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7월 6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퍼러리 센터에서 제1회 디자이너패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션을 ‘생활양식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예술을 실현하는 시도’라고 지칭했던 16세기 프란시스 베이컨 경의 말처럼, 패션은 창의, 감성, 예술, 상상력과 같은 문화적 요소가 상품화되어 유통되는 문화산업이다. 특히 영상, 음악, 연예 등 콘텐츠와 결합되면서 한류의 감성을 전달하는 매체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거대자료(빅데이터), 3차원(3D) 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기술을 접목한 산업구조 변화도 확산되고 있다. 문체부는 2010년 ‘패션코리아’ 비전을 발표하고 독창적 디자인이 중심이 되는 디자이너 패션* 분야를 육성해 한국 패션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주력해왔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2회 정례 포럼을 개최하여 현장과 가깝게 소통하며 지원 체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 디자이너 패션: 소규모 디자이너 하우스에서 창의성과 독창성을 활용하여 기획한 독립적 상표의 의류컬렉션으로서, 주로 패션위크 등 국제 규모의 수주회에서 유통이 이루어지는 분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송지오)와 함께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 마켓 ‘패션코드(Fashion KODE) 2018 S/S’에 참가할 역량 있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패션코드 2018 S/S’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며,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패션 수주회를 비롯해 신진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바이어와 디자이너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문화, 패션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성수동을 개최 장소로 정했다. 성수동은 2011년 이후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낡음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코드 2018 S/S’에 참가를 원하는 패션 브랜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또는 패션코드(www.fashionkode.com)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내달 14일까지 이메일 접수(fashionkode@fashionkode.com)하면 된다.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
(경기뉴스통신) 고급스러운 색감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 등 미디어의 사랑을 받은 한복 전문 브랜드 청담채한복이 KBS 수, 목 드라마 ‘7일의 왕비’의 의상을 제작, 협찬한다고 밝혔다. 청담채한복은 ‘7일의 왕비’의 드라마 스토리와 캐릭터 분석을 통해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인 조선 초기의 한복 원형을 유지하면서 트렌디함을 살려 제작했다. 화려한 문양과 다양한 색상의 한복을 지원해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담은 볼 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연을 맡은 단경왕후(박민영)의 청초하면서 고운 한복과 이융(이동건)의 붉은 색상의 화려한 곤룡표, 비운의 왕제 이역(연우진)의 변화를 잘 표현한 한복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청담채한복은 ‘7일의 왕비’ 제작 협찬을 기념해 ‘청담채한복 7일의 왕비 한복 인증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담채한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청담채한복에서 대여하거나 맞춘 한복을 네이버 카페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 후 포스팅 글의 본문과 URL을 후기 게시판에 업데이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베스트 후기를 선정, 프리미엄 홈데코 브랜드 해밀홈의 침구세트를 증정한다. KBS 드라마 ‘7
(경기뉴스통신)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패션의 중심지, 한류 패션의 메카 동대문 일대가 런웨이로 변신한다. 서울특별시는 한국의 대표 패션상권인 동대문 일대를 활성화하고, 신진·기성 디자이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광장에서 ‘서울 365 - 동대문 판매 연계 패션쇼’를 6월 17일(토), 총 3부(14시, 16시, 18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광장을 무대 삼아 펼쳐지는 ‘서울 365 - 동대문 판매 연계 패션쇼’는 K-패션 트렌드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동대문을 재조명하고, 인접 패션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는 브랜드 홍보의 장이자,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는 한류 패션을 이끄는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가까이서 접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겠다는 목표이다. 이날 패션쇼는 총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존 입점브랜드인 ‘LIE’의 이청청 디자이너와 ‘데무(DEMOO)’의 박춘무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청청 디자이너는 샤프한 핏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강조된 페미닌 수트룩,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5주간 패션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2017년 패션문화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션문화캠프’는 대구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창의 패션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패션문화캠프’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있으나 직접 접할 기회가 없었던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여름방학과 휴가기간을 활용한 패션 체험을 통해 숨어있는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 형태로 이뤄진다. 수업은 5개반으로 나누어 5시간씩 3일 진행되며 인원은 반별최대 정원 24명씩 구성되어 전체 120명이 대상이다. 캠프는 1일차 손바느질로 전통 노리개 소품만들기를 시작으로 2일차 핸드 니팅 소품 만들기와 팝아트 초상화로 티셔츠 꾸미기, 3일차에는 캘리그라피와 마스킹테이프아트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주간 각 3일 동안 패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은 평가를 통해 우수자에게 소정의 기념품 및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은 13일(토)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50대에서 90대까지의 시니어 모델들이 참가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원 인근을 패션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4월~10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이번 수상패션쇼는 ‘가족패션쇼’라는 제목으로 시니어 모델들과 이들의 가족들이 패션무대에 선다. 특히 최고령 91세 박양자 할머니를 비롯해 50세 이상 시니어 모델 40명과 가족 5명이 모델로 나선다. 패션쇼는 저녁 8시부터 9시반까지 약 90분간 진행되며 원피스 패션쇼, 투피스 패션쇼, 정장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한편 청계천 수상패션쇼에는 일반 시민들도 모델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lew0925@sisul.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주말 청계천에 오시면 시니어 모델분들이 참여하는 이색 패션쇼를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들
(경기뉴스통신) 선글라스 브랜드 씬넘버포(SCENE NUMBER FOR, 이하 씬넘버포)가 25일 공식 론칭했다. 씬넘버포 선글라스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마지막 회에 주인공 허준재(이민호)가 착용해서 첫 공개된 후 ‘이민호 선글라스’로 화제를 일으켰다. 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제품(품번: SN0622)은 실제로 극의 내용을 반영하여 배우 이민호에게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이후 제품들 역시 이민호의 공항 패션으로 공개되며 이민호 팬들과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씬넘버포는 셀럽을 통한 이슈화와 함께 국내 최초로 글로벌 아이웨어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디자인력과 제품력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세계적으로 실력이 인정된 아이웨어 전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서 제품력을 높이고, 타 브랜드와 디자인적인 차별성을 갖춘 다양한 라인을 콜렉션으로 선보인다. 씬넘버포의 콜렉션은 다양한 테마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2017년 브랜드의 공식 론칭과 함께 소개할 첫 번째 테마는 ‘SCENE in the CITY’다. 씬넘버포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밀라노 콜렉션과 서울 콜렉션으로 선보이며 각 콜렉션은 테마에 맞춰 밀라노 또는 서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4. 19.(수)∼20.(목)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인디디자이너와 국내 백화점·쇼핑몰, 해외 바이어와 기업간 전자상거래(B to B) 교류의 장인 ‘2017 F/W 인디브랜드페어(Indie Brand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인디브랜드: 본 전시회에서는 창의성과 디자인력은 우수하나 비즈니스 역량이 부족한 신진으로, 자가브랜드를 런칭한 7년 미만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말함 정부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자력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어려운 영세한 인디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유통업체 및 패션업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하고 있다.(‘11년부터 개최) 이번에는 160개 인디브랜드가 참여, 백화점, 쇼핑몰, 편집샵, 온라인 유통 등과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중 37개 브랜드는 전시관내에 마련한 스테이지에서 각 자의 브랜드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패션쇼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인디디자이너와 국내외 바이어간 1,500건 이상의 상담과 400건 이상의 비즈니스 계약성사가 전망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부터는 중국 외에도 동남아와 일본의 바이어도 초청해 참가 브랜드에 폭넓은 비즈니
(경기뉴스통신) 더네이처홀딩스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JTBC 에능 프로그램 ‘뭉쳐야뜬다’ 라오스 편을 공식 제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이 기상천외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자유여행 컨셉의 프로그램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 과정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1일(화) ‘뭉쳐야뜬다’ 라오스편 첫 방송에서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조용한 나라 ‘라오스’로 떠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 시작 이후 첫 게스트인 차태현이 등장,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지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의 특성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라오스편 제작을 지원하게 됐다며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실용적이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여행룩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셔널지오그
(경기뉴스통신) 신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ALAND)가 최근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다양한 협업으로 자체 PB 브랜드 ‘3.3 필드트립(3.3 FIELD TRIP)’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전 에이랜드는 클래식한 브랜드 ‘페넥’과 악세서리 라인, 10대들의 힙하고 키치한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베이직코튼’과 편안한 스트릿룩 그리고 여성 뮤즈 컬렉션으로 인상 깊은 ‘프리마돈나’와 에슬레져 라인을 진행하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봄을 맞아 협업하게 된 브랜드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는 문구 브랜드 ‘밀리미터밀리그람(MMMG)’이다. 12 별자리와 컬러에 맞춰 나만의 특별한 에코백을 고를 수 있도록 하였다. 봄에 어울리는 따뜻한 컬러감과 100% 코튼 소재로 가볍게 멜 수 있어 에코백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협업 제품은 에이랜드 명동 본점은 물론 타임스퀘어, 코엑스, 롯데몰 은평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에이랜드가 주목하고 있는 협업라인은 ‘JUST RIGHT’ 옳음을 추구하는 시계 디자인 브랜드 ‘프롬헨스(FROMHENCE)’다. 에이랜드와 프롬헨스는 과하거나
(경기뉴스통신) 국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유망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8일부터 사흘 간 열린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17 F/W(Fashion KODE 2017 F/W, 이하 패션코드)’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CFDK)가 공동 주관한 패션코드는 100여 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5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총 상담액 95억 4천만 원, 수주액 15억 7천만 원 등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국내외 유통업체들과 다각적인 협약을 체결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낳았다. 여성복 브랜드 ‘티백(tibaeg)’은 홍콩 편집매장 ‘트위스트(TWIST)’와 행사장에서 계약을 체결했으며, 싱가포르 편집매장 ‘소사이어티 에이(SOCIETY A)’, 캐나다 편집매장 ‘미들 시스터 부티크(MIDDLE SISTER BOUTIQUE)’와 현장 수주를 성사시켰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어거스트 얼라이브(AUGUST ALI
(경기뉴스통신)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5월 26일(금)까지 ‘패션 샵 마스터, 샵 매니징, 샵 코디네이터’로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패션매장관리 및 SNS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과정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지난해부터 함께 준비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6월 5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총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수업료, 교재비, 실습비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별도로 교육훈련비(1일 만원)를 지급한다. 또한 수료 후 전원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도 제공된다. 박영실 산학협력처장은 “지난해 패션 샵 마스터 실무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분들 중 많은 이가 ㈜신세계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올해는 관련분야로의 취업 뿐 아니라 창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해 더 많은 이들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패션매장관리 및 SNS마케팅 실무자 양성과정 원서 접수는 방문 접수
(경기뉴스통신) 국내외 패션 관계자가 한데 모이는 대규모 패션 사업(비즈니스)의 장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코드(Fashion KODE) 2017 가을/겨울 시즌’이 3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7회를 맞이한 ‘패션코드’는 국내 최대 패션 수주회로서 국제 규모의 행사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90여 개의 브랜드가 3일간의 수주회에 참여하며, 최근의 한류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500여 명의 구매자(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이다. 10차례의 패션쇼 중 프랑스, 인도네시아 디자이너의 무대가 2차례 포함되어 디자이너 차원의 국제교류 폭도 넓어졌다. 패션쇼 등 ‘패션코드’의 모든 프로그램에는 패션에 관심 있다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패션코드 누리집(http://www.fashionko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국 상하이 대형편집매장 ‘후어스(Whous)’, 미국 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이 24일(금) 15시 서울역 대합실에서 ‘2017 코레일 사원복 패션쇼’를 개최하고, 영업·운전·기술 등 코레일 모든 분야의 사원복을 사내모델인 ‘레일스타(Rail Star)’와 함께 철도 이용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사원복은 코레일CI 컬러를 활용해 통일성을 강조하고, 수려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를 더해 다양한 근무환경에서의 착용감, 안전성을 높이는 등 실용적인 측면을 반영했다. 이날 패션쇼는 영업분야 정복 및 근무복, 운전분야 정복, 기술분야 정비복, 코레일관광개발 승무원복을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피날레에는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KTX 기장복을 입고 모델들과 함께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10년 이후 7년 만에 바뀌는 이번 코레일 사원복은 ‘앤디앤뎁’의 김석원·윤정원 부부 디자이너가 디자인 했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사원복은 5월부터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 사내모델인 ‘레일스타’ 12명은 계열사를 포함한 전 직원들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기존 직무와 사내모델 활동을 병행하면서 고객에게 코레일의 이미지를 더욱 친숙하고 편안하게 전달하는
(경기뉴스통신) 일반 시민과 패션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가 협업해 ‘쏘나타 뉴 라이즈(Sonata New Rise)’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현대자동차가 27일부터 4월 1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는 ‘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은 일반적인 패션 콜렉션과 달리 자동차 디자이너와 일반 시민까지 패션 디자인에 참여시킨 개방형 콜라보레이션(협업)이다. 이전까지 자동차업계와 패션업계 간 협업한 사례는 있었지만 일반인이 참여해 패션 콜렉션 데뷔까지 하는 것은 ‘쏘나타 콜렉션’이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다. 패션위크 둘째 날인 28일 DDP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되는 ‘쏘나타 콜렉션(Sonata Collection)’에서는 일반인 9명과 유명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 계한희, 한상혁씨가 디자인한 의상이 ‘쏘나타 뉴 라이즈’ 차량과 함께 런웨이(Runway, 패션쇼 무대)에 동시에 등장한다. ‘쏘나타 콜렉션’에서 선보일 의상들은 디자이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