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6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가수 김윤아(자우림), 홍대광의 힐링 가득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숲속 콘서트를 동물원 북문 특설무대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밀크남 홍대광, 오후 4시부터 포크요정 김희진, 그리고 오후 4시 50분부터 섬세하고 깊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김윤아(자우림)의 무대가 각각 40분씩 펼쳐진다. 각기 다른 감성의 세 가지 콘서트를 감상하다 보면, 대공원의 깨끗한 공기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숲속 콘서트는 동물원 북문 자원봉사 스테이션 건물 뒤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동물원 정문이나 북문부터 안내판이 설치되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먼 곳에서도 볼 수 있도록 200인치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콘서트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공연 전,후 서울대공원에 대한 퀴즈등 참여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어 콘서트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테마가든에서는 장미축제가 한창이다. 1만 6천평을 가득 채운 179종 38,000주의 수백만송이 아름다운 장미도 ‘숲 속 콘서트’와 함께 만나보자.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월 30일(화) 오후 2시,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에서 시민·민간단체·그린리더·학생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원 도심 활성화와 청년정책 추진과의 연계성 차원에서 대전대학교에서 개최되며, 환경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념공연과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먼저, 기념공연에서는 대전대학교 패션디자인비즈니스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시원한 복장으로 냉방비와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쿨 맵시에 대한 소개와 함께 쿨 맵시 패션쇼가 연출된다. 대전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0 천천만(千千萬) 시민운동 ’을 환상적인 레이저 쇼로 알리며 시작되는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을 지켜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서로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밖에 부대행사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천연탈취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7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최된‘2017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B-boy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DJ댄스파티, 이색 노래대회와 청소년 인권 캠페인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인권 축제로 함께 참가한 청소년들이 인권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작성하고 참석한 내빈들이 이를 손으로 격파 해 방해 요소를 없애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권 시장은“청소년기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다.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며“청소년의 눈높이 맞춘 마음을 읽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전대학교 3학년 오다희 학생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청소년 대상 부문에 대전국제통상고 3학년 박지윤, 본상 면학부문에서는 대전 중학교 3학년 이은찬 학생 등 6명, 청소년유공자 김제숙 양 등 3명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문화의 다양성 확보와 창작 저변 확대 및 현대음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디퍼런트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일환으로 네오클래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일곱 번째 무대로 6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챔버홀에서 “윤이상을 기억하며” 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음악가 윤이상의 탄생 100주년 맞아 그의 작품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그 특별함을 더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윤이상의 작품을 많이 다루기로 알려진 통영국제음악재단의 이용민 본부장이 그의 일대기를 ‘상처받은 용’, ‘첼로’, ‘통영문화협회’, ‘서울시 문화상’, ‘다름슈타트 음악제’, ‘주요 음향기법’, ‘사신도’, ‘동백림간첩단 사건’, ‘경계인’, ‘다원주의자’ 등의 10가지의 키워드로 정리해 관객들에게 강의형식으로 소개하며 우리나라 보다 해외에서 더 잘 알려진 작곡가 윤이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념적, 정치적 사상에 가려 그의 작품세계가 온전히 조명 받지 못하고 있다는 염려에서 기획이 시작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음악사를 비롯한 세계적 음악사에서 그의 작품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역할과, 한국에서 자고 나란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음식문화포럼이 주관하는 ‘대구음식 스토리텔링 공모전’이 5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에 걸쳐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음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발견하여 지역음식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대구음식에 관련된 모든 주제(대구10味와 대구명물음식, 대구맛집거리 등의 유래와, 일화, 특징 등)로 출품형식은 에세이, 영상(UCC포함), 만화 등이며, 대구음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대구시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응모양식을 내려받아 (사)대구음식문화포럼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대구 북구 옥산로 69-8 2층, (사)대구음식문화포럼/dfcf097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품에 대한 심사는 오는 8월경 전문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하여, 당선작인 대상 1편에 70만원, 최우수상 2편에 각 50만원, 우수상 7편에 각 20만원, 장려상 10편에 각 10만원씩 총 20편에 410만의 시상금과 대구광역시장상이 수여된다. 대구시는 공모작품 심사결과를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 3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사)규방다례보존회 및 (사)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차인 큰잔치가 개최되어 전통 차 문화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전국 차인 큰잔치에서는 전국의 차인 1,000여명이 문화예술회관에 모여 각 지역별 차문화를 시연하고 차를 재료로 한 100여점의 음식 전시와 경연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각종 문화공연들이 풍성하게 열려, 전통 차 문화를 경험하고 향기로운 차음식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체험 코너에서는 가천박물관 체험 및 우리차를 직접 닦고 비비고 말리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1호 규방다례와 함께하는 우리차 예절 시연 및 차 관련 전시 등 전통 다도의 기품과 정신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경기뉴스통신)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우리에게 친숙한 날이다. 자녀와 함께 영화관, 공연장도 좋지만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보다 색다른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 사업이 4월 26일(수) 성동구립도서관에서 시작하여 전국 100개의 공공도서관에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족여행’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공공도서관에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가족이 함께 북콘서트, 음악회, 독서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자리다. ◇5월 도서관에서는 천문관측, 국악공연, 야외독서캠프 개최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부산 정관도서관에서 천문특강과 함께 도서관 옥상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천체 관측을 체험하는 ‘도서관에서 별빛여행, 어디까지 가봤니?’가 개최된다. 경기 양평군 양서친환경도서관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재활용품으로 에코인
(경기뉴스통신)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에서 ‘하이네켄 그린 테라스(HEINEKEN GREEN TERRACE)’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하나되는 경험을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언제나 새로운 경험을 주도하며 국내 뮤직 마케팅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로 자리잡은 하이네켄은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갔다. 하이네켄은 ‘하이네켄 그린 테라스’에서 바우터 하멜, 베이빌론, 윤석철 등 많은 팬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였고 여기에 따뜻한 햇빛과 시원한 맥주가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특히 바우터 하멜의 감미로운 음색에 현장 관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관객과 아티스트를 하나로 만드는 무대 공연뿐만 아니라 하이네켄은 그린 테라스에서 진행한 ‘서재페 클래스 2017’을 통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셀프 헤어스타일링 클래스와 헤나 스타일링 클래스, 나만의 화관을 만드는 플라워 스타일링 클래스가 큰 인기를 모았다. 세상에 하나뿐인 화관을 쓰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헤나를 한 관객들은 페스티벌 곳곳에서
(경기뉴스통신) 대한사회복지회가 25일(목) 150여 위탁가정이 모인 가운데 위탁가정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30년 동안 활동해 온 김계숙 위탁모를 포함해 14개 위탁가정이 감사패를 받았다. 자녀가 중학생이었던 1986년부터 활동해 온 김 위탁모는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아기들을 돌보고, 헤어졌지만 아직도 이별에는 적응이 안된다. 특히 요즘은 위탁가정에 보호되는 기간이 늘어나 아기들을 보낼 때 마음이 더 아프다”며 “하지만 이 아기들이 지금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랄 것이라는 단 하나의 믿음으로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윤점식 회장은 “시설보다 가정에서 자라는 것이 일반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아기들에게 훨씬 더 안정적인 양육환경이 된다”며 “아기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위탁가정 활동에 관심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위탁가정은 친권포기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시설에서 지내야만 하는 아기들을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양육하기 위해 가정에서 보호하는 제도이다. 현재 대한사회복지회는 200
(경기뉴스통신) 전남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극단갯돌이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 시설 순회사업’으로 전국 곳곳의 청소년 시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07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정부3.0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극단갯돌은 6월 12일 충남 논산시(광석중학교)를 시작으로 충북 영동군(황간청소년문화의집)과 충주시(목행초등학교), 경북 포항시(이동고등학교), 울산 울주군(서생중학교), 인천 서구(인천청람중학교), 대구 달서구(이곡중학교), 경남 합천군(야로고등학교), 강원 강릉시(주문진중학교) 9개 지역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맞춤형으로 구성된 본 공연프로그램은 해마다 방방곡곡을 누비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순회공연은 풍물놀이를 비롯해 전통놀이, 마당극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6일 ‘가고 싶은 섬’ 사업이 추진되는 항일 독립운동의 성지 완도 소안도에서 마을 펜션 오픈과 함께 ‘섬 여는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전라남도의 브랜드시책 사업으로 올해까지 10곳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강진 가우도, 여수 낭도, 신안 반월·박지도가 문을 열었고, 올 들어서도 지난 13일 고흥 연홍도에 이어 소안도에서 다섯 번째로 ‘섬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 소안도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대상으로 선정된 뒤 2년여 동안 마을 펜션을 리모델링하고 마을식당, 섬길 조성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서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고 싶은 섬’에 대한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와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 10곳의 가고 싶은 섬 주민 대표, 소안도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미라리 청년회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의 노래 공연과 소안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무용 공연 등 마을 주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가고 싶은 섬 여는 날의 의미를 더했다. 미라리 청년중창단에 참여한 고해웅 씨는 “김발 작
(경기뉴스통신)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첫 수석비서관급 회의를 열면서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다. 전북도는 문 대통령이 이날 회의에서 안건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및 지원방안, 일자리추경 편성, 2023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지원방안 등에 대해 비서관들과 함께 논의하면서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와 관련 “그동안 국정공백으로 부족했던 유치노력을 범정부차원에서 지원할 방법을 강구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처럼 청와대 내에서 잼버리 유치에 대해 논의를 함으로써 앞으로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를 비롯해 외교부 등 관련 정부 부처가 전북도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폴란드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유치 총력전에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더욱 결집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대통령의 2023 세계잼버리 유치 지원 지시로 정부가 본격적으로 지원할 발판이 마련된 데다 무엇보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일자리 추경 등 굵직한 정부 현안들과 함께 잼버리 유치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북도는 이에 따라 지난 14일 송하진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어린이 ‘자연사랑 환경포스터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5일 제22회 환경을 날을 맞아, 관내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의 자연사랑과 환경보전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입상자는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시장ㆍ교육감 상(賞) 등이 수여된다. 아울러 폐자원 재활용을 위한 폐건전지 교환행사도 진행되며, 자전거 발전체험 등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김재주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과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044-865-4433 )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컬러풀 대구페스티벌 축제기간 중「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5월 27일(토) 오후 2시부터 중구 종각네거리(컬러풀 축제 거리공연 Zone)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오후 2시부터 인디밴드공연, 페도라 앙상블의 성악공연, 가요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청렴퀴즈, 청렴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탁금지법 이후 대구시민들의 청렴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으로도 강조되고 있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청렴시책을 안내하고 각종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대구시에서는 올해 「청렴문화도시-대구」를 구현하기 위해 시 전직원들이 개인 휴대폰에 청렴컬러링을 사용하여 청렴의지를 표방하고, 시내 전광판을 통한 청렴문화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이경배 감사관은 “매년 가을에 시행하던 청렴콘서트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컬러풀 축제와 함께 시행함으로써 ‘청렴은 따분하다’는 이미지를 깨고 즐기는 청렴문
(경기뉴스통신)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전기차들이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대구로 모인다.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되는 27일 당일에는 1세대 전기차부터 최근 출시된 국.내외 전기차까지 한자리에 총 출동한다. 전기차의 조상격인 1세대 전기차 블루온부터 전기버스, 아이오닉, 볼트,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S, 지역에서 직접 생산되는 각종 전기차량 등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전기차 대다수가 참가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무공해 고성능을 뽐낼 예정이다. 전기차퍼레이드 사상 이렇게 많은 대수의 다양한 차종이 세대를 넘나들며 참가하는 것은 이번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국내 최초이다. 국내 대표적인 전기차 행사인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제주 에코랠리에서도 이제껏 이렇게 전기차들이 한 곳에 총망라된 적은 없었다. 이번 전기차 퍼레이드 행사에는 전기차 33대와 차주 및 홍보인력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전기차를 실제 사용하고 있는 차주들이 직접 본인들의 전기차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지역업체들의 참가지원으로 사용자와 생산자 그리고 대구시가 함께 만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