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전주시립도서관이 제52회 ‘도서관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전주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이라는 주제로 전주시 10개 시립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이번 도서관 주간행사는 일반시민대상 특강과 어린이 대상 체험활동, 전시·홍보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시민 대상 특강으로는 오는 12일 건지도서관 ‘곤충은 알아야 보여’ 특강을 시작으로, 14일 서신도서관의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준비’ 특강, 16일 금암도서관의 ‘꿈을 향한 첫걸음 자기소개서’ 진로특강 등이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 대상으로는 14일 건지도서관의 ‘내가 만드는 공부방 시계 종이접기’와 15일 완산도서관의 ‘봄에 만나는 동물 이야기 동화요리’, 송천도서관의 ‘책 보수의 날’, 16일 삼천도서관의 ‘역사 북아트’, 평화도서관의 ‘가죽 거울 참장식 만들기’, 아중도서관의 ‘어린이 경제 보드 게임’이 각각 운영된다. 시민대상 특강과 어린이 특강은 현재 각 도서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도서관 별로 도서관주간을 맞아 아트 프린팅 전시와 따뜻한 봄날 동화책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저녁 7시30분에 공주시문예회관에서 열린 공주시립합창단의 기획연주회 ‘봄을 날다’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공주시가 밝혔다. 이날 공연은 비상임 단체인 공주시립합창단이 그동안 무료 공연을 하던 중 처음으로 유료 공연으로 전환됐음에도 불구하고 635석 규모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켜 공주시립합창단의 저력을 입증한 공연이었다. 공주시에서 주최하고 공주시립합창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가수 박기영을 초청해 ‘멍에’, ‘나비’, ‘넬라판타지아’, ‘시작’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명곡들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주시립합창단은 김신희 플롯연주자의 협연으로 봄을 주제로 한 노래를 선보였으며 ‘세계민요메들리’, ‘아름다운 노래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등의 노래를 환상적인 하모니와 독특한 안무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공주시 문화시설사업소 주진영 소장은 “유료 공연임에도 전석 매진되어 기분이 좋았으며 그만큼 관객들의 수준이 높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공주시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경기뉴스통신) 칠곡군 기산면과 번영회는 오는 15일 기산면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면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6년 4월 1일 약목면 동부출장소에서 기산면으로 승격한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달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날 기념식은 다채로운 식전행사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기산면민의 노래자랑 및 마을별 투호 경기와 트로트 가수 신유 등 여러 초청가수가 공연하는 화합 한마당이 진행된다. 기산면 박태자 면장은 “기산면 승격 30주년 행사는 기산면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기산면민 뿐만 아니라 칠곡군민 모두가 30주년 기념행사에 축하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추억의 쿵푸 영화가 한국 쿵푸의 근원지인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인천광역시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가량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무술영화 재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우리나라 최초 개항 당시 중국 화교들이 터를 잡은 곳이자 한국 ‘쿵푸’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70~80년대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의선당에서 중국 화교들이 실제 중국 무술 중 하나인 ‘팔괘장’을 연마하기도 했다. 특히, 리 샤오룽(李小龍), 청룽 같은 쿵푸 스타로 인한 쿵푸 열풍으로 많은 무관들이 번성했었다. 현재는 중국 쿵푸 영화의 쇠락으로 인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차츰 잊혀져 가고 있지만, 이번 무술영화 재현 공연을 통해 과거 차이나타운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이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체험적인 요소도 있어 색다른 즐길 거리와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천광역시는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 쿵푸의 근원이자 한국 무술영화의 대표적인 배경지였지만, 현재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없어 안타깝다.”며 “이번 무술공
(경기뉴스통신) 진주아카데미는 4월 17일(일) 오후 2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즌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사회를 맡은 개그우먼 박지선이 ‘나는 내가 참 좋아’라는 주제로 개그우먼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진솔한 강연을 시작한다. 2부에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지식을 재미있게 시청자에게 전달하여 언어천재로 불리게 된 조승연 작가가 ‘세계가 모셔가는 인재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열정적인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감성 인디밴드 라이노어쿠스틱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입장객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 ‘열광’과 관련된 주제의 ‘퀴즈게임’을 실시하며, 초대권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4월 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배부된다. 진주아카데미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광 시리즈는 각 계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그들의 역경 극복 스토리를 듣고 청소년들의 꿈과 고민을 함께 나누어 학습의욕 및 자신감을 고취시켜 진로진학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시키기 위해 매년 2회 개
(경기뉴스통신) 향긋한 봄 내음과 사과 꽃이 가득한 다가오는 4월 넷째 주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는 제3회 수동사과꽃축제가 열린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8일 함양군에 따르면 수동사과꽃축제위원회(위원장 권용재)는 오는 23일 도북마을 200ha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체험, 공연, 전시, 판매 등 2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과 꽃이 피는 기간에 열리는 이 축제는 소비자에게 수동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며 농촌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축제는 오전 9시 노인정에서 풍년기원제를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이 열리면 지정부스와 메인무대에 공연과 전시·체험·판매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이번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사과길게깎기와 사과빨리먹기 대회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예·결선을 치르며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며, 토종닭잡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맨손으로 이리저리 날뛰는 토종닭을 직접 잡아 선물로 가져가는 행운을 마련했다. 또한, 꽃마차를 타고 사과꽃길을 유유자적 여행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4일(목) 오후 12시10분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클래식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연주회를 갖는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정오의 비타민 클래식’으로 지휘자 류명우의 해설이 곁들여 진행된다. 나른해 질 수 있는 오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느낌을 전달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청중들도 쉽고 편안하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음악회 첫 곡은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추모곡을 연주한다. 이어 로시니의 서곡과 따뜻한 봄에 잘 어울리는 슈만 교향곡 제1번 이 연주된다. 소프라노 윤미영과 메조 소프라노 김혜영의 협연무대에선 귀에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이중창, 한국가곡을 들려주어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줄 것이다. 특히 이날은 청사 직원들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일상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육아와 가사에 지쳐 문화향유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주부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니 부담 없이 참석해 수준 높은 연주를 무료로 감상하며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밝
(경기뉴스통신) 누구나 살고 싶은 ‘함안시’로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건강을 기원코자 다가오는 ‘군민의 날·제29회 아라제’의 참여 프로그램인 ‘소망등 달기’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접수받는다고 함안군이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여는 ‘소망등 달기’행사는 21일부터 26일까지 군민의 날·제29회 아라제 전·후 기간 동안 공원교 주변 둑방거리에서 소망의 불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기관·단체·개인 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소망등 종류와 가격은 ▲불꽃무늬 청사초롱 3,000원 ▲연등 3,000원 ▲창작등 5,000원으로 창작등은 행사 후 본인이 등을 가져갈 수 있다. ‘소망등 달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군 홈페이지(www.haman.go.kr) 내 우측 상단 배너를 클릭 후 신청서를 다운·작성해 아라제위원회 사무국(가야읍 함안대로 619-1 함안공설운동장 내 104호)으로 방문 또는 우편이나 이메일(duddos@hanmail.net)을 통해 신청하고 지정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욱 확대된 이번 소망등 달기 행사에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소망이 이뤄지길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9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4월의 주말 영화 ‘미니특공대:영웅의 탄생’을 상영한다고 함안군이 밝혔다. 9일 오후 1시, 3시에 각각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약 중이던 최정예 요원인 루시, 볼트, 새미, 맥스가 엄청난 위력을 가진 ‘엘리늄’을 빼앗아 인간 세상을 위협하는 도마뱀 군단에 맞서 싸우고자 한자리에 모여 만들어진 ‘미니 특공대’의 흥미진진한 탄생 스토리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EBS를 비롯한 10개 어린이 채널의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에 빛나는 등 어린이들 사이에서 뽀통령의 인기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사랑을 얻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극장판으로 놓칠 수 없는 재미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 최고 제작진의 높은 기술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캐릭터들의 현란한 움직임으로 대규모 전투신 속 스펙터클한 액션은 물론 웅장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체관람가이며 입장료는 일반은 3,000원, 유료회원은 1,000원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서 인터넷 예매 및 사전방문예매, 또
(경기뉴스통신) 전국 20여개 도시 35만 여 어린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어린이복합체험전 ‘모래랑 빛이랑’이 함양군을 찾아 함양어린이의 무한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고 함양군이 밝혔다. 7일 함양군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16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함양군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공감플러스프로덕션이 주관한 놀이형 체험프로그램 ‘모래랑 빛이랑’이 열린다. 어린이 두뇌발달과 창의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이 체험프로그램은 최우수 관객 평전과 인터파크 전시 체험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한 것으로 유명하다. 체험전은 황금동물원, 별빛구름마을 등 2개의 테마로 꾸며진다. ‘황금동물원’테마에서는 모래를 이용해 그리미 선생님의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을 보고 모래그림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 유리판 위에 놓인 모래를 이용해 손끝의 움직임을 따라 그림을 그리는 ‘샌드 애니메이션’과 깜깜한 어둠 속 빛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이색 미술 퍼포먼스인 ‘라이트 드로잉’은 아이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호기심 자극은 물론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별빛구름마을’ 테마에서는 마을에 밤이 찾아오고 어둠 속에서 빛을 이용해 그림을 그
(경기뉴스통신)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기획한 지역예술진흥프로젝트 ‘아름다운 화요일’ 두 번째 무대 이 오는 12일(화) 오후 7시30분, 그랜드 홀 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대구광역시가 전했다. 대구경북성악가협회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박범철의 해설 중심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김정아, 주선영, 이윤경’, ‘테너-이현, 이병삼, 김동녘’, ‘바리톤-제상철, 김승철’ 등 지역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5개의 가곡기로 나누어 한국가곡의 역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첫 번째 개화기 한국가곡 ‘한국가곡의 태동기’, 두 번째 서정 가곡기 ‘한국가곡의 성장’, 세 번째 예술 가곡기 ‘한국가곡의 도약’, 네 번째 한국가곡 과도기 ‘한국가곡의 융성’ 다섯 번째 현대 가곡기 ‘한국가곡의 미래’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 가곡을 대표하는 박태준, 홍난파 선생님들 곡을 비롯한 최영섭, 이수인 선생님들 곡까지 1920년대부터 1960년대 이후 가곡들로 관객들에게 한국가곡의 역사를 한눈에 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아름다운 화요일’은 지역예술진흥프로젝트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지역 연주자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힘쓰기 위하여 지
(경기뉴스통신)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7일(목) 오전 10시30분,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고 대구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지역 보건관련 기관·단체장 및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며, 그동안 사회취약계층의 보건 향상에 기여한 숨은 유공자 27명을 표창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대구시와 광역정신건강센터, 광역치매센타 등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홍보물도 나눠 줄 예정이며, 반월당역 메트로센터 만남의 광장에서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고혈압당뇨광역교육정보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지역본부 등 6개 단체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및 체성분측정, 미각판정,영양상담 등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체험기회를 제공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의 날 주제인 당뇨에 맞추어 ‘당뇨예방과 단맛 줄이기 슬로건’의 의미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시, 구·군 보건소, 각 기관단체 주관 보건의 날 행사에서 당뇨의 중요성을 알리며 특히,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경기뉴스통신)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며 평일 오전의 음악 선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 2016년에는 ‘Classic in Cinema’를 테마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5회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며 때론 영화보다 더 깊은 인상과 여운을 주는 영화 속 클래식 명곡들과 클래식의 반열에 올라선 영화 속 재즈와 탱고, 영화 OST를 폭넓게 소개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귀족적이면서 따뜻한 음색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테너 김세일이 마티네콘서트의 새로운 해설자로 참여해 연주는 물론, 그가 직접 함께 구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생생한 해설을 선보인다. 시작을 여는 4월 28일(목) 11시의 주인공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아리아’ 다. ‘영화, 봄을 노래하라’를 테마로 꾸며지는 이 공연은 호스트인 테너 김세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다. 특히 그의 오랜 동료이자 고음악계 최고의 프리마돈나로 격찬 받으며 오페라, 뮤지컬 등의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소프라노 임선혜와 바리톤 김종표, 메조소프라노 김보혜가 함께 출연해 영화 속 아리아를 선보인
(경기뉴스통신)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표선면 가시리 유채꽃광장에서 열리는 제34회 제주유채꽃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인 녹산로 일대는 유채꽃과 왕벚꽃이 만개한 장관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서귀포시가 전했다. 더욱이 축제기간인 이번 주말이 유채꽃의 절정 시기에다 맑고 따뜻한 날씨까지 예고돼 있어 축제장을 찾는 상춘객들은 유채꽃이 연출하는 환상의 장관을 마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주유채꽃축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번갈아 개최하다 올해부터 표선면 가시리에서 고정 개최됨에 따라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기획, 준비, 개최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고 있다. 개막식에서도 내빈들의 연이은 축사와 소개 등 딱딱한 의전을 없애고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축하메세지’를 전달하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희망풍선 날리기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또한, 그동안 부스 위주로만 개최되던 프로그램에서 더 발전시켜 관광객들이 10만㎡규모의 유채꽃과 그 주변으로 이어지는 오름 등 가시리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다양한 야외체험프로그램(유채꽃길 미로체험, 자전거트레킹, 승마체험, 활
(경기뉴스통신) 오는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총 3일간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올해 5주년을 맞이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아비치의 마지막 공연일 수도 있고, 역대 최고의 라인업 예상 등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가 화제인 가운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페스티벌 개최 일수 증가, 압도적인 스케일의 프로덕션, 관객 편의시설 증대 등 스페셜 에디션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3일간 진행되는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지금까지 2일 간 진행되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가 올해는 5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3일간 펼쳐진다. 과거에는 2일간 약 80여 팀의 아티스트가 내한했다면 올해는 3일 동안 100팀의 라인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금, 토, 일 3일간 진행되는 올해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는 1차 라인업에서 발표된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아비치(Avicii), 아프로잭(Afrojack)을 비롯해 역대 최고 라인업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