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이 베트남 여성들의 한국 정착을 돕고, 아이를 낳고 올바른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베트남 엄마의 출산·육아 이야기』책을 3월 25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국립중앙의료원 다문화가정센터 개소 8주년을 맞아, 다문화 가정의 주역인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이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의 어머니이자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 및 베트남 후에대학 연구진들이 힘을 모아 제작됐다. '베트남 엄마의 출산·육아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며느리가 된 베트남 여성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문화 : 베트남의 출산·육아 문화 이야기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우리의 노력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다문화 가정 여성의 현황, 베트남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 베트남의 임신·출산 문화, 다문화 가정의 출산 및 산후조리 관련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베트남 현지의 임신, 출산 그리고 육아 문화를 정확하게 알고 공유하기 위해 베트남 후에대학의 연구진들이 연구한 베트남의 출산 및 육아 문화를 담았으며,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뉴스통신) 새로운 계절을 맞아 서울도서관 외벽 꿈새김판이 봄옷으로 갈아입었다. 서울시는 꿈새김판 봄편 문안공모전을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12일간 진행하여 당선작으로 정민우(만 20세·학생) 씨의 ‘버들강아지 반가워 꼬리 흔든다. 봄이 왔나보다’를 선정하고, 문안에 맞는 이미지 작업을 거쳐 3월 27일 시민들의 출근길에 맞춰 선보인다. ‘봄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아름다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글귀’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봄편 문안공모전에는 총 448편이 접수됐으며 서울시는 정민우씨 외 3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문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민우씨는 “계절마다 시청 앞 광장에서 꿈새김판에 선정되는 글귀를 보며 공모에 여러 번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에 기쁜 마음을 전하며 “내 글귀가 많은 사람들이 오가면서 보는 곳에 걸린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다. 문안을 읽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여유를 느끼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3-4월에 개화하는 초목 ‘버들강아지’를 ‘강아지’로 동물화하여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라고 전하며 “시민들에게 친근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홍천강 등 전국 20개 주요 강과 하천을 중심으로 물고기 생명길인 어도(魚道)* 종합정비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6일(월) 하천의 물길을 연결해 물고기의 서식지를 확대하고 내수면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제2차 어도종합관리계획(’18~‘22)’을 발표하였다. * 어도 : 보와 댐처럼 물의 흐름을 막는 구조물에 설치되는 물고기 전용 도로로, 바다와 하천을 오고 가는 뱀장어나 연어와 같은 회유성 어종의 이동에 특히 중요 해양수산부는 ‘제1차 어도종합관리계획(’13~‘17)’을 수립하여 시행해 왔으며, 노후?방치된 어도의 개·보수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수산자원량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수산자원량 모니터링* 결과, 어도 개보수사업 이후 상·하류 간 어류의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연어, 은어, 뱀장어 등의 자원량이 약 4.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국 8개보 어도에 대해 개보수사업 모니터링 효과분석 연구 실시(’14∼’16, 공주대)(8개보 : 삼척시 삼척오십천, 산청 덕천강 백곡보 · 자양보, 산청 시천천 벌보 · 천평보, 장흥군 남상천 원등보, 강릉시 남대천 두산보, 강릉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과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30일(금) 포천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광릉 원산(原産)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인 광릉숲에서 채취한 종자로 키운 나무를 지역사회와 나눔으로써 광릉숲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인식시키고,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즐거움과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산딸나무, 철쭉, 이팝나무를 비롯해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는 고로쇠나무, 마가목 등 나무 16수종(나무종류) 3000여 그루를 나눠준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광릉숲의 역사와 가치, 나무 심는 방법을 소개하고 산불조심 캠페인을 열어 미래의 푸른 광릉숲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포천시는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해마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성주한 소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의 숲속의 포천을 위해 지역 주민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6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구보건복 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육아코디네이터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육아코디네이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육아코디네이터는 임신·출산 및 육아 도움이 필요한 예비부모 및 영유아를 둔 초보부모들이 실제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힘들거나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함께 고민을 나누고 도 움을 주기위해 각 군구에서 60세 이하 육아경험이 있는 인천시민을 대 상으로 모집 선발했다. 육아코디네이터 발대식에는 유정복 시장이 참석하여 제1기 육아코디네이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발대식 후에는 연령별 성장발달에 따른 육아 교육 및 양육 코칭법, 육아코디네이터 자세와 역할 등에 대한 육아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육아코디네이터가 활기차게 첫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였다. 육아코디네이터는 초보부모(예비청년층)를 대상으로 ▲자녀의 양육방법 ▲연령별 특성에 맞는 양육조언과 ▲ 영유아 관련 이용시설 ▲임신·출 산·육아 정보제공 ▲복지바우처 등 각종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활동지역의 도서관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금진수산(경남 창원시 소재)이 포장.판매한 국내산 ‘손질 생홍합’ 제품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0.8mg/kg)을 초과하여 검출(1.44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수대상은 포장일이 2018년 3월 20일인 ‘손질 생홍합’ 제품입니다. 식약처와 해수부는 관할 기관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해당제품이 생산된 경남 거제.창원의 생산해역에 대해서도 홍합 등 패류 채취금지 조치를 취하고 현수막 게시 및 리플릿 배부를 통하여 어업인과 여행객에게 홍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였으며, 주변 해역에 대해서는 조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봄철 나른한 입맛을 잡아주고 건강도 책임지며 요리해 먹기에도 편한 약초로 땅두릅순, 갯기름나물, 도라지, 더덕 4종을 추천했다. 4종 모두 봄철 시중에서 구하기 쉽고 식품으로도 이용하기 좋은 약초다. 땅두릅순과 갯기름나물은 살짝 데쳐 먹으면 감칠맛이 나면서 향긋한 향이 입맛 가득 퍼진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뒤 튀김반죽을 하여 기름에 튀겨 먹어도 좋다. 땅두릅 뿌리는 신경쇠약, 당뇨병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이는데 최근에는 어린잎이 향과 맛이 좋아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무기질, 아스파라긴산 등이 많이 들어있어 영양가가 풍부하다. 갯기름나물은 식방풍, 방풍나물로 불리며 두통, 해열, 신경통 등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어린잎은 무기질이 풍부하며 향과 맛이 좋아 주로 쌈 채소나 나물 등으로 이용된다. 도라지와 더덕은 무침으로 해먹는다면 봄철 입맛을 돋우는 데 그만이다. 특유의 쓰고 텁텁한 맛 때문에 먹기가 꺼려진다면 강정이나 튀김으로 만들어 보자. 아이들도 좋아한다. 도라지와 더덕은 사포닌 성분이 많아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야외활동 시 흡입되는 각종 오염 물질 배출에 도움이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바다를 소재로 한 동요작품 공모전인 ‘2018 창작 바다동요대회’를 개최하고, 3월 26일(월)부터 4월 27일(금)까지 작품 공모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과 OBS경인TV가 공동 주관하며,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한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하는 ‘창작 바다동요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심어주고, 해양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열리는 창작 동요 공모전이다. 지난 2015년부터 ‘바다노래대회’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작년부터 대회 명칭을 변경하고 동요 부문으로 특화하여 진행해 왔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출전 가능하며 바다를 소재로 창작한 미발표 동요 음원을 제출하면 된다. 2곡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가창자 중 초등학생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OBS경인TV 누리집( www.obs.co.kr )에서 ‘창작 바다동요대회’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27일까지 우편,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음원과 함께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예심인 음원 심사와 본심인 현장 실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의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용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서울시 외곽 산과 하천 등지에 3월 26일부터 5월 14일까지 집중 살포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큄을 당하는 경우 상처를 통해 동물, 사람에게 전파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한 미끼예방약 살포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양재천, 탄천, 안양천 등으로 서울시 외곽에 차단띠 형태로 지형에 따라 50~100m 간격으로 살포한다. 살포방법은 한 장소에 미끼예방약을 18~20개씩 뿌려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찾아 먹기 쉽게 하며,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살포장소에는 경고문 등 안내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어묵 반죽이나 닭고기 반죽으로 이루어진 가로 3cm, 세로 3cm 갈색 고체 안에 예방백신이 들어있는 형태이며, 이 백신을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체내에 광견병 항체가 생기게 된다. 서울시는 미끼예방약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와 KT는 역 공기질 개선,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이달 5호선 주요 역사와 차량기지에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와 KT는 지난해 12월 안전하고 깨끗한 지하철을 만들고 미래 교통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사는 KT가 개발한 그린 서브웨이(Green Subway) 시스템 효과 검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역 공기질 개선을 위해 5호선 광화문역, 왕십리역, 장한평역에 실시간으로 역 공기질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됐다. KT의 공기질 관리 솔루션(GiGA IoT Air Map)’이 적용된 이 장치는 역사 내 초미세먼지는 물론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소음까지 측정한다. 관제센터에서는 공기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역 환기시스템 운영시점과 횟수를 조절할 수 있다. 지하철 성범죄 주요 발생 장소이지만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CCTV를 설치 할 수 없었던 여자 화장실에 비명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긴급 상황을 알려주는 시스템도 설치됐다. 이 세이프 메이트(Safe Mate) 장치는 비명이 감지되면 화장실 입구 경광등이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3월 21일 장류업체인 청주 산성것대메주(대표 윤선혁) 사업장에서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종균을 첨가하여 된장을 제조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충북대, 충북농업기술원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균주(바실러스)를 충북대에서 쓰기 쉽게 종균화하고, 충북농업기술원에서는 이것을 실제 현장에서 장류 제조공정에 적용해 보는 것이다. 본 균주는 면역 및 항균활성이 높아 앞으로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에 우수종균으로 쓰일 예정이며, 이번 시연은 균주가 현장에서 제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균주량 및 첨가방법 등을 알기 쉽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현재 종균사업은 국가적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균주를 전통식품 제조업체에 공급하여 신제품 개발이나 품질이 향상된 제품생산이 가능한 종균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는 된장뿐만 아니라 식초 등 다양한 발효식품분야에 종균이 쓰일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엄현주 박사는“이번 시연회를 통해 도내 장류업체가 우수 종균을 첨가하여 품질 좋은 된장을 제조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신청은 전국 어디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도 동일한 방식과 내용으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반면 위 사례처럼 지역 별로 상이한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치민원이 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별로 재정여건과 지역이 가진 환경이 각기 다르기 때문인데, 정작 주민들은 내가 사는 지역에서 어떤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제출해야 할 서류 및 처리기간을 정확히 알지 못해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앞으로는 이같은 자치민원의 내용 및 제반사항들을 인터넷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민원서비스를 꼼꼼히 챙길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주민이 자치민원의 제출서류나 신청방법 등 필요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부 24’(www.gov.kr)에 게시하고, 지자체별 유사한 민원은 처리기준안을 만들어 조정을 권고하는 등 지역 간 대민서비스 격차 해소에 나섰다. 우선, 자치민원과 관련한 정보는 오는 4월부터「정부24」에서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간 「정부24」에서는 법령에 따라 중앙부처에서 관리하는 민원에 대해서만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4월부터는 자치민원
(경기뉴스통신)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에 대한 전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원산림조합(조합장 윤영찬)과 합동으로 3.21(수) 남원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와 초화류 등 14종 3천여 그루를 선착순으로 1인당 3그루씩 무료로 나눠 주었다. 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형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남원산림조합은 임산사업소(남원시 용정동 소재)에서 4월 7일까지 유실수ㆍ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경기뉴스통신) 헤어 디자이너 건희가 대표로 있는 뷰티 전문 기업 ㈜GH, Inc.(지에이치아이엔씨)가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 ‘GH1933’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건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 디자이너로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해외 헤어 살롱을 오픈하고 유럽, 아시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GH1933’은 그가 기술 교류를 통해 입증 받은 기술이 녹아있는 브랜드이다. GH1933 COLLECTION(GH1933 컬렉션)은 전문 조향사가 참여해 만든 자연스럽고 중성적인 ‘버베나 위스퍼’ 향과 함께 Cleanse Line, Repair Line, Styling Line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었다. 클렌즈 라인 허벌 에시드 헤어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최적의 상태(약산성, pH5.0)로 되돌려주고 자극없이 건강한 수분 관리를 선사한다. 리페어 라인 실키 스네일 헤어 트리트먼트는 달팽이점액 여과물과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을 기반으로 모발 탁월한 탄력 효과와 풍성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스타일링 라인, 보태니컬 테라피 헤어 세럼은 기존 헤어 에센스들과 달리 끈적임 없고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6가지 자연 유래 식
(경기뉴스통신)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롯데제과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동원참치와 꼬깔콘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각각 국내 1등 참치캔과 스낵이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 이후 36년간 국내 참치캔 시장 1등을 지키며 누적 판매량 50억캔을 돌파한 국민 식품이다. 꼬깔콘은 1983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6억봉을 돌파한 국내 봉지 스낵 시장 1등 제품이다. 올해 출시되는 꼬깔콘 3종(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의 봉지 뒷면에는 각각 동원참치와 꼬깔콘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인쇄될 예정이다. 레시피는 동원F&B와 롯데제과의 연구원들이 오랜 시간 테스트를 거쳐 동원참치와 꼬깔콘의 맛이 잘 어울리면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했다. 레시피는 꼬깔콘에 고추참치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만드는 ‘꼬깔콘 고추참치 피자’, 참치 샐러드에 꼬깔콘을 부숴 뿌려먹는 ‘꼬깔콘 참치 샐러드’, 꼬깔콘 속에 할라피뇨를 뿌린 마요참치를 채워넣어 먹는 ‘꼬깔콘 참치 마요딥’, 한입 사이즈의 참치 주먹밥에 꼬깔콘을 모자처럼 씌워 만드는 어린이 간식 ‘꼬깔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