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오는 28일(화)부터 9월 7일(금)까지 도서 전시와 전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테라피’, ‘박금선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독서와 함께 하는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전시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심리학, 그림책, 수필, 여행에세이, 시집 등 도서를 전시하고, 시원한 도서관에 편하게 앉아 전시 도서를 읽고 갈 수 있도록 전시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하여 8월 30일(목) 저녁 7시에는 약 2시간 동안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한 가 진행된다. 김소영 한국그림책테라피협회 부대표가 진행하는 그림책 테라피를 통해 나의 내면을 성찰하고 ‘나’에게 집중하면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한다. 의 저자인 김소영은 그림책테라피스트이자 그램책 큐레이터로,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한국그림책테라피협회를 만들어 현재 부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9월 4일(화)에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의 최장수 메인작가인 박금선 작가가 ‘지금이라는 참 좋은 시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5월, 50대를 주제로 한 에세이 를 출간한 박금선 작가에
(경기뉴스통신) 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연계프로그램으로 를 운영하고 있다.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저녁 7시 ~ 8시반), 인천도시역사관 1층 로비 수다:방 자앞말에서 진행되는 는 인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매달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인천만의 정서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좌담회이다. 8월 의 주제는 ‘화도진을 찾아서’이다. 조선정부는 19세기 들어 이양선이 빈번하게 출몰하고,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으면서 서해연안을 방어하기 위한 방안으로 1879년 화도진을 설치했다.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8월 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복원된 화도진에 얽힌 많은 이야기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인천도시역사관 홈페이지(http://compact.incheon.go.kr)를 통해 8월 20일 월요일 9시부터 27일 월요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50-6026)로 문의하면 된다. 인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8 부산국제광고제’를 8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을 주제로, 광고와 콘텐츠와 생활을 연결하는 세계 광고 시장의 흐름을 직접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 57개국에서 출품된 20,342편의 광고 중 세계 각국의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광고 1,719편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 흐름과 소비 경향, 각 나라의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 금·은·동상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 전 세계 광고 전문가들의 창조성을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 풍성 > 올해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좀 더 세분화된 콘퍼런스와 세미나 등을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초연결시대의 광고·마케팅 기술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키노트’, ‘크리에이티비티’, ‘애드텍’, ‘오픈스테이지’ 등 총 4개의 분과, 60여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송인호)은 청년문화의 중심지이자 서울의 중요한 부도심 중 하나인 신촌을 재조명하는 ‘청년문화의 개척지, 신촌’ 전시를 2018년 8월 22일(수)부터 10월 21일(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촌 지역의 공간 변화와 인문지리적, 사회문화적 특성을 고찰하고 근대학문, 서구문물, 민주화운동, 대안예술 등 신촌을 통해 유입되었거나 시작된 새로운 문화를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청년문화의 전성기였던 1970~90년대를 중심으로 문청들의 아지트였고 대안음악의 중심지였으며 패션의 메카였던 신촌의 면모를 살펴본다.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촌의 어제와 오늘이 한눈에 신촌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한 것은 조선시대 이후이다. 조선 건국 당시 무악산(현재의 안산) 지금의 신촌 일대는 유학자이자 풍수지리가였던 하륜(河倫)이 새로운 수도로 강력하게 주장한 지역으로, 이때부터 ‘새터말(新村)’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러한 풍수적 이점이 작용하여 지속적으로 조선왕조의 관심지역으로 남게 된다. 조선왕조는 이 지역에 연희궁(衍禧宮), 서잠실(西蠶室), 의열묘(義烈墓) 등을 두어 중앙조정과 밀접
(경기뉴스통신) 아직은 무더운 8월,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양지가 서울로 7017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늦여름, 서울로 7017에서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을 알차게 보낼 어린이들은 ‘서울로go’에서 물놀이를, 서울로 인근 직장인들과 지역주민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책읽기’를, 부모와 아이들은 다가오는 가을바람과 함께 ‘인형극’을 관람하면서 마지막 휴가를 보내보자. 서울시는 오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5일간 서울로 7017 만리동광장에서「2018 서울로 여름축제-서울로go」를 열어 시민들이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다.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과 참여가 있는 만큼, 특별히 13일부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8월13일~26일 15시~20시). 물놀이장은 지름 1m에서 2m정도 되는 20개의 원형 수영풀로 구성되었다. 물도서관을 테마로 100권의 물에 젖지 않는 책(워터프루프책)과 물총 등의 물놀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1
(경기뉴스통신) 서울역사박물관은 올 하반기(8월~12월)에도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을 지속하여 운영한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문근영, 이연희 등 유명인사의 목소리가 담긴 배리어프리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배리어프리’란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에서 유래한 말로, 장애인들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개념이다. 본래 건축학 분야에서 사용되기 시작해 오늘날에는 건축 시설물의 변화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 분야로 적용·확장되어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일반영화(애니메이션 포함)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을 넣은 형태로 상영하는 영화로, 장애를 넘어서 모든 사람들이 다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한다. 문근영, 이연희 등 인기 방송인과 많은 영화감독들의 재능기부로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하반기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에서는 총 5회의 배리어프리버전 영화 상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8월 25일 애니메이션 , 9월 22일 , 10월 27일 , 1
(경기뉴스통신)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연출 부성철/제작 더 스토리웍스, IHQ)가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극화해 탄탄한 스토리와 쫄깃한 긴장감, 시원한 웃음, 묵직한 메시지, 가슴 뛰는 설렘까지 선사하며 안방극장 종합선물세트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덕분에 줄곧 수목극 시청률 1위 왕좌를 지키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반환점을 돌았다. 이를 기점으로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더 짜릿하고 더 쫄깃하며, 더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 한강호(윤시윤 분)에게 역대급 위기가 닥치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 15~16회 엔딩만 봐도 향후 이 드라마가 보여줄 흥미진진한 전개를 짐작할 수 있다. 지난 15~16회에서 한강호는 죽음 위기에 처했다. 과거 한수호(윤시윤 분)의 판결에 분노를 품고 있던 피의자 가족 박재형(신성민 분)은 앞서 한수호를 납치, 감금했다. 그리고 그를 죽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단, 박재형은 한수호에게 똑같이 생긴 쌍둥이 동생 한강호가 있음을 전혀 모르는 상황. 급기야 한강호를 한수호로 착각한 박재형은, 한강호에게 죽음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하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9월 2일부터 15일, 10월 6일부터 20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1일 2회씩 총 50회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행사다. 올해 ‘경복궁 별빛야행’은 예년과 달리 경복궁이 담고 있는 옛이야기가 더해져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5월부터 6월까지 국민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총 17일간 운영되었다. 하반기 행사는 특별히 2부제로 진행되어, 더욱 많은 관람객이 경복궁 별빛야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관람객들은 수문군들의 개문의식을 관람한 후 흥례문으로 입장하여 전문 배우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탐방을 시작한다. ▲ 동궁권역인 비현각에 들르면 왕세자가 신하들과 함께 글 읽는 소리가 낭랑하게 들린다. 이어서 ▲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으로 자리를 옮기면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가 17일과 18일 양일간 원도심 일원에서 2018. 대전 문화재 야행(夜行)‘대전 블루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근대기 철도로 번영해온 시대적 상황과 대전 원도심에 남겨져 있는 근대건축물을 배경으로 기획된 ‘대전 블루스’는 메인스트리트 프로그램인 ‘도떼기 시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夜심찬 거리’등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중교로 일부구간(으능정이 네거리~중교)에서 차 없는 거리로 진행되는 ‘도떼기 시장’은 간단한 개막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夜심찬 거리’는 순환하는 야행버스를 타고 달빛아래의 근대유산을 관람하면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있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정책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야행(夜行)이라는 명칭처럼 밤 시간(오후 6시~11시)에 진행되며,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설(夜設)·야식(夜食)·야시(夜市)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다. 대전시 권춘식 문화재종무과장은 “문화재는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유용한 것이어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문
(경기뉴스통신)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만든 ‘광주청소년문화공연축제’가 지난 18일 황금동 57콘서트홀에서 700여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광주 청소년 문화공연축제’는 광주 대표 청소년축제인 상상페스티벌의 핵심프로그램 중 하나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번 축제에는 사전 신청한 총 35개 지역 청소년 공연팀 중 프로필, 동영상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16개 팀이 참가해 디제잉 파티를 시작으로 댄스, 보컬, 힙합, 밴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참가팀에는 전문팀의 멘토링, 프로필 사진 촬영, 공연 영상 등이 제공됐다. 광주시와 주관 단체는 앞으로도 광주의 문화 인재들이 서로 교류하고 문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8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본 행사는 오는 9월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작자의 음악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저작권법 시행령 제11조 개정안이 2018년 8월 23일(목)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공연권) 저작물 또는 실연·음반·방송을 상연·연주·가창·구연·낭독 재생 그 밖의 방법으로 공중에게 공개할 권리( 제2조 제3호) 저작권법 제29조 제2항에 따르면 반대급부를 받지 않고 상업용 음반 또는 영상물을 공연할 경우에는 저작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시행령 제11조에서 규정한 시설(업종)에 한해 권리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내 권리자와 학계에서는 공연권을 원칙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해외 입법례에 비추어 국내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해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문체부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하여 음악사용 실태조사 및 경제적 분석(’16. 10.~’17. 2.), 이해관계자 대상 의견수렴(’17. 3.~’17. 8.) 등을 통해 창작자의 권익 강화를 위해 공연권 행사 범위를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이 개정안은 올해 8월 23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기존 시행령 제11조는 단란·유흥주점, 대형마
(경기뉴스통신) 2018 미혼남녀 미팅 페스티벌 ‘해오름 알콩달콩 싱글파티’가 개최된다. 8월 19일 오전10시 울산 롯데호텔 샤롯데룸에서 개최되는 ‘해오름 알콩달콩 싱글파티’는 해오름 동맹 울산.경주.포항지역 남녀 각 10쌍(20명)씩 총 30쌍(60명)을 모집해 진행된다. 처음 만나는 미혼남녀들의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 결혼특강, 쿠킹클래스, 커플댄스, 1대1 로테이션 미팅 등 프로그램도 다양화해 커플이 맺어지도록 지원한다. 8월 19일 울산에서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10월에는 포항, 12월에는 경주에서 각각 만남행사를 주관해 더 많은 만남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 동맹 도시 간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결혼친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한편 ‘해오름 알콩달콩 싱글파티’는 지난 2016년 6월 30일 울산, 포항, 경주시가 손을 맞잡고 지역의 상생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체결한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협약의 4개 분야 64개 사업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낙동강관리본부는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층 특별전시장에서 ‘낙동강 생태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30점)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하류 끝자락에 위치한 5개 낙동강 생태공원(삼락, 화명, 대저, 을숙도, 맥도)은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자연 생태공원으로 450만평의 넓은 녹지공간에 다양한 철새와 각종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또한, 각종 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수상레포츠타운 및 오토캠핑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계절 내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갖춘 도심 속 생태공원의 이용활성화와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1회 낙동강생태공원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102점의 접수 작품 중 3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최우수 수상작인「오리날다」를 비롯한 30점의 작품은 낙동강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시각에서 애정을 담아 생태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해냈으며 이번 사진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
(경기뉴스통신)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웹드라마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장소와 시간에 구애 없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선 ‘연애 플레이리스트(연플리)’가 누적 조회 수 3억 뷰, 페이스북 팔로워 160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의 경우 지난해 히트한 드라마의 30~40%가 웹드라마였고 출시한 웹드라마 상위 10개 작품 조회 수가 353억 뷰에 이르렀다. '15년 방송된 한중합작 웹드라마 ‘고품격짝사랑’은 소후닷컴에 노출된 지 한 달 만에 재생수 2억 뷰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이 작품은 올해 MBN에서 5부작 드라마로 재편집 방송되기도 했다. 서울시가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 강세 속에 서울을 소재로 한 시민 공모 극본으로 고품질 웹드라마를 관광 상품으로 제작해 해외로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서울을 소재로 한 드라마 극본을 공모하고 이를 활용해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은 처음이다. 제작 대상 극본은 서울시가 작년 실시한 ‘제1회 서울스토리 드라마 극본 공모전’ 우수작인 이다빈의 ‘풍경(風磬)’이다. 북촌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가족의 화해’의 내용을 담고 있다. ‘풍경(風磬)’은 해외로 입양 간 남자주인공이 세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9월 30일 국내 유일의 걷기.자전거 축제인「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페스티벌에 참가할 시민 1만 5천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사로 서울시는 이날 하루,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심의 도로를 자유롭게 두발로 걷고, 타며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하여 남산3호터널을 지나 반포한강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광장을 출발하면 걷기 행렬이 뒤따라 출발한다. 걷기의 경우, 광화문광장→ 남산3호터널 → 잠수교 → 반포한강공원의 7.6km 코스로 이동하며,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 걷기행렬과 동일한 코스로 이동하다가 반포대교 → 서초3동사거리에서 유턴하여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올해에는 걷기, 자전거 뿐 아니라 새로운 녹색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부문도 신규 모집한다. 코스는 걷기와 동일하며, 처음 진행되는 만큼 사고가 없도록 안전패트롤(Pa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