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오후7시 충주문화회관에서는 ‘당신을 위한 노래’가 심금을 울린다. 공연은 충주시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KBS 국악대상에서 단체상 및 작곡상, 경기도 문화상, 대한민국 예술상을 수여받은 이준호 상임지휘자의 멋진 지휘와 함께 각종 협연자들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맑고 단아한 삼한의 소리꾼인 김용우는 재즈와의 접목을 통해 민요를 새롭게 해석, 밀레니엄 시대에 창작민요로 관객과 호흡한다. 한국사물놀이의 정통성을 대표하는 사물광대는 김덕수의 첫 제자로, 국악의 고장 충주에서 사물놀이의 전설을 새로이 쓴다. KBS 국악관현악단의 아리랑 환상곡과 최명화의 생황과 어우러지는 생황협주곡, Under the Sea & Over the Rainbow, 제주의 왕자와 김용우의 아리랑연곡, 창부타령과 걸죽한 소리의 장타령이 이어진다. 사물광대의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단을 위한 협주곡 신모듬 중 3악장 ‘놀이’가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무료이나, 건전한 공연문화를 위해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연수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총 4회에 걸쳐 도내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뮤지컬 ‘만원의 비밀, 장영실 편’을 성황리에 공연했다. 뮤지컬 ‘만원의 비밀, 장영실 편’은 과학자 장영실의 발명품을 무용·영상·노래 등으로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올바른 소비생활과 돈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경제학습 뮤지컬 공연이다. 학생교육문화원의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이틀간 도내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총 2,400여명이 관람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노화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스승의 날 유공 교원과 충북교사상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2명, 장관표창 160명, 교육감표창 172명, 충북교사상 9명 등 모두 347명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새터초등학교 유의상 교장,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김관훈 장학관이 대통령표창을 ▲성암초 이규선 교사, 가곡중 서주선 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용암초 이미숙 교사 외 9명이 장관상을, 청주고 양상일 교사 외 9명이 대표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어 제14회 충북교사상은 학습지도 부문에 증약초 이영미 교사, 생활지도 부문에 용화초 한민환 교사, 세명고 임병용 교사, 품성교육 부문에 청주중앙중 신영식 교사, 진로교육부문에 제천동중 조현숙 교사, 창의·재능교육 부문에 도안초 송호인 교사, 단양중 염규일 교사, 봉사활동 부문에 산성초 한인경 교사, 충주상고 박대규 교사가 수상했다. 9명의 교사들은 학습, 생활, 품성, 진로, 창의·재능, 봉사 영역에서 학생중심, 배움중심, 현장중심의 새로운 학교문화
(경기뉴스통신) 울릉군은 5월 5일(목) 한마음회관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어린이 및 청소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제94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해 분야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 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과일꼬치, 추러스, 팝콘 등 간단한 간식거리도 제공하였다. 한편 모범어린이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비롯하여 총 15명의 어린이에게 상패를 수여 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과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으로 의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특히 ‘케리커쳐’, ‘초상화그리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부대행사를 운영하여 더욱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울릉군에서는 “해마다 실시하는 어린이날 행사지만, 지역여건상 육지에 비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부족한 울릉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알찬 어린이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수일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넘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바로 우리 어린이들에게 있다.”고 말하며, “동해의 푸른 바다처럼 우리군의 어린이들이
(경기뉴스통신) 영양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은혜에 감사하고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44회 어버이 날』기념식을 기관단체장 및 유공 수상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0일(화)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영양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으로 아이들의 귀여운 재롱에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하였으며, 이어진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에서는 효행부문 대통령표창을 영양읍 강순희씨가 수상하였으며,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입암면 김순희씨가 수상하였고, 이어서 효행자 부문 군수표창은 영양읍 박광진, 청기면 이종석, 일월면 황보영, 수비면 최해일, 석보면 박남순씨가 수상하였다. 권영택 군수는 기념사에서 “오늘날 후손들의 풍요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임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은 그 은혜에 감사하고 항상 어르신의 사랑을 되새기며 공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가족 공동체 회복과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경기뉴스통신)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선비인 조지훈선생의 사상을 기리고 계승하는 「제10회 지훈예술제」가 지훈선생의 고향인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5월 14(토)일부터 15(일)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문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훈예술제는 조지훈 선생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한 시와 음악, 무용, 전시 등 종합예술을 선보인다. 이번 지훈예술제는 5월 13일 제10회 지훈예술제 기념공연인 「해피콘서트」를 시작으로 ▲경북문협 2016 세미나 ▲지훈시 퍼포먼스대회 ▲지훈백일장 및 사생대회 ▲어울림마당 ▲사물놀이 ▲페이스페인팅 ▲유기농 채소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지훈예술제는 군민들이 문학과 예술로써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민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권영택 영양군수는 “「지훈예술제」가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학과 예술의 향연을 통해 조지훈 시인의 세계관과 감성을 느끼고, 군민의 다채로운 창작활동의 시간과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ㅇ “지훈선생의 호탕한 멋과 올곧은
(경기뉴스통신) 영양군 선바위관광지에서 오는 12일부터 5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분재예술대전이 영양군 주최, 사단법인 한국분재조합 주관 하에 열린다.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된 이래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분재예술대전은 산나물 축제와 더불어 영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대전에는 한국분재조합 8개 시도지부에서 엄선된 최고의 우수작품만 전시되며 대상, 최우수상 등 총 13개 부분으로 시상된다. 특히 초대형 분재, 희귀수종 분재 등이 다수 출품되어 분재애호가들의 기대가 크며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분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지난 2002년 분재야생화전시관의 문을 연대 이어 2013년 전국최대규모의 분재야생화테마파크를 개관하였으며 전체 규모는 4,000㎡이며 약 40억원이 투자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장은 고추홍보전시관, 민물고기전시관, 영양특산물직판장과 연계하고 있으며 경북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선바위와 남이포, 서석지, 산촌생활박물관, 펜션 자연생태마을, 산채음식점 등이 있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권영택 영양군수는 “전국분재예술대전을 계기로 관내에 분재소재생산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술관 강의실에서 강좌가 진행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에서 서양 미술사와 미술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양정무 강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미술이 자본주의 속에서 어떻게 다시 태어났는지 그리고 아트딜러의 원초적 본능을 짚어보면서 그림 값이 결정되는 과정을 예술적 관점으로 조명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changucchin.yangju.go.kr) 또는 전화(031-8082-4244)로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성밖숲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2016성주생명문화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주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왕버들의 이야기”라는 성밖숲을 적극 활용한 힐링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5월14일(토)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출정행사를 시작으로 19일(목)부터 4일간 성밖숲과 새롭게 현대화한 성주전통시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 제1일차인 5월19(목) “축제보러올판”이라는 테마로 전국최고의 길지인 세종대왕자태실에서 14:00 생명선포식, 생명의움터 퍼포먼스와 성화봉송이 거행되고, 성밖숲 내에서 19:00부터는 머슬&휘트니스대회와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각국의 민속공연, 19:30~ 21:30까지 축제 개막식과 주제공연,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최정원과 홍지민의 뮤지컬갈라쇼가 펼쳐져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제2일차인 5월20일(금)“재미있게볼판”은 10:00~17:00까지 지역특산물 참외를 이용한 참외화채 퍼포먼스가 5월20(금)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10:00~18:00까지 프린지 특설무대와 전통시장야외무대에서는 해외(5개국)전통민속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5월 방재의 달과 안전한국훈련 주간(5.16~5.20)을 맞아 오는 13일(금) 오후 6시 30분과 14일(토) 오후 3시,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16 재난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재난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연인과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2편의 영화를 야외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첫째 날인 13일에 상영하는‘더 임파서블’은 사상자만 무려 30만 명을 기록했던 역사상 최대 재난으로 손꼽히는 ‘2004년 동남아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수퍼 토네이도가 전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대자연이 가진 파괴적이고 무서운 힘을 마주했을 때 벌어지는 세상 속 사람들의 이야기인‘인투 더 스톰’을 상영한다. 또, 영화 상영에 앞서 통기타 뮤지션들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입장료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재난관리과(042-270-595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지난 4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44회를 맞는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지역사회로 하여금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풍을 조성하여 우리의 전통적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를 범시민적으로 앙양시키고자 실시되었으며, 1부에서는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김문자 의회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 주었으며, 기념식에서는 어버이 날 유공 및 노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를 통하여 그동안 효행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분들과 봉사자를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와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 더욱 더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마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변화하는 노년, 건강한 노년, 일하고 배우는 신명나는 노년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제9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지역 외국인주민과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광주 다문화가족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 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제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가야금 연주, 세계음식 체험, 사랑나눔 바자회, 네일아트, 캐리커처, 명랑운동회, 마술쇼 등 각종 체험활동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는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족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내·외국인이 다양한 문화의 공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주민과 일반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제정된 국가 기념일로 우리나라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정됐다. 광주시에는 현재 1만 6천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5월 다문화가족 어울림 행사를 통하여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의
(경기뉴스통신) 군포시가 ‘2016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할 청소년을 1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7월 25일부터 5박 6일간 군포와 충남 청양군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될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는 시의 해외 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 청소년들이 방문해 군포의 청소년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군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참여 인원을 선발해 군포를 방문할 중국·일본 청소년과 1:1 결연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일정 내에 2박 3일간 청양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합숙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심층 외국어 학습, 결연 청소년과 관계 강화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올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8월과 내년 1월에 각각 중국·일본을 답례 방문하는 교류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다만 상대국 방문 시에는 약 65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하니 참고해야 한다. 이세창 자치행정과장은 “자매도시 청소년에게 숙박 제공이 가능하고, 일본·중국어 기초 소통 능력을 갖춘 청소년들의 많은 관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금)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티앤아이(대표 유영호)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와부읍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야외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지역 경로잔치에는 다양한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올렸다. 한편, 축하공연으로는 강동구 한영중학교 Brass Band(밴드)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금관악기로 트로트 연주를 하였고, 어르신들도 악기연주에 맞춰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하였다. ㈜티앤아이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식사대접과 생필품선물세트를 전달했으며, 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가누다 베개세트를 증정했다.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 지역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13일 성남시청 안팎에서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 우수 먹거리를 시식하고, 건강도 체크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업체로 인증받은 성남지역 파리크라상, CJ씨푸드, 동원F&B 등 20곳 식품제조·가공업소가 행사에 참여해 각 회사의 홍보 식품을 직접 맛볼 수 있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건강 체크와 관련해서는 성남시와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 성남시한의사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체험관을 차려놔 식품 속 칼로리 비교, 저염 미각 테스트, 손바닥 세균 검사, 당뇨·혈압 검사, 체성분 측정, 한방상담, 어린이급식 영양 상담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시민과 식품위생 관련 종사자, 단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을지대학교 이민호 교수가 강의하는 식품안전 위생 교육, 식품위생안전 유공자 13명에 대한 시장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