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9월 1일 부터 13일 까지 2017 대한민국 청년작가 초대전 '시흥의 바람 – 전국 청년 미술을 만나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청년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한국예총 시흥지회가 주관하며, 시흥시의회와 알파색채(주)의 후원으로 비발디 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전국의 유망 청년작가 225명이 혼신을 기울여 완성한 평면작품 209점과 입체작품 1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시흥시민에게 전국 단위의 우수한 미술작품의 감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감동과 함께 정서적 소통의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청년 미술 작가들에게는 작가 개개인의 역량과 감성, 그리고 심상을 다양한 조형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미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청년작가들의 왕성한 작품 활동 촉진을 위해 5명의 우수 작가를 선정하여 상장 시상과 특전을 주는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흥시민이 또 다른 감동과 화합을 이룰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미술문화가 더욱 아름답게 꽃피울 수
(경기뉴스통신) 고양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17 고양가구박람회가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1,2,3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고양가구박람회’는 100개 가구업체 2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가구 브랜드 축제다. 전시된 가구 대부분은 30~50%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박람회 현장에서 주문받아 박람회 종료와 함께 가정으로 배송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KOFURN2017’과 동시 개최돼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모던가구부터 엔틱가구, 혼수가구, 아웃도어용 가구 등 가구·인테리어 관련 기업에서부터 목공기계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가구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가구산업 전문가 세미나, 수출상담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작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릴 계획이며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올해는 박람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구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니즈와 주요 통계들을 빅데이터로 구성·분석함으로써 향후 고양가구박람회를 전국 최고 가구박람회로 성장시킬 장기적 플
(경기뉴스통신) 화성시가 15일 광복 72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아픈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나라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태극기모양 바람개비 만들기 ▲지역 독립운동가(매송면) 조문기 선생이 되어 사진찍기 ▲서예 선생님이 써주는 우리 집 가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비극적인 시대에 태어났지만 아름다운 시로 감동을 안겨준 청년 윤동주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 ‘동주’ 무료 상영과 광복절 체험행사 참여 모습을 SNS에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어 화성시 향토박물관도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선언되자 사강 시장에 태극기를 든 주민들이 쏟아져 나와 만세를 불렀다는 이야기에 착안해 태극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광복절 당일 박물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태극기·무궁화 배지, 태극기 부채·풍선, 태극무늬 팽이 등을 만드는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과거 나라를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 ‘귀향’도 관람가능하다. 한편 화성시는 2019년 3.1운동 100주기를 앞두고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양성평등주간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을 7월 17일~28일까지 시흥시청 지하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어 내날 1일 부터 10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 1층 갤러리에서도 열린다. 시흥시와 주한스웨덴대사관·스웨덴대외홍보처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에는 최근 라떼파파로 널리 알려진 스웨덴의 아빠들이 자녀양육에 있어 성평등을 인식하는 모습과 스웨덴의 가족친화적인 일·가정 양립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어린 자녀들을 돌보는 스웨덴 아빠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요한 배브만의 다큐멘터리 작품 25점에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전 세계에서 가장 너그러운 육아휴직제도인 부모휴가를 사용해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깊은 유대감을 나누는 현대적인 스웨덴의 아빠 모습이 담겨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양성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엄마 그리고 아빠라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시흥시청 여성가족과(031-310-2634)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광복 7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일제강점기 용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오는 8월 11일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용인의 독립운동 유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숭실대 박철하 강사, 한국외대 주미희‧임성욱 강사, 민족문제연구소 박수현 연구실장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사건과 인물 중심이었던 지금까지 독립운동 연구와 달리 용인의 독립운동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용인지역 청년과 농민, 여성들이 일제의 강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했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앞서 용인시는 이제까지 주목받지 못한 항일 독립운동 관련 유적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하는 한편 ‘용인의 독립운동’ 기획전도 열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지역 독립운동의 전모를 처음으로 연구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술과 함께 삶을 빚어가는 사람들’ 구술이야기 전시를 7월 한 달간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경기도민이야기’ 구술채록 사업을 기반으로 그 중 하나인 ‘술과 함께 삶을 빚어가는 사람들’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에게 매우 가까운 존재인 술을 매개체로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도민 7명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는 예로부터 '쌀'이 유명하고 이와 더불어 다양한 지역 술을 갖고 있다. 전통주로 유명한 고양, 양평, 포천 지역에서 술에 관한 다양한 일화를 갖고 있는 구술자의 이야기와 구술동영상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경기도라는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잊혀져가는 삶의 모습을 이야기로 소개하고 이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한 달씩 양평중앙도서관, 포천중앙도서관 등에서 순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우리나라 교통안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2017 경기도 교통안전 박람회’가 2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성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재규 경기북부경찰청 차장 등 경기도, 경기도의회,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람회에는 61개의 국내 우수기업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각종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교통 및 도로 분야 기술과 상품들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보행자 작동 신호기, 긴급차량 우선 교통신호 제어 시스템 등 ‘교통신호 분야’ ▲태양광 도로표시등,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 등 ‘안전표지 분야’ ▲도로열선 시스템, 안전 그레이팅, 태양광 경보등, 차량감지기 등 ‘도로안전시설 분야’ 등을 전시코너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국내기업들의 판로 개척 강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및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에 속해있는 설계·구매·계약담당자를 초청해 ‘1:1 수요기관 공공 구매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아울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도로공사, 도내 31개 시군
(경기뉴스통신) 오는15일부터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국제초대전시 영웅 안중근과 아시아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초대전시 및 전국디자인공모전이6월 21일까지 1주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협회가 주관해 순국 107주년을 맞이하는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사의 삶과 투철한 애국정신, 나아가 동양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의정부시 추진하고 있는 안중근의사기념과 건립과 중국에서 제작된 안중근의사 동상이 의정부시에 설치되기를 염원하는 뜻도 담고 있다. 경기도디자인협회와 중국 야오닝성 산업설계가협회, 그리고 세계 8개국 유명작가 등 140여점의 국제초대작품과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180여점 등 총320여점이 전시된다. 아울러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의 협조로 안중근의사 관련 소장 자료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전국 대학에서 총 200여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시각디자인부문 강남대학교 곽재웅, 문은솔, 아름다운 희생, 다시 찾은 평화)과 최우수상 1점(시각디자인부문 연성대학교 문주의, 오늘의 평화, 당신의 희생), 우수상 4점, 특별상 1점, 특선 38점,
(경기뉴스통신)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은 오는 6월 3일(토) 오후 5시에서 10시까지 새로운 테마형 관광상품 ‘1890 남산골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산골한옥마을 야간행사는 6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주말(6~7월 매주 토 / 8~10월 매주 금,토) 열린다. ‘1890 남산골 야시장’은 기존 야시장과는 다르게 차별화 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1890년 시대 장터 분위기를 연출 한 이번 행사는 남산골 한옥마을 야시장에서 맛있고 재미난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시민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90 남산골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말기 개화기 시절의 장터를 테마로 재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조선의 전통과 개화 문물이 어우러진 장터의 모습을 재현하여 신기하고 흥미로운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1890년 시대의 장터 풍경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1890 남산골 야시장’으로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6월 3일은 ‘1890 남산골 야시장’ 개장을 기념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 프로그램과 개화기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안산 호수공원에서‘깔깔 바깥놀이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행복한 삶을 이끄는 바깥놀이 잔치를 통해 학습과 놀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스마트폰에 빼앗긴 놀이 실조를 극복하고자 마련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는 맘껏 쉬고 놀 권리가 있다'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따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놀이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건강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깔깔 바깥놀이 잔치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선정한 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놀이 50가지, 밧줄 놀이터, 재활용품 및 일상용품을 활용한 뚝딱뚝딱 맘껏 놀이판 등 다양한 놀이가 펼쳐진다. 경기도교육청 맹성호 체육건강교육과장은 “어린이 대부분은 놀 시간이 부족하고 그나마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빠져있다.”면서 “놀이는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꼭 필요한 만큼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맘껏 놀 수 있도록 건강한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낙원악기상가는 5월을 맞아 4층 야외공연장 ‘멋진하늘’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7일 저녁 8시에 상영되는 작품은 음악을 소재로 청춘 남녀의 사랑을 그린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2007년에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2월에 우리들의 낙원상가 SNS에서 진행된 '세상에서 제일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이벤트' 당시 1위에 뽑힌 작품으로 뽑혔다. 영화 관람객들에게는 야외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캠핑용 의자와 시원한 맥주 한 병을 제공하며, 무선 청취 시스템을 통해 소음 걱정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낙원상가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분들이 음악으로 위로 받고 청량감도 느낄 수 있게 하고자 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를 야외에서 상영하게 됐다”며 “주말 오후에 여유 있게 나오셔서 플리마켓도 둘러보고 캠핑 온 듯 편안하게 영화 한 편 즐기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낙원악기상가 홈페이지(www.enakwon.com/main/concer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고비용 결혼문화 개선을 위해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작은 결혼식 수기와 장소를 공모한다. 수기는 절차와 규모를 간소화하면서도 뜻깊은 결혼식을 올린 사연으로 총 10편을 선정해 30~10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수기 공모와 함께 작은 결혼식장 발굴을 위한 장소 추천 공모도 진행된다.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공용시설물 가운데 작은 결혼식을 하고 싶은 장소를 사진과 함께 추천하면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배한일 경기도 여성권익가족과장은 “우리사회는 고비용 혼례문화로 인해 젊은층이 결혼을 미루거나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혼의 허례허식은 줄이고 의미를 키우는 작은 결혼식 사례 및 작은 결혼식장으로 활용 가능한 공용시설물을 발굴하고 확산 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는 이메일로 하며, 자세한 공모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27일 경기도 전용서체 ‘경기천년체’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경기도가 SNS詩(시)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용서체 홍보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5월 26일까지 한 달간 ‘경기천년체’를 이용한 5행시와 자유시 두 분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경기천년체'를 내려 받은 후 '경기천년바탕체'나 '경기천년제목체'를 사용해 응모하면 된다. 제출하는 시의 배경으로는 경기천년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배경이미지나 자신이 직접 만들거나 찍은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 도는 6월초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대상 50만원(1작품), 금상 30만원(5작품), 은상 10만원(10작품), 동상 5만원(30작품), 입상 1만원(50점),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호진 경기도 홍보콘텐츠팀장은 "서체가 주로 컴퓨터나 모바일 등에서 사용되는 만큼 경기천년체를 널리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SNS시詩(시)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주제를 경기천년체로 표현한 재기 발랄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6주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DMZ 반반사진 콘테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DMZ 반반사진 콘테스트는 DMZ 사진을 포함해 두 장 이상의 사진을 합성, 본인의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공유하는 글로벌 소통 캠페인이다. 도는 서로 다른 사진을 하나로 합치는 캠페인을 통해 분단된 DMZ를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새로운 비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적불문,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에 필요한 DMZ 사진은 경기도가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DMZ 사진과 저작권, 초상권 문제가 없는 사진을 합성해 개성있는 반반사진을 만들고,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에 작품명과 해시태그(#UniteDMZ, #AgreeTnC)를 함께 올리면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5천 달러의 상금과 4,500달러 한도의 세계 여행 항공권(경기도 4박 5일 경유 필수), 민간인 통제구역인 DMZ를 경험할 수 있는 ‘DMZ포비든투어’ 초대권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준우승자에게는 1천 달러의 상금이, ‘좋아요’ 등을 가장 많이 받은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5백 달러
(경기뉴스통신) 구리아트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복합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를 오는 5월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아트홀이 지난 4월 3일부터 진행 중인 ‘아빠가 만든 놀이터’가 현재까지 일일 평균 2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전시오픈 2주째에 누적 관객 수만 약 6,000여명이 예매를 마친 상태일 만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어린이복합체험전 ‘아빠가 만든 놀이터’는 다둥이 아빠가 직접 만든 기획 전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친구 같은 아빠 프레디(Friend+DAD), 잘 놀아주는 아빠 플레디(Play+DAD), 자녀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아빠 스칸디대디(Scandi daddy)를 컨셉으로 만들어 졌다. 이번 전시는 '아빠곰 캠핑장' '못 말리는 세탁소' '장롱나라 놀이터' 등 세 개의 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각 방마다 놀이맘과 놀이파파가 함께하여 체험을 돕는가하면 각 방에는 장작 쌓기, 바베큐놀이, 양말 인형 만들기, 쿠션 쌓기 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생활 놀이들이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함께 잘 노는 것’을 고민하며 만든 이번 체험전은 성장기의 가치관 형성, 적극적인 성격형성, 사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