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6월 30일 2017년 상반기 소비자 중심 경영(이하 CCM)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동아에스티(주), 코레일네트웍스(주), ㈜제이투엘에프에이 등 3개 사가 이번에 CCM 인증을 처음 받았고, ㈜경동나비엔, 교보생명보험(주), 롯데쇼핑(주)롯데백화점, 비알코리아(주), 씨제이제일제당(주)식품/소재사업부문, 아주캐피탈(주), 코웨이(주), 풀무원식품(주), 한화생명보험(주), 청아띠농업회사법인(주) 등 10개 사는 재인증을 받았다. 신영선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영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전략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공정위는 인증 기업들의 선구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 경영(CCM) 인증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약속하고, 기업들도 소비자 중심 경영의 활성화
(경기뉴스통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7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WCC* 사업) 성과평가 및 신규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 WCC : World Class College WCC 사업은 직업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된 사업으로 그간 직업교육의 국제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 해외 유학생 유치, 국내 학생 해외취업, 교육과정 수출 등 올해부터는 참여 대학이 특성화 발전전략에 부합하는 선도적 발전모델을 제시하고 이행하는 상향식(Bottom-Up) 사업운영으로 대학 자율성을 확대하였으며, 전체 전문대학에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WCC 사업 참여 대학과 비참여 대학 간 협의 채널을 강화하고 성과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WCC 사업 평가는 전체 전문대학에 선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대학을 선발하기 위해 ① 요건심사, ② 기존 대학 성과평가, ③ 신규 선정평가 세 단계로 진행하였다. 요건심사에서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 2017년 연차평가 결과 상위 50% 이상 대학만 WCC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성과평가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30일(금) 저녁 7시부터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통장가입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집 마련 꿈 이루다’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희망특강은 청년통장 가입자들이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하여 마련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에 시작하여 7월말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당장 집을 살 수 없더라도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1∼3회 희망특강에서는 ‘프로의 꿈을 꿔라, 결혼 행복한 꿈 이루다, 매일 예뻐지는 꿈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통한 강의로 진행하였는데 총 160명이 참가하였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월 5·10·15만원을 2년 내지 3년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금으로 본인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주는 사업으로 주거·결혼·교육·창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15년부터 ’18년까지 매년 1,000명씩 선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2,016명의 청년들이 저축 중에 있으며, 선발기준은 본인소득은 월 200만원 이하, 부모소득 기준중위소득의 80% 이하인 만18
(경기뉴스통신)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16일(2개월)까지 초등학교 15개소 2,352명에 대하여“119와 함께하는 안심수학여행”봄철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수학여행은 지난해부터 12개 초등학교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여 장애우 학교 2개교를 포함 총 33개교에 46회 지원하였으며, 이중 봄철에 21회 동행(학교별 소방관 2명)하여 인명구조 및 현장 응급처치 113건, 탐방지 및 숙소 내 불안전요인 제거 30건 등 총 162건의 안전조치를 하였다.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학생의 사전 정보공유로 동행대원이 필요한 응급약품을 사전에 휴대하여 해당학생 호흡곤란 증상 시 적절한 응급조치와 함께 인근 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병원이송 조치를 하는 등 수학여행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의 안전 확보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봄철지원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하여 교육청과 협의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한 후, 가을철(9월~10월)에는 지원예정인 21개교(25회) 2,705명의 학생들에 대하여 보다 향상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29일 예지관 세미나실에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학과 특성을 반영한 산업맞춤형 취업동아리 CNSU(Cosmetic National Solar Utility)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4개의 동아리 회원 59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선서식과 각 동아리별 활동계획을 수립하였다. 취업동아리는 기업분석경진대회, 중소기업탐방, 목표기업 입사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취업스킬을 향상 시킬 예정이며 동아리 대표(헤어뷰티과 이다은)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박민호 센터장은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과정을 이해하고 취업에 성공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인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우리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농촌여성 능력개발과 경쟁력을 갖춘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2017년 농촌여성리더 역량개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10시 30분, 도 농업기술원 2층 회의실과 농촌생활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도 임원, 시군연합회장, 총무 등 39명이 모여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지난 달 농업·농촌 6차산업화 전문능력 배양을 위한 농촌여성리더 6차 산업 전문능력개발 농업연수를 다녀온 회원들의 사례 발표 시간을 가져 조직 결속력 강화와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서 산길식품 김수림 대표가 쌀의 우수성과 쌀가루 활용법, 쌀가루 팬케이크, 견과류 찰떡파이 등 쌀빵 4종을 실습하고, 쌀빵 보급 활성화를 위한 선물용 포장교육도 진행돼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달연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우리 쌀을 이용한 쌀빵을 만들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수하고, 도내 6차산업화를 이끌어가는 농촌여성리더인 회원들이 우리 쌀빵을 상품화하여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는 28일 본청 및 산하기관 건축공무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2018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의 주요 경기장을 방문하여 신기술 및 신소재 자재, 공정관리 노하우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본인 건축가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원주시의 뮤지엄 산을 방문, 세계적 건축물을 견학하며 현대적 디자인과 창의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엄정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세계적 건축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건축물이 많은 도시로 공무원들도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건축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강서양천교육지원청관내 등명초등학교는 6월 29일(목) 오전에 미국에서 성장한 한국계 입양 성인 및 한국계 입양아 가족 등 45명이 국제시민교육을 위한 재능기부 수업활동 및 한국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능기부 및 체험 활동은 등명초등학교와 미국 NGO단체인 아시아입양인 봉사회 'ASIA패밀리'(회장 그레이스 송)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졌다. 두 기관은 미국에 입양된 한국입양인과 입양가족에게 한국문화 이해와 한민족의 정체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입양인과 입양가족들은 학생들의 국제시민교육을 위한 재능기부 수업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 참고: 학교방문 입양인들에 대한 소개자료는 아시아입양인 봉사회 'ASIA패밀리'(회장 그레이스 송, hwakangsong@gmail.com)에게 문의할 수 있음 이날 재능기부 수업에서는 성인 입양인 사라 스트리터(한국명 한혜숙)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입양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교육을 실시한다. 그녀는 “백인주류 사회의 인종에 대한 편견 때문에 아시아 입양아로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자라면서 동양의 한국인이라는 것을 부끄러워 한 일도 있었으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선도적인 MOOC(온라인 공개 수업, Massive Open Online Course) 교육모델을 구축·확산하고 있는 한양대학교와 28일 오후 3시 한양대학교 총장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이서울브랜드기업’ 임직원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이서울 MOOC'의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SBA와 한양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소재 우수 혁신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하여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하이서울 MOOC’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우선 검증된 경영 관련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SBA와의 공동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자 니즈에 기반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서울우수기업은 서울 소재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하고 있는 혁신형 중소기업군으로 현재 410개사가 참여 중이다. SBA 주형철 대표이사
(경기뉴스통신) 충남연구원이 7월 3일(월) 오전 10시 30분 연구원에서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책특보와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서 원장은 ‘혁신과 협치의 서울시정’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민생, 도시재생, 환경, 교통 분야에서 진행되었던 혁신 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서 원장은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환경정의연구소 소장과 고려대 산학협력단 특임교수로도 재직했었다. 한편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27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구 가축방역담당자, 살처분 예비인력 및 보건소 인체감염예방 담당자 등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살처분 예비인력에 대한 방역방법 및 인체 감염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제주·전북과 대구에서 AI 발생됨에 따라 AI 의심 증상 발견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AI 대응요원의 인체 감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및 충남대학교병원의 전문가가 초빙되어 ▶ AI 대응요원 방역관리대책, ▶ AI 인체감염 예방 및 관리 지침, ▶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을 강의하였으며, 대전시 발생에 대비하여 실질적인 방역방법과 인체감염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다. 인석노 시 농생명산업과장은“현재 인접지역에 AI 발생은 없으나 대구 추가 발생으로 우리 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니 적극적인 방역대책 수행을 통해 AI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AI는 야생조류나 닭·오리 등에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인체감염 사례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 접촉하거나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오는 6월 30일(금) 부산시청에서 최근 지역 현안인 ‘교육격차’ 문제를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행정기관, 교육기관, 유관기관과 함께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구축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의회가 뜻을 모으고 구·군과 지역 대학교가 그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면서 실현되게 되었으며,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백종헌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박한일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박극제 서구청장, 박중묵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이 각 기관을 대표하여 서명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평소 교육여건의 개선은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닌 부산시와 지역사회의 중요 책무라는 인식에 따라 그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서병수 시장의 주요공약으로 계속 추진해 왔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관련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우리 학생들이 차별 없이 마음 편하게 학업에 전념하고, 학부모들도 균등한 교육기회 속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교육격차 해소가 부산 균형발전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정책의 발굴·지원을 통해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교육청은 6월 28일(수) 오전 11시에 영훈국제중 등 5개교의 운영성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고교체제 단순화 실행방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5개교의 운영성과 재평가는 2015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를 받아 ‘2년 지정취소 유예’되었던 학교들에 대한 평가로서, 특성화중학교 3교 중 영훈국제중 1교, 특수목적고등학교 20교 중 서울외국어고 1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23교 중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의 재평가 결과가 지정취소 기준 점수(60점)보다 높은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 이번 재평가는 2015년 당시의 평가지표와 평가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평가의 신뢰도와 타당성 등 행정의 합리성을 확보하는데 유의하였고,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초·중등교육정상화를 위한 고교체제 개편’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진행되었다. 외고, 자사고가 고교의 서열화 현상을 고착화하고 교육격차를 심화시키고 있는 현실을 감안했을 때, 단순히 ‘평가를 통해’ 미달된 학교만을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은 근본적인 고교체제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명확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임 교육부 장관 취임 후, 고교체제 단순화에 대한 교육부의 방침과 구체적인 로드맵
(경기뉴스통신) 한-베트남 국가 간 청소년교류단 청소년을 포함한 20여명이 청소년지도자 연수 방식과 활동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26일 방문했다. 교류단은 베트남 대표단 응웬 타잉 하오(NGUYEN THANH HAO) 단장 외 17명과 수행원 3명이다. 한-베트남 국가 간 청소년교류는 1999년 약정체결로 첫 교류를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약 900여명이 교류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한 교류단은 수련원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시설 규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수련원 순회 중에는 대강당, 실내체육관, 수영장, 스킨스쿠버장 등 청소년체험활동 시설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베트남도 이런 큰 규모 수련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이기도 하였다.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 직원과 간담회 중에는 우리나라 청소년지도사 국가 자격증과 청소년지도자 연수 방식에 많은 질문이 있었다. 응웬 타잉 하오 교류단 단장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처럼 베트남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한-베트남 청소년 교류가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수련원에서 한국문화 활동 청소년프로그램으로 모둠북 프로그램을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모금 플랫폼 대표서비스인「같이가치 with kakao」(이하 “같이가치”)와 함께 NPO(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금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9일(목) 14시, 서울시NPO지원센터(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9길 39 부림빌딩) 1층 품다(강당)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기부금품 모집등록 단체가 2016년 116개, 2017년 6월초 현재 61개 단체로 지속 증가하는 등 온라인 모금이 새로운 기부채널로 확산됨에 따라 본 교육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온라인 모금은 기부자가 돕고 싶은 대상과 단체를 직접 선택하여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기부가 가능하며, 소액결제부터 고액까지 다양한 액수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최근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같이가치」는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 나가자” 라는 기치 아래 인터넷 이용자와 함께 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서비스로 2007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7.6.19. 기준 158억원을 모금하였다. 단체 등 프로젝트 모금함 개설은 “모금제안 → 모금검토 → 모금진행→ 후기작성”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