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북항과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제9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부산항축제는 5월 27일 저녁 7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개막행사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부산항축제 처음으로 140년간 부산항의 역사를 품고 있는 북항에서 열리는 이번 개막행사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기획된 공연으로 최초 진행된다. 지휘는 한국인 중 최초 영국 로열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영칠 지휘자가 맡는다. 또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임형주, 이사벨 그리고 뮤지컬 아역 배우 윤시영의 협연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대형 열기구 나이트 글로우쇼와 부산항 불꽃을 연출하며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다. 개막행사 이후,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세부 체험행사로는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두와 국제크루즈터미널 부두에서 부산항 투어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평소 체험하지 못한 부산항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
(경기뉴스통신) 오페라 가수들의 연기와 노래를 무대 위에 앉아 가까이서 소통하며 공연의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오페라 ‘마님이 된 하녀’ 하우스콘서트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부파(희극적 오페라)의 선구자 페르골레시의 ‘마님이 된 하녀(La serva padrona)’를 희극 형태의 코믹 음악극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18세기 아름다운 나폴리를 배경으로 착하고 순진한 우베르토가 그의 재치 있고 슬기로운 하녀 세르피나와 결혼에 이르게 되기까지의 엉뚱 발랄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오페라다. 우베르토 역에 베이스 박경태, 세르피나 역에 소프라노 황상미, 베스포네 역에 바리톤 한진만이 등장해 소규모 특유의 관객에게 친근히 다가가는 공연으로 재미, 감동과 함께 오페라 공연이 어렵다는 편견을 과감히 깰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 현장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으로 8세 이상(취학아동) 입장가능하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 또는 전화(☎580-3608, 361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5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도심 속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닥종이인형 만들기」,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칠보공예 액세서리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닥종이 인형 만들기 : 아름다운 우리의 ‘한지’는 닥나무 또는 삼지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다. 때문에 ‘닥종이’라고 불린다. 인정옥 강사가 진행하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체험은 닥종이를 이용하여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보면서 우리 전통 한지 고유의 질감과 색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 : 보자기는 예로부터 물건을 싸서 보관해두거나 이를 운반하기 위
(경기뉴스통신)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의 2일차를 맞이한 성주에서는 “재미있게 볼판”이라는 테마로 더욱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어제부터 시작된 축제의 열기를 오늘도 더해갔다. 이날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 성주참외의 가치를 되새기는 참외진상 및 천제의식이 주무대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참외진상의식은 임금님께 올해 최고 품질의 귀한참외를 진상하고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성주참외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무대였다. 프린지 특설무대와 현대화한 전통시장 야외무대에서는 클래식독주, 협주, 국악독주 등의 숲속작은음악회와 마당극, 가면극, 연극 등이 열려 축제장의 흥을 돋구었고, 성밖숲 곳곳에서는 버스킹공연과 힐링로드체험, 등용지어전, 힙합댄스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시제이 이앤엠(CJ E&M)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가 오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중국 쓰촨 성 청두 시와 마오 현에서 진행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012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도하고 민간 차원의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제이 이앤엠과 협업하여 ‘착한 한류 민관 협력프로젝트’를 후원해 왔다. 이 사업은 해외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시제이(CJ) 중국 본사와 시지브이(CGV), 중국우호평화발전기금회, 중국한국우호협회, 쓰촨 성 인민대외우호협회가 지난 3월부터 힘을 모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몇 년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쓰촨 성 지역 어린이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환경과 한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오 현 허시 초등학교와 펑이전 초등학교, 청두 시 광롱 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아이돌그룹 아이오아이가 참여해 중국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미술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예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전시관 무료관람과 작가와의 교육프로그램,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마지막 수요일인 25일에 전국시도립미술관 네트워트‘하정웅컬렉션 : 기도의 미술 고요한 울림’과 임동식 초대전‘동방소년 탐문기’, 어린이미술‘신인류, 숲을 거닐다’, 인터로컬‘그래도 나는 간다’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5전시실에서는 어린이 미술 참여 작가인 김진우 작가를 직접 초대해 작품의 창작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교육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그리고, 미술관 2전시실에서는 첼로와 피아노가 함께 어우러지는 ‘바로크에서 현대까지’의 미술관 작은 음악회‘하우스콘서트’가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를 참조하거나 대전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 교육홍보팀(☎ 042-270-7335)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협동심을 겸비한 남양주 청소년,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약 2,000여명의 청소년, 교사, 시민이 모인 가운데 18일 이패동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2016년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문화행사는 먼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중음악, 락밴드, 댄스 3종목 예능대회로 시작되어, 1부 기념식에서 모범청소년과 청소년 육성유공자를 표창하는 기념식을 가졌고, 이어서 2부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공개 선발된 아마추어 남.여 청소년 아나운서가 진행하였으며 총71명의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육성유공자가 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경찰서장, 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행사 협조진행을 맡았던 늘푸른 청소년위원회, 청소년기획단 등 4개 청소년활동 단체가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청소년 체험부스 운영은 또래 친구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참여가 활발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양주경찰서, (사)해병대남양주시전우회에서도 부스운영에 동참하여 각종 청소년사업 홍보와 지
(경기뉴스통신)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와 함께 다가올 부산의 10월을 더욱 뜨겁게 달굴 ‘2016 부산 One-Asia페스티벌’이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One-Asia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는 유관기관·단체·업계 대표 등 총 69명으로 구성된 2016 부산 One-Asia페스티벌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5월 23일 오후3시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One-Asia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추진위원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 △부산관광공사 ‘부산 One-Asia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경과와 준비사항 보고’ △총괄대행사인 sbs 플러스의 ‘23일간 진행될 축제의 주요 콘텐츠 보고’ △추진위원들의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벡스코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2016부산One-Asia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K-pop공연과 한류스타 팬미팅, 한류스타 특별전, 뷰티관, 음식관 등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경기뉴스통신) 경산시는 6월 9일부터 개최되는 제39회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단오제의 으뜸인 여원무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전승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춤극 “여원무”를 오는 25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에서 원형은 보존하되 연출은 기존 틀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다가 갈수 있도록 내용을 새롭게 각색하였고,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작품으로 문화예술이 관광 상품화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대구가톨릭대학 교수와 연출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기획한 여원무 춤극은 신라시대 왜구의 무리가 자인의 도천산에 성을 쌓고 주둔하면서 주민들을 괴롭히자, 한장군과 그의 누이동생이 화려한 꽃관을 쓰고 춤을 추며 왜구를 무찌른 이야기를 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학생과 기존 여원무 회원 50여명이 4막의 춤극으로 펼친다.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개최될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하여 제39회 경산자인단오제 홍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초대권 배부는 경산시 문화관광과(810-5357)와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857-5765)에서 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표 문화예술 단체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2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이번 제23회 정기연주회는 여러 민족의 노래를 합창하고 그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기쁨과 생동감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고 또한 다양한 작곡자의 곡을 소리와 리듬을 통해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전반부)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작곡된 합창곡을 선보이며 2부(후반부)에서는 ‘리듬 속으로’라는 주제에 맞게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66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정기연주회는 물론 시의 크고 작은 행사를 빛내주는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예술단 사무국(031-967
(경기뉴스통신) 유쾌한 해설이 곁들여진 희극 발레 ‘돈키오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으로 찾아온다.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는 작품의 스토리와 마임 등에 대한 설명을 더해 내용의 이해도 향상은 물론 극의 사실성과 재미를 배가시킨 공연으로, 발레를 모르는 대중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돈키오테’는 바르셀로나 광장의 여관집 딸 키트리와 가난하지만 낙천적인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을 그리며 스페인의 정취가 가득 담긴 붉은색의 화려한 의상과 어우러지는 투우사의 춤, 플라맹고 춤, 부채·탬버린 춤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이자 대미인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장면에서는 여성 무용수의 32바퀴 연속 회전과 남성 무용수의 화려한 고난이도 점프 등이 압권으로 한껏 물오른 국립발레단원들의 기량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공연 관련 사항은 문화체육과(☏061-380-280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의 손을 잡고 문화회관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상설공연이 오는 22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에서 펼쳐진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주말 방문객에게 광지원농악의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연희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소고놀이, 버나놀이, 열두발상모놀이 등 정통 농악 공연을 비롯하여 광지원 농악, 타악퍼포먼스, 무용, 설장구, 사랑가 등 기존 농악과는 색다른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체험강습도 마련돼 ‘농악’이 가지고 있는 세계무형유산으로의 가치와 자긍심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남한산성 상설공연은 5월~6월, 9월~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동안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총15회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경기뉴스통신)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 새마을지회는 지난 16일 장흥군실내체육관에서 ‘영·호남 새마을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어윤태 영도구청장, 곽태수 장흥군의회 의장, 한영현 영도구의회 의장, 김명환 장흥군새마을회장, 김기재 영도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새마을회 회원 8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영호남 새마을가족의 우정과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의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에 희망을 더한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양측 관계자들은 화합행사에 앞서 간략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품 교환과 오찬을 갖고 교류의 뜻을 다졌다. 이어진 어울림 행사에서는 각종 체육경기와 레크리에이션 등 화합행사가 펼쳐졌다.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는 1998년에 동서 화합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1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공·민간의 경계 없이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왔다. 김성 장흥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흥군과 영도구의 풍광과 생활상은 다르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해를 넓혀 왔다”며 “앞으로도 열린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UMF KOREA, ULTRA KOREA)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마지막 3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1, 2차 라인업의 34팀에 이어 ‘안솔로(Ansolo)’, ‘프레드 팔케(Fred Falke)’, ‘에이셉 내스트(A$AP Nast)’, ‘줄라이 차일드(July Child)’, ‘마티스 앤 사드코(Matisse& Sadko)’, ‘쇼군(Shogun)’, ‘엘키 클라인(Eelke Klejin) 등 69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함으로써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시아 최고의 라인업으로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 완성!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는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자우즈(Jauz)’, ‘넷스카이(Netsky)’ 등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3차 라인업은 일렉트로닉뿐만 아니
(경기뉴스통신) 2016년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멋진 사업들이 시작된다.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대표적인 축제인 ‘사랑방풍류’가 오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까지 진행 된다 . 2014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크&공연시리즈인 ‘사랑방 풍류’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풍류학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전통문화를 대중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월 21일 한순서 명인과 이주희 교수의 전통 춤 ‘모녀전승 11’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완주 풍류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풍류’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 25일과 26일에는 세계 음악전문가들이 ‘천상의 음악’이라고 격찬한 ‘수제천’을 테마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과 ‘임동창 피앗고(피아노를 국악에 어울리게 개조한 악기)’ 무대가 진행된다. 완주풍류협동조합은 전통문화의 핵심철학인 풍류를 젊은 감각의 문화콘텐츠로 풀어내고자 청년들이 모여 만든 풍류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은 2-30대 젊은이들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예술가들이자 풍류교육프로그램 강사진으로 활동 중인 청년문화협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