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오는 5. 23.(화)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국제 무인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민간무인항공기 안전운항 연구단 본 행사는 개회식·기조연설(메인세션)을 시작으로 국가별 연구과제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하고 국내외 무인기 전문가들과 함께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우선, 세션1에서는 유인항공영역에서 무인항공기(150kg↑) 안전운항, 무인선 운용기술 및 인프라 구축 등 국토·미래·해수부에서 함께 추진 중인 “고신뢰성 다개체 무인이동체 통합운용” 연구과제가 소개된다. 세션2에서는 NASA가 미국의 국가공역시스템(NAS) 內 무인기 통합운용을 위한 전략 및 UTM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션3은 저고도(150m 이하)에서 드론 교통관리체계 개발방안(UTM연구단) 및 미래형 유무인 복합운용 비행체(OP-PAV) 개발계획에 대한 소개(항우연)와 국내외 무인기 전문가 패널 토의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https://goo.gl/uMmuqQ에서 사전 등록자에게 발표자료집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민간공역 내 무인항공기 통합운용 >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베트남 국제식품전(The 20th International Exhibition on Food & Beverage)’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는 도가 경남무역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http://trade.gyeongnam.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농수산식품 관련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신청 업체 제품의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 현황, 경상남도 추천상품(QC)지정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회 부스 임차료 및 기본 장치비, 편도항공료(1사1인), 통역비(50%) 등을 지원한다. ‘베트남 국제식품전’는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다국적 식품업체가 대규모로 참가하는 전시회로 베트남 지역 수출 식품홍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플랫폼으로 명성이 높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가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제105회 국제연합세계관광기구(UNWTO) 집행이사회’에서 도시(찬조)회원(Affiliate Member)으로 가입 승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하게 됐다. 울산시는 도시회원으로 가입됨에 따라 UNWTO 산악관광회의 참가를 통한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울산시와 UNWTO간 관광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울산시 실정에 맞는 국제행사 유치, 회원 간 정보공유, 영남알프스를 세계적인 산악관광지로 알리는 홍보·마케팅 등에 주력한다. 현재 UNWTO 도시회원 현황을 보면, 각국의 관광관련 기구 등 400여 곳이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관광공사와 경기·부산·제주관광공사 등 7곳의 기관·단체가 가입되어 있다. UNWTO 집행이사회는 상·하반기 각 1회 등 연 2회 개최되고 있으며,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UNWTO는 관광 진흥과 발전을 통한 경제발전, 국제간 평화와 번영에 공헌할 목적으로 1975년 설립, 세계 관광정책을 조율하고 회원국 등의 우호교
(경기뉴스통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5월 18(목)~19일(금) 이틀 동안 개최되는 유럽 최대 테크·스타트업 콘퍼런스이자 스타트업들의 축제인 ‘TNW Conference Europe 2017’에 한국공동관을 마련하고 31개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동 콘퍼런스는 세계적인 테크미디어 The Next Web(이하 ‘TNW’)이 주최하는 12번째 행사로, 약 2만여명, 4,000개社가 방문할 예정이며 아마존(Amazon),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페이팔(Paypal) 등과 함께 한국 스타트업 브랜드인 K-Startup이 파트너로 참가한다. 참여 스타트업은 투자규모, 기술영향력 등에 따라 부트스트랩(Bootstrap), 부스트(Boost), 스케일(Scale), 임팩트(Impact) 등 4단계로 분류되며, 각 단계별로 전시·홍보부스, 경진대회 및 맞춤형 매치메이킹, 글로벌 기업과의 만남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 혁신리더·정책입안자 라운드 테이블(‘The Assembly’, ‘Startupcity Summit‘), 아이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인 PITE(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 Pacific International Tourism Expo)에 참가하여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한국 관광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PITE 박람회는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작년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9개국 177개 기관이 참가했다. 올해는 공사와 강원도, 제주도, 부천시 등 지자체 및 항공사 6개 기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관광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강원도와 공동으로 평창 올림픽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 및 레저스포츠 등을 연계한 상품을 소개하고, 부천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관광 상품을 현지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2016년 러시아 해외의료관광객 수는 36만명으로 이 중 2만5천명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방한하였다. 관광공사는 박람회 행사와는 별도로 5월 22일(월) 극동지역 러시아 여행업자 50여명을 초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주한외국공관장 부산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주한외국공관장들에게 부산의 발전상과 부산이 꿈꾸는 미래, 그리고 글로벌 국제관광도시 부산 홍보를 위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외국대사 및 관계자 등 총 17개국 29명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 6개국(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브루나이, 미얀마) ▲구주지역 3개국(불가리아, 루마니아, 아제르바이잔), ▲아프리카-중동지역 7개국(모로코, 에티오피아, 오만, 코트디부아르, 요르단, 케냐, 튀니지) ▲미주지역 1개국(파라과이)이다. 주한 외국공관 사절단은 5월 19일 부산에 도착하여 부산항만 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북항재개발구역 시찰을 시작으로, 부산시청사와 F1963(구, 고려제강 공장부지) 등 부산의 새로운 도시문화 복합공간을 둘러볼 계획이다. 이튿날인 20일에는 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가족축제인 “제12회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행사에 참가하여 부산거주 내외국인 주민과의 만남
(경기뉴스통신) 전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 뮤지컬 축제이자 아시아 뮤지컬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대구광역시 주최,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주관)이 5월 16일(화) 한국프레스센터, 5월 17일(수) 대구 노보텔에서 열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축제 주요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새로운 도약을 공식으로 알린다. 2006년 프레축제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매년 대구의 여름을 뮤지컬로 뜨겁게 달구고 있는 DIMF는 뮤지컬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한국 창작뮤지컬 활성화, 뮤지컬 인재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며 ‘뮤지컬의 도시, 대구’의 브랜드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성공적인 10주년 축제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DIMF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정하고 세계적인 뮤지컬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 온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대만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폴란드, 인도 작품 등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초청작과 4개의 창작지원작, 지역을 대표하는 특별공연 4작품, 국내·외 9개 대학이 열전을 펼칠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등 총 26개의 뮤지컬 공연이 무대에 오른
(경기뉴스통신) 기획재정부는 5월 16일 (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1층 드림홀에서 「2017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여, 금년 6.16∼18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AIIB 연차총회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지창욱(만 29세)을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창욱은 총회 홍보포스터/배너광고 출연, 총회 주요행사 참석, SNS 활동 등을 통해 AIIB 연차총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유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위촉식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AIIB 연차총회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준 지창욱씨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이번 총회가 새정부 출범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기구 행사로서, 신생 국제기구인 AIIB와 우리경제 입장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홍보대사가 연차총회의 얼굴로서 연차총회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지창욱은 “AIIB 연차총회와 같은 뜻깊은 국가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언급하면서 “홍보대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AIIB 연차총회가 국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제컨벤션협회(ICCA)가 발표한 ‘2016년 전 세계 도시별 국제회의 개최 순위 통계’에서 인천이 국내 4위, 아시아에서는 37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ICCA 통계에 따르면 인천은 2015년까지 한자리수의 실적을 나타냈으나 지난해에는 16건의 국제회의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30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ICCA는 매년 각 국가별/도시별 국제회의 개최건수와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ICCA통계는 50명 이상 참가하고, 3개국 이상 순회하며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행사의 규모와 국제화에 비중을 두고 있는 국제협회연합(UIA)에 비해 (통계상 국제회의로) 인정받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마이스산업과를 신설하고 인천관광공사를 부활하는 등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그동안 기울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이달 초 대한민국 마이스분야 대표 전시박람회인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를 장기적으로 인천에서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고 내년에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가 완공되는 등 인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전남도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6월1일까지 세계지질공원 해외 및 국내 전문위원 12명을 초청해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세계지질공원 해외 전문위원 마르코 코막 등 6명과 국내 전문위원 이수재 박사 등 6명이 참여해 무등산권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워크숍의 개최 결과는 7~8월로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현장실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실사를 마치면 유네스코에서는 서류와 현장실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4월쯤에 인증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주시와 전남도는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지난해 3월 대한지질학회(학회장 허민·전남대 부총장)와 관련 용역 계약을 체결해 4월과 5월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영향력이 있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IGGP) 사무총장 패트릭 맥키버 등 3명이 참여하는 두 차례 예비실사에서 무등산권 지질유산의 세계적인 가치를 확인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작성하고 11월29일에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유네스코에
(경기뉴스통신) 16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코트라(KOTRA) 주최로 개최된다. 올해로 35회째인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총 50개국, 1600개사, 3천여부스가 참가하며 참관객도 6만여명 정도로 예상된다. 한국할랄수출협회(KOHEA)는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본 박람회에 국내 할랄식품을 소개하는 할랄 파빌리온을 구성하여 회원사들과 참가한다. △동원 F&B △부산식품 △풍기인삼농협 △맘메이크 △삼육수산 △옹고집 영농조합법인 △한백식품 총 7개사가 참가하며 이 외에도 △리마글로벌 △브랜드아큐멘 △삼양식품 △연안식품 △제키스 △참든건강과학 등이 쇼케이스로 구성되어 국내 할랄시장의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과 할랄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구성하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의 할랄식품 시장 현황 및 인증 동향 △싱가포르 및 중동시장 할랄 인증 절차 △할랄시장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5월 18일 목요일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킨텍스 제1전시장 2층 211호에서 별도의 참가
(경기뉴스통신) 5.9.(화)~11.(목)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서 「제26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가 개최된다. *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 동구권 및 구소련 국가들의 시장경제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개발금융기구 우리나라는 체제전환국 지원 등을 위해 ‘91년 창립회원국으로 가입 기획재정부에서는 EBRD 거버너 유일호 부총리를 대신해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며, 대리 거버너를 맡고 있는 한국은행(장병화 부총재), EBRD와 협조융자를 해온 수출입은행(홍영표 수석부행장), EBRD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산업은행(이대현 수석부행장)도 참석한다. 연차총회는 EBRD의 작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업무추진 전략을 확정짓는 연례행사다. EBRD는 “녹색·포용적 성장 추진(Targeting Green and Inclusive Growth)”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경제적 포용 전략(Economic Inclusion Strategy)”을 채택하고 앞으로 수원국의 포용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은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유네스코(UNESCO),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과 함께 ‘2017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교육장관 포럼(Asia Pacific Ministerial Forum on ICT in Education, AMFIE 2017)’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서울(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유네스코 아태 ICT 교육장관 포럼은 46개 아태지역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모여 교육정보화 정책을 논의하는 포럼으로서 2010년 태국, 2011년 필리핀, 2012년 태국, 2013년 중국에 이어, 4년 만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이번 포럼은 ‘모두를 위한 ICT 활용 평생학습사회(Shaping Up ICT-Supported Lifelong Learning for All)’라는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교육정보화를 통해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 교육목표(SDG4)* 달성을 위한 ‘아·태 지역전략(Regional Strategy)’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 총 17개 지속가능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교육목표는 목표4(SDG4) : 모두를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의 모바일 전자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9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개최된『2017 모바일가브 월드 서밋 (mobileGov World Summit 2017) 글로벌 모바일가브 어워드(Global mobileGov Awards)』에서 통합센터의 ‘모바일 전자정부지원센터’가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의 혁신적인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모바일서비스 상(mobileGov Recogni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모바일가브 월드 서밋 (mobileGov World Summit 2017)’은 올해 첫 개최된 행사로 영국의 모바일가브가 주관해 모바일 전자정부 발전을 도모하고, 최신 우수사례를 각 국과 공유하는 국제행사다. 이 행사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개최됐고, 수상기관을 비롯한 모바일 전자정부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정부통합전산센터의 ‘모바일 전자정부지원센터'는 영국, 인도, 일본 등 전 세계 106개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공공서비스 가운데 ▲효율적인 서비스 관리 ▲엄격한 앱 검증 ▲안전한 배포 ▲실시간 개발지원 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13개 우수사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2017. 5. 12(금) 14시 30분 건설공제조합(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유네스코 물 안보 및 지속가능 물 관리 국제연구교육센터*(이하 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의 개관을 기념하는 ‘물 안보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i-WSSM : International centre for Water Security and Sustainable Management 유네스코 물안보 국제연구교육센터는 물 관련 연구와 교육, 정보 허브를 구축해 이를 바탕으로 국내 수자원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에 보급하기 위한 국제기구로, ’17.6월 국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불균형 해소, 물 산업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11년에 센터의 유치를 제안하고, 제37차 유네스코 총회(‘13.11)에서 승인한 후 정부간 협정서 체결(‘16.12월)로 유네스코 카테고리Ⅱ 센터* 설립이 승인되었으며, 기후변화, 물 안보, 수자원의 지속가능 관리 기술 등에 대한 융합 연구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사례·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