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인천N방송의 서비스 페이지(http://www.incheonntv.com)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를 위해,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홈페이지 디자인 노후화에 따른 사용자 접근 불편이 야기됨에 따라, 관내시민 및 관계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 체계적인 통합테스트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켜 시민참여를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률을 확대할 전망이다. 특히 인천N방송이 보유한 3만여 개의 영상 콘텐츠를 카테고리별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게 했으며, ‘VR360’과 같은 신규서비스를 통해 최신 트렌드의 360도 VR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러한 개편사업과 발맞추어 새로운 미디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1인 방송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지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연수구와 함께 1인 방송콘텐츠 제작자를 육성하고, 체계적인 취업·창업 지원으로 청년취업 문제 해결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 외 MCN(Multi Channel Network) 사업 등을 통해 이미 활동 중인 1인 방송콘텐츠 창작자 지원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캄보디아(4.11)와 인도네시아(4.13)에서 방송콘텐츠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 국내 방송콘텐츠 판매사의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미팅, 방송콘텐츠 상영회 등을 갖는 행사 최근 한한령(限韓令)으로 중국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국내 방송사 및 프로그램제작사들의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을 집중공략 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행사는 현지 방송콘텐츠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참가기업 프로그램 상영회, 투자협정식 등으로 진행되며, 행사가 개최되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는 기존 한류 드라마 외에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자국 제작보다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구매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쇼케이스에는 KBS미디어, MBC, EBS, 방송대학TV, 아리랑TV, AB미디어, 그래픽직스, 매직영상, 아슈비아, 크리스피, 슈퍼빈, 플레이온캐스트 등 국내 12개 방송사 및 프로그램제작사 등이 참가하여, 최신 인기드라마 외에 예능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이하 한콘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국내 방송영상산업 육성과 중국의 한한령에 따른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문체부와 한콘진은 10일 올 한 해 고품질 방송영상콘텐츠 제작과 관련 시장 다변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작년보다 36% 늘어난 약 145억 원 규모의 국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고품질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급부상 중인 웹드라마와 1인 창작자를 위한 멀티채널네트워크(MCN) 등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드라마·다큐멘터리 등 전략 콘텐츠의 제작과 상용화(45억 원), 실버문화 방송영상콘텐츠 제작(15억 원) 등을 위해 총 73억 원의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 다변화를 위해서는 총 72억 원이 편성되며 이를 기반으로 △방송 포맷 개발 및 해외진출 △OTT·IPTV 등 신규 수출 대상 플랫폼 발굴 △동남아, CIS, 중동·북아프리카(MENA) 등
(경기뉴스통신) 인도네시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비디오닷컴’에 한류 전용채널이 신설되는 등 국내 방송콘텐츠의 동남아 시장 개척이 본격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엠텍(Emtek)이 운영하는 현지 온라인 동영상(OTT) 플랫폼 ‘비디오닷컴(www.vidio.com)’에 한국 방송콘텐츠 전용 채널을 열고 4월 한 달 간 시범서비스를 거쳐 5월 본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채널 진출은 K-콘텐츠뱅크*(www.kcontentbank.com)를 활용하여 동남아 미디어 기업과 국내 방송사·제작사 간의 매칭을 통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이다. * K-콘텐츠뱅크 : 국내 중소 방송사·제작사가 방송콘텐츠를 저장·편집·송출·관리하고, 해외 방송사·미디어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를 홍보하는 온라인 B2B 유통시스템 이번 서비스는 국내 방송사와 제작사, 1인 창작사(MCN) 등 17개 사업자가 공동으로 채널을 구성하여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어린이교육 등 6천여 편의 VoD를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에게 제공하며, 현지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트레져헌터, 와
(경기뉴스통신) 초등학생들의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특집방송 ‘대한민국 1교시’가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목) 오전 9시에 KBS1라디오(FM 97.3MHz), 3라디오(FM 104.9MHz), 인터넷라디오 KONG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1교시’는 교육부, KBS한국방송,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기획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0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이했다. 방송 청취 후 소감문은 매년 1만7천여편 이상이 들어올 정도로 초등학생의 장애이해교육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올해는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으로 인해 색을 잃은 ‘다름별’에서 지구별의 ‘태양’과 ‘연두’가 장애를 가진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행성이 본연의 색을 찾아가게 되는 내용을 담은 어드벤처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였다. 성우는 배우 장광, 서혜정, 김영선, 정미숙이 맡았으며 인기 유튜버 마이린과 플로라, BJ 도티, 배우 권혁수, 가수 B.A.P, 가수 김태원, 개그맨 박수홍 등이 출연한다. 방송시간은 약 30분 미만이다. 제작을 담당한 KBS한국방송 라디오 이인숙PD는 “대한민국 1교시를
(경기뉴스통신) 환경부는 자체 제작한 기후변화 인식확산 공익광고 ‘어려운 것을 하거나, 더 쉬운 것을 하거나(Think Difficult)’ 시리즈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양플라자에서 4월 1일 열린 ‘제24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독창적인 발상과 반전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습관을 유도한 “공익광고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 한국광고학회 주최로 국내 광고·홍보 분야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7개 부문 총 17편의 광고를 수상작으로 선정 ‘쓰레기도 족보가 있다(I am your father)*’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을 한 환경부는 이번에도 독창적인 작품으로 정부 공익광고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였다. * (수상 내역) ‘15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대상, ’16년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금상·은상, '16년 부산국제광고제 필름부문 동상 ①탄소 킬힐 ② 컬링 헬멧 ③ 힙 스테이션 ④ 썬 팟 ⑤ 장바구니 에어 등 총 5편의 시리즈로 제작된 이 영상은 공중파 광고를 비롯해 페이스북·유튜브와 같은 SNS채널, 극장, 유통매장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2017년 3월 24일(금) 제16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인 ㈜제이티비씨미디어렙, ㈜티브이조선미디어렙과 ㈜미디어렙에이에 대한 재허가를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재허가는 ‘16년 10월 2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결한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재허가 기본계획」에 따라 방송, 광고, 법률, 경제·경영, 회계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회가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심사결과 재허가 대상 3개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 모두 심사사항별 과락 없이 재허가 기준 점수(총 100점 중 70점 이상)를 충족함에 따라 재허가하고, 허가 유효기간은 최초 허가 만료일로부터 각 5년으로 의결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MBN 및 MBN미디어렙 제재사례 등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매체 영향력 확대에 따른 불공정 광고영업 행태에 대한 사회적 우려 해소를 위해 광고판매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기획·제작·편성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는 재허가 조건을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와 최다주주인 종합편성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게 부과하였다. 또한, 방송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를 통해 수행하는 “2016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이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2016년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과를 조사*한 결과, 방송광고 제작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의 매출이 평균 10.7%(TV광고 제작지원 10.7%, 라디오광고 제작지원 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방송광고 제작지원을 받은 85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 2016. 1. 2.∼1. 20. 기간동안 온라인 및 전화조사 설문방식으로 실시 또한 이들 기업이 방송광고 제작지원 이후 방송광고 제작지원액(21.8억원)의 5.9배에 해당하는 128.8억원을 방송광고비로 지출하는 등 방송광고 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39점(100점 만점시 87.5점)이며, 구체적으로 기업의 인지도 상승 4.1점, 기업의 매출증가 도움 3.47점 등으로, 기업인들의 인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형 중
(경기뉴스통신) 우리 중소기업 제품이 상·하반기에 방영되는 한류콘텐츠(드라마 및 예능) 16편에 등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6일 서울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류를 활용한 해외마케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1차 ‘한류콘텐츠 간접광고(PPL) 활용 매칭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석·수지 주연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조이(레드벨벳)·이현우 주연의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현재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 등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6편의 상·하반기 최대 기대작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케이에프(알로에음료), 모나리자화장품(헤어제품), 해피브릿지협동조합(프랜차이즈) 등 소비재, 서비스분야 유망 중소·중견기업 총 57개사와 PPL 참여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 드라마 상당수는 유명 한류스타와 탄탄한 제작진으로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한류의 거점지인 중국과 동남아 등에 방영이 확정됐다. 품질은 우수하나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기업의 시장개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는 작년부터 중소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초고화질(이하 ‘UHD’) 시험방송 과정에서 발견한 예상치 못한 오류를 수정하고, 방송 장비간 정합성을 충분히 검증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한국방송공사(이하 ‘KBS’)·문화방송(이하 ‘MBC’)ㆍ에스비에스(이하 ‘SBS’)의 UHD 본방송 연기 요청(9.3. 방송의 날 개국)을 일부 수용하여 수도권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일을 2017.5.31.로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안정적인 지상파 UHD 본방송을 위해서 현재 나타 나고 있는 오류사항을 해결하고, 주조정실 등 송출 이외의 과정을 포함한 방송전반의 장비연동을 면밀히 검증할 기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지상파 UHD 방송 초기에 국민적 관심을 조성하기 위해 방송사 동시 방송이 필요하다는 지상파3사 의견을 고려하여 공동 개국을 결정 하였으며, 개국 시점은 KBS의 방송장비가 구축되는 시점(4월말)부터 1개월 후인 5.31일로 결정하였다. 한편 금일 전체회의에는 지상파3사 본부장(KBS 김대회 전략기획실장, MBC 김성근 방송인프라본부장, SBS 신경렬 정책실장)이 출석하여 5.31일에 안정적인 지상파 UHD 본방송을 개시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경기뉴스통신) 국민안전처는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방송을 통해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라이브 방송에는 매일 아침 8시에 찾아가는 박경련 사무관이 1인 진행자로 출연하는 ‘안전톡톡’과 정종제 안전정책실장의 ‘안전, 인문학을 만나다’, 해경과 소방이 직접 들려주는 ‘긴급 구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간 생방송으로 편성 운영한다. 국민들의 의견이나 궁금증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생방송의 장점을 살려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국민과의 소통에 나서기 위해서 추진됐다. 첫 프로그램은 「안전톡톡」으로 매일 아침 8시부터 약 10여 분간 진행된다. 2월 1일부터 생방송을 시작했으며 시의적절한 안전상식과 정책관련 내용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지난 2월 2일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협업하여 전문가와 함께 계량기 실물을 직접 시연하며 동파예방법을 소개하였고, 2월 7일에는 한강에서 직접 구명환을 던져보고 선박사고에 대비한 탈출법 등을 다루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소방과 해경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긴급구조」도 2월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홍원)은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엔비시(NBC)가 2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 속초 등 주변 관광지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 프로그램에서는 영화배우 조나단 베넷(Jonathan Bennett)과 일라이(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가 진행자로 출연해 강원도의 아름다운 겨울 전경과 주변 설악산, 눈꽃축제 등 볼거리를 소개하고, 한옥스테이, 한우 숯불구이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크로스컨트리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 촬영과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1년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엔비시(NBC)는 2일(목)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센터를 찾아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를 앞두고 한창 연습하고 있는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진행을 맡은 조나단 베넷은 미국의 크로스컨트리 선수인 앤드류 누웰(Andrew Newell)과 만나 크로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미국 NBC 간판 아침 정보뉴스와 전통 토크쇼 등 주요 프로그램에 방영 될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영상을 강릉, 평창, 속초 등에서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촬영한다고 밝혔다. ※ NBC : 미국 대표 공중파, 올림픽 공식 주관 방송사 이번 촬영은 해외 주요 매체에 동계 올림픽 개최지를 적극 홍보하고, 붐 조성을 위하여 강원도와 해외문화홍보원이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미국 호스트(Jonathan Bennett, 배우)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방문하여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촬영이 진행되며, 강원도의 겨울 축제 현장과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한류 아이돌 스타 일라이(유키스 멤버)가 참여할 예정이다. 본 촬영은 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소개, 주요 관광지, 겨울 축제, G-1 올림픽 페스티벌, 강원도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등을 美 NBC채널을 통해 홍보 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NBC는 올림픽 대표 주관 방송사로서 올림픽 강국인 북미와 유럽지역에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017년도「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과 「UHD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위한 공모를 1월 25일(수)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UHD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스포츠·공연 등의 UHD 중계지원, 트레일러 및 본제작 지원 등 UHD 붐 조성을 위해 전년보다 5억원이 증가된 70억원 규모로 지원되며,「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은 ▶경쟁력강화 부문에 ‘해외진출형 공동제작’ 등 3개 분야, ▶다양성강화 부문에 ‘공공·공익 우수프로그램’ 등 2개 분야, ▶방송통신협력협정이행 부문 등 3개 부문 6개 분야를 통해 전체 예산 108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UHD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드라마의 UHD 후반제작 지원 분야 신설, 트레일러 제작지원과 중소 방송사·제작사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콘텐츠 다양성과 제작 저변을 확대하고,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은 방송과 OTT 등에서 동시 활용이 가능한 크로스미디어형 방송콘텐츠(오리지널 방송프로그램과 이를 활용해 웹,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 특성에 맞게 제작, 서비스되는 콘텐츠로 TV, OTT 등에서 동시 활용이 가능한 영상콘텐츠)와 포맷형 시리즈 방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N방송이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청소년 문화마당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인천시청역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마당은 인천시청역사 대합실(지하1층)에 설치한 청소년의 문화 예술 연습장소로 현재 연간 1만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인천N방송에서는 청소년 문화마당에 청소년들의 춤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인천N방송에 자동으로 게시되어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설비(카메라 및 키오스크 등)를 설치했다. 이 번에 설치된 장비는 12월 말에 구축해 통합테스트 등을 거쳐 1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 문화 콘텐츠 수급과 공유 환경 조성을 통해, 인천N방송의 실질적 기반 서비스 활성화 실현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N방송 관계자는 “향후 본 시스템 안정화 이후, 청소년 댄스영상 공모전 등의 연계 이벤트 개최를 통해, 인천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인천N방송은 시민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