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유도회 김진도 회장은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계종목단체장 중 최초로 선수촌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한 김진도 회장은 동·하계종목 구분 없이 모든 회원종목단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진도 회장은 격려금을 전달하며 “엄동설한 속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에게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열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본인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한경호 도지사 권행대행은 16일 창원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7 경남도민 평화·평창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였다. ‘2017 경남도민 평화·평창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에서 주최했다. 이 날 행사에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한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경남도민 등 8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문가 초청 특강(진희관 인제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평화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골든벨, 청소년 문화대전, 하나되는 가요제, 여러가지 체험행사 및 전시·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돕기 사랑?행복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은 북한이탈주민에게 물품으로 지원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도민의 관심과 사랑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평화의 올림픽’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신봉섭),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지사장 김용재), 선양한국인(상)회(회장 라종수) 등 3개 기관(단체)은 중국 선양에서 ‘2018평창-2022베이징·장자커우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기원’ 공동선언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요녕성을 중심으로 중국 동북 3성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부터 2022년 중국 베이징·장자커우 올림픽까지 동계스포츠를 통한 한중교류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국 동북 3성은 중국 동계스포츠의 요람으로 동계올림픽 대표선수 90%이상이 동북지역 출신이며, 1996 하얼빈, 2007 장춘 동계아시안게임을 치루어 낸 명실공히 중국 동계 스포츠의 중심이다. 이 지역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층이 두터운 반면 올림픽에 대한 열기는 아직 부족한 상황으로 한국 교민 사회는 물론 조선족 동포 사회 대표들이 의지를 모으게 되었다. 평창동계올림픽 G-55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 등 올림픽 후원 기업은 물론 동북 3성 한국인(상)회, 조선족 기업 협의회 등 각계 각층의 단체가 참여하여 한중 문화관광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수)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착, 봉송을 시작했다. 대전을 거쳐 충남지역 일정을 마친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에 도착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이번 올림픽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14일까지 이틀간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행정·재정상 특례 등 특성화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2년 출범한 특별자치시다.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이색봉송을 실시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축구장 11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옥상 정원으로 지난해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방문, 봉송을 진행했다. 이번 봉송은 대한민국의 자연친화적인 행정기관의 모습을 소개하고 시민과 정부가 소통하는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송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우표를 제작한 박은경 우표 디자이너가 주자로 뛴다. 첫 주자로는 옥상정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주자로 나섰다는 정원 담당자 허승녕씨와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사연의 주자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11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전국에 있는 체육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꿈의 멘토링」 진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총 8개 학교의 학교 관계자 및 학생선수 2,000여 명이 참가하여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향후 목표를 수립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총 3강으로, ▲운동선수 경험 공유 및 진로설계에 대한 목표설정을 돕는 멘토특강 ▲10년 후 나의 모습을 담은 타임캡슐 제작을 비롯해 진로고민 등 질의응답, 진로퀴즈 등으로 구성된 토크콘서트 ▲심리안정 기술훈련 및 체육교실 참여수업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스포츠스타 멘토링 교육의 강사로는 조준호(유도), 이배영(역도), 진종오(사격) 등 국가대표 이상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선배가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대한체육회는 학생선수들에게 선배와 후배가 만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통되는 진로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멘토의 격려와 응원을 통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진로 목표를 설정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소요산 야구공원이 지난 11일 이행보증증권 및 착공계를 제출하여, 소요산 야구공원 조성사업을 2018년 1월 측량 및 토목 공사를 시작으로 201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요산 야구공원 조성사업은 2014년 7월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실시계획인가 이후, 법정 이행보증금 미 예치로 실시계획 인가가 취소되었다가, 올해 6월 실시계획인가를 재신청 후 8월 실시계획 재인가를 받은 상황이다. ㈜소요산 야구공원 박문창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 오랜 시간 동안 야구공원 착공을 기다려준 동두천시와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야구공원을 완공하여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2013년부터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온 소요산 야구공원 조성사업이 드디어 착공하게 되어, 향후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야구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요산 야구공원측에 조속히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조성사업”은 동두천시 상봉암동 산6번지 일원에 전체 부지면적 약 32만 평방미터 규모로 메인스타디움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경기 양평군 소재 블룸비스타(현대종합연수원)에서 200여 명의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업무효율화를 위한 「2017년 회원종목단체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종목단체 실무직원들의 직무능력 제고와 단체의 회계 투명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강의 및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원 및 단체 간 정보 공유하여 화합을 이루어 상호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주요 강의로는 개정된 공문서 작성방법과 예산의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회계교육(연말정산 포함) 및 사업비 정산교육 그리고 2018년도 회원종목단체에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설명 등이 예정되어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확보, 개인의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간 서로 소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인 도쿄 나리타국제공항과의 협의를 통해 1일부터 나리타공항 출발/도착층 로비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표출하고, 홍보 포스터도 게재한다고 밝혔다. 연간 국제선 3,119만 명, 국내선 700만 명이 이용(2016년 기준)하는 나리타공항의 터미널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이 표출됨으로써 일본인 여객뿐만 아니라 공항을 오가는 세계 각국 여객들에게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달 초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뒤 공항이 보유한 다양한 홍보매체 등을 통해 올림픽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출국장 대형 전광판과 여객 정보제공용 U-Board, 입국장 미디어월에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표출하고 입국장 등 곳곳에 마스코트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국내·외 공항 이용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를 알리고 있다. 인천공항 탑승동에는 올림픽 공식 기념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교통센터에는 평창 ICT 올림픽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일본 시코쿠 지역 최대 도시인 에히메현 마츠야마시에서 ‘한국재발견의 시간’을 주제로 소비자 행사를 개최하였다. 에히메현 마츠야마시는 작년 한국 항공노선이 폐지되었으나 올해 11월 약 1년여만에 제주항공이 신규 취항(인천-마츠야마/주3회)한 지역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70여일 앞두고 평창올림픽과 강원도 관광을 집중홍보하고, 스키점프 VR 체험 등 올림픽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또한 한국 여행의 새로운 매력 홍보를 위하여 최근 신규 방한 관광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대학로 뮤지컬 중「당신만이」공연이 60분간 이루어졌다. 한 부부의 인생여정을 그린 스토리와 가수 김광석, 이적 등의 명곡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은 600여 객석을 가득채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니시야마씨(남. 45)는 "한국을 두 번 방문해 명동과 경복궁 중심으로 관광하였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이번에는 올림픽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테라마치씨(여. 26)는 “한국의 뮤지컬 공연을 처음보
(경기뉴스통신) ‘제9회 삼척해양동굴배 전국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2월 2일(토)부터 12월 3일(일)까지 2일간에 걸쳐 삼척체육관, 삼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시배드민턴협회(협회장 김훈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및 가족, 대회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회기간 중 연령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눠 기량을 겨룬다. 배드민턴 대회는 매년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대회 열기를 더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내실 있는 대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개회식은 12월 2일(토) 오후 1시 삼척체육관에서 개최되고 12월 3일(일)에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최지(평창, 강릉, 정선)의 관광 매력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11월 29일(수)부터 12월 3일(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현지견학(팸투어)을 실시한다. 아울러 11월 30일(목)에는 환영만찬으로 ‘평창 관광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외국인 관람객들의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평창올림픽 관람 티켓과 관광상품을 연계한 현지견학을 진행한다. 현지견학에는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러시아, 체코, 네덜란드), 아시아(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인도) 등 21개국의 올림픽 티켓 판매 공식대행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와 그 협력 여행사, 방한상품 판매 해외 여행사, 해외 언론인 등 13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누리소통망(SNS)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와우 평창(WOW! PyeongChang) 홍보단’ 우수 활동자 14명도 참가해 총 140여 명이 이번 현지견학에 함께한다. 현지견학은 ▲ 평창올림픽의 경기시설(강릉 올림픽파
(경기뉴스통신)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8일 열린 제300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8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출연기관 인건비 과다 계상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김원태 위원은 “역사문화원의 경우 인건비 인상률 적용 기준이 3.5%임에도 무려 35.4%를 증액했다”며 “문화재단 역시 4.9%인 적용기준을 크게 웃도는 19.7%를 증액했다”고 주장했다. 윤지상 위원(아산4)은 “일부 출연기관의 출연금 등에 대한 예산 편성·집행 등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며 “세밀하고 철저한 예산 편성을 통해 과다 계상되거나 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길행 위원(공주2)은 “백제문화단지 운영 요원 워크숍과 자원봉사자 운영에 대한 예산이 계상됐다”며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는 만큼 불필요한 예산이 계상됐다.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한편, 문복위는 이날 도민의 문학 향유를 위해 비영리법인, 문학단체 및 관련 기관의 문학진흥을 위한 지원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 문학진흥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경기뉴스통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주한대사, 미군, 상공인 등 주요 외국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릉과 평창의 올림픽 시설을 방문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KTX 경강선을 시승하고 38명의 주한대사와 주한미군사령관을 포함 68개국 7개 국제기구 등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동 행사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주한 외국인들이 평창 및 강릉을 방문하여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주관하였다. 참가자들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로 이동하여 강릉 올림픽파크에 있는 하키 센터와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시찰한 뒤 외교부장관 주최 오찬에 참석하고, 평창으로 이동하여 올림픽 개폐회식장을 둘러본 후 진부역에서 다시 KTX에 탑승하여 서울로 돌아오는 만 하루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특히 참가자들은 올림픽 기간 주요 운송수단일 될 서울-강릉 구간 KTX에 시승하여 올림픽 참가를 위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직접 체험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오찬 연설을 통해 “평창 올림픽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며, 평창 올림픽이 역사상 가장 안전한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경기뉴스통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해 “2017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내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는 249만 명의 장애인들에게 문화경연을 통한 정서함양과 함께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의 따뜻한 문화적 소통, 사회적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매년 연말에 개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평창동계패럴림픽 D-100이 되는 12월 1일에 범국민적 관심과 축제분위기를 제고하고자 강원도와 공동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금년 4월부터 9월까지 17개 자치단체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적·지체·자폐·시각·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총 16개 팀의 난타, 밴드공연, 한국무용, 합창, 연극,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이 치러진다. 더불어 강원도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돗토리현과 몽골 튜브도의 장애인 공연단과 작년 우승팀인 경남 해림학교 드림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하여 홍보 이벤트존을 공연장 실내·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11월 27일 인천시체육회 대강당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교육청 부교육감, 시의원, 체육회 임직원, 각급 학교장 등 내외빈과 선수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인천광역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기권일 총감독은 전적보고를 통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은 금메달 48, 은메달 66, 동메달 94개, 종합득점 37,066점을 획득하며 목표했던 종합7위, 광역시 1위를 달성했다”며,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300만 인천시민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입상단체 △메달포상금 △성취상 △분석상 △언론사 선정 최우수상(선수, 지도자, 단체 등) △인천광역시체육인회 선정 꿈나무 선수상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종합7위 목표를 달성해 300만 인천의 명예를 드높이고 돌아온 자랑스런 선수단 및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300만 인천시대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인천체육 발전, 나아가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