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00세 시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알맞은 스포츠로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해 관내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군은 지난 6일 운곡분회 게이트볼장에서 동호인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제4차 분회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예선은 링크제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한 결과 ▲우승 운곡분회(회장 배석기) ▲준우승 화성분회(회장 엄태용) ▲공동3위 남양분회(회장 이의성)와 청남분회(회장 전홍관)가 차지했다. 청양군 게이트볼은 12개 분회로 550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에 한 번씩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해 읍면 구장을 순회하며 회원 상호간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올해 이번 대회를 끝으로 분회별 대회는 막을 내렸고 내년도 대회를 기약했다. 대회에 참석한 운곡분회 한 회원은 “게이트볼은 나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분신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다. 게이트볼은 통해서 잃어버렸던 건강을 되찾았고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도 젊어지고 지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100세 시대에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이 차이가 있다 이를 극복하는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막 300일 전인 12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시민청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D-300 카운트 다운 시계탑 제막식 연계 축하공연 등 공식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I.응원.U’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첫 사전붐업 문화행사이다. 서울특별시,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카운트 다운 시계탑 협찬 후원사인 신한은행,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원일, 홍보대사 신수지 , SNS홍보단 ‘프로응원러’ 그리고 일반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총감독 자리는 원일 前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에게 돌아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원일 총감독은 국악과 양악을 폭넓게 아우르는 가운데 영상 미디어, 공연기획 연출 등 다양한 예술분야를 넘나들며 이를 음악과 접목하는 융·복합 예술 분야에서 첫손 꼽히는 중견 예술인이다. 원일 총감독은 “100이라는 완전수가 던져주는 무
(경기뉴스통신)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박지영은 오늘(9일) 베트남 호찌민 근교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박지영은 이소영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5년 KLPGA 투어 신인왕인 박지영은 2016년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 반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2승째를 거뒀다. 2018시즌 3승으로 다승왕을 거머쥔 이소영은 3라운드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맹타로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한 타 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019시즌의 포문을 열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가 오는 12월 7일(금)부터 사흘간 베트남에 위치한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부터 KLPGA 시즌 출발을 알리는 개막전으로 개최되고 있는 본 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본 대회는 최근 골프와 한류 열풍이 공존하는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찌민에서 열리며, 86명의 KLPGA 선수들과 해외선수 12명, 추천 선수 4명(프로 1명, 아마추어 3명)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본 대회에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2019시즌의 치열한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 가장 먼저 2018시즌 KLPGA 대상에 빛나는 슈퍼루키 최혜진(19,롯데)과, 그와 치열한 대상포인트 경쟁을 펼친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다시 한 번 맞붙어 화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신인으로서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이슈를 만든 최혜진의 각오는 특히 남다르다. 최혜진은 “2018시즌 신인으로서 대상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2019시즌의
(경기뉴스통신) 12월 4일(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장애인 보호시설 ‘푸른초장복지’에서 ‘2018 KLPGA 동계 봉사활동’의 첫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푸른초장복지’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KLPGA 김명희 상벌분과내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선수 4명(이은형, 이현지, 조지현, 최은미 / 이상 가나다순)과 함께 사무국 직원 4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이날 보호시설에서 생활 중인 장애인들과 함께 둘레길을 산책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KLPGA는 한 해 동안 KLPGA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취지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도 ‘KLPGA 동계 봉사활동’은 12월 한 달 동안 총 7개의 기관을 방문해 함께의 의미를 배우고 신뢰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 금일 진행된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목)에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진행될 ‘연탄 나르기’까지 총 7번의 ‘KLPGA 동계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한편, KLPGA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된 자선기금 중 현금 4백만 원과 함께 약 7
(경기뉴스통신) 경남FC는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8 K리그1 마지막 홈경기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2대1로 이기면서 2위와 내년 아사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확정지었다. 3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복귀한 경남FC는 그동안 뛰어난 경기력과 잘 짜여진 팀워크로 총 37경기에서 18승 10무 9패로 승점 64점을 기록하며 시.도민 구단 최초로 ACL 진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방문하여 승리를 위한 응원을 함께 하였다. 경기 종료 후 감사인사에서 김경수 도지사는 “오늘까지 좋은 성적을 내게 된 것은 경남FC를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과 김종부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의 노고 덕분이며 내년 K리그와 ACL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하였다. 한편 경남FC는 다음달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오는 2018년 12월 8일(토) 부터 3월 3일(일)까지 3개월간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 2018 함께서울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동계특강 』을 운영한다. 『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 』은 야구를 통해 유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인성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스포츠강좌이다. 어린이 홈런왕 야구교실은 2010년 7월 첫 개설한 이후 2011년 수강 연인원 약 9천명에서 2018년 수강 연인원 약 1만 6천명으로 매년 수강인원이 늘어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전문적인 야구교실 특강 운영을 위해 한국연식야구연맹(KSBF)으로부터 선수출신의 전문 강사진과 심판을 지원받아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내용은 송구, 포구, 타격, 야구규칙 및 이론 등의 강습과 팀 대항 경기 등 실제 경기를 진행한다. 초급부터 상급까지 체계적이고 즐겁게 야구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심판의 기본자세, 판정방법 등 심판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도 병행한다. 특히 금번 동계특강에서는 타격 및 투구 기술향상을 위해 개인별 비디오 촬영 및 분석을 실시하여 개인별 맞춤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
(경기뉴스통신)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청양군민체육관을 비롯한 3개의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칠갑산배 생활체육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청양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발전과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출전한 총 700개 팀 2500여명의 선수 및 가족이 참가해 열띤 대결과 응원을 펼쳤다. 개회식에서는 대회 개최 및 배드민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청양군배드민턴협회 최희숙, 양희철 이사가 청양군수 공로패를 받았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에 대해 급수별, 연령별로 나눠 92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20대 A부문 정읍연합(이정빈, 서승현), 20대 B부문 천안빅터(장호윤, 강희준), 20대 C부문 배사모(박윤호, 채진원), 20대 D부문 계룡시협회(서주현, 이진형), 30대 B부문 아산요넥스(최종림) 서산연합(오승택), 30대 C부문 서천협회(최기돈, 최성호), 30대 D부문 궁동클럽(유한종, 박현수) 40대 C부문 청주연합
(경기뉴스통신) 11월 27일(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8 KLPGA 대상시상식’을 개최하며 치열하고 뜨거웠던 한 해를 마무리했다. ‘KLPGA 대상시상식’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KLPGA의 피날레로 열리는 공식 행사다. 지난 1999년부터 공식으로 개최되며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상 시상식은 1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골프인의 즐거운 축제이자 최고의 복합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My Heroine, 초록빛 향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2018 KLPGA 대상시상식’의 시작은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선수들이 장식했다. 대회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뽐내며 시상식장에 들어선 선수들을 보는 것은 ‘KLPGA 대상시상식’만의 묘미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선수들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2018 KLPGA 대상시상식’은 올 한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경기뉴스통신) 동포 선수들의 가세로 부쩍 힘이 강해진 '팀 LPGA'가 '팀 KLPGA'를 압도하며 작년 패배를 설욕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인과 한국계 선수로 구성된 '팀 LPGA'는 25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싱글매치 플레이서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정상급 선수가 출전한 '팀 KLPGA'에 4승5패3무승부로 밀렸다. 그러나 최종일 승점 5.5점을 보탠 '팀 LPGA'는 승점 합계 13-11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양 팀은 사흘 동안 포볼 6경기, 포섬 6경기, 그리고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를 치러 이기면 승점 1점, 비기면 0.5점을 받는 방식으로 겨뤘다. 올해 4회째인 이 대회에서 1, 2회에 우승했던 '팀 LPGA'는 작년에 '팀 KLPGA'에 내줬던 패권을 되찾아오면서 역대 전적 3승1패로 격차를 벌렸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 동A(OUT), 동B(IN) 코스에서 나흘간 열린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 출전한 국가대표 출신의 유망주 조아연(18)이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내며 수석으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부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 공동선두로 나선 조아연은 2라운드에서도 보기는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버디만 7개를 낚는 무서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선두 자리를 확보했다.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더불어 강한 돌풍으로 시드순위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고전한 3라운드에서도 조아연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지켰다. 3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조아연은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도 노련한 모습을 보이며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타를 더 줄였고, 동갑내기 친구 임희정(18)을 4타차로 제치고 수석의 자리를 꿰찼다. 수석을 차지한 조아연은 “일단 수석으로 시드순위전을 마치게 돼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입을 열며 “1, 2라운드에서는 컨디션이 정말 좋았다. 그래서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할 수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19일 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실무TF팀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체육진흥 5개년 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 체육진흥 5개년계획 연구용역’은 중앙정부 체육정책과 연계한 향후 5개년(2019~2013년) 동안 광주시 체육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11월에 착수해 내년 5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연구내용에는 분야별 실태분석 및 시민욕구조사 결과를 반영한 부문별(생활, 전문, 학교, 장애인, 체육시설 등) 정책과제 및 세부추진계획,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광주형 생활체육 모델, 광주시 체육지표 설정 및 체 스포츠산업 활성화 방안, 체육시설 운영 및 관리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광주시는 연구용역 추진과정에서 교육청, 시체육회, 장애인체육회, 관내 체육대학 등 체육계 인사를 초청해 공청회를 열어 시민과 체육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무 TF팀과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용역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업체인 조선대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의 추진방향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 과업 수행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경남 진주시의 ‘진주 진성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에 최혜진(19,롯데)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 with YOU’는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KLPGA 프로 선수가 골프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유소년에게 직접 골프에 대한 정보를 주고 레슨을 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KLPGA는 골프 환경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골프 연습장 설립을 지원하면서 진주 진성 초등학교와 인연을 맺었다. 올해 계획된 프로그램 중 마지막으로 열린 금일 행사는 1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올 시즌 데뷔해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슈퍼루키다운 면모를 뽐낸 최혜진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최혜진은 “아버지 고향인 진주에서 재능기부를 하게 돼 더욱 뜻깊다. 아버지 친구분들도 많이 와서 힘을 주셨다.”며 소감을 밝힌 뒤, “처음에는 레슨을 한다는게 무척 어려웠는데 몇 명 하다 보니 어떤 부분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점점 감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혜진은 “확실히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친구들이 잘 이해하고
(경기뉴스통신) 2018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가 제주 장애인꿈나무 선수 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화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가족 한마음대회에 참가한 사무처장 협의회(회장 이종순,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가 제주중앙여고 3학년 한승연 학생 등 제주지역 총 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7개 시.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협의회는 매년 한마음대회 개최지의 우수 선수를 선별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인꿈나무 육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한편, 17개 시.도 장애인 체육가족들은 지난 14일 ICC제주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각기 고장에서 만든 토속주를 한통속에 담아 화합과 소통을 의미하는 원샷 퍼포먼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경기뉴스통신) ㈜골프존이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골프존타워서울에서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 발표회인 ‘2018 퓨처컵’을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발전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수한 결과에만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간 칭찬과 격려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우수상’ 외 ‘고생상’, ‘응원상’을 시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16일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종적으로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포함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발표회 결과 우수상 ‘모바일 매장 예약 관리 시스템’, 고생상 ‘Floating Image Display’, 응원상 ‘샤프트 휨 검출’ 프로젝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밖에 ‘퓨처 토크’라는 별도 세션으로 외부 전문가 강연을 마련해 미래 스크린융복합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프로젝트 성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별도 시연 부스를 마련해 직원 간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