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 제이)은 귀신과 싸우는 탐정 이다일과 패기 충만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로,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은빈은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 역으로 출연한다. ‘정여울’은 진짜 목적을 숨긴 채 탐정사무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10년간의 알바로 다져진 패기와 귀신을 꿰뚫는 센스를 무기로 미스터리의 실체를 쫓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집념이 귀신과 싸우는 탐정 이다일의 판박이로, 이다일-정여울의 추적 케미스트리가 한 여름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전작 ‘원티드’에서 매력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탄생시킨 한지완 작가와 박은빈의 만남은 색다른 여성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에 박은빈의 거침없는 직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정여울 역을 맡은 박은빈은 “이
(경기뉴스통신)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과 라이프 힐링을 함께 할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동시에 하석진의 마법 같은 살림이 기대되는 40초 티저 영상도 첫 방송의 기대를 더했다. 오는 7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오늘(20일) 공개된 6인 포스터에는 청량한 여름날에 어울리는 청춘들의 행복한 힐링의 현장이 담겨있다.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으로 제작진 마음을 사로잡은 태연 군. 첫 만남에서부터 직접 영단어 크로스워드 문제를 만들어내는 당돌함을 보였다. 특히 성인들도 맞히기 힘든 수준으로 만들어서 제작진 진땀을 빼게 했다. 한글로 이름만 써도 기특할 만 5살 아이가 어떻게 영단어로 퍼즐을 만들 실력을 가지게 된 걸까? 태연 군은 첫 돌 무렵부터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며, ‘ABC송’을 따라 불렀다. 이후, 다양한 영어 동영상과 책을 접하면서 자연스레 입이 트이고, 3살 무렵부터는 스스로 영어 동화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태연 군의 특급 영어 비법은 바로, ‘영어 선생님’이 됐던 것. 새로운 영어책과 동영상을 접할 때마다 얻은 지식을 토대로 가족들에게 강의를 했고, 이러한 과정 속에 영어를 쓰고, 말하는 능력이 쑥쑥 늘어났다. 그런 태연 군이 최근 태양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어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태양계에 관한 동영상을 본 후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 태연 군은 태양계 관련 전문 과학 영단어들을 막힘없이 공부하고, 성인도 보기에 어려운 영어 과학다큐멘터리를 자막도 없이 보고는 그 내용을 요약해 영작해낸다. 작문 수준은 무려 고등학
(경기뉴스통신) 배우 장혁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에서 두칠성 역을 맡아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장혁은 극중 단새우(정려원 분)를 향한 한 남자의 애틋한 순애보를, 서풍(이준호 분)-오맹달(조재윤 분)과는 끈끈한 브로맨스로 형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넘나드는 장혁의 활약. 소년같이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른스러운 배려를 보여주는 두칠성의 면모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두들겼다. 여기에 장혁은 극의 리듬감을 더하는 액션까지 책임지며 ‘기름진 멜로’의 활극적 재미를 높이기도 했다. 그야말로 전천후 활약인 셈. 이쯤에서 ‘기름진 멜로’의 든든한 형님, 장혁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배우들 캐치볼 같은 리액션, 앙상블 좋다" 장혁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빛나는 두칠성의 인간적 매력을 살려내고 있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는 물론, 새롭게 풀린 어머니 의문의 여인(이미숙 분)과의 가슴 아픈 관계까지. 장혁에게 여러 배우들과 어떻게 케미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물어봤다. 장혁은 “배우들 각자 맡은 캐릭터에 너무 몰입이 잘되어 있어서, 마치
(경기뉴스통신) MBC FM4U가 ‘여름 특별기획: 청춘 콘서트, 환경 콘서트’를 6월23일(토), 24일(일) 양일간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한다. 청취자들의 특별한 여름을 위해 준비된 이번 공연은 ‘청춘’과 ‘환경’을 주제로 이틀 동안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 진행은 FM4U 간판 프로그램인 의 DJ 배철수, 의 DJ 이동진이 맡는다. 23일(토) ‘청춘 콘서트 PLAY’는 진행을 맡은 의 DJ 이동진 외에도 의 DJ 한예리, 의 DJ 정승환 등 FM4U 진행자들이 참여하고 여자친구, 옥상달빛, 자이언티, 리듬파워, 소란이 함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취업난, N포 등 녹녹치 않은 2018년 청춘의 일상을 나누고 응원하는 위로와 공감의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24일(일) ‘환경 콘서트 RePLAY’는 DJ 배철수의 진행으로 유키 구라모토, 박정현, 두 번째달, 송소희, 장기하와 얼굴들, 스텔라 장, 긱스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미세 먼지, 플라스틱 등 이제 일상의 문제가 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변화를 위한 작은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석유를 저장하던 공간에서 친환경 문화 공원으로 탈바
(경기뉴스통신) 방송의 공정성과 독립성, 공적책임을 침해한 사례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공영방송의 올바른 정체성을 회복하며 미래 건설의 기초를 닦기 위해 출범한 ‘KBS 진실과미래위원회’가 제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사 안건을 의결, 개시했다. 6월 19일(화) 오후 4시 KBS 본관 임원회의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 양승동 사장은 외부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필모 KBS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총 7인으로 구성됐다. 고상만 인권운동가(시민사회. 전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관 등), 김진 변호사(법조계. 민변 여성인권위원장 등), 정수영 성균관대 연구교수(학계. 언론정보학회 총무이사 등)가 외부위원으로 위촉됐다. 내부위원은 김의철 보도본부장, 김덕재 제작본부장, 박재홍 시청자본부장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는 ▷방송의 공정성, 독립성 침해 ▷부당인사, 부당노동행위, 부정청탁 등 공적책임 훼손에 해당하는 6개 범주의 안건을 의결했다. 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위원회 산하 진실과미래추진단은 6개 범주 안건에 해당하는 사례들에 대한 조사를 착수하게 된다. 이 날 회의에서 고상만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호선됐다. 회의에 이어 K
(경기뉴스통신) 오는 7월 4일(수)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이지훈은 극 중 완벽한 스펙과 친절함을 겸비한 따뜻한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았다. 오늘(19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진국의 다정한 표정이 담겨있다. ‘변호사 권진국’이라고 적힌 명패, 딱딱하게 느껴지는 사무실 분위기와 달리 누군가와 통화하고 있는 진국의 얼굴은 밝은 웃음으로 가득하다. 친절이란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것이며, 상대에게 내어줄 때가 더 속이 편한 다정한 남자 진국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변호사 일을 막 시작한 시점에 법률 상담을 해주며 임다영(보나)과 알게 된 진국. 친한 친구 동생의 약혼식 파티에서 우연히 다영의 친구 윤상아(고원희)와 마주치면서 또 다른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주변 상황들로 인해 다영과 상아, 두 친구와 엮이게 되면서 진국 역시 하우스헬퍼 김지운(하석진)과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섬세한 연
(경기뉴스통신)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제작 비욘드 제이) 측은 19일 “최다니엘을 ‘오늘의 탐정’의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에 캐스팅 했다. 최다니엘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탐정 이다일과 겁 상실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호러 스릴러로,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다니엘이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 역으로 캐스팅 돼 전 방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다일은 육군 하사 출신으로, 군대 내 폭력과 비리 사건을 내부고발하면서 파면 당한 후 탐정이 된 인물이다. 날카로운 수사력과 끈질긴 집념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췄지만 제 멋대로인 탐정으로 귀신까지 잡아야 하는 기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타입으로 통념을 거부하는 반골 기질이 차밍포인트. 삐딱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눈과 작은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7일(목)부터 14일(목)까지 영국 ‘셰필드다큐멘터리축제’ 기간에 맞춰 국내 방송콘텐츠 다큐멘터리 기획안을 유럽 등 해외 방송사, 투자사, 배급사에 소개하는 ‘한국 투자설명회(Pitching Day)’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 개최된 이번 투자설명회 행사는 제작능력은 갖췄으나, 투자유치 기회가 부족한 국내 다큐전문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제작사등에게 기획 단계부터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18년 기획개발 및 국제공동제작 지원 사업(‘18.4월)을 통해 선정된 10개 다큐멘터리제작사 등이 참여하였다. * 제작사(기획안명) : 킴프로덕션(내겐 너무 아름다운 그녀), 원피스(농부의 시간), 필름소나(206), 공필(씽씽락), 봄저너머미디어(슈퍼 노스코리안), 굿필름(우디헤디), 콘텐츠나무(청년 세계의 마을로 가다), 빅트리(큰까마귀의 땅), J&D미디어(태권도 통일을 꿈꾸다), 미학인우주선(노큐) 주요 행사로는, 6.7.(목)∼6.8.(금) 이틀간 ‘투자설명회 역량강화 그룹 워크숍’을 개최하여 국내 참가사업자에게 현지 투자사·배급사 관계자와의 협상방법 및 투자설명
(경기뉴스통신) MBC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월드컵 중계방송을 전하는 감스트가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MBC는 축구전문 인기 BJ인 ‘감스트’를 홍보대사 겸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에서 젊은 네티즌들 사이에는 유재석에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하던 감스트의 영입을 두고 다른 경쟁 방송사들도 비슷한 제안을 해왔지만, 감스트는 MBC와 손을 잡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전이던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부터 감스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10만 시청자를 돌파하며, 해당 인터넷 방송 플랫폼의 서버가 다운되는 바람에 일시적으로 중계방송이 중단되는 해프닝을 겪을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지난 토요일 새벽3시에 시작된 스페인 대 포르투갈전은, 깨어있기 정말 힘든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2만명의 동시접속자가 감스트 채널을 통해 MBC와 감스트가 함께하는 중계방송을 지켜보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고, 아르헨티나 대 아이슬란드전이 중계된 지난 주말, 무려 14만명을 돌파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감스트의 인기 비결은 시원시원한 직설에 호통 중계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경기뉴스통신) 오는 20일(수)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는 초대석’ 코너에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주인공인 장기용, 진기주가 출연한다. 장기용과 진기주는 살인자를 아버지로 둔 아들,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이라는 가혹한 운명에 얽매여 있는 남녀의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의 열연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건 드라마 OST ‘소리없이 운다’를 양요섭이 부른 것! '소리 없이 운다'는 양요섭이 특유의 미성과 함께 후렴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리와 안아줘’의 드라마 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마마무, 해를 품은 달 OST 김수현 '그대 한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김창락 작곡가와 김수빈, 조세희 작곡가가 만들어낸 감성 발라드 곡이다. 각각 모델과 방송기자를 하다 연기자로 넘어온 장기용과 진기주는 복잡다단한 주인공들의 심리를 표현해야 하는 배역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등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드라마를 촬영하며 연기 케미와 각종 에피소드는 물론, 모델 출신으로서 장기용만이 연출해 낼 수 있는 제복신의 뒷얘기도 기대된다. 드라마의 보이지 않
(경기뉴스통신) MBC 월드컵 중계방송이 지난주 월드컵 시청률 기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한 지난주의 주간 시청률 순위(수도권 기준)에서 MBC의 아르헨티나 대 아이슬란드의 경기는 전체 가구 기준 8.3%, 20~49세 연령층 기준 4.2%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두 기준으로 모두 9위를 기록해 TOP10 진입은 물론,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중계방송 중에 가장 높은 순위이다.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의 경기에서 MBC 안정환 해설위원은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무승부를 이끌어낸 아이슬란드 골키퍼 할도르손의 손을 두고 “손이 많으니 손을 잘 쓴다”고 얘기하는 등 특유희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이 경기를 MBC 화면으로 함께 중계한 MBC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의 인터넷 방송에서도 무려 14만명의 시청자를 모으며 화제가 되었다. 기사제공 : MBC
(경기뉴스통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전 축구국가대표 출신의 설기현 감독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들과 박지성위원을 응원했다. 라디오 동시간대 1위로 인기몰이중인 SBS 파워FM(107.7MHz)‘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6월 18일 3, 4부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와의 16강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4강신화의 발판을 마련했던 설기현 전 국가대표 겸 현 성균관대 감독이 출연했다. 우선 “라디오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히며 DJ 김영철, 그리고 ‘철파엠’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김영철과 함께 2002년 월드컵당시 같이 뛰었던 선수들의 근황이며 18일 월요일 밤 9시부터 펼쳐질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한국 대 스웨덴전에 대한 이야기도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도 센스있는 답변을 선사하면서 한 시간 동안 즐거움을 안긴 것이다. 방송직후 설기현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 선수들이 오랜기간 동안 많이 준비해왔으니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라며 “특히, 한국의 많은
(경기뉴스통신) 배우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제작 SM C&C)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여주인공 단새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단새우. 해맑은 미소와 직진 화법은 어느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정려원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새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극중 단새우는 서풍(이준호 분)와 두칠성(장혁 분)의 사랑을 모두 받으며 로맨스의 중심에 섰다. 그 가운데서 “내 마음은 내 것”이라고 선언하고, 서풍에게 기습 볼뽀뽀를 하는 단새우의 모습은 깜짝 설렘을 선사했다. 서풍의 철벽을 뒤흔드는 단새우의 직진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게 될까.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에 기름을 부을 단새우의 사랑이 예고된다. 이쯤에서 정려원이 생각하는 단새우의 사랑,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준호-장혁과의 케미 비결 등을 들어봤다. ◆ 정려원도 응원하는 단새우의 ‘직진 사랑’ 정려원은 자신의 감정에 꾸밈이 없는 단새우에게 큰 애정을 드러냈다. “새우는 단순하고 순수해요. 무엇이든 좋아하면 숨기지 못하고, 계산적이지 않죠. 저는 사랑에 있어
(경기뉴스통신) 국내 사망률 7위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65세 노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천식.두 질환 모두 기침이 주요 증상인 만성 기도 질환이다. 혈당이 높으면 당뇨병을,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을 의심하지만 숨이 차고 기침이 난다고 질환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는 것이 문제.기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폐활량 검사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지 않은 것도 한몫하고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천식의 치료를 분리했던 기존의 치료법과 달리 두 질병 모두 증상이 나타나는 ‘ACO’(COPD, 천식 중첩 병)를 인정함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치료법과 처방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폐 기능은 한 번 저하되면 다시 회복할 수 없는 비가역적인 질환. 만성 기도 질환은 어떻게 조기 발견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에서 알아본다. 방송 : 6월 20일 (수) 밤 10시,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