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오는 24일 연천군에서는“「제8회 연천군게트볼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연천군게이트볼협회 전천후구장(공설운동장 내)에서 개최된다. 연천군체육회가 후원하고 연천군게이트볼협회(협회장 은금홍)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천군게이트볼협회 소속 18개팀 15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전을 거친 후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 동호인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8회재로 매년 개최를 통해 게이트볼 회원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르신 건강하고 건전한 노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천군체육회 관계자는 “게이트볼 동호인간의 우정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을 위한 생활체육을 활성화시켜 100세 시대 및 고령화시대의 건강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5일 연천군에서는 제1회 연천군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가 연천군수레울체육관에서 탁구동호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연천군체육회가 후원하고 연천군탁구협회(협회장 원흥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북부 및 인접시군 화합을 위하여 치러지며, 남자1, 2부 및 여자1, 2부 개인 및 복식경기와 남․녀 단체전으로 치러지고, 경기북부지역(연천, 동두천, 포천, 양주, 의정부, 파주)외에 협회 초청팀(철원, 가평, 춘천)등이 출전한다. 경기는 개인단식 예선리그 및 본선리그, 개인복식 및 단체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군체육회 관계자는 “탁구는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대회를 통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승패를 떠나 인접시군 선수들의 화합과 상생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해외언론을 위한 경강선 KTX 시승 및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기획취재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AP, 로이터 등 주요 통신사와 CNN, CCTV등 주요 매체에서 국내로 파견한 상주외신기자 50여명뿐만 아니라 평창올림픽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방한외신 NBC, 유로스포츠 등 10여명이 함께한다. 또한 이번 행사의 주요기관인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동행,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외신기자들의 생생한 보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평창올림픽조직위에서는 평창올림픽 이후 운영계획을 설명함으로써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해 한국이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획취재 행사를 통해 외신기자들은 평창올림픽 개최지로 가기위한 첫 관문인 인천공항에서부터 평창올림픽 개최지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획기적으로 확충된 교통인프라에 대하여 전 세계에 생생하게 보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세계 요트인의 경기력을 겨루고, 정보 교류의 장이 된 ‘제11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통영시 한산해역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12개국 100여 척 800여 명의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17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김동진 통영시장, 국내·외 요트협회 임원 및 해양단체관계자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응원했다. 전문선수들이 참가하는 크루저요트 종목은 거북선코스(통영 죽림만 일원 3km), 학익진코스(통영 도남항-한산해역 일원 56km), 이순신코스(통영 비진도 외해 소지도 일원 32km)에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요트경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무선조종요트 종목도 마련되어 도남항 내 대형풀에서 청소년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쳐 요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경기와 더불어 거북선, 범선, 참가요트 등이 함께하는 요트 수조(퍼레이드)와 세계요트포럼, 요트승선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해양레저 장비 전시, 요트모형 만들기, 응급구조 팔찌 만들기 등 풍성한 볼거리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 토론회가 17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좌장 정윤경 경기도의원)주최, 경기도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회 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및 최창호 경기도 체육과장,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31개 시 군 체육회 및 종목단체 임직원을 비롯하여 군포시 생활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의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 염종현(더민주,부천1)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생활체육활성화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였다. ‘경기도 생활체육 현황분석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 김양례 한국스포츠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은 매년 문체부가 진행하는 국민생활체육실태조사 내 경기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내 시군별 생활체육 참여율, 동호인 가입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도의 생활체육 사업을 분석/진단하여 생활체육 프로그램 및 지도자 인력 정책 등 8가지 분야의 정책방안을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 대회)를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기 위한 특별 행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11월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공공외교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가 주최한 ‘평창 동계올림픽 특별 초청행사'(PyeongChang 2018 Launch)에 참석했다. 도종환 장관은 이 행사에서 평창 대회를 홍보하는 한편, 이번 올림픽을 ‘안전 올림픽’, ‘평화 올림픽’으로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 간 우호관계와 이해 증진을 위한 공공외교 단체인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지난 11월 13일 평창 대회 유엔(UN) 휴전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휴전결의안 대한민국 정부대표단(수석대표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초청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리아 소사이어티 토마스 번(Thomas J. Byrne)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시작된 행사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이희범 위원장의 인사말 이후 대회 준비 상황
(경기뉴스통신) 삼척시 보건소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음식업소 서비스 수준 개선을 통해 삼척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사업비 1천620만원(시비)을 투입하여 11월부터 12월까지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행정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음식점이나 외국인 응대서비스가 미흡한 음식업소 중심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먼저 강원도에서 지난 4월 1차적으로 185개소를 선정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삼척시는 지난 11월 8일까지 동계올림픽 지정 숙박업소와 다중이용시설 및 관광지 주변 식품접객업소 등 사업대상 업소 53개소를 선정을 완료하였다. 해당 선정업소에는 다국어 입구안내판과 액자형 메뉴판(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기재)이 설치될 예정으로, 제작업체에서 업소별 메뉴조사, 메뉴사진, 번역, 부착까지 일체 추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식업소 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에 삼척을 찾는 방문객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중도 포기업소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실시 당일 마지막 성화주자가 도착하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축하공연, 성화봉송 주자 세레모니,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다. 도내에서는 11일 김해를 시작으로 거제, 통영을 거쳐 창원지역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15일 창녕, 17일 진주를 마지막으로 도내 축하행사는 마무리되고 전남 광양으로 이어진다. 광역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개최하는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 단위 기관·단체장,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 관계자 등 도민들을 초청하여 개막공연,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행사,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팀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퓨전 대북 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해와 도내 전문공연팀인 ‘밀양아리랑 동동’의 협연으로 경남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밀양아리랑 공연을 펼쳐 우리소리에 담긴 흥과 멋을 선사했다. 폐막공연으로 해군의장대의 시범공연을 선보였고,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정부대표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이하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the Olympic Truce Resolution for PyeongChang) 채택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제72차 총회에 참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는 11월 13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72차 유엔 총회에 평창 동계올림픽 휴전결의안 채택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부 수석대표인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외교부, 조직위, 강원도, 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김연아·정승환), 청소년 등 10명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은 휴전결의안이 원활하게 채택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평창올림픽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표단에는 고등학생 3명이 함께해 눈길을 끈다. 대구 현풍고등학교 학생(김경민, 김호영, 황혜민)들은 지난 6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 대회에서 우승해 대표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들은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4일(화) 중구문화회관에서 ‘제22회 인천광역시장기 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현장의 산실인 에어로빅스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어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띤 대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참가부별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장애인부, 노년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펼쳐지며 에어로빅스체조 및 건강체조, 댄스체조, 민속체조, 기구체조 등 다양한 분야의 29개팀,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신나는 음악, 화려한 의상, 짜임새 있는 작품으로 멋진 실력을 뽐낸다. 시 관계자는 “에어로빅스 체조는 남녀노소 모두가 흥겹게 운동할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전신 운동으로 이번 대회 개최가 생활체조 저변확대와 동호인 교류 증진 및 시민의 건강한 여가선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실시 당일 마지막 성화주자가 도착하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축하공연, 성화봉송 주자 세레머니,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도내에서는 11일 김해를 시작으로 창원, 거제, 통영, 창녕, 진주의 6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그 중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열리며, 개막공연,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행사,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개막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팀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퓨전 대북 공연에 이어, 국악인 오정해와 도내 전문공연팀인 ‘밀양아리랑 동동’의 협연으로 경남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밀양아리랑 공연을 펼쳐 우리소리에 담긴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특별 퍼포먼스를 관람객과 함께 한 다음, 폐막공연으로 해군의장대의 시범공연이 이어지고, 라이브 공연팀 ‘비스타’와 함께 경남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 100여 명이 펼치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시 올림픽 참여열기 조성과 응원전을 펼칠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포터즈)가 내년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나는 평창이다! 페스티벌」행사를 11.9(목) 14:00부터 원주 한솔오크밸리리조트장(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는 평창이다! 페스티벌」은 올림픽 성공개최의 핵심 주인공인 문화도민과 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포터즈) 2,000여명과 도지사, 강원도의회의장, 원주시장, 시군 부시장·부군수, 강원문화도민협의회장, 18개 시군 문화도민협의회장, 문도협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1. 9(목) 14시부터 1~3부 행사순서로 진행된다. ▲ 1부 행사(14:00~14:50)에서는 샌드아트 오프닝 공연과 명사(고도원 아침의 편지 대표)특강으로 올림픽 참여의지를 고취하고, ▲ 2부 행사(14:50~16:00)에서는 동계올림픽 매너 및 응원참여 방법 차트쇼(레크레이션)를 통해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도 응원서 포터즈)의 행사 참여를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 3부 행사(16:00~17:30)에서는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
(경기뉴스통신) 강원도와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는 11월 9일(목) 14시 한솔 오크밸리리조트 컨벤션홀에서 18개 시군 문화도민운동협의회 임회원 및 화이트프렌즈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D-100일을 기념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 페스티벌 “나는 평창입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18개 시·군 문화도민운동과 화이트프렌즈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의 응집력과 저력을 통한 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은 고도원 대표(고도원의 아침의 편지)의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주제 명사특강, 김인식 한국강사협회 부회장의 동계올림픽과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 차트쇼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참여 다짐의 발대식, 응원 퍼포먼스, 다짐 세리머니, 쉐도우 샌드 애니메이션, 브라스통, LED 트론 등 공연을 통한 어울림 행사 진행이 된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다짐 세리머니는 대북 공연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문화도민&화이트프렌즈가 함께 합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 드롭 퍼포먼스와 동시에 문화도민과 화이
(경기뉴스통신) 강원도는 11월 초부터 각국의 대사들이 직접 강원도내 학교들을 방문하여 자국의 스포츠와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각국의 응원열기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우선 11.9일(목)에는 페트로 안도노브(Petar Andonov) 불가리아 대사가 강릉에 있는 영동초등학교를 찾아 ‘장미의 나라 불가리아’라는 소주제로 불가리아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며, 11.10일(금)에는 페테리스 바이바르스(Peteris Vaivars) 라트비아 대사가 강릉 강동초등학교에서 ‘라비비아 문화특강 및 라트비아 크리스마스 문화체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들 대사들은 자국의 문화 및 동계스포츠 소개와 더불어 자국 내 고조되고 있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전달할 계획이며, 학생들은 평화올림픽에 대한 진솔한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방문한 대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주한대사들의 방문행사는 앞으로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와 도내 학생들의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 중인 ‘1학교 1국가 문화교류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본 사업에 대한 각국 대사관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되고 있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를 시작으로 8개 시군을 경유하는 성화봉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체육지원과장을 성화봉송 행사 총괄책임자로, 각 시군 체육담당과장을 현장책임자로 지정하여 성화봉송 행사의 시군간 빈틈 없는 연계를 통해 도내 성화봉송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내 총 봉송거리는 297.6km이며, 차량봉송 152km, 주자봉송 91.2km, 이색봉송 54.4km로 구성 된다. 총 주자는 이색봉송주자 19명을 포함한 총 467명으로 구성된다. 그 중 56명은 각 시군에서 추천하였으며, 나머지 411명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에서 배정했다. 도내 성화봉송은 11일 김해 장유부영아파트 젤미9단지에서 출발하여 17일 진주성에 도착한다.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서동신 김해시복싱협회 부회장이며, 마지막 주자는 최용호 진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다. 봉송주자로 체육인, 어업인, 예술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다문화가정, 외국인선주, 아덴만 여명작전수훈자, 미스아랑, LH공사 동반이주가족 등 특이한 이력을 가진 이색주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