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호주 퀸스랜드(Queensland)주 아나스타샤 팔라셰이(Annastacia Palaszczuk) 총리가 9일 경기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와의 자매결연 21주년을 맞아 민선7기 경기도와 지속적인 자매결연관계 재확인과 실질적인 교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퀸스랜드주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재명 도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집무실에서 팔라셰이 총리와 약 1시간 가량 면담을 갖고 양 지역의 주요과제,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인적교류 분야 등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퀸스랜드는 호주에서 2번째로 큰 주로 경기도의 170배에 달하는 면적을 갖고 있다. 경기도와는 지난 1997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5번에 걸쳐 액션플랜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이어왔다. 2004년과 2005년에는 농업과 산림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2008년 열린 경기국제보트쇼에 해양산업대표단을 파견하기도 했다. 경제분야와 양 지역 공무원 교류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4차산업혁명, 스타트업, 일자리교육, 인적교류 등 5개 분야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액션플랜에 합의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이하 농업기술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국제화훼박람회(2018 IFTF, International Floriculture Trade Fair)’에 참가해 경기도가 개발한 장미 품종과 선인장 수출상품을 세계에 선보인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국제화훼박람회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해외에 수출됐거나 판매가 유망한 우수 품종 및 계통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해외 판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경기도 개발 장미 브랜드인 ‘G-Rose Breeding’ 전시 부스를 통해 선보이게 될 품목은 ‘딥퍼플’, ‘딥실버’, ‘바운티웨이’ 등 해외 수출 등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장미 14종이다. 이와 함께 선인장 분야에서는 산학연 협력사업에 참여 중인 전문수출업체와 공동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해 선인장 수출상품 및 신품종 전시, 수출 상담 등을 통해 고부가 상품 수출 확대와 수출 품목 다양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도는 자체 육성한 장미 품종을 국내에 보급함은 물론, 지난 2009년부터 수출을 진행, 현재까지 15품종 527만주를 판매해 국내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해외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등의 성
(경기뉴스통신) 오거돈 부산시장과 부산시 방문단은 3일간의 아세안 시장개척과 판로확대 및 우호협력 증진 등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도시외교를 마무리하고 3일 귀국했다. 지난 7월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으로 동남아의 금융중심지인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을 차례로 방문하였다,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 교통부장관 예방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CFO면담, 싱가포르 항만공사(PSA) 방문 및 4차 산업혁명 대비 협력방안 논의 ▲금융 관계자와의 만남 ▲ 부산무역사절단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석하였고, 호치민에서는 ▲호치민 인민위원장 예방 ▲베트남 대형유통망 진출사업 ‘부산상품프로모션 행사’ 참석 ▲베트남 진출 부산기업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부산의 글로벌 위상 제고와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특히 이번 순방은 변화의 시대를 맞아,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싱가포르와 호치민과의 동반관계를 구축하여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아세안시장에 부산기업 제품의 수출기반을 강화한 것이 최대의 성과로 손꼽힌다. 지난 10월 31일 싱가포르 콰 분 완 교통부 장관을 예방하여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 개설 협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11월 5일부터 11월 10일까지 6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지역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중앙정부 주도로 개최되는 사상 최대 규모 수입전문 박람회로, 부산시는 식품, 화장품, 유아용품 등 우수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지역 수출기업 10개사를 구성하여 중국 및 세계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 *참가기업 : 신흥F&D, 삼보텍, 카나, 아이디어월드, 닥터스킨, 일광제과, 코리나무역, 골든블루, 엠에스글로벌, 김마루 특히, 박람회 참가가 확정된 130여 개국 및 지역의 2,800여개 기업은 박람회 주최 측에서 최종 선정하였기 때문에, 참가 이력만으로도 경쟁력을 가질 만큼 중요한 행사이며, 지역기업들은 품목별 세계 시장 동향과 전망을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어 자사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중국은 현재 고속성장단계에서 고품질 발전단계에 들어서 고 있으며 특색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을 기획하였다.”면서, “또한, 작년 중국의 사드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11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 세계 관광박람회(World Travel Market, WTM) 2018」에 참가한다. 21세기 비틀즈라 불리는 서울시 관광 홍보대사 방탄소년단(BTS)을 통해 유럽시장의 잠재 관광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BTS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 관광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매력을 담은 ‘My Seoul Playlist’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BTS는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Live Seoul like I do)’라는 슬로건 아래, 먹거리.쉴거리.볼거리.놀거리.즐길거리.살거리.할거리 총 7개의 테마(▲딜리셔스 서울 ▲릴렉싱 서울 ▲익스트림 서울 ▲히스토릭 서울 ▲한류 서울 ▲패셔너블 서울 ▲익스클루시브 서울)로 서울을 소개하고 있다. 「WTM 2018」은 전 세계 186개국, 5,100개 여행업체 및 관람객 85,000명이 참가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FITUR)」,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TB Berlin」와 함께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서울시와 서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유럽 발트 2개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과 구체적 경제협력 실행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될 전망이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지난 1일 라트비아 투자개발청 안드리 오졸스(Andris Ozols) 청장과, 2일에는 에스토니아 경제통신부 빌리아 루비(Viljar Lubi) 차관을 차례로 만나 경제협력 액션플랜에 합의했다. 경기도는 앞서 올해 2월 에스토니아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대통령 및 라트비아 라이몬츠 베요니스(Raimonds Vejonis) 대통령과 상호교류와 경제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액션플랜은 2월에 합의된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조치로, 업무협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에 해당한다고 도는 설명했다. 액션플랜에 따라 도는 내년 1월 경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양 지역과 경기도에 기업진출 지원을 위한 가상 소통채널인 기업지원데스크를 설치하게 된다. 기업지원데스크는 해당 지역 기업의 상대 지역 진출시 필요한 정보와 문의에 대한 답변제공과 기업 매칭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는 1일 라트비아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12월부터 시작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내 평택 BIX 분양을 앞두고 중국 등 동남아시아의 중화권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황해청은 2일 싱가포르 무역협회 행사(TA Congress)에 참가해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싱가포르 중화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싱가포르 드론산업협회, 물류협회, 식품업연합회, 전자보안협회 등 총 500여명의 중화권 협회와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싱가포르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인 큐빗과 국내 벤처기업인 비텍사의 투자협약 사례를 관심 있게 본 싱가포르 중화상공회의소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비텍사는 정밀가공과 연마기술의 노하우를 보유한 회사로, 지난해 11월 평택 BIX 입주 상담과정에서 황해청으로부터 외자 유치와 수출병합형 투자유치모델에 대한 컨설팅을 받은 결과 올해 9월 싱가포르 큐빗으로부터 총 2천만 달러(외국인직접투자·FDI 500만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다. 홍귀선 황해청 사업총괄본부장은 “비텍은 큐빗사와의 협약으로 투자유치와 시장 개척을, 큐빗사는 투자를 통한 고품질 부품의 구입비용을 절감하게 돼 상생발전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국내 유
(경기뉴스통신) 서울은 물론 경기·인천까지 총 96곳의 관광지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수도권 특별판’이 6일(화) 6천매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기존 서울시가 운영하던 ‘디스커버 서울패스’의 서울시내 관광지 및 시설 66곳에 광명동굴, 용인 에버랜드·한국민속촌,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아라뱃길 크루즈 등 경기·인천 주요 관광지를 새롭게 추가(서울 3곳, 경기 18곳, 인천 9곳)한 것이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카드 한 장으로 서울 시내 36개 인기 관광지 무료입장, 30개 공연, 미용 및 한류문화 체험 관광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이다. 대중교통 카드 기능이 탑재돼 있어 충전 후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다. 서울을 자유롭게 여행하고자 하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며 '16년 7월 첫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4만 여장이 팔리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관광객의 다양한 선호에 따라 서울관광을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특별판 출시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제안하고 경기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협력해 이뤄졌다. 시는 작년 방한
(경기뉴스통신)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 대사가 11월 7일 오후 5시 울산시를 방문한다. 이번 주한 영국 대사의 방문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포함한 울산과 영국과의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상풍력사업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울산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울산시보다 앞서 추진한 영국(스코틀랜드)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1월초 해상풍력 발전을 확대하는 영국 풍력산업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울산시는 해상풍력발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대한 투자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한 영국 대사의 방문을 계기로 울산시와 영국간 보다 긴밀한 협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21세기 연금술이자 4차 산업혁명의 유망 산업인 나노융합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5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가 7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원 풀만호텔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다섯 번째 개최하는 ‘나노피아 2018’은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공동 주최하며,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나노기술 연구성과를 교류하는 학술대회와 나노기술 응용제품 전시회, 캡스톤 디자인 콘테스트(디자인 설계 대회), 투어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학술대회 - 국내외 나노기술 연구성과 교류 기회 먼저,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나노기술연구 분야 저명인사 36명의 초청 강연을 포함하여 20개국에서 연구한 나노소자와 공정, 나노금형 등 6개 분야*에 대해 총 244편의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6개 발표 분야 : 나노소자/공정, 나노금형/응용, 나노재료/에너지, 나노센싱/분광, 나노바이오, 나노의학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신시아 라리브(Cynthia Larive) 부총장 등 국내외 나노기술분야 저명인사의 3명의 기조강연도 예정돼있다. 신시아 라리브(Cynthia Larive) 부총장은 을 주제로, 정현식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이 주관하는 ‘2018 경기도 4차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이 1일과 2일 양일간 판교테크노밸리R&D센터에서 열렸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미래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세계적 트렌드를 살펴보고, 이를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기업인, 국내외 석학, 대학교수 및 연구자 등 관련 전문가 총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빈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하영상을 통해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4차산업혁명시대 기술, 경제, 산업분야의 다양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면서 “행정이 기술을 뒷받침하고 기술이 행정의 진보를 이끄는 상생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도정에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과 서울대학교 박찬욱 총장대행, 경기도의회 경제과학위원회에서 조광주 위원장 등 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포지움은 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세션과 1~6부 세션토론 등 총 7차례의 세션이 진행됐다. 첫날 기조연설에는 중국 최대 리테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화학회사이자 산업용가스 분야 선도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사(Air Liquide)가 경기도 화성 장안 외국인 투자지역에 2,800만 달러(한화 310억원, 외국인직접투자 미정)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과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 폴 카드웰 버링게임(Paul Cardwell Burlingame) 대표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31일 11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어리퀴드 그룹 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추가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리퀴드사는 화성 장안 외국인투자지역에 2014년 전자재료 부문 첫 공장을 준공한 이후 신제품 개발연구를 진행해 왔다. 에어리퀴드사는 최근 반도체 공정의 성능개선과 친환경성을 높이는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신제품 상용화를 위해 이번 추가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에어리퀴드사는 약 310억원을 투자해 기존 공장을 증설할 예정인데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화성공장이 아시아의 반도체용 신소재 생산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는 공장증설로 20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에어리어퀴드사는 이번 협약에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청소년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1,500켤레의 운동화가 캄보디아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2018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나눔축제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운동화에 마음을 담아 직접 그림을 그리는 장이 마련된다. 어려운 환경에서 생계의 위험에 노출된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가 이 자리에서 탄생된다. 2007년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우간다의 소년병들에게 5,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는 그동안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를 통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베트남, 태국, 미얀마, 몽골, 키르기스스탄 등의 빈곤청소년들에게 약 67,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 바 있다. 올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운동화가 전달될 캄보디아는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불렸다. 메콩강과 앙코르와트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려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하지만 오랜 내전의 영향으로 심각한 빈곤상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벌어진
(경기뉴스통신)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 기간 중 다양한 국내외 손님들이 대구를 찾고 있다. 특히, 중국 최초 자동차 생산도시인 지린성 창춘시(길림성 장춘시) 관계자가 대구시와 자동차분야 협력 강화에 대한 기본합의서에 서명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대구를 찾는다. 대구시는 지역자동차부품업계를 위한 다양한 판로 개척과 글로벌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해 중국 지린성의 창춘시와 협력하기로 하고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가 열리는 대구 엑스코에서 2일, 자동차분야 협력 강화에 관한 기본합의 체결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지난 7월 창춘시에서 열린 한.중 자동차국제 포럼에 참석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성명호 원장을 통해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참가와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제안한 이래, 실무 접촉을 추진하고 자동차분야 협력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창춘시는 중국 최초의 자동차 생산기업인 제일기차의 본사가 위치한 지역으로 자동차산업이 지역 제1의 산업이라는 점에서 대구시와 비슷한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자동차산업 육성에 대한 시 정부의 의지도 강해 양 시간에 협력관계를 통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양 시는 앞으로 자동차산업정책 연구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18 해외박람회 참가 및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올 9월까지 8회 45개사 24백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10월에 개최된 참가실적(2회)이 집계되고, 11월에 계획된 3회를 합하면, 지난 2016년 10회 69개사 17백만불, 2017년 10회 55개사 34백만불 수출상담 실적을 크게 앞 설 것으로 예상된다. 9월까지 : 8회 45개사 24백만불 (일, 중, 베트남, 싱가포르 등 6개국) 10월 : 2회 9개사 참가 (실적 집계중 / 북미, 프랑스) 11월 예정 : 3회 15개사 참가(중국 상해, 홍콩, 인도네시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들 해외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해외통상네트워크가 유지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대응사업을 통해 바이어 이메일 실시간 대응, 자료번역 및 통역, 추가 거래선 발굴 사업 등 수출확대를 위한 컨설팅 지원 등 후속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가는 한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높은 호응을 얻은 왕홍(sns유명인) 초청 수출상품 모바일 생방송을 11월중 추가 실시하는 등 수출성과를 늘려나가는 데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