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tvN의 인기 프로그램 윤식당 시즌1의 촬영지로 국내에도 인지도가 높은 인도네시아 롬복에 한국의 특공무술이 붐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특공무술중앙회는 그 동안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해외스포츠 교류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공개했다. 이천시 특공무술중앙회는 4월 인도네시아 롬복 당국의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 특공무술을 시연한 바 있으며 이달 7월 중순 롬복의 군 승격 10주년 기념행사에도 롬복의 공식초청으로 이천시 특공무술시범단 자격으로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하게 된다. 이 행사에는 이천시 관계자와 시범단 30명도 동행한다. 이러한 교류는 이천시 특공무술중앙회 안영진 전 부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천시 특공무술중앙회의 활발한 대외 활동과 지도자들의 치안 관계자 무술교육 그리고 다양한 해외교류 사례들이 롬복 측의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롬복 군수는 이천시 특공무술중앙회와 만난 자리에서 시범단 초청과 함께 특공무술 해외지도자 파견과 전통무술 상호 교류의 의지를 보이며 이달 말 롬복 군수의 이천 방문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천시 특공무술중앙회는 해외 30여개국과 무술교류를 추진 중인 한국무도연수원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2018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울산에서 최초로 오는 7월 13일, 14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지난 3월 울산시가 KBO를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울산 개최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하여 타시도와의 유치 경쟁에서 사상 최초로 울산 유치에 성공한데 따른 것이다. 올스타전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하며 울산시가 경기장 제공 등 재정적 지원과 대회 홍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았다. 먼저, 7월 13일은 올스타 프라이데이로 퓨쳐스 팬 사인회, 퓨처스 올스타전(오후 5시), 퍼펙트 피쳐, 홈런레이스 예선전,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하는 올스타 콘서트로 진행된다. 올스타전 본경기가 열리는 7월 14일은 올스타 팬 사인회, 퍼펙트 히터, KBO올스타전(오후 6시), 홈런레이스 결승전, 불꽃놀이와 함께 클로징 세레모니가 이어진다. 울산시는 성공적인 올스타전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KBO의 홍보와는 별도로 시와 구.군의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7월 14일에는(오후 4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서울산업진흥원 1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손증철 대한체육회 학교생활체육본부장, 이윤재 대한체육회 고용능력개발위원회 위원장, 장욱희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장, 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일자리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의 구인 애로 해소와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연계, 일자리 매칭을 위한 은퇴선수 우선 추천 및 지원, 서울 기업 채용정보 제공, 일자리 관련 행사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양 기관 협약 체결과 관련하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은퇴 후 선수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전직에 성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했는데,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협력하여 은퇴선수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27개국의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탁구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세계 정상급 탁구선수 222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종목은 기존 일반부 남.여 단식.복식, 21세 이하 남.여 단식에 혼합복식이 추가돼 한층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주요 참가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0위이내의 오브차로프 드미트리(독일), 린가오위안(중국), 쉬신(중국), 원춘팅(홍콩), 이상수(대한민국), 니와코키(일본), 하리모토 토모카즈(일본)와 여자 세계랭킹 10위이내 선수 전원이 참가해 정상급의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 오픈 남자복식 우승의 이상수, 정영식, 지난해 남자 복식 우승의 장우진, 정상은, 지난해까지 21세 이하부 남자단식 2연패를 차지한 대전동산고 출신의 임종훈(KGC인삼공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의 히어로 서효원 선수 등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1년 시작해 올 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는 월드투어 시리즈
(경기뉴스통신)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인『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세번째 주자인 인도네시아 정구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는 인도네시아 정구 국가대표 선수단 14명이 6월 18일 입국하여 15일간의 인천 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7월 2일 수료식을 끝으로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광역시 체육회 정구팀 서규재 감독이 맡은 가운데,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을 실시함으로 인도네시아 선수단의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선수들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실시한 경기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음으로 향후 훈련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실시한 단청 체험은 선수들에게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단청을 채색하여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에코백을 직접 만들고, 전통가옥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해 보다 더 가까이 알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2018년도 인천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등 6개 경기장에서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인천지부(지부장 안병옥)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해 장애인 기능 수준 향상과 직업 안정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가구제작 등 34개 직종에 152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본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직종별로 구분하여 6개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정규 20개, 시범 11개, 레저 및 생활기술 3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각 직종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국가 기술 자격 검정에 따른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 시험이 입상일로부터 2년간 면제된다.(일부 직종 면제 대상 아님) 한편, 올해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9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도시 기능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의 목적과 기능 등을 기준으로 유사한 시설을 통합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토지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여건 변화를 반영한 기반시설 통합ㆍ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및 ‘도시ㆍ군계획시설의 결정ㆍ구조 및 설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18. 6. 28. ~ 8. 7.) 한다. 이번에 입법예고하는 개정안은 기반시설 체계 개편을(통합ㆍ신설 등) 위해 개정(’17.12.26.) 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위임사항 등을 규정하는 차원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기반시설 통합ㆍ신설 등 시설 체계 정비(현 52종→46종) 기반시설은 도로ㆍ공원ㆍ공공청사 등 도시 기능 유지에 필요한 시설로, 제도 도입(’62년) 이후 과도하게 세분화(최초 28종→현재 52종)되고 일부 유사한 시설이 있다. 이에 기반시설 목적·기능 등을 기준으로 유사한 시설을 통합하는 한편, 빗물의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활용을 도모하고자 기반시설에 ‘빗물저장 및 이용시설’을 신설했다. 여건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7330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대학생 및 동호인 자원봉사단 200명이며, 봉사단의 체계적인 활동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시행된다. 이번 발대식 및 교육에서는 지난 봉사 우수사례 발표, 팀 빌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규 봉사단에게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올바른 봉사활동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소양교육, 스포츠 안전교육, 향후 봉사 계획 수립 및 실습 등도 실시해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봉사단의 역할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한체육회는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전국적으로 스포츠7330봉사단을 배치하여 대학생, 생활체육동호인, 은퇴선수들이 체육재능나눔, 각종 대회 및 행사 지원 , 체육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라이더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모터사이클 축제가 열린다. 7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동안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라이더들과 모터사이클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18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8 코리아 라이더 페스타는 브랜드 위주로 진행되어 오던 그간의 대다수 모터사이클 행사들과는 달리 브랜드와 장르, 기종을 넘어서 소유의 유무를 떠나 남녀노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연린 개념의 즐거운 축제 같은 행사다. 사실 그동안 국내에서 진행되어 오던 많은 모터사이클 행사들은 대부분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이 자사의 기존 고객들 혹은 구입이 예정되어 있는 예비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였다. 때문에 참가인원도 소수였고 행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 참가하기가 쉽지 않았다. 또한 이 같은 행사들은 매번 비슷한 사람들과 비슷한 일정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흥미도도 떨어졌고 만일 일반인들이 참석한다 하더라도 문화적으로 융화되어 함께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모터사이클 행사들은 그들만의 잔치, 그들만의 문화라는
(경기뉴스통신) 국내 레이싱 시뮬레이터 마켓 리더인 투비네트웍스 글로벌의 지티기어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 출시 및 공식 판매와 발맞춰 현대 벨로스터 N 온라인 컵 - GTGear E 레이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한 벨로스터 N은 ‘코너링 악동’, ‘일상 속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 등 3대 고성능 DNA를 가지고 있는 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브랜드 N의 두 번째 모델이다. 현대자동차와 투비네트웍스 글로벌의 지티기어는 협업을 통해 벨로스터 N의 고성능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레이싱 대회인 현대 벨로스터 N 온라인 컵 - GTGear E 레이스 대회를 개최한다. 현대 벨로스터 N 온라인 컵 - GTGear E 레이스 대회는 현대 벨로스터 N이 가지고 있는 레이싱 트랙 주행 능력과 고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랩타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현대 벨로스터 N만의 고유한 감성과 아이덴티티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현대 벨로스터 N 온라인 컵 대회의 예선전은 아웃런 선데이드라이브 포함 18개의 전국 지티기어 협력 레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6월 23일(토) 오전 10시 강정고령보(디아크)에서 학생, 학부모,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 타기 행사를 통해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가족사랑 자전거타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자전거타기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자전거타기 생활화로 저탄소 친환경 녹색교통도시 실현 및 도심교통난 해소를 위해 개최한다.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대행진 순서로 진행하며, 자전거 퍼레이드는 비슬산을 마주하며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달성습지의 푸른 갈대숲, 고령군 다산벌의 도심속 농촌 풍경, 사문진 나룻터와 주막촌, 화원동산의 모감주나무 군락 등 낙동강변의 대자연을 벗 삼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강정고령보(디아크) → 낙동강변 자전거길→ 화원유원지(사문진교) → 낙동강변 자전거길 → 강정고령보(디아크)를 왕복하는 총1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행진하게 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야간 반사지 지급, 안전모쓰기 캠페인, 자전거 음주운전자 처벌에 관한 규정 홍보 등
(경기뉴스통신)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는 이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5월 진행한 특별 이벤트 ‘러시아 축구 원정대’의 당첨자들을 지난 6월 20일 저녁 후오비 코리아 역삼동 사옥에서 만나 ‘러시아 축구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후오비 코리아가 진행한 러시아 축구 원정대 이벤트는 가입고객 대상으로 5월 2주간 후오비 코리아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한 상위 15명과 신규 회원으로 최소 1회 이상 거래한 인원 중 15명을 추첨해 선발했다.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한 사람을 제외하고 총 15명의 당첨자가 모인 이번 발대식에서는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집결장소와 시간, 러시아 축구 원정대 활동 시 유의사항과 여행에 관련된 팁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5일 출국 예정인 이벤트 당첨자 30명은 월드컵 기간 중 27일 있을 대한민국과 독일 축구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응원하며,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과 크렘린, 우주박물관 등 다양한 러시아 관광 여행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러시아에 가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할 수
(경기뉴스통신) 태권도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거듭난다. 태권도를 관람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프로스포츠화 추진을 검토하고,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 태권도 대회도 육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태권도 4개 단체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태권도 미래 발전전략과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는 ‘태권도로 열어가는 건강한 세상,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하는 태권도 저변확대, 산업생태계 조성, 위상과 정체성 확립,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5가지 정책목표와 10대 핵심과제가 담겼다. 태권도계의 현안과 과제를 담은 10대 문화콘텐츠를 정책과제로 발굴, 2022년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태권도의 재도약과 지속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문체부는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된 ‘태권도의 문화콘텐츠화’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월부터 실무팀을 통해 태권도계의 현황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발굴했다. ‘태권도’를 친숙한 생활문화로 육성 이에 따라 태권도 저변 확대, 태권도 산업생태계 조성, 태권도의 위상과 정체성 확립, 태권도 글로벌 리더십 강화, 태권도 지원체계 혁신을 정책목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 가능한 ‘2018 서울달리기대회(Seoul Race)’ 참가자를 서울달리기대회 홈페이지(www.seoul-race.co.kr)를 통해 2018년6월18일부터 9월18일까지 3개월 동안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달리기대회는 오는 2018년10월14일 오전 8시 서울광장에서 일반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외국인 등 10,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달리기대회는 서울도심과 한강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마라톤 대회로 2003년부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 참가 부문은 10km코스와, 하프코스로 나뉘어 신청할 수 있다. 10월 가을 도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0km코스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종로~을지로~청계천을 거쳐 서울광장으로 골인하고, 하프코스는 종로~청계천~살곶이공원~뚝섬 한강시민공원으로 도착하는 코스다. 특히 10Km 부문은 세계 엘리트 선수들과 국내·외 마스터스가 함께 경쟁하는 오픈국제대회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코스 구별없이 4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경기뉴스통신) 2018 러시아 월드컵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 밤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응원전을 겸한 대형 콘서트가 개최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매년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 ‘ 문화의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월의 함성! 2018 가든파이브 CHEER U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는 2009년부터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 등 상생과 사회약자 배려 등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CHEER UP 페스티벌은 18일 오후 4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저녁 6시 30분,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국민 발라더 김범수, 감성 보이스 로이킴 등 유명 가수 총 6팀이 출연하여, 8시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화려한 가든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어 8시30분부터 30분간 대한민국 축구대표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단체응원전이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경기 시작에 앞서 출연가수들과 응원단이 함께 응원구호를 연습한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프로농구 KCC응원단의 화려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