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희범 위원장과 여형구 사무총장, 김재열 국제부위원장, 백성일 운영사무차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이날 오후 리우에 도착해 곧바로 올림픽본부호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회의를 시작, 차기 올림픽 개최국 조직위로서의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직위 인력을 비롯한 경기장 사후활용 계획 등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상황과 협력 사항 등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이희범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오는 3일 개최되는 제129회 IOC 총회에 참석,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황을 비롯한 주요 사항을 보고한데 이어 리우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4일 오후 2시에는 리우올림픽 미디어 컨퍼런스홀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며, 동계스포츠 각 종목별 국제경기단체연맹 회장들과도 잇달아 면담을 갖고 평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경기뉴스통신)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붐 조성을 위한 ‘사진전’이 지난달 27일(수) 막을 올린 영월 동강축제에서 개막돼 연말까지 5개월에 걸쳐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고 한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사진전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정, 경기장 건설 및 역대 메달리스트 경기장면 등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를 돌아볼 수 있는 순간들을 담은 사진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이진배 회장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춘 한국인, 품격 있는 대한민국의 깊고 선명한 인상을 전 세계인에게 심어 줄 수 있도록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현지시간으로 8월 4일(목) 「강원붐 서포터즈」발대식을 리우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붐 서포터즈」는 2015년 도내 유학생으로 17명이 선발되어 SNS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강원도를 홍보하였으며, ‘16년에는 25명을 선발하여 강원도 구석구석을 해외에 알리는 감초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브라질 리우에서 선발하는 강원붐 서포터즈는 총 26명으로 드림프로그램으로 강원도를 방문한 경험이 있는 동계올림픽 크로스 컨츄리 선수, 한류 서포터즈 레드 휘닉스팀에서 안무를 담당하는 댄서, 한국에서 교환 유학생 경험이 있는 브라질 대학생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강원도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도에서는 현재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 위치한 평창 홍보관에서 강원붐 서포터즈를 활용,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를 현지인에게 홍보하고 강원의 날 이벤트에서는 축하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창의적인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외국인 서포터즈가 강원도의 다양한 모습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SH공사 임직원은 29일 여자마라톤 국가대표로 이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참가하는 SH공사 육상선수단 안슬기 선수와 이성복감독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 SH공사 육상선수단 소속인 안슬기 선수는 전국체육대회(2015년) 등 각종 대회에서 1위에 올랐으며, 특히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발전 성격으로 열린 2016년 동아일보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여자부분 1위를 하여 제31회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e됐다. 서울특별시 육상연맹 회장도 맡고 있는 SH공사 변창흠사장은 “ 안슬기 선수가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 여자마라톤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고, 안슬기 선수는 “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SH공사는 facebook을 통해 안슬기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국민 응원 댓글 남기기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에서 수원FC에게 승점 3점을 거두며 2연패를 끊었다. 또한 단숨에 3위에 올라 올 시즌 상주의 승리가 이변이 아닌 실력임을 입증했다. 이 날 상주는 이용과 김성환, 김오규의 부재를 김성주, 이웅희, 유준수를 투입하며 포지션 변화를 꾀했다. 4-4-2로 수원에 맞선 상주는 박기동과 박준태가 최전방에서 합을 맞췄고, 김성준을 중심으로 신진호와 부상에서 오랜만에 복귀한 이승기가 허리라인으로 뒤를 받쳤다. 양 사이드에서 황일수와 박진포가 공수를 넘나들며 힘을 보탰다. 전반 초반 김병오와 블라단을 앞세운 수원FC의 공격이 우세한 상황이 이어졌고 상주는 역습을 시도했다. 43분, 이승기가 오른쪽 사이드로 치고 올라가는 과정에서 수비의 파울로 PK를 얻어냈고 이 날 주장으로 나선 김성준이 키커로 나섰다. 첫 번째 시도에서 센스 있는 칩슛으로 골을 기록했지만 상주 선수들이 먼저 움직였다는 판정 하에 다시 차게 되었고 오른쪽 빈 공간으로 강하게 차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들어 수원FC는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서동현과 새로운 용병 브루스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상주의 수비 역시 만
(경기뉴스통신) ㈜한진관광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여행사 부문’ 후원사로 지정됐다.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서소문 KAL빌딩에서 조직위 김기홍 기획사무차장과 한진관광 권오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진관광은 이에 따라 입장권과 교통, 숙박과 식음료 등이 연계된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을 개발, 국내 기업과 일반 관중에게 최적의 여행 서비스를 공급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대회 기간 동안 숙박운영 대행을 비롯해 다국적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항공, 호텔, 렌터카 등 맞춤형 여행사 서비스를 제공해 동계 올림픽을 지원하게 된다. 조직위는 한진관광측에 올림픽 지식재산권 활용과 프로모션 우선 접근권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부여한다. 조직위 김기홍 기획사무차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는 관중들과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행서비스는 대회 관심도를 높이고 붐업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한진관광의 참여로 이 같은 서비스제공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된 만큼 최상의 서비스가 개발, 공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
(경기뉴스통신)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에서 열린 한국 야구계 샛별들의 진검승부인 ‘U-12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참가팀으로는 초등부 96팀, 리틀부 154팀 등 총 250팀 1만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경주생활체육공원야구장, 축구공원 4·5·6구장에서 4개부로 나누어 총 241경기를 소화하며 뜨거운 여름 태양만큼이나 그라운드를 달구었다. 경기결과 금령리그에서는 대전 신흥초가 우승, 준우승에는 경북 대해초, 서봉리그에서는 우승 부산 수영초, 준우승 광주 수창초가 금관리그에서는 우승 광주 서석초, 준우승에는 서울 효제초가, 천마리그에서는 우승 제주남초, 준우승에는 대전 유전초로 돌아갔다. 한편 리틀부 5개 리그의 결승은 8.1일 경주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우 문화관광실장은 시상식에서 “어느 때 보다 이번 대회는 날씨가 무척 더워 혹시나 안전사고를 우려했으나 선수, 가족, 서포터즈,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한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승마 선수들이 제33기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단체전 종합1위를 차지하며 금년도 대통령기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26일까지 화성 발리오스승마클럽과 전북 장수승마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시합과 장애물비월경기 부문 약 6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 중 대통령기 쟁탈전인 A클래스 단체전에는 전국 8개 팀 40여명의 선발된 전문 선수가 우열을 가렸다. 그 중 이천에 있는 TNK승마스쿨선수단(박경희, 김치수, 박상철)은 각각 마장마술 단체전 4위(5점) 장애물비월경기 단체전 2위(7점)를 획득해 합계 12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기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쟁탈전은 매년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에서 마장마술과 장애물비월경기 각 A클래스 시합에 출전한 팀 수의 합계를 최고점수로 하여 최고 성적을 낸 선수의 성적순으로 점수를 매기고 각 시합의 점수를 합해 종합점수로 우승팀을 가리는 시합이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유소년 승마 육성에 힘쓰겠다.”면서, “앞으로 이천의 승마기량을 널리 알리는 한편 말 산업 육성을 통해 ‘말산업 특구’로서의 위상을 높여 갈 계획”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현지시간으로 8월 5일(금)부터 쌈바, 축구의 도시 브라질 리우에서 8월 21(일)까지 강원도 홍보활동을 펼친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 세계인들에게 강원도와 평창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스포츠 외교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는 이를 위해 강원의 날(홍보대사 위촉식), 홍보부스(한지체험, 전시, 홍보물 배포), 강원붐 서포터즈 발대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그 밖에도 평창홍보관 개관식, 한국문화 관광주간, 코리아 하우스 데이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원도 홍보부스를 통해 ‘Wonderland of Fantasy Gangwon Province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올림픽은 강원도에서 개최됩니다’라는 주제로 ‘강원도’와 ‘평창’을 홍보하게 된다. 또한 8월 6일 ‘강원의 날’ 이벤트를 주최하면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강원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강원도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원의 날에 진행될 드림프로그램 참여 브라질 동계올림픽 선수초청 이벤트에서는 동계올림픽 선수들이 초청된다. 2016
(경기뉴스통신) 경남FC는 7. 27(수)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청주험멜’과의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5연승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날 홈경기의 승리를 통해 5연승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을 담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를 끝까지 관전하며 경남FC의 승리를 응원하였다. 경기에 앞서 6명의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이 경남FC 5연승의 염원을 담은 시축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이성애 문화복지위원장(새누리, 비례)은 “경남FC가 상승세를 계속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도민들의 간절한 승리의 염원을 담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 이것이 통했을까? 역시 경남FC의 승리로 마무리 되고, 5연승을 이루었다.
(경기뉴스통신) 보령시가 오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안선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가 각각 후원하며,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유한 환황해권 최대의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함으로써, 보령시는 관광보령의 세계적인 홍보와 신성장 동력인 해양레저 산업의 활성화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핑, 카약오리엔티어링,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등 레저스포츠 뿐만 아니라, 캠핑 쿠킹대회, 문패만들기, 머드체험, 레크레이션, 열기구, 짚트랙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페스티벌 첫날인 6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6시까지는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열기구, 짚트랙, ATV등 레저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고, 오후 3시부터는 카약 오리엔티어링, 오후 6시 30분부터는 보령특산품을 재료로 한 캠핑 쿠킹대회가 열리며, 오후 7시부터 개회식으로 연예인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갖는다. 둘째날인 7일은 전날과 같이 레저스포츠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오후 5시 30분에 폐회식을 갖고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 유도팀과 렛츠런파크 유도팀(김재범 선수 소속)은 27일 오후 2시부터 용문 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유도꿈나무 70여 명과 함께 유도캠프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평 생활체육인들과 학생들의 유도 대중화를 위하여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우승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범을 비롯해 양평군청 유도팀, 렛츠런파크 유도팀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용문중·고, 다문초 등 20개 학교의 유도팀과 생활체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육, 기술시범, 1:1 대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참가자 한명 한명과 기념사진을 찍는 것을 끝으로 행사가 마감됐다. 김재범 선수는 “양평 유도인들과 이런 뜻깊은 자리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이고 유도 꿈나무들과 같이 땀을 섞으면 항상 새로운 각오와 많은 배움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유도에 많은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평지역 유도계의 저변확대와 유도 꿈나무들의 육성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도캠프와 함께 김재범 선수의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을 그대로 본뜬 메달을 양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설공단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부산기장체육관에서 ‘부산 국제친선 여자클럽 핸드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유일의 여자핸드볼팀을 운영 중인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의 세계화 홍보와 부산시민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 제고, 국가 간 실업팀 운영에 따른 정보교류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해외 3개국 우수팀을 초청하였으며, 대회는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참가 외국팀은 스포노(SPONO EAGLES, 스위스), 미에(MIE VIOLET IRIS, 일본), 산둥(SHANDONG, 중국)이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리우 올림픽에 앞서 ‘우생순’의 감동을 미리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에 부산시설공단의 이은비(레프트윙), 남영신(피봇) 선수가 최종 엔트리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도 국제대회 1개, 전국대회 8개 등 9개의 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제대회로는, 최근 뉴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티볼종목으로 우리도에서는 처음으로「2016 제주아시아 주니어티볼선수권대회」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애향운동장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게 된다. 외국에서는 대만, 홍콩중심으로 3개팀 55명이 참가하고 도외 3개팀 51명, 도내 4개팀 80명 등 10개팀 186명이 참가하여 8월의 무더위를 이겨낸다고 전했다. 전국대회로는 2016 전국 가을철 중·고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장애인 스포츠 대회 4개 등 모두 7개의 대회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장애인스포츠대회는 2016 사랑의 제주별빛마라톤대회(8.7), 도지사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8.20~21), 한라배 전국장애인태권도 대회(8.20~21),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 론볼대회(8.23~25) 등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인 「KLPGA 2016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8월 1일부터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세계 3위을 달리고 있는 박인비 선수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프로골퍼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뉴스통신)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을 7월 15일부터 본격 운영 중에 있으며, 캠핑장 마케팅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는 물론 강릉시 관광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정부3.0의 일환인 기관 간 협업행정(강릉관광개발공사-한국체육대학교)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보다 적극적으로 준비·홍보하고자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리나라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단의 ‘강릉 백사장을 활용한 체력훈련’을 지원한다. 이번 훈련의 참가 인원은 총 14명으로 코치진 2명, 선수 12명으로 구성되어 한국체육대학교 강광배 지도교수, 알렉스 코치의 지도하에 윤성빈(스켈레톤 종목 세계랭킹 2위) 외 3명의 국가대표, 한국체육대학교 선수 8명이 훈련에 참가한다. 또한 8월 15일부터는 오스트리아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이 합동훈련 예정에 있어 차가운 트랙 위가 아닌 연곡해변의 백사장을 활용한 국제적인 체력훈련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연곡해변 솔향기캠핑장에서 진행되는 훈련 과정은 ‘가난한 시작, 위대한 도전’이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방송사 미정)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