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16년 두 번째 특별전 ‘海를 담은 도자’를 부산도예가회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777㎡)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저명한 도예작가 40여 명이 참여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표현한 도예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생활도자기, 조형도자기, 건축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의 도예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을 재해석한 작가의 예술 세계와 미적 감각을 통해 관람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중에서 박진경 작가의 라는 작품이 눈에 띈다. Pakicetidae는 가장 오래된 고래화석으로 파키스탄의 초기 에오세(Eocene) 지층에서 발견된 약 5000만년 전에 생존했던 파키케투스류를 지칭하는 말이다. 박진경 작가가 아이슬란드를 방문했을 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고래화석을 보고 그것을 모티브로 도자 위에 그린 작품으로, 원형의 도자기는 무한으로 반복되는 파도이자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상징한다. 바다를 상징하는 도자 위를 유영하는 혹등고래 이미지를 통해 대양
(경기뉴스통신) 올해 제20회로 개최되는 벚꽃축제의 본 행사가 8~10일 청풍호반에서 콘서트, 축하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제천시가 밝혔다. 제천시는 청풍호 벚꽃축제의 본행사 기간이 8~9일 진행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기간과 겹치고 금년도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관람객들이 벚꽃축제 관람도중 손쉽게 사전투표에 응함으로써, 관람객들의 나라를 위한 소중한 한 표가 찬란한 벚꽃과 함께 더욱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많은 관람객들이 모일 청풍호 벚꽃축제장 종합안내소에서 양일간 사전투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인근 사전투표소(청풍면 복지회관 1층)에 대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더불어 벚꽃축제 행사 메인무대에서 사전투표에 대한 홍보 멘트 방송을 진행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한 '시민시장과 함께하는 벚꽃길 걷기와 자선경매' 행사가 열리는 제천시내 시민시장실 앞에서도 8~10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인근 사전투표소(청전동 주민센터)에 대한 안내와 시민시장과의 벚꽃길 걷기행사 개회식 시 사전투표 홍보멘트 방송과
(경기뉴스통신)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봄이 오는 길목에서 6일과 7일 ‘중원의 소리 봄을 그리다’란 주제로 단양군과 음성군을 찾아가 펼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충북도에서 전액 지원받아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과 국악을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 6일 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우리의 소리는 공부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숨통을 트이고 퓨전 국악의 신선함을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7일 고추의 고장 음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우리 가락의 흥겨움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국악관현악 ‘성주풀이’, 대금 협주곡 ‘비류', 국악가요 '쑥대머리'와 관현악 반주에 맞춘 '제비노정기', 남상일의 '사철가'와 '쌍화점'은 관람객의 흥을 불러일으키며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뮤지컬 배우 이연경의 'Think of me', '맘마미아' 등 대중적인 노래와 사물놀이 '신모듬'은 관람객과 물아일체가 돼 신명나는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오는 26일에는 진천군 화랑관에서, 27일에는 제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신나는 국악여행’이라는 테마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
(경기뉴스통신) 개막 일주일째를 맞은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어두운 밤에도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이유는 바로 화려한 빛 경관 연출로 낮과는 다른 매력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맞아 엑스포 기간 동안 야간개장을 실시하고 야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개의 빛 테마와 대형 공룡 등(燈), 루미나리에, 야간 공연 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야간 개장은 엑스포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시행되며 오후 5시에 매표 및 입장을 시작해 오후 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야간에는 주요 전시관 중 ‘다이노토피아관’, ‘홀로그램영상관’, ‘한반도발자국화석관’, ‘디노 아쿠아리움’ 등 4개 전시관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야간 개장을 위해 행사장 전체를 5개의 테마로 나눠 각기 다른 매력의 빛 경관을 조성했다. 조직위는 입구에서부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별빛 광장’, 봄을 맞아 만개한 튤립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달빛 가든’, 캐릭터관 앞 광장을 은하수 조명으로 꾸민 ‘빛의 나라’, 금봉산천을 따라 빛나는 ‘빛의
(경기뉴스통신) 대전국제교류센터 주관으로 오는 9일(토) 오전 10시부터 대전 동구소재 찬샘마을에서‘시민과 외국인 우정쌓기 대전탐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대전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대전의 문화·역사 유적지 탐방, 농촌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외국인과 만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진다는 목적으로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나전칠기 공예체험, 비빔밥 만들기, 호반길 걷기, 경운기 탑승 및 장작패기 등이다. 정재용 국제협력담당관은“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에게 대전의 명소를 체험하게 하여 대내외에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과 외국인이 교류·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따스한 봄바람 사이로 벚꽃 피어나는 4월, 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축제는 8일(금)부터 오는 17일(일)까지 10일간 호수둘레길에서 진행된다고 서울대공원이 전했다. 올 해 서울의 벚꽃은 평년보다 4일 빠른 4월 6일 개화할 예정이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은 서울보다는 다소 벚꽃 소식이 늦게 도착한다. 여의도보다는 1주일 정도 늦고 수도권에서는 거의 막바지에 벚꽃이 피어난다. 다른 곳보다 개화에 오린 시간이 걸린 만큼 서울대공원의 벚꽃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호수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벚꽃이 팝콘처럼 피어날 때면 거리는 모두 포토존이 되어 쉽게 발걸음을 뗄 수 없다. 바쁜 일상으로 벚꽃놀이를 놓친 시민들을 기다리는 벚꽃엔딩이 수도권 어디서나 가까운 서울대공원에서 펼쳐진다. 벚꽃만으로도 충분한 서울대공원이지만, 문화프로그램과 시민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반짝이는 , 그 축제의 주인공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축제는 KBS1 라디오의 ‘라디오 전국일주’가 생방송으로 시작한다. KBS 아나운서 이규원의 진행으로 벚꽃
(경기뉴스통신)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완연한 봄기운을 머금은 경남 남해군에서 깊어가는 봄의 절정을 알리는 화려한 꽃잔치가 펼쳐진다고 남해군이 밝혔다. 남해군 미조면은 본격적인 튤립 개화기를 맞아 8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삼정개 일원에서 제3회 미조 삼정개 튤립 축제를 개최, 봄꽃의 향기에 흠뻑 취하고 싶은 상춘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미조면 진입 국도변에 조성된 삼정개 꽃동산은 5300여㎡ 부지에 5색 배열의 화려한 튤립과 그 주위로 노란 물결의 유채꽃이 절정의 봄 정취를 선사한다. 특히 꽃동산 앞에 펼쳐진 에메랄드 빛 남해 바다와 환상의 하모니를 자아내 이곳을 방문하는 상춘객들은 남도의 환상적인 비경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지난 주말, 미조를 처음 방문한 관광객은 “너무나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며 “마치 네덜란드에 온 기분이고 우리나라의 숨은 비경이 따로 없다”고 말했다. 맛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마련된다. 미조면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삼정개 주변에 마련한 막걸리, 파전, 간식, 차류 등의 먹거리 장터와 아름다운 풍광과 어울리는 선율의 향연이 방문객들에게 오감만족의 봄 나들이를 선물할 예정이다. 미조면
(경기뉴스통신) 칠곡군과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은 3월 삼짇날을 맞이하여 오는 9일 칠곡 매원전통마을에서 3월 삼짇날 화전놀이 체험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음력 3월 3일을 삼짇날이라고 했다. 삼짇날은 숫자 3이 둘 겹쳤다 하여 중삼(重三)이라 부르기도 한다. 우리 민족은 전통적으로 월일이 홀수이면서 같은 숫자로 겹치는 날을 대개 명절로 정해 즐겨왔다. 설날인 1월1일, 3월3일, 5월5일, 7월7일, 9월 9일이 대표적인 예이다. 홀수는 양의 숫자이고 양의 수가 겹치는 날은 양기가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여 명절로 삼았던 것이다. 이번 행사는 2014년부터 계속해온 ‘매원전통마을 세시풍속체험잔치 12마당’행사의 하나로, 2016년 들어 지난 3월 19일에 열린 2월 영등 풍신제 체험잔치에 이어 두 번째 마당이다. 이날 참가 신청을 마친 100여명의 관광객과 마을주민이 함께 어울려 매원마을 미션투어와 화전만들기 경연대회, 제철 비빔국수만들기, 물바가지를 난타하는 화류놀이를 재현할 예정이다. 매원마을 미션투어는 매원마을의 전통경관은 물론 마을내에 있는 문화재의 가치를 재미있는 퀴즈놀이로 체험하는 행사이다. 화전놀이 경연대회는
(경기뉴스통신) 8일(금) 저녁 7시 영주아트센터 조성사업 예정 공간인 경북전문대학교 내 (구)영주연초제조창 공간에서 사전 시범프로그램인 「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영주시가 밝혔다. 경북전문대학교 벚꽃축제 기간에 맞추어 운영하는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영주시민과 관내 예술가, 학생들이 참여하여 어쿠스틱밴드, 댄스 등으로 꾸며 시민들에게 영주아트센터 조성사업을 알리고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주아트센터는 폐산업시설인 (구)영주연초제조창 4,800㎡ 공간에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창의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응모해 2015년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25억 7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1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실내 철거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향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들로 구성한 아트센터 조성사업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효율적인 공간배치와 운영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면밀한 검토 아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영주시는 이번에 시도하는 「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지역 작가들에게 참신하고 독특한 작품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다양성에 기여하고, 시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은 8일~9일 양일간 유채꽃 소극장에서 학교폭력의 경각심을 다룬 연극 ‘인간대포쇼’ 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인간대포쇼’는 희곡 ‘검정고무신’으로 알려진 위기훈 작가의 작품으로 ‘제34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돼 주목을 끈 작품이다. 이번에는 구리아트홀 상주단체인 ‘극공작소 마방진’이 마방진 스타일의 연극으로 새롭게 구성해 선보이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학교폭력으로 얼룩진 학교와 우리 청소년들의 세태를 고발하는 동시에 따뜻한 해결책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연극 ‘인간대포쇼’는 극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공연 전 관람을 예정한 학생들을 위해 연습실을 개방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미 4일부터 3일간 참여를 신청한 중, 고등학교 3개교의 연극동아리, 진로탐색동아리 등이 참여했으며, 각 20여명의 학생들이 리허설 관람 및 배우들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작품과 연극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연극 ‘인간대포쇼’는 부담없는 관람가 5,000원으로 책정하였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는 지난 5일부터 ‘삼성현 미술대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고 경산시가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현 미술대전에서 大賞을 수상한 서예·문인화 부분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문화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은 총 7점으로 서예부분 ‘포은선생(정몽주) 시’, ‘허난설헌 시’ 등을 쓴 것이며, 문인화부분에서는 화사하게 핀 모란과, 수줍음을 한껏 품은 연꽃 등이 선보인다.
(경기뉴스통신) 반려견과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2016 강원 FCI 국제 도그쇼 및 제2회 강원 펫 페스티벌」이 오는 4월 10일(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고 강원도가 밝혔다. FCI(세계애견연맹)가 주관하고 FCI 회원 애견단체가 가장 크게 개최할 수 있는 도그쇼로써 이번 도그쇼에는 4명의 세계적 수준의 국제심사위원을 초청하여 해당 견종표준(standard)을 가장 잘 갖춘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강원 펫페스티벌도 함께 개최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애견 건강달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진행방식은 반려견들이 반대편에 있는 주인에게 달려가고 반려견이 도착하면 반려견을 안고 경보로 결승선에 도착하는 게임으로 견주와 반려견의 친밀도를 시험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희귀견·유명견 전시, 프리스비(원반던져 물어오기), 독댄스(Dog Dance), 경찰견 훈련시범 등 반려견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즐겁해 해 줄 예정이다. 최근 우리사회의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는 7일(목)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행사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은 지난 2012년 제4회 문화장관회의에서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 교류와 융합, 상대 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동아시아문화도시를 선정하고 교류행사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이후 2014년도부터 각 국가의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하고, 교류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2016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제주(한국), 닝보(중국), 나라(일본) 등, 3개 도시를 각각 선정한 바 있다. 중국과 일본 공연단의 축하공연이 함께하는 이번 개막식은 ‘열림·풀림·울림의 문화예술의 섬, 제주’를 주제로 총 3부로 나누어 개최된다. 제1부(열림)에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중심 제주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 교류의 화려한 문이 열린다는 의미를 담은 개막 주제 공연(홀로그램 & 북공연 퍼포먼스), 개막 선언 퍼포먼스, 제2부(풀림)에서는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아픔과 상처가 풀림을 의미하는 중국(닝보 시), 일본(나라 시), 한국(제주도)의 홍보영상 및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제3부(울림)
(경기뉴스통신)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형성 및 여가선용 기회 제공 등을 위한 마실樂! 전국청소년 예능경연대회(제14회 전국청소년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부안군이 밝혔다. 이번 예능경연대회는 가요와 댄스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제4회 부안마실축제 기간인 오는 5월 7일 오후 1시 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중·고등학생은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http://www.buanmasi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21일까지 이메일(01036512144@hanmail.net)로 접수하고 예선은 4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치러진다. 입상자들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한 각종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서는 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2016 올해의 관광도시 무주군이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설천면 무설로 1324)에서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까지(오후 1시~9시)는 천문과학관 2층 전시실에서 망원경 발명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측된 다양한 목성 사진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사진전이 개최되며 매주 금요일(오후 10시~오전 12시)에는 선착순 20명에 한 해 목성 특별 관측회 “목성아 놀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성아 놀자”는 천문과학관 주관측실에서 진행되며 목성과 관련한 강연과 관측, 스마트폰을 활용한 목성 촬영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우천 시에는 목성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곤충박물관 로비에서 분광기 만들기와 별자리판 만들기, 목성모형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작 재료비는 건 당 2천 원이다. 4월 16일(토)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천문과학관과 곤충박물관 돔 영상실에서 과학강연과 별자리 해설, 천체관측 등이 진행된다. 참여 가능한 인원은 80명이며 참가비는 인당 5천 원이다,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