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42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가 전국제일의 장류와 장수의 고장 순창에서 13일 시작으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테니스대회는 1975년 한국테니스발전을 위해 이름 그대로 국가적 차원에서 창설된 대회로 국내 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단체전 경기로 모든 선수들의 선망이 되는 유서 깊은 대회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순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28개팀 고등부 40개팀, 총 6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4단 1복식의 단체전 경기로 펼쳐진다. 경기가 열리는 순창군 테니스장은 공인검증을 받은 최신시설로 하드코트 8면과 실내코트 8면으로 최상의 조건에 우수한 선수들이 경기를 하게 된다. 순창군은 주니어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경기장 정비를 완료하는 등 선수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근수 체육공원사업소장은 “스포츠 마케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창에서 유서깊은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선수들이 최대한 편안히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대유환경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경기를
(경기뉴스통신) 곡성군은 오는 9.9.(금)까지 곡성문화센터 2층 체력인증센터에서 만 19세 이상 곡성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 곡성군 체력왕 선발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체력측정 항목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6개 항목으로 각각 악력과 윗몸일으키기, 20m 왕복달리기, 앉아서 허리 앞으로 굽히기,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로 측정하며, 청년부(19~34세), 중년부(35~49세), 장년부(50~64세)별로 점수를 환산하여 남녀 종합3위까지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고 한다. 연령별 종합 1위 6명은(남 3, 여 3) 곡성군을 대표해 9월 2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체력왕중왕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측정 결과를 토대로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상시 체력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국민 체육 증진과 스포츠 복지를 위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인 곡성 체력왕 선발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남도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10일 체전 주경기장인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도 체전준비기획단과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15개 시·군 관계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개막을 50여일 앞둔 시점에서 연 이날 회의에서는 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도비 보조금 집행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시·도 선수단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시·군 주요 시가지와 경기장 주변에 애드벌룬, 현수막, 배너 등의 홍보물을 제작·설치하고, 주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과 안내소에 비치할 물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장애인체전에 대비, 숙박업소 경사로 등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준비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조사항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여종 전국체전준비기획단장은 무더위 속에서 체전을 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체전 분위기를 높일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단장은 또 “대회의 품격은 운영하는 사람에 달려 있다”며 “우리 모두 대회 종사자이자 향유자로, 스스로 참여하며
(경기뉴스통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조직위원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북지부는 8월 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무예마스터십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조직위원회 이시종 위원장과 조병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박상갑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이수일 (사)전국모범원전자연합회 충북지부장, 이인구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한건설협회 등 4개 기관·단체에서는 관련 홈페이지 배너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의 홍보활동과 회원 단체관람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무예마스터십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준 4개 기관·단체에 감사하며 지원을 바탕으로 대회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면서 “대회에 대한 관심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오는 9월 2
(경기뉴스통신) 신안군은 “8월 6, 7일 양일간 신안군 도초면에서 영·호남 국궁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과 국궁 활성화를 위하여 3개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자매결연을 맺고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신안군 궁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서울의 화랑정과 경주의 호림정 등 3개 단체, 50여 명이 참석하여 국궁으로 단합을 결속하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1년 한 번씩 각 지역을 순회하며 국궁 교류와 지역화합을 위하여 공동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동호인들은 자매결연 후, 도초 시목해수욕장과 석장승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지역민과 함께 전통 고기잡이인 후리질 등 섬문화를 체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신안군은 “이번 행사는 국궁을 통한 영·호남 체육교류는 물론 지역화합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세계유산도시이자 백제역사의 중심, 부여에서 ‘전국 우수팀 초청 유도대회’를 오는 12일 부여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부여군유도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학교 10여개팀, 초등학교 20여개팀 등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1~3위 팀에게는 상금과 도자기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이번 대회와 함께 2016 유도꿈나무 한국대표팀 하계합숙훈련이 지난 7일~21일까지 부여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도꿈나무 하계합숙훈련은 우수선수 조기발굴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훈련과 관리를 통해 차세대 대표선수를 만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리우올림픽의 열기와 함께 유도 꿈나무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으로 유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이(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가 주관하는 ‘제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의 전국 결선이 오는 8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서울 상암동 이(e)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4월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7월에 지역대표 선발전을 마쳤다. 오는 8월 13일(월)부터는 전국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결선에는 16개 광역 시도를 대표하는 각 종목의 선수 150여 명이 참가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 하스스톤의 정식 3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소외계층의 이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시범 부문을 신설하여 ‘모두의 마블’ 2개 부문(지체장애, 발달장애)의 대회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카트라이더와 모두의 마블 등 국산 이스포츠 2개 종목을 운영해 국산 게임의 활성화에도 힘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6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는 우승 트로피와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8월 13일(토) 개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9일 오전 11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제1회 경상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경상북도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96개 팀 게이트볼 동호회원 8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게이트볼 동호회 선수들은 그 동안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기면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더운 날씨에도 최고의 기량을 보였으며 이날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친목을 두텁게 하고 시·군 게이트볼 참가 선수 상호간에 화합과 우호증진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게이트볼은 개인의 실력보다 구성원의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로 오늘 경기를 통해 시·군에서 참가한 팀 구성원간의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게이트볼의 저변확대와 동호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은 8월 2일(화), 2016 교욱감배 시·군 대항 초·중 마라톤 대회를 대비하는 학생들의 하계합동 훈련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2016 교욱감배 시·군 대항 초·중 마라톤 대회는 9월 28일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열리며, 하계합동훈련은 7월25일부터 8월5일까지 진행되었다. 울진교육지원청 임경교육장님께서는 “운동을 통해 몸이 건강해지면 정신도 맑아져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시면서 더운 날씨 고생하는 학생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어 선수들과 지도 선생님 그리고 학교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말씀과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려 줄 것도 당부하였으며 학생들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에서는 2016예천곤충엑스포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지난 6일 오전 11시 30분 한천체육공원에서 2016전국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개회식에 이어 전문 스카이다이버들의 시범강하가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아찔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일반인도 전문 다이버의 도움을 받아 2인1조로 낙하하는 ‘텐덤’ 낙하에 이현준 예천군수가 도전해 참석자들이 이 군수의 용기에 놀라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현준 군수는 3년 전 텐덤 강하에 도전한 바 있으나 기상이 좋지 못해 지상으로 낙하를 성공하지 못했으나, 이날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안성맞춤인 날씨에 지상 3,000m 상공에서 실시한 강하는 순조롭게 이뤄졌다. 강하를 마친 이현준 군수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예천의 아름답고 발전된 모습에 벅차오르는 가슴을 억누르기 힘들었다.”고 말하며 “신도청시대를 맞아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예천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하늘 높은 곳에서 띄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전시 체험부스 운영과 항공기 탑승 등 일반관람
(경기뉴스통신) 198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6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일본 新發田市와의 한·일 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가 지난 8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의정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격년제로 상대국을 방문해 매년 개최되는 의정부-新發田市 친선교환경기는 독도문제, 세월호, 메르스 사태로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하였으나, 올해 양시의 적극적인 의지로 4년 만에 개최되었다.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 新發田市 선수 29명을 포함한 46명의 선수단이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7일 유도, 탁구, 야구 3개 종목의 경기를 치렀고 3승으로 의정부시가 종합우승을 거두었다. 또한 당일저녁 新發田市 29명의 선수는 의정부시청 빙상팀의 자원봉사로 녹양동 실내빙상장에서 스케이팅 체험을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혔다. 퓨전 MC의 축하공연과 함께한 8일 환송식에서 의정부시 시장 안병용은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가 新發田市 선수단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라며, 내년 新發田市에서 만남을 기약한다.”는 환송사로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전했다 新發田市체육협회 회장 히구치 키요시는 “新發田市에서 개최될 37회 한·일우호도시친선 교환경기에서 다시 만나길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체육회장인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를 제패한 양궁의 전남 출신 최미선에게 축전을, 부모에게 축하 꽃바구니를 각각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낙연 도지사는 지난 8일 새벽 2016 리우하계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양궁의 올림픽 8연패 신화를 진두지휘한 최미선에게 이날 축전을 긴급히 띄웠다. 이낙연 도지사는 축전에서 “2016년 제31회 리우올림픽에서 불굴의 정신으로 투혼을 보여주신 당신은 진정한 대한의 건아이며, 자랑스런 전남인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또 무안 일로읍에 거주하는 최미선의 아버지 최보녕 씨에게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 리본을 단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생각지도 못했던 이 지사의 축하 꽃바구니를 받은 최보녕 씨는 “미선이가 비록 광주여대에 재학중이어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광주 대표로 출전하지만, 일로초-전남체육중고를 졸업한 영원한 전남도민”이라며 “정성스런 축하에 더없이 감격스럽다”고 기뻐했다. 최미선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과 함께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으로 8일(한국시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오후 남구 주월동 국제양궁장. 한 무리의 청소년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곁에서는 전문 강사가 일일이 자세를 교정해주고 기본적인 기술을 지도해 주고 있다. 지난주 수완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도 아이들 10여 명이 인라인롤러를 배우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들은 강사의 지도 아래 제법 그럴싸한 자세로 줄을 지어 롤러를 타며 즐거워했다.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체육회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스포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부터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 청소년 스포츠 동아리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양궁(2팀), 테니스(4팀), 배드민턴(4팀), 인라인롤러(2팀) 등 4개 종목에 10개팀으로 팀당 10여 명씩 총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한 차례씩 2시간여 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해당 종목의 기본적인 기술과 자세를 배우고 함께 운동을 즐긴다. 스포츠 동아리는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전문 스포츠 강사의 지도와 함께 운동복, 훈련용품, 간식, 안전을 위한 보험가입 등이 지원된다. 이번 청소년 스포츠동아리는 광주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여가활동을 위해 마
(경기뉴스통신) 한체육회는 8월 7일 오후 8시(리우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지역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에서 한국의 밤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의 밤 행사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스포츠 교류의 장으로써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세르미앙 응 IOC 집행위원, 정몽규 선수단장 등 전 세계 스포츠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김재열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세르미앙 응 IOC 집행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의 축사, 이희범 조직위원장 및 나왈 엘 무타와켈 IOC 위원의 건배제의를 하였다. 이후 퓨전국악밴드 쟁쟁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코리아하우스 급식지원센터에서 요리한 한식을 제공하고, 차기 국내개최 국제대회 및 스포츠역사사진에 대하여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열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20년의 역사 상 최초로 남미대륙에서 개최되는 리우올림픽에 대한민국 선수단이 참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의 밤 행사를 통해 국제스포츠인사들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스포츠 발전을 위해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기를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오늘(8일)부터 8.31(수)까지 2016 스포츠영웅 후보자 추천을 접수받는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스포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달성하여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스포츠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체육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킨 인사들을 대상으로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6년 스포츠영웅은 일반국민, 추천단(40), 대한체육회 출입기자(29) 및 체육단체(96)로 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선정절차는 먼저 추천된 후보자들 중 기자단(추후구성) 및 선정위원회의 2차 추천 후 선정위원회 평가 및 국민지지도 평가를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2016년 스포츠영웅은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대한체육회는 추천에 참여한 국민들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며 헌액식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진행은 8. 31.(수) 18:00까지 계속되고 이와 관련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대한체육회는 2011년에는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에는 서윤복(육상), 2014년에는 故민관식(체육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에는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