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큰 비용부담 없이 내 손으로 만드는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 특히 올해 하반기 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 뒤뜰 야외결혼식’을 주목해보자. 서울특별시는 올해 하반기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서초구 남부순환로) 뒤뜰 야외결혼식 신청 접수를 2월 21일(화)~3월 5일(일)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도한 비용이 드는 허례허식을 탈피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작고 뜻 깊은 결혼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3년 처음 시작한 ‘시민청 결혼식’을 통해 지금까지 140쌍의 부부가 탄생했다.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결혼식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뤄지는 가족 이벤트 ▲불필요한 과정을 없앤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을 기본 운영방안으로, 평균 2:1~3: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민청은 작년 11월에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작은 결혼식 으뜸 명소’로 뽑혀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피로연 문화를 개선한 친환경 결혼식인 「2017년 소풍결혼식」을 운영할 협력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풍결혼식」은 결혼준비부터 결혼식까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개성있는 결혼식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기존 가열식 국물위주의 뷔페에서 도시락 또는 샌드위치 등 비가열식 음식으로 피로연 문화를 개선하고자 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는 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이다. 지난해 진행된 소풍결혼식의 한 커플당 결혼 평균비용(식장 대관료,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컵, 꽃·케익 등 물품비, 폐백, 피로연 식대)은 약 7백만원 정도(하객 202명)로 일반 결혼식 대비 약 50% 정도 저렴한 비용이다.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사례도 있었다. 주례와 폐백 등을 없애 예식을 간소화하였으며 스튜디오 촬영·드레스·메이크업 및 꽃·케익 등의 물품을 최소화하였다. 서울시는 친환경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금년에도 소풍결혼식 장소를 무료로 대관한다. 월드컵공원에서의 「소풍결혼식」은 일반 야외결혼식과 달리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준비하는 작은 결혼식을 지향하며 ▼재생용지 청첩장
(경기뉴스통신) 여성가족부가 작은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한 달간 2017년도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청와대사랑채’(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소재)는 대한민국 전통과 현대사를 함께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공공시설 예식장 ‘으뜸명소’ 15곳 중 하나다.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결혼장소로도 개방돼 6년간 총 75쌍이 결혼식을 치렀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 ’16년 공공시설 예식장 만족도 및 인식조사 결과 : 작은 결혼식 만족하며 및 주변사람에게 추천하겠다(93.1%), 만족한 주요 이유는 ‘남들과 다른 개성 있는 결혼식’(29.6%), ‘합리적 결혼 비용’(25.9%) 등 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이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연 12일 24회이던 예식가능횟수가 올해부터 4~11월(8개월) 총 32일 64회로 (매월 첫째·셋째 주 토일)로 크게 확대됐다.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결혼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 명단은 오는 3월 6일(월)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www.smallwedding.
(경기뉴스통신) 오는 1월 7일(토) 오후 4시, 시청별관 대강당(북구 산격동)에서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되는 제1호 ‘사회적경제 웨딩잔치’가 열린다. 최근 점점 커져가는 결혼 비용과 소비 중심적 결혼문화에 대한 반성이 각계각층에서 일어나고 있다. ‘사회적경제 웨딩잔치’는 형식적인 예식문화를 바꾸고 결혼비용의 거품을 없애기 위해 대구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결혼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정형화된 공간과 시간, 정해진 가격기준 등 규격화 된 ‘형식'이 아니라 평생 기쁨과 추억으로 남을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잔치’의 형태로 결혼식을 마련했다. 먼저 결혼식의 두 주인공이 만남에서 결혼에 이르는 스토리를 함께 구성하여 공간과 시간을 결정하고, 신랑신부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결혼식 진행을 구성했다. 그 과정에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로 과도한 비용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낮췄고, 결혼식 준비과정에서 받는 갈등과 스트레스는 ‘토닥토닥 심리서비스’를 통해 해소하여 즐겁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예식을 통한 수익의 일부는 향후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결혼식에 후원할 예정이다.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현재의 소비적이고
(경기뉴스통신) 여성가족부가 28일(월) ‘대한민국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를 선정·발표했다. ‘으뜸명소’는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시도별 관계자의 추천을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성▷인기도 ▷이용실적 ▷지역특성 등을 고려해 서울 시민청, 경기 굿모닝하우스 등 15개소가 선정됐다. ‘으뜸명소’ 가운데 한 곳인 ‘서울시 시민청’은 서울시청이라는 상징성과 1일 1회 예식이라는 점 예비부부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 ‘굿모닝 하우스’와 ‘경남 도민의 집’은 도지사 관사를 활용했다는 특색을 지녔으며, 전남 ‘농업박물관 혼례청’은 풍물놀이 등 공연과 함께하는 전통혼례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www.smallweddi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신청은 개별 시설로 인터넷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고비용 결혼문화 개선을 위해 ‘작은결혼’ 장소로 개방된 공공시설 예식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협조 속에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총 220개소(2016년 10월 기준)가 개방 중이며 올해만도 1,000여 쌍이 결혼식을 치렀다. 청와대 사랑채 등
(경기뉴스통신) 수원시는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와 함께 17일 수원 팔달구 웨딩팰리스 웨딩홀에서 장애인 부부 5쌍의 합동결혼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장애와 경제적 문제 등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결혼식을 하지 못한 부부들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식장에 들어서며 행복해했다. 나이가 지긋한 신랑, 신부도 있었다. 주례를 한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다섯 가정에 사랑이 충만하길 기원한다”면서 “오늘 결혼식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혼식 비용은 수원시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지역사회 기업이 후원했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수원시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수원 월드컵경기장 내 WI컨벤션에서 70세 생일을 맞은 장애인 어르신 7분의 합동 고희연을 마련했다. 장애인 어르신들과 그들의 배우자를 초대한 고희연은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수원시는 2011년부터 장애인 합동 결혼식과 고희연을 매년 한 차례씩 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한강사업본부)는 “허례허식 가득한 결혼식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소박하고 개성 가득한 나만의 결혼 예식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을 운영하며, 신청접수를 오는 11.14(월)부터 11.30(수)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탁 트인 한강과 푸르른 잔디밭 위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꿈꿀 수 있는 그 곳! 바로 한강 작은 결혼식장이다. , 두 곳에서 내년도 예식을 진행할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장은 한강 물위에 떠있는 수상무대로 공연이나 페스티벌이 접목된 이색 예식을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다. 장은 푸르른 잔디밭위에 순결을 상징하는 하얀 웨딩 궁전이 자리잡고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두 공간 모두에서 진행하는 작은 결혼식은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웨딩공간과 더불어 버진로드(Virgin Road), 주례단상, 하객들을 위한 의자(100석), 기본음향 장비 등을 제공한다. 한강공원 내에서 진행되어 화환, 현수막, 홍보물의 설치, 가열 음식(비가열 케이터링은 가능) 반입 등은 지양된다. 한강 작은 결혼식은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며 오는 11월 14일(월)부터 11월 30(수)까지 1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됐다.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2년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WOOD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행사 홈페이지(www.ilovewood.or.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 사연을 토대로 50쌍의 부부가 최종 선정됐다.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같이 살고 있는 재혼 부부, 시부모님 병간호로 고생한 아내에게 이벤트를 마련해주고픈 남편, 결혼 5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부부 등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숲속웨딩 컨셉의 목혼식 뿐만 아니라 편지와 부부 서약서 낭독, 부부가 함께 만드는 목재가구 만들기, 아카펠라 그룹 스노우시티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한편, 올해 목혼식 페스티벌은 '제7회 유성 국화전시회(10월 8일∼10월 30일)'와 함께 해 더 풍성한 볼거리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과 특별하고 뜻 깊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공공시설을 활용한 작은 결혼식이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시행 첫 해인, 작년 7월 도민의 집에서 김해에 거주하는 예비부부의 결혼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총 7쌍이 뜻 깊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13쌍이 결혼식을 올렸다. 지금도 신청이 계속되고 있어 연말까지는 20쌍이 넘는 예비부부가 작은 결혼식장을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결혼식은 허례허식을 줄이고, 양가 집안의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간소하게 치르는 결혼식으로 몇 년 전부터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에 공감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경상남도가 무료로 제공하는 작은 결혼식 장소는 경남도민의집, 경남수목원,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경상남도농업기술센터 4곳이다. 도에서는 장소 무료제공과 더불어 의자, 음향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개인 사정으로 혼례를 치르지 못한 성남시민 10쌍이 성남시의 주선으로 오는 10월 1일 화촉을 밝힌다. 성남시는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사는 부부의 신청을 받아 이날 오전 11시 시청 온누리에서 ‘2016. 성남시민 합동결혼식’을 연다고 밝혔다. 정중완 전 중원구청장의 주례로 강대환(49)·지송미(49) 부부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부부, 다문화가정 부부 등이 가족과 친지 등 500여 명의 하객 앞에서 혼인서약을 한다. 아름답고 행복한 제 2인생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성남시립합창단이 ‘기쁜 날’, ‘오 해피데이’를 부를 예정이다. 성남시는 예복, 신랑·신부 화장, 사진·비디오 촬영을 지원한다. 여성단체협의회·대한어머니회 성남시지회·성남시약사회·㈜요셉패밀리는 이불과 수저 세트를 선물한다. 성남시민 합동결혼식은 건강가족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매년 마련된다.
(경기뉴스통신) ‘작은결혼’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2016년 ‘작은결혼 박람회’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1일(토)까지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작은결혼과 관련된 아이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 30일 11시, 작은결혼의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0일 15시 작은결혼식 시연, 10월 1일 15시 스몰웨딩 드레스 시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된다. 박람회에서는 한편 공공예식장 이용 및 작은결혼 준비하기 등에 대한 무료상담 코너도 운영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는 검소하고 건전한 혼례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성토록 하기 위해 10월 23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내 다솜관에서 ‘Beautiful Small Wedd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부산여성NGO연합회에서 시행하고 부산광역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셀프 결혼식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의 확산 방지 △고비용 예식에 대한 인식 개선 △저출산 문제 극복 △신혼부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부부교육, 부모교육을 통한 건강한 가정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은 별도 제작된 예식장 세트에서 진행되고 시민 모두가 하객이 되어, 식사와 폐백 등을 생략하고 간단한 스탠딩다과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고자 하는 예비부부는 결혼식 신청 동기, 자녀 계획, 부부 목표 등을 적은 신청서를 (사)부산여성 NGO 연합회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셀프 결혼식을 통해 검소한 혼례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나아가 저출산을 극복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2017년 상반기에 굿모닝하우스(옛 도지사공관)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릴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 부모 중 1인이 경기도민이어야 하며,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다. 신청은 굿모닝하우스 홈페이지(goodmorning-house.com)에 예식 희망일, 예비부부 소개, 비용, 신청사연 등을 담은 결혼계획서를 등록하면 된다. 희망자가 많으면 심의위원회를 열어 검소한 예식 비용, 어려운 환경, 특별한 사연, 신청순서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다. 예식은 매주 토요일 1회 1쌍으로 진행하며 예식 준비시간을 제외하고 3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검소한 예식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하객은 양가 합쳐 100명 이내로 제한된다. 경기도는 야외정원(535㎡)과 대연회장(288㎡), 야외주차장(50면), 본관 1층(신부대기실 및 폐백실 사용 가능)을 개방하고 주례단상, 의자, 조화, 야외 음향장비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굿모닝하우스 작은 결혼식은 예비부부 스스로가 결혼식을 기획하고 준비할 수 있고, 예식장 장식, 사진촬영, 메이크업, 피로연 등은 지정 협력업체 또는 전문업체에 의뢰할 수 있다. 차정숙 경기도 총
(경기뉴스통신) 서울여성플라자가 6월 결혼식 비용에 대한 청년층의 부담을 줄이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결혼식 문화를 만들어 내고자 결혼을 앞둔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작은 결혼식 비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여성플라자는 청년허브, 무중력지대와 같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단체와 협력하여 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여기에서 선정된 한 팀의 예비 부부가 14일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여성플라자 웨딩홀은 서울시내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공공기관 웨딩홀 중 하나이다. 작은 결혼식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예비 부부들이 무료 작은 결혼식을 신청하였고, 그 중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국경을 초월해 사랑을 키운 한국인 NGO 활동가와 네팔 청년 커플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무료 결혼식 대상으로 선정된 예비 신부 A씨는 “작은 결혼식이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하던 차에 이렇게 무료 결혼의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게다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결혼식을 할 수 있어 네팔의 결혼식처럼 지인들을 초대해 마을잔치와 같은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30일 --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압구정에 위치한 하우스 본 오스티엄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나이트 웨딩 패키지 이벤트’를 5시 예식에도 적용하기로 하였다. 나이트 웨딩 패키지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예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정원으로 꾸며진 연회장에서 그릴 파티와 와인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말한다. 역삼 소재의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은 2013년 결혼을 희망하는 부지런한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예식을 조기에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포토테이블 및 현악 3중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신촌 퀸즈오스티엘은 ‘아이 러브 마더(I love mother) 이벤트’를 개최한다. 본 이벤트는 5월에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양가 어머님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그 밖에도 맛있는 웨딩홀, 퀸즈오스티엘의 시식 서비스를 신랑 신부 뿐 아니라 양가 부모님에게도 제공하여 고객의 요구에 한 발 더 앞서 나가기로 하였다. 서울 구로에 위치한 제이오스티엘도 ‘이브닝 웨딩 이벤트(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