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 서지혜를 둘러싼 악연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까.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8회에서는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가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부부의 연을 맺는 한편, 수호에게 기이한 능력이 생기고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기억을 되찾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쫄깃한 전개가 펼쳐졌다. 수십 년 후에나 돌아올 거라는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말과 달리 강물에 뛰어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돌아온 샤론은 눈 앞에 있는 해라를 알아보지 못했고, 수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샤론이 투신한 후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지만 그땐 수호 해라, 두 사람 기억이 없는 채 돌아오게 해주십시오”라고 빌었던 베키의 염원이 통한 것이다. 샤론이 돌아온 뒤 결혼을 서두르기 시작한 수호와 해라는 불안함을 마음 한 편에 눌러두고 웨딩 촬영부터 예식까지 일사천리로 준비해 나갔고, 베키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제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갔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온갖 시련에
(경기뉴스통신) 이 지난 1월 30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은 신선한 음악으로 이제 막 싹을 틔우기 시작한 음악 새싹들로 구성된 ‘우리들은 새싹들이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녹화에는 스케치북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우량 새싹부터 이제 막 떡잎을 내민 새싹들까지 다양한 장르, 각기 각색의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이 출연했다. 멜로망스, “스케치북 출연 이후 사회적 위상 달라져” 멜로망스, 공연 중 10분 동안 오열한 이유는!? 유희열, “정재형과 함께 멜로망스 잡을 야심작 ‘에로망스’ 준비 중” 폭소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 듀오 멜로망스는 등장부터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어진 토크에서 멜로망스의 두 멤버는 작년 9월 스케치북 출연 이후 역주행에 성공, 그동안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는 한편 최근에 있었던 공연에서 10분 동안 오열한 상황과 그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MC 유희열은 “안테나 뮤직에서 멜로망스를 잡을 새로운 듀오 ‘에로망스’를 준비 중”이라며 그 실체를 공개해 좌중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아이유-방탄-딘이 PICK한 새싹 밴드 ‘새소년’, 유스케로 첫 방송 출연!
(경기뉴스통신)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이하 '하얀거탑 리마스터드')에서 장준혁(김명민)과 노민국(차인표)이 국내 최초로 3개 장기 동시 이식 수술을 함께 끝낸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명인대학교 병원 차기 외과 과장 선거의 결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에서 이주완(이정길)의 계획으로 장준혁과 함께 수술을 시작하게 된 노민국은 수술 방법을 두고 매번 대립했다. 그러나 대립하면서도 상대의 뛰어난 수술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한 번씩 서로의 실수를 바로 잡아내며 결과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명인대학교 병원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등장한 존스홉킨스 출신의 노민국과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 외과의사인 장준혁, 그리고 새롭게 부각되는 명인대학교 내 새로운 인물 문상명 교수까지 차기 외과 과장 후보로 등장하게 되면서 선거는 안개 속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예측하지 못했던 명인대학교 출신의 문상명 교수까지 선거판에 들어오며 각 세력의 수 싸움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의학 드라마의 외피를 쓴 '정치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하얀거탑'인 만큼 점점 치열해질 수 싸움은 '하얀거탑'의
(경기뉴스통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는 2월 4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천의 얼굴을 가진 IQ 153의 카리스마 대세 배우 '김의성'과 각종 권력형 비리를 추적 보도해 왔던 기자 '주진우'가 공동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예고 영상은 '감옥 걱정' 편으로 지난 26일 공개한 '통편집 걱정' 편에 이어 스트레이트로 연결된다. '감옥 걱정' 편에는 김의성과 주진우의 입담 대결은 물론, 7명의 기자들과 함께 사전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서는 'MBC 블랙리스트건'으로 이슈가 됐던 양윤경 기자가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청와대', 'BBK', '다스에서 메일을...', '세월호', '비자금' 등이 언급되며,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 각종 권력형 비리와 부패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나갈 취재단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추적 저널리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다시 만나면 좋은 친구 MBC'로 변모하고자 하는 목표에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성역 없이 끝까지 추적해 진실을 밝
(경기뉴스통신) 지난 31일 방송된 ‘싱글와이프 시즌2’의 평균 시청률은 전주보다 0.2%p 상승한 6.0%(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도 상승해 최고 6.6%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의 낭만 일탈이다. 정만식은 아내가 내비게이션을 줘도 내비게이션을 의심하는 심각한 길치라며 불안해했다. 그런데 린다전의 여행 메이트 우럭여사 역시 심각한 길치. 두 사람은 김포공항 입장부터 닫힌 유리문을 향해 돌진하며 정만식을 충격에 빠트렸다. 일본 공항에 착륙한 린다전은 “모를 땐 사람 많은 데로 가면 된다.”, “표는 잘 살 수 있다.”며 자신 있게 우럭여사를 이끌었지만, 개찰구도 통과할 수 없었다. 알고 보니 첫 번째 표부터 잘못 끊은 것이었다. 두 사람은 단 한 번만 갈아타면 되는 쉬운 구간을 수없이 되짚고도 헤매 ‘길치’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남편들이 모인 스튜디오는 ‘길치 시스터즈’에 웃음바다가 되었다가 두 사람이 한 시간 반 만에 목적지를 찾는 순간 우레와 같은 박수까지 쏟아냈다. 해당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하며 분당 시청률 6.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뉴스통신) ‘빙판 위 승부의 세계’로 데려다줄 ‘평창, 나의 올림픽’ 3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MBC에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평창 동계올림픽 A-Z까지 살펴보고 있는 ‘평창, 나의 올림픽’ 오는 2월 5일 (월) 밤 11시 특집 방송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3부가 방송된다. '평창, 나의 올림픽' 3부 MBC를 대표하는 스포츠 캐스터 김나진 아나운서와 박연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함께 할 ‘평창, 나의 올림픽’ 세 번째 시간에는 MBC 올림픽 해설진과 함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효자종목 ‘빙상’에 대해 종목별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그리고 아이스하키까지 각 종목의 해설위원이 직접 출연해 평창 동계올림픽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이번 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와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특히 스피드 스케이팅 김유림 해설위원은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와의 선수 시절 에피소드와 함께 이상화의 ‘올림픽 3연패’ 가능성을 전망한다. 피겨 스케이팅 김해진 해설위원은 한 달 전, 선수로서 직접 국가대표
(경기뉴스통신) 오늘 밤 1시 25분에 방송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2018 평창겨울음악제 개막공연’을 볼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뜻으로 열린 ‘2018 평창겨울음악제’가 지난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무대에서는 정명화(첼로), 안숙선(판소리),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송영훈(첼로), 김태형(피아노), 미켈란젤로 스트링 콰르텟, 발레 김유미·브랜든 힐튼, 라비니아 마이어(하프) 등 국내외 저명 아티스트가 함께 했다. 그중에서도 클래식과 국악의 만남, 첼리스트 정명화와 명창 안숙선이 함께 한 가 세계 초연되어 화제를 모았다. ‘TV예술무대’ ‘2018 평창겨울음악제’는 2월 1일 목요일 밤 1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TV예술무대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CTVartshow/ [MBC TV예술무대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vartshow_official/
(경기뉴스통신)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경상북도 포항시에 지진이 발생했다. 평소와 다름없이 평온했던 일상이었다. 하지만 규모 5.4의 지진은 주민들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았다. 땅이 흔들리고, 건물 벽이 무너져 내렸다. 부상자 80여명과 1300여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포항 지진.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400여명의 이재민들은 대피소 텐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텐트 생활 78일 째. 이들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신나는 파티와 맛있는 음식을 위해 모인 청춘들이 있다. 너티즈(Nutties)라는 단체의 스물여섯 살 동갑내기 김수현, 안백린, 윤수빈 씨다. 그들이 내세운 조건은 단 하나, ‘채식’이다. 동물이 마트에서 파는 고깃덩이로 인식되는 현실이 안타까워 채식을 시작한 세 사람. 하지만, 채식을 한다고 하니 ‘풀떼기만 먹냐’는 편견과 ‘식물은 생명이 아니냐’는 날선 반응뿐이었다. 그래서 너티즈는 파티를 열고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신선한 채식문화를 통해 채식에 대한 장벽을 낮추려는 너티즈. 그들의 열정 가득한 채식기록을 살펴본다. 한편 ‘세상기록 48’은 오늘(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일럿 강자 MBC에서 2018년을 맞아 처음 선보이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삐그덕 히어로즈’(연출 장승민)가 편성을 확정,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건 가상비밀조직에서 ‘영웅’의 전형적인 신체조건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사람들을 강제소집해 그들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영웅으로 육성하는 과정을 담은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출연진으로는 우현, 안정환, 자이언티, 유병재, 허정민, 샘 해밍턴, 세븐틴 호시가 영웅 후보로 선택받아 영웅이라면 갖춰야할 덕목들을 평가받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급형 어벤저스’로 만들 영웅 소집자 ‘B국장’에는 김기현이, 훈련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끌 B국장의 수제자, ‘캡틴’과 ‘요원’에는 각각 홍진경과 딘딘이 활약을 펼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삐그덕 히어로즈’는 출연진들조차 사전에 촬영의 내용을 전혀 모른 채 극비리에 진행됐다. 1박 2일 동안 낯선 비밀 장소에서 황당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자신도 몰랐던 능력을 발견하고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 또한 합숙을 거치며 개개인의 능력은 물론
(경기뉴스통신) 이 분, 진짜 김강우 맞나요? 범상치 않은 자연인 포스에 현장 반응 초토화! 김강우, "오작두는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인물 아니다“ 파격 그 자체! 그동안의 카리스마는 잊어라!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 김강우의 파격 변신을 공개했다.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가 자연인 오작두로 돌아온다. 오작두는 약초를 팔기 위해 5일장에 가는 것 외에는 1년 365일을 산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로 순수한 마음을 지녔다. 이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바꿈한 김강우의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벅머리에 빛바랜 잠바, 빈티지 목도리와 짊어진 약초꾸러미까지 범상치 않은 자연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이는 외면과 내면까지 바꾸며 심기일전한 김강우의 연기 열정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다. 또 촬영이 시작되자 깊은 연기 내공으로 단숨에 몰입, 순박한 사투리와 눈빛,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든 그는 촬영장의 전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모태 ‘오작두’였
(경기뉴스통신) ‘추리의 여왕 시즌2’가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색다른 추리를 예고했다. 오는 2월 28일(수)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추리의 여왕 시즌2’만의 강렬한 비주얼을 만나볼 수 있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긴장감이 감도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CCTV 화면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뒷모습이 등장해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건의 피해자처럼 피를 흘리고 누워있는 완승과 설옥의 모습은 첫 번째 티저에서도 살짝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켰던 장면으로, 두 사람이 잔혹한 범인에게 역공을 당한 것은 아닌지 추리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곧이어 “경찰은 함정수사까지 벌이고 있습니다”라는 급박한 멘트와 유쾌한 노래가 맞물리면서 사건현장의 분위기가 18
(경기뉴스통신)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 서지혜를 둘러싼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17회에서는 샤론(최서린/서지혜 분)이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를 죽이려다가 실패한 후 강에 투신했으나, 기억을 잃은 듯한 모습으로 살아 돌아오는 과정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샤론의 은장도에 찔려 치명상을 입은 수호는 곧 숨이 끊어져도 이상할 것이 없었지만, 명소가 절대 죽지 않길 바라는 분이의 강한 염원이 담긴 은반지를 녹여 만든 샤론의 칼은 수호를 해치지 못했고, 병원에서 다시 수호를 죽이려던 샤론의 계획도 실패로 돌아갔다. 또한,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에 의해 기억이 지워진 수호와 이를 이상하게 여긴 해라 모두 샤론이 수호를 해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샤론은 “혼례복을 해 바쳤으니 나도 이제 죽을 수 있겠지”라는 혼잣말 한 뒤 두 사람 앞에서 강물에 투신해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은장도에 찔린 뒤 수호에게 엄청난 신체 능력과 행운이 생기는 등 긴장감을 유발하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끊이지 않았지만, 수
(경기뉴스통신) 동계스포츠를 소재나 주제로 한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가 잇달아 전파를 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017년 국제방송문화교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지원한 , , 등 다큐멘터리 세 작품이 다음달 초부터 방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씨제이이앤엠(CJ E&M)㈜와 세계적 4K(UHD) 전문 방송사인 네덜란드의 인사이트티브이(Insight TV)가 공동제작한 2부작 는 만능 스포츠맨이자 방송인인 줄리엔 강과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비욘 나인하우스가 스케이트,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 주요 종목을 실제로 경험해보며 신기록 경쟁 이면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밝힌다. 1부 ‘마찰력과 속도와의 전쟁(On the Snow)’에서는 눈과의 마찰력을 조절해 속도와 아름다운 공중연기를 펼치는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스노보드 속에 숨겨진 과학을 조명한다. 2부 ‘0.001초의 승부(On the Ice)’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0.001초라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스포츠 과학의 진화를 파헤친다. 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변천사, 전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광기와 한국 스
(경기뉴스통신) 'MBC스페셜'이 1987년을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의 1987'을 방송한다. 2017년 말 개봉해 입소문을 타고 관객수 700만을 돌파(2018년 1월 말 기준)하며 흥행 궤도에 오른 영화가 있다. 바로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다. '1987'은 개봉 후 다양한 곳에서 단체 관람 상영회가 열렸다. 한 시민은 사비를 털어 영화관을 대관해 무료 상영회를 열었고, 6월 항쟁 당시 대학생이었던 86, 87학번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한 단체 관람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가족 단위의 관객들부터 여야 정치권, 경찰들까지 각계각층의 단체관람도 이어졌다. 영화를 보며 386세대는 1987년 6월 항쟁의 기억을, 젊은 세대는 2016년의 촛불집회를 떠올렸다. 2015년 박근혜 정권 당시 장준환 감독은 처음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고 이 영화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 시절이었고 그 역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바꿔보고자 노력한 이들의 이야기를 딸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에 꼭 영화로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제
(경기뉴스통신) 피로회복에 탁월한 황태! 강원도 산자락에서 산바람, 계곡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3개월간 반복!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소가 응축이 되어 명태보단 단백질이 4배! 간 해독을 돕는 메티오닌을 비롯한 여러 아미노산 성분은 24배! 올 겨울 겨울 보양생선인 황태로 숙취해소, 피로 고민 해결! 바다와 육지의 영양조합 ‘황태 돼지 갈비찜’! 단백질이 풍부해 겨울보양식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황태 돼지 갈비찜!’ 돼지갈비에는 단백질 뿐 아니라 황태에 부족한 비타민 B1,B2, 나이아신이 풍부해서 추운 겨울철 내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 강화 요리로 그만인 ‘황태 돼지 갈비찜’ 돼지고기의 부드러움과 황태의 쫄깃함이 일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황태 돼지 갈비찜을 배워보는 시간!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간 궁중음식 황태 보푸라기 무침! 과거 잘 말린 황태를 숟가락으로 긁어서 만들었던 수라상 음식 보푸라기 무침! 현재는 믹서로 대부분 만들지만 옛날방식인 강판으로 갈아서 만든다?! 믹서로는 부드럽게 잘 갈리지 않지만 강판에 갈면 눈꽃송이처럼 보송보송하게 잘 갈린다! 황태 보푸라기 무침 자세한 레시피는 방송에서 大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