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예천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효자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곤충과의 만남,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란 부제로 『2016 어린이날 예천곤충체험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곤충축제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호박벌, 수서곤충들을 직접 만져 볼 수 있고, 체험관 및 야외 부스에서는 나무곤충 만들기, 곤충화석 만들기, 유충 기르기 등 유료체험과 물판박이, 비눗방울 놀이 등 다양한 무료체험으로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동굴곤충나라에서 동굴곤충 체험을, 초대형 나비터널에서는 아름다운 나비의 날개 짓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채로운 식충식물원과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에 올라 생태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축제기간 중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6일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 모두 무료로 곤충생태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부대 행사인 스탬프랠리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배부 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곤충체험축제를 즐기기 위해 곤충생태원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
(경기뉴스통신) 예천군은 맞춤형 귀농·귀촌정책 홍보를 위해 지난 4월 29일~5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6 미래창조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상담 홍보관을 운영해 도시민 귀농유치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행사는 연합뉴스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으며, 사회 흐림이 되고 있는 귀농귀촌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6차 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 및 지자체 농업 비전 제시로 귀농귀촌에 대한 대국민 인식 변화 유도 와 관심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에 맞춰 예천군은 현재 추진 중인 귀농정책, 귀농관련 교육과 농지구입, 자금지원 등 귀농인들이 꼭 알아야 할 종합정보와 각종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도 병행해 상담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약도라지, 마카, 벌꿀, 참기름, 호박분말 등을 전시 하였을 뿐 아니라 바쁜 농사일을 제쳐두고 성공적인 귀농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귀농인회 회원들의 현실감 있는 상담으로 예비 귀농인들로 부
(경기뉴스통신)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5월 7일(토) 저녁 7시에 영덕군민회관에서 ‘청소년에게 희망을, 이웃에게 나눔’을 슬로건으로 ‘라면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출연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금으로 개최되는 ‘라면콘서트’는 입장료를 청소년은 라면 1봉지, 성인은 라면 1묶음으로 대신하며, 모아진 라면은 지역아동센터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이날 공연은 출연진들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교통사고 후 장애를 극복하며 새 인생을 살아가는 바리스타 김진혁의 삶의 이야기와 유포늄 연주, 이태리 유학으로 성악을 전공한 구세군 사관부부의 이웃사랑 이야기와 노래, 학창시절 학업성적 열등생이 음악에 심취해 재수와 재도전 끝에 서울대 음대에 합격한 음대생의 희망의 노래와 영덕여고 출신 첼리스트 김주희 교수의 아름다운 첼로연주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식전행사로 학생들의 댄스공연과 행사가 끝나면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팝콘을 무료로 나눠준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영덕에서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 이날
(경기뉴스통신) 영덕군은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올해 처음으로 장엄등을 제작해 4월 29일(금) 오후7시 강구 삼사해상공원 입구에서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희진 군수, 강석호 국회의원, 이강석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해 관내 각 종단의 주지스님과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구 삼사해상공원 입구에 설치된 장엄등은 높이 9m, 넓이 4m의 다보탑 모양의 구조물로 제작됐으며, 영덕읍과 영해면 회전교차로에도 연꽃 위에 동자승과 코끼리 모양의 장엄등을 설치해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불을 밝히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장엄등이 군민 모두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영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상주시에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봄 여행 주간을 맞아 농촌마을을 찾아오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꽃단장이 한창이다. 특히, 낙동면 승곡마을과 모서면 버들뱅이마을에서는 여행주간동안 체험, 숙박, 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농촌 마을별로 딸기 따기·산나물 채취·파종 및 손모내기 체험 등 다채로운 농촌 체험활동이 가능해, 특색 있는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상주시에는 농촌생활과 문화에 대한 체험과 휴양을 제공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1개소와 농촌과 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로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창조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 3개소가 운영 중이다. 박찬국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체험마을은 마을마다 자연스레 녹아있는 고향의 정취와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며 “지역의 농촌마을로의 여행을 적극 추천하며,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주시는 건전한 애견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발생방지 등 동물사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과 반려동물 애호가의 많은 관심 속에 지난달 30일 서라벌대학 운동장에서 ‘제3회 경주반려동물 대축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세 번째로 유기동물 입양 홍보와 반려견과 함께하는 애견달리기, 무료진료, 미스·미스터견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반려견주와 반려동물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반려견 진료부스에는 많은 반려견주와 반려동물이 몰려 신체적으로나 다른 문제는 없는지 진단을 하는 등 애호가들의 동물사랑이 현저히 눈에 띄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반려동물 축제행사를 통해 유기동물 발생감소 및 올바른 반려견 문화의 조기정착을 통해 동물사랑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면서 미스·미스터 견으로 선발된 견주들에게 상품을 수여했다. 한편 경주시는 반려동물을 주인에게 신속하게 찾아주기 위해 동물등록제 실시 및 연간 400두 정도의 유기견을 처리하고 있으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연 1회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무료접종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어린이날을 맞아 한 살짜리 영유아들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면서 리듬감을 익히고 악기를 만지며 클래식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의왕시 어린이집연합회는 4일 오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동물농장’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보이는 동물 캐릭터들을 클래식 악기에 빗대 소개하고, 구연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클래식의 소리를 느껴보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인어공주’ ‘주라기 공원’ ‘터닝메카더’ 등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며 친숙한 만화 속 동물친구들이 부르는 동요을 듣고 따라하며 율동과 리듬감을 체험할 수 있다. 바이올린 첼로 등 클래식 현악기를 직접 만지며 즉석에서 연주를 해볼 수도 있다. 전문공연기획사가 진행하는 이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11시 10분 두 차례 열린다. 만 1세 이상이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희망복지지원과 보육지원팀031-345-2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가정의 달인 5월, 의왕시민들은 주말마다 거리 공연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의 향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의왕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한 달 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 의왕역 앞에서 ‘2016년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시작된 이 행사는 첫 공연에서 투스토리 노래이야기팀의 통기타 연주, 거리의 인형극쇼팀의 퍼펫쇼, 소리벗앙상블팀의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의왕시는 이 공연을 위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동아리, 밴드, 동호회 등 20팀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버블쇼, 난타, 밸리댄스, 매직쇼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5일부터 7일까지 부곡동 자연학습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의왕철도축제로 인해 8일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 행사 당일 비가 올 때는 공연이 취소된다. 이영숙 의왕시 시민서비스국장은 “5월 가정의 달에 문화로 소통하고 힐링을 원하는 시민들은 매주 말 의왕역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왕송호수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면서 의왕
(경기뉴스통신) 산청군이 주최하고 시천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제9회 두류음악회가 5일 오후 5시부터 덕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가수 이태환의 사회로 우연이, 박구윤, 윙크, 유하주, 홍준석이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해 신명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 5월의 황금연휴 기간에 개최돼 지역주민은 물론 산청을 찾은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용규 시천면 청년회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두류 음악회를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은 특별연휴기간 5일 ~ 8일 동안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광장을 재미있고 신나는 체험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회암사지 출토 유물 도장을 활용한 , 연화문.봉황문 , 물풍선 던지기, 사방치기, 오징어 게임 등 이 진행된다. 또한, 대장포졸을 찾아 스탬프를 받아오면 박물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 “춘풍문양” 문양전을 활용한 등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연휴기간 양주회암사지박물관을 찾아 온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나광호 작가의 展이 오는 5월 7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의 3층 전시장 갤러리777에서 개최된다. 나작가의 이번 전시는 777레지던스 릴레이 개인전의 일환으로 안진국, 이주형, 장고운, 조문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열리는 전시이다. 展은 예술과 놀이에 대한 나광호 작가의 성찰을 담았다. 전시의 제목인 ‘Amuseument’는 우리말로 놀이나 즐거움을 의미하는 ‘Amusement’와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의 합성어이다. 이는 놀이와 미술이 공통적으로 모방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하여 작가가 만든 말이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모두 명화를 모방한 아이들의 그림을 작가가 다시 따라 그려서 완성한 것이다. 놀이와 미술관, 일견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두 단어의 조합을 통해 작가는 미술의 일면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전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5월 22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에 위치한 777갤러리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인천문화재단이 5월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황금연휴 기간(5.5~5.8)이 포함된 한 주 동안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아트플랫폼 모두 연휴 기간 내내 활짝 문을 열어두고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이곳을 찾는 시민 누구나 즐겁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알찬 행사들이다. 먼저 한국근대문학관 2016년 상반기 특별전시 이 5월 3일(화)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시작된다. 2016년 처음 시작하는 한국근대문학관 특별전시는 B사감과 러브레터, 메밀꽃 필 무렵, 벙어리 삼룡이, 날개 등 한국 근현대 명작 소설을 사진으로 담아낸 전시로, 전시 시작 전부터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한국 근대문학과 사진 예술이 결합된 매우 독특한 장르 융합 전시라고 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 전시되는 사진은 유명 사진작가 윤정미의 작품이다. 학부에서 미술을 전공한 사진작가 윤정미는 LIFE 잡지 표지 사진을 장식한 바 있으며, 뉴욕타임스와 영국 텔레그라프에 작품이 소개된 바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자 예술가이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예술의전당은 유니버설 발레단의 국내 최초의 창작 발레인‘심청’을 5월 13일과 14일, 이틀간 2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심청’은 1984년 창단한 유니버설 발레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의 창작 발레로 창단 2년 후인 1986년에 초연한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의 1대 예술감독이었던 아드리엔 델라스(Adrienne Dellas)가 안무하였으며 미국의 작곡가 케빈 바버 피카드(Kevin Barber Pickard)가 음악을 만들었다. 준비과정에서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공부한 결과 한국적 특징을 잘 살려냈으며 특히 한국 서민의 소박한 정서와 궁중의 기품있고 우아한 전통을 클래식 발레로 매우 잘 표현해내었다. 초연 이후 전 세계 15개국을 돌며 한국산 발레를 역수출하는 성과를 이뤄낸 유니버설발레단의 은 현재도 계속 업그레이드 되어오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어 ‘인당수’장면과 ‘용궁’장면에 영상을 오버랩시켜 보다 생동감 있고 환상적인 수중 장면을 연출하였다.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케네디센터, LA뮤직센터 등 세계 최고의 극장에서 극찬을 받으며 세계인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예술회관, 광안리 야외무대, 소극장(나다소극장, 용천지랄소극장, 하늘바람소극장)에서 ‘제13회 부산국제연극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병수)가 주관하는 ‘제13회 부산국제연극제’는 ‘근대작가전’이란 콘셉트로,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정통 연극을 통해 세기를 초월한 희곡의 힘을 느낄 수 있다. 부산국제연극제는 5월 6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국 63개의 국내외 연극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공연프로그램과 참여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먼저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콘셉트 초청공연(국내외 우수초청작품 6개국 7개 작품 공연) △축하 공연(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 등 2개 작품 공연) △고 월드 페스티벌( 세계 유명축제 참가를 위한 12개 본선작 경연) △다이나믹 프린지(다양한 장르의 자유 참가작 16개 작품 감상) △10분 연극제(시민 참여·경연 프로그램, 일반·대학부 26개 작품)가 있다. 특히, 올해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으로 ‘프랑스 주간’
(경기뉴스통신) 창녕군은 2016년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현풍휴게소를 방문하여 여행주간 홍보 캠페인을 5월 14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10여명이 2016년 봄 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창녕군 관광홍보물과 기념품도 준다. 2016년 봄 여행주간은 5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창녕군 대표 관광지인 산토끼노래동산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과 어린이가 좋아하는 마술쇼 등이 선보인다. 부곡온천 6개 숙박업소가 참여해 창녕을 찾는 관광객에게 봄 여행주간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및 행사, 할인업소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봄 여행주간 힐링 여행지로 1억 4천만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과 전국 최고수온 78℃을 자랑하는 물의천국 부곡온천을 추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