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TV 속의 TV’에서는 코너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된 가상화폐(비트코인)와 다스에 관한 MBC 뉴스와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와 시민단체,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 코너에서는 이택광 경희대학교 교수와 문강형준 문화평론가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난 2018년 1월 16일에 방송된 PD수첩 편을 통해 탐사 보도프로그램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에서는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에 대한 시청자의 다양한 의견은 물론 새롭게 멤버를 영입하며 다시금 6인 체재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태호 PD의 입장을 전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이 ‘종영 소감&인증샷’을 남겼다.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비서 좌윤이(백진희)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보스 남치원(최다니엘)이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2개월 동안 월, 화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웃기고, 뜨겁게 울리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지난 22일 방송된 15회 분 엔딩에서는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인교진을 향한 통쾌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담겨 속 시원한 사이다 결말을 예고했다. 남치원이 영상사업부 직원들과 조전무의 부정과 비리가 담긴 사내 방송을 준비하는 등 반격을 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과연 좌윤이와 남치원은 회심의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오늘) 방송될 16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 ‘저글러스:비서들’ 주역들이 종영 소감과 함께 인증샷을 전했다.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을 비롯해 인교진-차주
(경기뉴스통신) KBS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가 파렴치한 보스에게 사이다 한방을 날리며, 통쾌한 복수를 성공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15회 분은 시청률 8.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이(백진희)가 봉전무(최대철)로부터 계속되는 수난을 감내하는 모습이 담겼던 상황. 급기야 봉전무는 치원(최다니엘)이 있는 앞에서 윤이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어제 사온 속옷 말이야, 그거 컬러 좀 바꿔야겠어. 맘에 안 들어”라는 자존심 상하는 지시를 내렸고, 윤이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치원이 실망했을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비상계단에서 만난 치원은 윤이를 꼭 감싸 안은 채 “난 윤이씨가 옳은 선택을 할 거라고 믿어요”라고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때 봉전무 사모인 ‘미저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게 된 윤이는 치원을 향해 “저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싶어요. 저 좀 도와주실래요?”라고 의미심장한 부탁을 건넸다. 이후 커피숍에서 봉전무 사모(정영주)와 만난 윤이는 그동안 자신이 거짓말한 것에 대해 사
(경기뉴스통신)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8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모라골라. 이곳에는 아빠 니말 씨 (40세)의 소중한 가족이 살고 있다. 암 투병 중인 시어머니와 천식 및 관절로 인해 잘 걷지 못하는 시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아내 지와니 씨(33세). 그리고 사랑스러운 큰딸 니메샤 (13세)와 막내아들 무디드 (7세)까지. 3代가 함께 살고 있다. 한국에 오기 전, 초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었던 니말 씨는 남에게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못할 만큼 착한 성품을 지녔다. 하지만 병마와 싸우고 계신 부모님의 병원비와 가족의 생계로 인해 결국, 5년 전 한국에 들어온 아빠! 작년 2월, 불길이 집 전체를 뒤덮은 화재 현장에 들어가 90대 할머니를 구해 한국 및 스리랑카 신문에 대서특필(大書特筆) 됐다. 하지만 정작 니말 씨는 얼굴 목 팔 등에 화상을 입었을 뿐 아니라 유독가스가 기도 및 폐에 들어가 위중한 상태에 빠져 결국 수술. 현재까지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가족은 할머니를 구출한 아빠가 자랑스럽지만, 지금까지 몸이 아파 일을 하지 못하는 아빠가 걱정되고, 아빠는 고향에서 아픈 시부모님과 남매를 힘들게 키우고
(경기뉴스통신) 온 집안이 쩌렁쩌렁 울릴 만큼 큰 소리로 TV를 보는 이춘길(81세) 씨. 어김없이 옆에 있던 아내 정옥연(72세) 씨의 언성이 높아진다. “볼륨 좀 제발 낮춰요. 사람 죽겠소!” 남들이 보면 악을 쓰고 싸우는 것처럼 보이는 이 부부. 사실 남편 춘길 씨는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한다. 청력이 미세하게 남아 있는 왼쪽 귀로 겨우 들을 수 있는 노인성 난청. 부부의 대화는 큰소리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이 나고, 아예 대화를 포기한 지 오래다. 아내는 매일 소리를 질러야 하니 고통스럽고, 남편은 소통이 안 되니 답답하기만 한데... 부부의 전쟁 같은 일상을 보다 못한 딸 재순(44세) 씨가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찾았다. 광부로 28년의 세월을 보낸 춘길 씨는 당시 발파 작업으로 고막에 상처를 입었다. 그때부터 작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게 됐고,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청력을 상실하다 최근 3~4년 사이 거의 듣지 못하게 됐다. 춘길 씨는 노인성 난청 중에서도 보청기로 해결되지 않는 고도난청인 상태. 춘길 씨에게 인공와우 수술이 결정됐다. 노화된 달팽이관에 ‘인공와우’를 삽입하여 청신경을 전기로 자극하여 소리를 듣게 하는 수술이다. 듣지 못하니
(경기뉴스통신) 메마른 광야와 에메랄드빛 지중해 겨울 철새가 쉬어가는 늪지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해까지 다양한 지형을 가진 이스라엘! 매년 수백만의 순례객이 찾는 이스라엘이지만 여행자들에게는 다소 낯설고 특별한 자연과 역사의 현장으로 다가온다. 과거 이스라엘에서 살았던 고대인들의 모습과 현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이스라엘 사람들과의 만남 따뜻한 겨울을 맞이한 이스라엘의 숨겨진 모습을 찾아 떠나본다. *방송일시: 1월 22일(월) ~ 1월 25일(목) 오후 8시 50분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경기뉴스통신)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 최다니엘, 강혜정, 이원근이 직접 선정한,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최고 명장면’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은 오는 23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월요병을 한방에 날린 유쾌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감각적인 연출력이 3박자를 이루며 시청자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관련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 등 ‘저글러스 4인방’이 직접 선택한, 가장 잊지 못할 ‘최고 명장면’을 짚어봤다. ▶백진희의 ‘최고 명장면’ 좌윤이(백진희)가 장례식장 안에서 거짓 눈물을 흘렸던 장면 (1회) 백진희는 극중 좌윤이가 거물급 상사의 가족 장례식장에 참석해 대성통곡 오버액션을 선보인 장면을 최고 명장면으로 꼽았다. 좌윤이는 자신과 보스 봉상무(최대철)의 편안한 직장생활을 위해 인사이동 칼자루를 쥐고 있는 상사의 가족 장례식장에 참석했던 상황. 좌윤이는 영정 사진 앞에 다가가 한참을 깊이 바라보다 눈물 한줄기를 주르
(경기뉴스통신) 우리가 평소 먹는 식품들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내 몸 살리는 식품 도감” 시간! 말리면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한 일거양득 식품 말린 채소! 보관하기에도 좋고, 특유의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약이 되는 말린 채소의 효능부터 말린 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까지! 말린 채소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몸에 좋은 채소, 말리면 더 좋다!? 말린 채소의 3가지 장점 大공개~ 시래기와 우거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말리면 영양 만점! 우거지, 시래기의 기특한 효능 大공개! 시래기 사태 조림!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시래기를 불릴 때는 2, 4, 8만 기억하라!? 시래기의 식이섬유와 육류의 단백질이 만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시래기 사태 조림! 칼슘 듬뿍~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시래기 사태 조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말린 가지! 생가지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라는데~! 고혈압 예방과 눈 건강에 좋은 건가지에 대한 모든 것 大공개~ 건가지 완자 튀김! 기름과 가지의 완벽한 조화! 가지는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비타민 E의 흡
(경기뉴스통신) 22일 ‘문화사색’은 한 예술가의 작품과 역사를 다루는 ,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아끼는 전통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내가 사랑한 문화유산 2부, 저자가 직접 출연해 작품을 이야기하는 으로 진행됐다. 먼저 에선 한국 1세대 페미니스트로 불리는 사진작가 박영숙(77)을 집중 취재했다. 1975년 UN제정 ‘세계여성의해’ 기념전을 통해 노동하는 한국 여성들의 리얼한 사진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미친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사회의 관습과 구조 속에 억압돼 미칠 수밖에 없는 여성의 현실을 보여주며 페미니스트 작가로 유명세를 얻는다. 그녀가 근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은 80-90대 고령의 여성들을 다룬 ‘두고 왔을리 없다’ 展. ‘나이듦’에 대한 사유를 새롭게 시작한 영원한 페미니스트 박영숙 작가를 만나봤다. 두 번째 코너 ‘내가 사랑한 문화유산’은 이란 주제로 철학자 강신주와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애착하는 문화유산, 경주 분황사와 예산 수덕사 대웅전을 살펴봤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철학자 강신주,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다니엘 린데만이 안내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명찰 두 곳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
(경기뉴스통신) MBC를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 김나진, 박연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함께 할 ‘평창, 나의 올림픽’ 1부에서는 평창올림픽이 개최되기까지의 쉽지 않았던 과정이 전개됐다. 또 동계올림픽 경기가 펼쳐질 평창-강릉-정선에 위치한 경기장의 모습,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새롭게 선을 보이는 동계스포츠 종목의 소개 등 경기장에 가기 전 꼭 알아야 하는 올림픽 백배 즐기는 방법을 제시했다. 더불어 올림픽 홍보관에 전시된 다양한 역대 올림픽 기념품과 메달 등을 통해 동계 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대한민국이 동계 올림픽 역사를 확인했다. 나아가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부터 아이스하키 귀화 선수 맷 달튼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종목을 소개하고 출전 선수들의 각오까지 확인할 수 있는 ‘평창, 나의 올림픽’ 김나진, 박연경 아나운서가 직접 다양한 종목을 직접 체험해보며 역대 최다종목 최대 규모로 치러질 평창 올림픽에서 눈여겨 볼 종목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출전 준비를 마친 대한민국 대표 팀 선수들을 미리 만나봤다. 한편 MBC 특집 ‘나의 올림픽’ 1부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됐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오는 1월 22일 방송되는 KBS1TV 에서 제50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새해 첫 우리말 달인을 차지하기 위한 몇 주간의 경쟁 끝에 드디어 그 주인공을 가린 것이다. 지난해 11월 이후 2개월 만에 ‘우리말 달인’ 탄생, 치열한 승부 끝에 상금 3,000만 원을 획득한 도전자는 과연 누구일까? ‘우리말 달인’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진 도전자들의 사연은 제각각이었다. 만년 2등의 삶을 살아왔다는 심경숙(56세) 씨. 지난 2015년 방송된 555회 에서도 2등에 그치자 다음 도전에는 꼭 1등을 할 수 있을 테니 다시 응원 오겠다는 친구의 위로에 용기를 얻었다며 재출연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 후, 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자 심경숙 씨는 그동안의 힘들었던 심정을 토로했다. 특히 이번 도전에 함께할 수 없음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 친구를 생각하며 재도전의 약속을 지키고 반드시 1등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간절한 바람이 ‘우리말 달인’이라는 영광이 되어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부안에 있는 한 초등학교의 6학년 담임 교사인 양철호(33세) 씨는 지난
(경기뉴스통신) ‘라디오 로맨스’ 하준이 배우 아닌 윤두준의 매니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에서 살벌한 강력반에서 진짜 형사로 거듭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그가 ‘라디오 로맨스’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내 배우 지수호(윤두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악역을 자처할 수 있는 남자, 능력 하나로 로드에서 기획 이사까지 올라온 매니저 김준우로 분하는 배우 하준. “재미있는 만화책을 볼 때 빨리 다음 화가 보고 싶어지는 것처럼 시나리오의 템포와 리듬감이 매우 좋아 끌렸다”면서 시나리오를 출연을 결심했던 계기로 꼽은 그는 배우 아닌 매니저로 완벽 변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김준우는 겉으로는 말이 많거나 하지는 않지만 묵직한 무게감과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라고 소개한 하준은 “수호에게 헌신하는 마음, 목표를 이루기 위해 스스로 모든 것을 내려놓은 삶을 사는 것이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 또 멋있어서 준우라는 캐릭터를 사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캐릭터를 받아들일 때, 이름에 한
(경기뉴스통신) 지난 2009년 5월, 한국은 네팔 오지마을에 수력발전소 건립 공사를 시작했다. 네팔 전력청이 발주한 차멜리야 수력발전소 건설 공사 수주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차멜리야 수력발전소(30㎿) 기전 및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해외에 친환경 수력발전소를 짓는 건 한국이 처음. 해발 2,000미터가 넘는 고지에 그 길이만도 130km에 달하는 400여개의 송전탑을 세우는 과정도 고난의 연속이었다. 산골마을에 길이 확보되지 않아 일일이 길을 만들어가며 사람이 직접 산꼭대기까지 자재를 옮겨 지은 과정도 녹녹치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송전탑과 발전소 등을 만들고 이제 남은 것은 시험운행. 시험운행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야 네팔 오지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10여년의 노고가 결실을 맺게 되는 것인데.. 과연 시험운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그리고 8년 동안 네팔 오지마을에 있으면서 현지 마을사람들의 고충 등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물론, 네팔여인과 만나 결혼한 한국직원이 생겼을 정도로 ‘차멜리야 프로젝트’는 한국과 네팔을 잇는 다리가 되었다. 수력자원이 풍부한 네팔의 발전 잠재력은 약 4만 2천MW에 이르지만, 현재 개발된 수력자원은 약 42
(경기뉴스통신) SBS ‘집사부일체’에서 ‘학습형 예능 천재’ 이상윤의 분석 본능이 폭발했다. 21일(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마이웨이’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괴력의 사부와 멤버들의 한판 승부가 공개됐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백운암에서 기다리고 있는 두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힘든 산행을 감수했다. 이에 사부는 등산으로 지친 멤버들에게 솔깃한 게임을 제안했다. 바로 사부와의 손바닥 씨름 대결에서 이긴 멤버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주기로 한 것. 멤버들은 사부가 제시한 특별한 혜택을 거머쥐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상윤은 앞서 멤버들의 대결을 지켜보며 모든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분석에 분석을 거듭한 이상윤과 사부의 손바닥 씨름 대결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사부와 ‘청춘 4인방’의 대결 결과는 21일(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됐다. 기삼 치 사진제공 : SBS
(경기뉴스통신)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드디어 멤버들이 직접 만든 ‘연령고지 영상’의 결과물이 공개됐다. ‘연령고지 영상’은 방송 시작 전 ‘런닝맨’이 ‘12세 관람가’임을 알리는 5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지난주 멤버들은 벌칙 수준의 분장과 CG 등을 이용한 기상천외한 콘티들을 직접 작성해 서로를 경악케 했다. 유재석은 '유재석과 동물들', 김종국은 '건강한 런닝맨', 하하는 '12세 공익광고' 등을 기획해 예상치 못한 소재들이 난무했다. 레이스에서 우승한 멤버의 콘티가 ‘연령고지 영상’의 최종 콘티로 선택되며, 이번 주 방송에서 레이스의 우승자가 공개됐다. 이에 최근 진행된 ‘연령고지’ 촬영에서는 멤버들이 레이스 우승자의 감독 아래 상상을 초월한 ‘분장 대굴욕’을 맛보았고 급기야 멤버들은 “연령고지 레이스를 한 달 뒤에 또 하자”며 재대결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