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주)현대자동차,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는 4월 10일(화)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대회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사장보, 그리고 이준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대회가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첫 대회에 이어 제2회 대회는 오는 5월 24일 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15억원(우승상금 3억원), 4만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보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본 대회의 성공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네시스’브랜드가 ‘글로벌 탑 브랜드’로 도약을, 인천시는 도시브랜드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인천시와 현대 자동차 간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인 인연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은 지난 2015년 프레지던츠 컵 대회에 이어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와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7일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의 외국인 마라토너를 포함한 국내외 총 1만 3천여명이 참가하여 벚꽃 풍경 속에서 천년고도 경주를 달린다. 1992년 ‘한일 양국민이 함께 손잡고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과의 마라톤 교류를 위해 시작되었던 이 행사는, 지난 26년간 일본, 대만, 홍콩 등 2만여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며 세계인의 문화 교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해외 홍보 및 참가자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마라톤 대회를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홍콩 · 중국지역 여행 전문매체 및 여행업계 23명을 대상으로 대회 연계 답사여행(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27년째를 맞이한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벚꽃, 마라톤을 결합한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사례”라며, “올림픽에
(경기뉴스통신) 2018년 4월 4일 (뉴스와이어) -- 글로벌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4월 21일부터 한 달간 ‘제1회 ARENA MAD 4 RACE’ 수영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레나 코리아가 주최·주관하는 ARENA MAD 4 RACE는 수영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토너먼트 형식의 수영 대회이다. 아레나는 국내에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수영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영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수영 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ARENA MAD 4 RACE는 4인 1팀, 혼성 혼계영 200M 단일 종목으로 팀당 대한 수영연맹 및 각 시·도 연맹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도 1명에 한해 출전이 가능하다. 총 20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6개 지역 예선을 거쳐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최종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번 ARENA MAD 4 RACE는 글로벌 대표 수영복 브랜드인 아레나가 단독 주최하는 첫 대회로 많은 수영인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가 선물로 지급된다. 접수는 4월 16일까지 대회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하고 있으
(경기뉴스통신) 한국관광공사와 경주시,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오는 7일 경주 보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의 외국인 마라토너를 포함한 국내외 총 1만 3천여명이 참가하여 벚꽃 풍경 속에서 천년고도 경주를 달린다. 1992년 ‘한일 양국민이 함께 손잡고 달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과의 마라톤 교류를 위해 시작되었던 이 행사는, 지난 26년간 일본, 대만, 홍콩 등 2만여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며 세계인의 문화 교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관광공사는 그간 해외 홍보 및 참가자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으며 마라톤 대회를 연계한 관광 상품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최근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화권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홍콩 · 중국지역 여행 전문매체 및 여행업계 23명을 대상으로 대회 연계 답사여행(팸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27년째를 맞이한 경주벚꽃마라톤대회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벚꽃, 마라톤을 결합한 대표적인 스포츠 관광사례”라며, “올림픽에 이어 생활 스포츠 교류에서도
(경기뉴스통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전 국민과 축하 하고 기념하는 감사대축제가 4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춘천역 앞 특설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과 강원도를 빛낸 선수단을 비롯하여 조직위, 강원도, 개최도시 및 전 시군의 공로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숨은 기여자들이 주요 초청대상이 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부 모두놀이로 Thank You 퍼레이드와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 부대행사가 열리고, 2부 본행사는 오프닝퍼포먼스(시스템 테크니컬 쇼), 오케스트라 대합주, 유치부터 성공까지 감동의 히스토리 영상, 수호랑 반다비 퍼포먼스, 선수단과 올림픽 기여자 감사 퍼포먼스, K-POP 아이돌과 국민가수 축하 공연, 피날레 쇼(불꽃, LED, 조명)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의 시작은 오후4시, 춘천 중앙로터리에서 행사장까지 문화올림픽에 참여했던 도내 문화예술단체 40팀 1,800여 명의 공연단이 플래시몹과 퍼레이드를 펼쳐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퍼레이드 후 6시 50분까지 이어지는 1부 행사는 부대행사
(경기뉴스통신)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여자 수영 및 여자 롤러팀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4개의 메달(금 2, 은 2)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8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여자 접영 100m 박진영 선수는 1분 00초 26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200m에서도 2분 13초 28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 올해 공단에 새로 영입된 이도륜 선수는 여자 배영 200m에서 1위 선수와 0.1초 뒤진 2분 16초 22의 기록으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단 여자 롤러팀 박민정 선수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37회 전국남녀 종별롤러경기대회 500m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결실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대전시와 공단 운동부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를 연속적으로 유치해 한국 골프 메카도시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명성이 높은『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이하 한국여자오픈)를 3년간 유치해 화제다. 인천광역시와 기아자동차(주), (사)대한골프협회는 3월 30일(금) 시청 접견실에서‘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그리고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여자오픈은 올해부터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중·장기적으로 인천 MICE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기업으로 충실한 역할을 담당해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으며,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로 대회 32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여자오픈은 1987년 처음 개최되어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간판선수들을 다수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로 국내 유일의 내셔널 타이틀 여자프로
(경기뉴스통신)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4월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제사회 필수의약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경없는의사회를 비롯해 국회의원 권미혁, 정춘숙(이상 더불어민주당), 김명연(자유한국당), 김삼화, 최도자(이상 바른미래당), 김광수(민주평화당), 윤소하(정의당)를 비롯해 국회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이 공동 주최하며,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제보건의료재단이 후원한다. 국내외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이슈인 ‘필수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강화’ 정책 과제를 놓고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국경없는의사회와 국회 원내 5당이 모두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사무총장은 “199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면서 국경없는의사회는 필수의약품, 백신, 진단도구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필수의약품 강화 캠페인(이하 액세스 캠페인)’ 출범했다”며 “영리성이 낮은 질병에 대한 연구개발이 현저히 부족하며, 공익적 가치와 필요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전충렬 사무총장은 한국을 방문한 Gustavo Dia Vas Da CONCEICAO 앙골라 국가올림픽위원회(이하 "NOC") 위원장과 3월 28일 면담을 가졌다. CONCEICAO 위원장은 한국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대한 축하인사로 면담을 시작하였다. 위원장은 양국 스포츠교류를 통하여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며, 앙골라 국가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우수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태권도와 유도를 전략 종목으로 육성하고 있어, 이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는 한국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앙골라 대표팀이 우수한 경기력을 갖고 있는 농구와 핸드볼 등 종목에서도 스포츠교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이에, 전충렬 사무총장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개발도상국지원 프로그램에 대하여 소개하고, 올해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 교육과정에 참가할 것을 권유하였다. 양국 스포츠교류 방안과 스포츠행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면담을 마친 CONCEICAO 위원장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으로 이동하여 이재근 선수촌장과 면담을 갖고, 대한민국 스포츠 경기력의 원동력인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8일 마포 스포츠클럽에서 ‘2030 스포츠비전’ 대국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 스포츠비전’은 ‘사람을 위한 스포츠, 건강한 삶의 행복’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2030년까지의 스포츠 정책의 방향과 핵심 과제들을 담았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2030 스포츠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스포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4차례의 권역별 포럼(서울, 부산, 광주, 대전)과 온라인을 통해 총 1,502건(권역별 포럼 119건, 온라인 1,383건)의 의견을 접수했으며, 이러한 의견들을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채택할 수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포럼과 관계기관 공동 워크숍을 여러 차례 개최했다. 먼저 스포츠를 모든 국민이 누려야 할 보편적 복지로 규정하였다. 국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동하기 편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체육시설·지도자를 늘려 나가는 한편, 지역 체육회가 생활체육 활성화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평창패럴림픽의 감동이 장애인 생활스포츠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애인 스포츠프로그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인 ‘2018 경기국제보트쇼’의 조기접수 기간이 곧 마감된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8 경기국제보트쇼’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참가업체에 대한 조기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의 일반접수는 오는 4월 27일이지만, 조기접수 기한 내에 참가를 신청할 경우에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기국제보트쇼 공식 홈페이지(www.kibs.com)에 접속한 후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로 11년차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그간 다양한 기획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의 첨병역할을 해오며, 두바이·상하이 보트쇼와 함께 규모면에서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관람객 45,584명, 상담계약실적 2억 5,184만 달러의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굴기를 증명하는 자리를 만든 바 있다. 올해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릴 예정이며, 전년보다 전시면적을 3,000㎡ 확대해 킨텍스 35,000㎡,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월25일(일) 오전9시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자리로,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 각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의 참여로 하프코스, 10km, 5km 대회종목 중 5km를 장애인과 그 가족, 활동보조인 등「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달리며 서로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국내 최고의 메이저대회로 자리 잡은 인천국제하프마라톤은 국제 육상연맹이 인증한 국내 유일의 국제하프마라톤대회로, 단순한 마라톤대회라는 틀을 깨고 스포테인먼트를 접목하여 경기를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경기를 보러오는 시민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온가족의 축제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완주메달, 기념 티셔츠와 슈즈백 등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의 장애인 참여는 오는 4월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에 즈음하여 장애가 한 사람이 가진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20일 건국대학교에서 ‘스포츠과학화융합연구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2018년2월)를 계기로 스포츠 과학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하고 동계스포츠 종목의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스포츠과학화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 워크숍은 본 사업에 따라 시행 중인 ‘스포츠과학화융합연구사업’의 그간의 연구성과 및 평창동계올림픽에 적용했던 스키점프 공기저항 및 양력 실험 시스템 등 성과물에 대한 공개·공유를 목적으로 단계평가 및 연차점검을 실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소수의 전문가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단계평가 및 연차점검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연구진, 스포츠 현장 전문가 및 일반 국민들에게도 성과내용을 공개ㆍ공유함으로써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스포츠 과학화 산업 육성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성과로는 스키점프 선수들의 최적의 활강ㆍ도약ㆍ활공 자세 도출을 위한 ‘풍동/필드테스트 시스템*’ 구축, 선수들의 신체특징과 기호를 반영한 ‘점프스키’, 마찰력이 저감된 ‘스키왁스’와 다양한 스포츠 환경의 정밀 제어가 가능한 ‘환경
(경기뉴스통신) 경남FC는 17일 오후 4시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말컹을 비롯한 전 선수의 투혼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3연승과 함께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K리그 12년차에 접어든 경남 FC의 이번 승리는 광양에 원정 가서 열린 경기 중에 처음으로 이긴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올해 1부 리그로 승격 후 3연승을 거두면서, 지난 시즌 K리그 챌리지에서 개막 후 18경기 연속 무패행진 기록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연할 수 있을지 축구팬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퇴장을 당해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말컹은 이날 복귀전에서 1골 1도움을 폭발시켰다. 경남의 김종부 감독은 말컹, 네게바, 하성민, 김신, 김효기, 우주성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투입해 승리를 노렸다. 홈팀 전남 역시 마쎄도, 완델손, 유고비치, 고태원, 장대희 등을 투입했다. 말컹과 네게바의 호흡이 빛났고, 경남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2분 네게바가 빠르게 침투하며 말
(경기뉴스통신) 한국쉘석유주식회사(사장 강진원, 이하 한국쉘)는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8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Shell Eco-marathon Asia 2018)’에서 한국쉘이 후원한 한국 대표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는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취쉘그룹이 아시아, 북미, 유럽 3개 대륙의 학생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로, 올해 9회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자동차를 설계 및 제작한 후 동일한 속력에서 얼마나 먼 거리를 달릴 수 있는지 경주를 펼치며 자동차 성능을 측정한다. 경주 부문은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 시킨 차량을 선발하는 ‘프로토타입(Prototype)’과 최고의 연료 효율로 실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을 선발하는 ‘어반타입(UrbanConcept)’으로 구분돼 있다. 아시아 지역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0개국에서 136개 팀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국민대학교 ‘KORA’ 팀과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자.연.인’팀이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KORA’ 팀은 어반타입의 전기차 부문 5위에, ‘자.연.인’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