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군민의 문화활동과 영화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수)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월 군민을 위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고 보은군이 밝혔다. 상영작은 이일형 감독의 ‘검사외전’이며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2차례 상영된다.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오는 범죄 액션극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와 감옥에서 우연히 만난 사기꾼(강동원)의 예측불허의 복수극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이번 상영작은 2016년 2월 개봉작이며, 15세 관람가이다. 군은 앞으로도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해 군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문화,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보은전통문화보존회는 2016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 행사를 오는 5월 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생 문화재 사업은 단순히 문화재를 바라보고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기초자치단체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한 국책사업이다. 천연기념물 103호 정이품송과 솔향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후원하고 보은군 전통문화보존회가 주관하며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2시에 총 6회 진행된다. 지난 2014년부터 열린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정이품송과 인근 솔향공원 주변의 수려한 소나무 숲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생태, 특징 등을 퀴즈와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학습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지역에 있는 4명의 무형문화재가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 속리산을 찾는 일반 관광객들에게 매년 큰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
(경기뉴스통신) 영주시와 영주시축제추진위원회는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선비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체험 프로그램 초군청줄다리기에 참가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한국을 대표하는 정신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초군청줄다리기를 전국의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하는 대표 컨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순흥초군청줄다리기는 1991년 문화부장관 지정 “문화마을”로 선정된 영주시 순흥면에서 옛 풍습 그대로 행해오고 있는 전통민속놀이다. 조선말기 김교림 선비가 건의하여 설립된 순수 농민자치기구인 초군청에서 주민화합을 위해 시행했던 놀이로서 선비정신인 참된 인간됨, 민본주의에 그 기반을 두고 협동하고 화합하면서 소통하는 오늘날 우리시대의 새로운 선비정신으로 계승할만한 놀이라 할 수 있다. 축제기간 중 매일 1~2회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축제장 주무대 앞(영주시 순흥면 선비촌 주차장)에서 개최되며 1회 100명 내외의 인원을 두 개 팀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경연을 하게 된다. 사전 참가신청은 5월2일(월)까지 지역 관계없이 팀별 20명이상 단체면 가능하고 시청 및 축제홈페이지, FAX
(경기뉴스통신) 지난 19일, 20일 총 4회에 걸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어린이집 아동 3,0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안산시가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극단 하늘꿈에서 ‘착한늑대? 나쁜늑대!’ 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받아서 무료로 진행했다. 또한 명휘원, 평화의집, 어린양의집 등 장애인시설에서 장애아동 19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공연을 통해 양성평등·성폭력예방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복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기 몸을 소중히 여기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서 성범죄를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3일 화정역광장에서 ‘고양시립합창단 거리음악회’를 개최했다고 고양시가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고양시립합창단의 거리 음악회로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와 함께 시민의 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홍보대사 김상욱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뮤지컬, 대중가요,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3년 창단된 고양시립합창단은 클래식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시민을 위한 지역문화 행사와 거리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 70여회의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4월~6월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가 개최돼 국내 관람객뿐 만 아니라 해외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매주 화정역광장, 원당역, 일산문화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등 고양시 주요 장소에서 거리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반기 고양시립합창단 거리음악회 주요 일정은 아래와 같으며 우천 시는 취소될 수 있다. 공연관련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콜센터(031-909-9000) 또는 고양시립예술단 사무국(031-967-9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3일 토요일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개최한 제9회 의정부과학축제에 시민 6천여 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의정부시가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과학을 알리는 홍보행사가 아니라, 과학 체험·전시·공연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합과학문화 축제로 개최됐다. 특히 3D프린터, 3D증강현실, 미니드론 조종등 첨단 과학 부스들과 더불어, 중·고등학교 현직 과학교사들의 운영으로 진행된 과학탐구부스는 순수과학부터 융합과학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면서 봄철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루었다는 평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과학축제를 방문해 "이번 축제를 통해 과학 꿈나무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의정부를 넘어 대한민국의 과학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민들이 편안하고 쉽게 문화·예술과 만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술행사(일명 행복메신저)’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뮤지컬 ‘피터팬’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한다고 25일 이천시가 밝혔다. 금년 행복메신저의 첫 공연은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으로 ‘지나온 30년, 나아갈 3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와 94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날 2회에 걸쳐(오전11시, 오후2시) 열린다. ‘행복메신저’는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매년 20회 이상 지역 공공장소에서 문화·예술공연을 펼쳐왔고, 2015년에는 설봉공원 특설무대, 복지시설, 도서관 등에서 25회 이상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는 군부대, 복지시설 등 문화 소외지역 중심으로 국악, 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30회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즐거움과 꿈의 상징 피터팬을 통해 잊고 지냈던 동심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행복메신저 공연을 통해 시민들
(경기뉴스통신)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꽃연구회원, 농업인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광주시 우리꽃전시회”를 개최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광주시 우리꽃연구회가 주최하고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른 봄부터 피는 금낭화, 무늬둥글레 등 다채로운 꽃의 자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지난해 유난히 추운겨울을 이겨낸 야생화는 색이 더욱 빛나고 향기가 가득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나게 했다. 또한, 우리꽃연구회원들의 각종 분화작품 250여점과 아름다운 우리꽃 사진도 함께 전시됐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꽃 분화 만들기 무료체험, 우리꽃 분화 및 소품 판매, 지역 농특산물 판매,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에듀팜농장 홍보관 등 부대행사도 개최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개최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우리꽃의 순박하고 아름다운 매력에 모든 시민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학가 나혜석의 사상과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수원시가 밝혔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나혜석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특별전을 오는 28일부터 8월 21일까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지난 11월 나혜석의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자화상’, ‘김우영 초상’ 등 회화 두 점을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기증 작품 외에도 나혜석이 남긴 삽화, 판화, 미술전람회 출전 작품 등 아카이브 자료 90여점과 나혜석의 서신, 작품으로 만든 엽서 등도 전시된다. 나혜석은 1896년 수원에서 출생해 일본 도쿄사립여자미술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김우영과 혼인, 세계일주, 개인 전람회 개최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1948년 세상을 떠났다. 또 미술, 문학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보이며 시대를 앞서간 선각자, 신여성 또는 비운의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한편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혼돈의 시대 나혜석을 만나다’로 나혜석의 주요 연보와 초창기 자료를 전시한다. 또 2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다’는 1921년 개최된 개인전을 시작으로 화가의 길을
(경기뉴스통신)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글로벌 게임기업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의 초대형 신작 출시 기념행사를 벡스코 신관에서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5월 24일 정식 출시되는 오버워치는 고유한 무기와 능력을 보유한 21명의 영웅 중 하나를 골라 전세계 여러 상징적인 지역들의 지배권을 놓고 팀을 이루어 대결하는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전세계 출시를 축하하고자 마련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는 게임 속 한국인 영웅이자 실제 게임내에서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오버워치의 요원인 디바(D.Va)를 기념하여 부산에서 진행되며 게임팬들은 무료 입장을 통해 디바의 활동 근거지인 부산에 다같이 모여 오버워치 출시를 축하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8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리자드의 새로운 세계관인 오버워치를 기념하는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참가하기 위해 부산으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석자들은 오버워치체험(오버워치는 15세 이용가로 출시될 예정이며 15세이상의 플레이어들만 게임 시연에 참여)은 물론 실력있는 게이머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첫 오버워치 이벤트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코스
(경기뉴스통신)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과천어린이축제 ‘동물대소동’을 내달 5일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과천시가 밝혔다. 과천시가 주최하고 (재)과천축제가 주관하며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라는 소재로 ‘상상속의 동물’, ‘실존하는 동물’, ‘멸종된 동물’들이 대형인형으로 변신,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민이 직접 인형 제작 워크숍에 참여하여 만든 대형 인형을 전문 공연단과 함께 직접 조정하며 피날레 퍼레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거대 동물인형들이 펼치는 퍼레이드 공연 ‘동물 대소동’, 거대 신문지 공룡이 아이들을 만나러 나타나는 ‘밸롭시랩터의 탄생’, 앵무새와 함께하는 ‘버드 일루젼 마술’, 신비한 인형극 ‘거리의 악사’, ‘동물 음악대’가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유니콘과 페가수스가 만나 새로운 상상의 동물을 만들어 보는 설치 체험전 ‘날아라! 유니콘’도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코끼리 슬라이드와 공룡 바운스 놀이기구로 구성된 ‘동물 놀이터’, 엄마 아빠와 앙증맞은 포니 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경기뉴스통신) 민선 6기 서병수 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추진중인「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 달성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부산광역시가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 31일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및 100만인 서명운동 선포식’개최를 기점으로 범시민적인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지난 3월말 현재 총 서명인원이 135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 2030월드엑스포는 반드시 부산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는 시민 의지 결집을 위해 축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축하공연 △135만 돌파 축하 Count-Up 세리머니 △서명지 제막식과 대학생 도미노 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준비되어 있다. 특히, Count-Up 세리머니는 행사 참석자가 모두 참여하며, 2030 부산등록엑스포 개최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준비한 “2030 엑스포 청년의 꿈, 부산의 꿈”이라는 주제의 도미노 Show 등 특색 있는 볼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축하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이해동 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오거돈 동명대 총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월 7일 오전 10시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서병수 시장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한 걷기 참가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를 보며 ‘갈매기 벗삼아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2016 해파랑길 770 부산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4개시도(부산, 울산, 경북, 강원)에서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 간 동해안 흩어져 있던 길을 하나로 연결한 국내 최장거리 탐방로 해파랑길 770km 조성완료 및 정식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걷기축제는 5월 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개통식)을 시작으로 △5월 15일 울산 △5월 21일 경북 영덕을 거쳐 △6월 4일 강원도 고성에서 지역축제가 열린다. 해파랑길이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바다를 벗삼아 함께 걷는다’는 뜻을 의미하며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50개 코스 총연장 770km로 대한민국 최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부산시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6 해파랑길 부산 걷기축제’는 해파랑길의 시작점
(경기뉴스통신)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맞추어 생태·에너지·디자인을 고려한 우수건축물을 선정 시상하여 친환경 녹색건축 저변확대 및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연말 제6회 친환경 우수건축물을 공모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의 다수의 작품이 공모되었으며 화도읍 묵현리 교육연구시설(유치원) 최우수(1점), 진접읍 금곡리 단독주택·조안면 삼봉리 단독주택 우수(2점) 외 장려(3점)를 선정했으며 공모 및 선정작품에 대하여는 4월21일(목)~4월27일(수)까지 남양주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시어 녹색건축물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길 바라며, 다음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는 뜻을 밝혔다. 제7회 친환경 우수건축물 공모전은 오는 10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상상나라와 공동으로 관내 어린이를 위한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 체험전시를 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갤러리에서 4월14일~6월3일까지 개최하고 있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이번 전시는 ABC행복학습타운(평생학습과)에서 ‘서울상상나라’의 약 6천만원 상당의 우수한 전시 컨텐츠를 무료로 확보하여 관내 아동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이 내재된 전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열 두 상자와 떠나는 화폐여행”은 사회·문화·경제 등 다양한 가치를 담고 있는 돈에 대한 가치, 쓰임새와 돈을 계산하는 수리적 탐구 능력, 돈에 담긴 의미에 대한 사회적 이해 및 세계의 다양한 화폐를 통한 문화적 다양성 등에 대한 내용을 열 두 상자 안에 담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체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계 여러 나라의 희귀하고 예쁜 화폐에 담긴 그림과 의미를 알아보고 통일화폐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등 다양한 화폐문화체험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단체관람 예약이 줄을 잇고 있으며, 초등학교 창의체험 프로그램 예약도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봄 꽃이 흩날리는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