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저출산 시대를 사는 국민 개개인이 가족친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2015 국민참여 사진전'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일과 육아의 병행, 육아·가사분담, 육아휴직 등 일터와 가족안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83점이 전시 중이다.전시 기간은 한국철도공사 수원역 지하1층 맞이방에서 8월 25일 ~ 28일까지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없다.박종렬 본부장은 “이번 국민참여사진 전시회를 통해 일과 가정생활이 조화롭게 이루어 지도록 가족의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친화 환경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성별에 따른 차별이나 편견없이 모든 영역에 남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문화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가평 상면초등학교(교장 장규일)는 8월 27일에서 28일까지 ‘행복한농장’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교 농장에서 작물을 가꾸며 생명과 노작의 가치를 배우고, 수확한 작물의 나눔 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기쁨을 느끼도록 하기위해 마련된 것이다.상면초는 학교 농장에 학년별 특징 작물을 심고, 수확에 이르기까지 스스로 책임지게 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생명의 순환과 노동의 기쁨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지난 1학기에는 옥수수, 토마토, 가지, 딸기, 감자, 파프리카 등을 재배하여 급식 시간 및 창·체 시간에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학기에는 파, 고추, 배추, 무 등의 김장작물을 심어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날 학생들은 비가 개인 후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조그만 고사리 손으로 씨앗과 모종을 텃밭에 심었다. 이가 끝난 후에는 자신이 심은 씨앗과 모종이 무럭무럭 자라 건강하고 탐스러운 열매가 되기를 기대하며 정성스레 물을 주었다. 학생들은 늦가을까지 수시로 텃밭에 나가 밭을 일구고 관찰하며 책에서 배운 식물의 한 살이 과정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것이다. 학생들이 가꾼 김장작물은 11월에 ‘2학기 행복한농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월 17일(월) ‘우리동네 수영장 라온아띠스포츠클럽’(이하 우리동네 수영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장애인 체육발전 및 장애인 수영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우리동네 수영장’에서는 사용료 30%할인 혜택과 장애인관련 수영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수영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나 번번이 열리지 않았던 문이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영은 척수 장애인, 뇌성마비인, 절단 및 기타 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적장애인, 자폐아 등의 신체 장애인도 어느 정도의 훈련으로 쉽게 익힐 수 있고 장애로 손실된 신체기능의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장애인들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운동치료 및 재활의학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1981년에는 UN이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를 맞이하여 정립회관(서울 광진구 소재)이 제1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면서 장애인 수영도 활성화되고 발전되고 있다. 장애인체육회는 ‘우리동네 수영장’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수영을 원하는 많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
장암동에서는 “장암아래뜰길”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타일벽화제작 사업을 추진한다. 본 행사는 2015년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지정된 프로젝트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행사로 승화시켜 문화마을 “장암골” 구현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장암아래뜰길은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폐지하보도를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월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되었으며, 장암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현재 운영중이다. 타일벽화는 12개의 벽면에 “희망․가족․행복․미래․의정부”를 주제로 1,200여명의 주민을 참여시킬 계획이며, 지난 1일 토요일에 방학을 맞은 동암중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 출발을 알렸다. 동양화 작가의 재능기부로 시 대표문화재인 장암동의 박세당고택과 수락산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할 계획이며, 장암동주민자치센터의 한글서예반․캘리그라피반․ 아동미술반 등 100여명의 수강생도 참여하여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13시에 장암아래뜰길을 방문하여 지도교사의 설명을 듣고 벽화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11월중에 타일을 가마에 구운 후 벽면에 부착해 벽화를 완성할 계획이다.(문의 장암동주민센터 828-4154,
경기도는 9월 21~23일 ‘2015년 경기도 지방공무원 민간경력자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실시한다.민간경력자 채용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민선 6기 경기도 인사혁신방안을 발표하면서 민간 현장에서 일정기간 경험과 역량을 쌓은 민간경력자를 공직에 채용, 공직사회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도는 그동안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도와 수원시, 김포시 등 3개 기관에서 일할 ▲공업(일반기계·전기) 4명 ▲농업(축산)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4명 ▲시설(일반토목·건축) 6명 ▲방송통신(통신기술) 3명 등 5개 직렬 8급 공무원 18명을 선발하기로 했다.이번 시험은 특정 자격증이나 학위가 없어도 공고문에 기재돼 있는 관련 민간분야의 근무 또는 연구경력이 면접시험 최종일(2015년 12월 11일 예정) 현재 3년 이상인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가능하며, 11월 14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합격자 18명을 가리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험정보(exam.gg.go.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도가 재난피해자를 지원하도록 한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세부 지원 대상과 지원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28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김정훈 안전관리실장의 조례개정사유 및 주요내용 발표에 이어, 경기대학교 김근영 교수의 사회로 박창순 도의원, 정지범 한국행정연구원 안전통합연구부장, 박상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 오명실 의정부교육연합회장, 김천겸 국민안전처 복구정책계장, 강희진 경기도 예산담당관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한 심층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경기도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의 적용범위와 지원 대상, 지원 기준이 모호하다며 이를 구체화한 조례개정을 추진 중이다. 올해 1월 발생한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당시 관련 규정이 없어 이재민 지원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도는 조례안에 ▲재난재해를 유발한 원인자가 피해보상 능력이 없는 경우, ▲사상자 15명, 이재민 100명 이상인 경우 등의 세부 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경기 북부지역 물놀이 시설과 시민수상구조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경기북부지역 물놀이 시설은 남양주·파주·양주·포천·가평·연천 등 6개 시군에 총 하천·강·산간계곡 등 총 69개소가 있다. 이중 21개소에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자원봉사자 등 심폐소생술과 수영능력이 뛰어난 대원 121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오는 8월 31일까지 배치되어 구조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현장점검에서는 ▲ 시민수상구조대 배치 현황, ▲ 안전시설물 구비 및 정비실태, ▲ 구조대원 복제 및 근무상태 준수, ▲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상태 등을 확인하게 된다. 이외에도 구조대원들의 수범사례와 건의사항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 및 익수자 구조방법 교육과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우선 21일 연천군 북삼교·한탄강댐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구조대원들을 방문하고 점검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이 방문한 북삼교·한탄강댐 지역은 여름 휴가철이면 물놀이 인파가 많이 몰려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이날 김 본부장은 물
경기도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안공모에도 오디션 형식을 도입한다. 도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가 만드는 경기도’를 주제로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경기도의 새로운 정책 발굴을 위한 대국민 정책공모전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을 진행한다.기존에는 접수된 제안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지만 올해부터는 전문심사위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참여하는 오디션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겠다는 것이 도의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시군에 교부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이나, 게임·창업 지원자를 선정하는 사업에 오디션 방식을 도입했었다. 대국민 제안공모사업에 오디션 형식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6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국민행복제안공모제안) 또는 아이디어카페(http://cafe.naver.com/gideai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사전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7일에 개최되는 ‘경기도 제안 창조오디션’에 진출하게 된다. 오디션은 전문심사위원 외 일반인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도민의 눈높이
의정부시는 5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송산2동주민센터 정동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정동진 주무관은 송산2동주민센터에서 전입, 전출, 주민등록 말소 등 하나로 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송산2동 주민센터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 해 10월 민영란 주무관, 11월 정동진 주무관, 12월 박수화 주무관에 이어서 올 해 2월 민영란 주무관, 4월 박수화 주무관, 이번 5월에도 정동진 주무관이 다시 선정됨으로써 친절3S운동 실천에 있어 타 민원부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청 및 동 주민센터 홍보모니터
경기도와 도의회의 예산 연정이 21일 첫 협의부터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 경기도 각 실·국 부서는 내년도 예산 가운데 투자사업 20억원 이상, 행사성 사업 1억원 이상, 신규사업 등을 모두 도의회 해당 상임위와 먼저 협의하도록 한 예산 연정 내부 지침에 따라 이날 상임위별로 연정 예산안을 따로 뽑아 보고했다. 하지만 교육위원회를 뺀 9개 상임위원회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일부 상임위는 “도 집행부의 무책임한 예산안 떠넘기기”라며 연정 예산안 보고를 거부하기도 했다. 내년도 연정예산안의 대상 사업 기준과 예산 추계액의 구체적인 준비 없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뻥튀기’된 예산안을 떠넘겼다는 것이다. 건설교통위원회의 경우 소관 4개 국·본부 가운데 건설본부는 내년 연정예산으로 7개 사업에 691억원의 예산안을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251억원보다 440억원이나 늘어난 규모다. 도청사 건립기금과 위험 도로 개량 사업을 제외한 5개 사업은 계속 추진 사업이지만 기준이나 전체 예산 추계가 안 된 상태에서 일단 예산안 규모를 크게 잡은 것이다. 철도국도 전체 12개 사업의 내년 예산으로 3938억원을 세웠다. 이 사업들의 올해 예산은 2013억원으로 올해보다
43만 의정부 시민의 숙원이던 호원IC가 오는 5월 28일 개통된다. 호원 IC의 개통에 따라, 주말과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었던 의정부IC 일대의 혼잡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원IC 개설공사 사업은 2010년 기본설계용역을 완료한 후, 2012년 2월 착공에 들어간 지 3년 만에 완공하게 된 것이다. 총연장 4.74km의 IC입체화 사업을 위해 투입된 총 공사비는 552억 5천9백만 원이다. 이 중 국비지원 예산은 276억 2천9백만 원에 달하는데, 새누리당 의정부을 홍문종 국회의원은 2013년 169억 7천9백만 원에 이어 2014년 66억 6천만 원 등 총 236억 3천9백만 원의 국비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공사에 투입된 국비 예산 276억 2천9백만 원의 85.5%에 달하는 금액이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43만 의정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는 점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호원IC 개통을 계기로 경기북부를 잇는 광역교통망 체계가 갖춰진 만큼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부가가치 상승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최대의 개발사업인 경기도의 K-패션디자인빌리지 사업의 최대 관심사인 입지선정과 관련해 자문위원회의 비공개 현장 답사 뒤에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경기도는 지난 7일 유치를 희망한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등 4개 지자체로부터 유치제안서 설명을 듣는 등 K-패션디자인빌리지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 자문위원회’를 개최해 토의를 진행했으나 사업지는 확정짓지 못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자문위원회는 비공개로 4개 후보지를 직접 방문해 적합성 등을 분석한 뒤 이달안에 위원회를 열어 후보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경기도 관계자는 “K-패션빌리지 사업의 당위성과 성공 가능성 등 포괄적인 토의를 진행했고 앞으로 현장 답사에서는 각 후보지 별 법적인 문제와 지가, 교통편의성, 사업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최종 사업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민간사업의 특성상 사업의 주최인 패션디자이너협회의 정책제안서와 의견을 존중해 후보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K-패션디자인빌리지는 경기북부의 섬유, 피혁, 패션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 등의 섬유 관련 저가제품 수출 공세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등 민간자본 7000억
포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기가 5월 만료됨에 따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를 지난 22일까지 공개모집한 결과 8명이 응모 했다. 이에 추천위원회의 엄격한 서류와 면접 심사 결과 지난 8일 3명으로 확정되었으며 김한섭 부시장의 최종 인사결과 전 남양주 10대 부시장과 화성 도시공사 사장을 역임 한 함중식 후보가 최종 결정되었다.함중식 이사장 예정자는 건설 분야의 전문가로 산업단지 개발과 주택건설 분야에서의 능력이 탁월하며 행정운영 뿐 아니라 조직운영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1948년 8월, 서울 출생으로 강화고와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경기도 건설본부장, 건설계획과장, 건설교통국장을 역임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포천의 인사가 관피아라는 오명을 벗기에 충분한 인사이며 공정하고 명확한 인사라는 평이 전반적이다.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 팽정광)는 2015년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5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하고 경전철 탑승실적이 있는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하여 냉장고, 에어컨, 스마트패드, 선풍기 및 선불형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이벤트 신청은 지난달과 같이 15개 역사에 비치된 이벤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벤트 신청함에 투입하고 해당 기간내 20회 이상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하면 자동 응모된다.당첨자는 2015년 6월 26일(금) 무작위 추첨후 의정부경전철 홈페이지(www.ulrt.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ujblrt)에 공지할 예정이다.의정부경전철은 개통 이후 이용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여 4월중에는 일일 3만 8천여명의 승객이 이용한 바 있어, 명실상부한 의정부시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어제까지의 누적 이용객이 1천 998만명에 이르렀으며, 5월 8일 오늘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고객의 큰 사랑과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지난달에 이어 계속해서 특별이벤트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안성시 소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정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5 디마 빅쇼(DIMA BIGSHOW)’가 펼쳐진다. 2006년부터 개최된 ‘디마 빅쇼’는 지역 소재 대학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번 공연은 방송 ‘쾌도난마’의 진행으로 유명한 창의융합기초학부 박종진 교수와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설운도, 장윤정, 바다, 조정민, 이지연(소프라노) 등의 유명 연예인들이 출연한다. 또한, 교내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의 아카펠라 공연과 공연예술계열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쇼, 방송연예계열 학생들의 K-POP공연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재학생들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15 디마 빅쇼’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최하고, PEM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한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방송예술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인 DIMA 종합촬영소와 최첨단 촬영장비 등 세계최고수준의 방송예술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예술대학 중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대학(WCC)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비스트의 양요섭, EXID의 솔지, 블락비의 지코, 빅스의 홍빈, 혁, 인피니트의 우현, 2A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