로 시냇물을 LED로 형상화하고 나무들을 설치해 빗물정원으로 꾸밀 예정이다. 우선, 빗물이 담긴 시원한 물놀이장 ‘빗물놀이터’는 서
(경기뉴스통신) 계속 되는 폭염 속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한강으로 떠나보자. 도심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한 한강을 두 눈에 담으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뚝섬 야외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도 엿볼 수 있는 이색적인 패션쇼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7월 25일(수) 오후 5시,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강뚝섬수영장’을 무대로 ‘서울 365-뚝섬 야외수영장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0명의 모델들이 수영장을 런웨이 삼아 진행되는 패션쇼인 만큼,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쇼에는 올 여름 유행할 비치웨어를 중심으로 최신 트렌드의 수영복을 입은 모델들이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에는 100년 전통의 스포츠 브랜드 ‘카파코리아’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수영장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수영복, 래쉬가드 등 수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상 35점을 선보인다. 카파코리아는 1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로, 스포츠에 열광하는 전세계 젊은이들의 가치를 운동복에 담아내며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패션쇼 의상은 카파 고유의 스트리트 패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지원하는 2018 기능 종목 국가무형문화재 합동공개행사·문화캐스터 서주희와 함께하는 ‘무형공감 無形共感’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동덕아트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최된다.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더 많은 국민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능 종목 분야 4명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선보이는 합동공개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4명 외에도 전승자 7명이 참여해 총 2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연행사는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무형문화재들의 작업공간인 공방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덕분에 관람객들은 더욱 생생한 장인들의 전승현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연에는 갓일, 망건장, 조각장, 불화장 보유자들이 참여해 치열한 작업 현장을 관람객들 눈앞에서 실제처럼 펼쳐 보일 계획이다. 먼저, 제주도민들의 눈물과 열정을 간직하고 있는 ▲「제4호 갓일」(보유자 강순자)과 ▲「제66호 망건장」(보유자 강전향), 차가운 금속에 우리의 역사를 심고 있는 ▲「제35호 조각장」(보유자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국립공원 50년과 국립공원관리공단 30년의 역사서 발간을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국민 사료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국립공원 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역사와 관련된 사진, 발간물, 박물류, 사연(수기) 등이다. 해당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국민은 전자우편으로 제공하거나 우편(강원도 원주시 혁신로 22 국립공원관리공단 사사편찬담당)을 통해 택배 또는 방문하여 자료를 접수하면 된다. 수집된 자료 중 사료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아이패드 프로 1명, 백화점상품권 10만 원 10명, 국립공원 기념주화 10명, 영화관람권 2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http://www.knp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해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국립공원 50년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국립공원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국립공원 역사서 편찬 작
(경기뉴스통신) 소통과 공감의 게임문화를 확산하고 게임의 긍정적 활용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들이 지속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게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이용과 지도를 돕는 ‘2018 게임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코딩교육과 진로탐색도 이제 게임으로…게임 활용한 대상별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올해 게임리터러시 교육은 서울·경기, 충청, 경상, 강원, 전라 등 전국 5개 지역별 ▲초·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교사 ▲학부모 ▲고령층 ▲공공기관 종사자 등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직접 학교로 찾아가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게임을 활용한 코딩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는 게임의 긍정적인 활용을 통한 진로 탐색 교육을, 교사 대상으로는 게임문화의 이해와 게임을 활용한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와의 소통과 게임을 활용한 지도 방법을, 고령층에게는 치매 예방을 위한 게임과 게임을 활용한 세대 간 소통 방법을 교육한다. 공공기관 종사자 대상으로는 게임문화산업 동향 및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7월 26일(목)부터 7월27일(금)까지 총2회에 걸쳐 매일 저녁(19:30∼21:30)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외국인 친구와 함께하는 한양도성 달빛기행」은 화려한 야경속에 숨어있는 한양도성의 매력을 서울 거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설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주제는 ‘서울의 Love Mark-한양도성’이다. 운영코스는 1회차 ‘낙산코스(혜화문.낙산전망대∼이화마을∼흥인지문 성곽공원),2회차 ‘목멱구간(국립극장.남산순환로∼소나무길∼남산 팔각정)이다.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해설과 작은 음악회(해금/대금공연)가 준비되어 있다. 1회차 낙산구간은 한양도성 야경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곳이다. 인위적인 서양의 성곽과는 달리,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곡선을 이어나가는 성벽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흥인지문 성곽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흥인지문의 야경은 놓치지 말아야 할 베스트 포토존이다. 2회차 목멱구간은 국립극장에서 출발해서 남산 순환로를 거쳐 ‘소나무길’을 거쳐 남산 팔각정에서 끝난다. 조선시대 도성 밖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