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뮤지컬이 공연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 거점센터(동구센터)가 주관하는 영양교육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이 6월 21일, 시청 대강당, 22일,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된다고 울산시가 밝혔다. 지역 거점센터 시범사업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울산시 관내 센터별 미등록된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뮤지컬 형식으로 마련했다. ‘헨젤과 그레텔의 영양모험’은 우리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구별하기, 나트륨과 단 음식을 줄이는 식습관으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재미있고 신비한 마술공연, 다양한 캐릭터 인형과 노래가 함께하는 신나는 공연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공연 후에는 작품 속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존 운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거점센터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
(경기뉴스통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한국해양레저쇼’를 개최한다고 21일 부산시가 밝혔다. 지난해 해양레저야외체험전으로 열렸던 이번 행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소규모 해양레저장비와 액세서리, 기타 용품 등의 전시를 추가하고 해양레저영화 상영회를 확대하여 올해부터 ‘한국 해양레저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이자 영화도시라는 두 가지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치 창조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Sea&See Film Festival) 등을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아디다스 세일링, 썸앤핏, 서프베이, 에코인블랭크 등이 참여하여 서핑, 세일링, 조정 등과 관련된 용품과 악세사리, 장비 등이 보여주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의 지역이나 기후적 특수성을 감안해 계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4계절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심어 줄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 등을 위한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퓨전 클래식 음악과 댄스 공연 등을 결합한 「당신을 위한 콘서트」를 오는 2016년 6월 30일(목) 오후 6시 30분에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나주시 빛가람동)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감성 힐링’을 주제로 서울대학교음악대학 졸업, 한중 국제영화제 음악감독 역임, 2015년도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과 나눔 대상 수상 등의 이력을 지닌 Kim’s ACE 김숙진 대표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공연은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바리톤 문기현의 오솔레미오를 시작으로 킹키부츠, 밥 짓는 시인 등 유명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김연진의 Memory(캣츠),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한 신기루의 팝핀댄스, 가수 박상민 밴드 마스터로 활동 중인 루카스의 색소폰 연주,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쿠르 입상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첼리스트 쥬린의 일렉첼로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한 이번 무대는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강호성 작가의 증후군 Syndrome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77레지던스는 버려진 모텔을 개조하여 만든 현대미술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작년부터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곱 번째로 열리는 개인전이다. 증후군 Syndrome展에서 강호성 작가는 동화 속 이미지를 재현함으로써 ‘증후군’이라는 현대적 현상을 조명했으며, ‘피터팬 증후군’, ‘팅커벨 증후군’, ‘피노키오 증후군’ 등과 같이 동화의 내용이 오늘날 병적 징후의 이름이 되는 것에 주목했다. 강호성의 그림 속에서 증후군이라는 부정적 현상과 만난 동화의 아름다운 이미지는 현대 사회가 가진 모종의 역설을 드러내며, 전시에는 증후군의 명칭이 되는 동화 속 인물을 재현한 그림 여러 점이 제시될 예정이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에 위치한 777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 17일(금) 오후 8시, 서울재즈빅백드 with 최백호 공연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주자와 대중이 함께 즐기며 재즈음악에 친밀감을 갖게 하는 국내 최고의 재즈 메시저 ‘서울재즈빅밴드’와 낭만에 대하여의 주인공, 대중을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아픔과 추억마저도 보듬어 주는 음유시인 ‘최백호’가 함께하는 감미로운 재즈선율의 진수를 맞볼 수 있는 빅밴드 콘서트이다. 서울재즈빅밴드는 버클리음악대학 기타 퍼포먼스(Guitar Performance Major)과를 졸업한 후, 미국 재즈무대에서 정통 재즈의 깊이를 경험한 재즈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김남균에 의해 2007년 창단되었다. 21인조의 구성으로 (트럼펫4, 트럼본4, 색소폰5, 프렌치혼2, 기타1, 베이스1, 드럼1, 피아노1 퍼쿠션1, 보컬1)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서울재즈빅밴드는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수학하고 온 전문 뮤지션들로 구성된 멤버들의 기량은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뉴욕 링컨센터 재즈홀의 윈튼 마샬리스 빅밴드에 버금가는 한국 최고의 빅밴드를 꿈꾸고 있다. 올드넘버 재즈곡은 물론
(경기뉴스통신) 음악과 캠핑이 만나는 가장 완벽한 순간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주최사 브이유이엔티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2016’ 공연에 최근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쇼 미 더 머니 시즌 5" 프로듀서로 참여를 알리며 큰 화제를 모은 ‘자이언티(Zion.T)’의 합류를 마지막으로 최종 라인업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자이언티(Zion.T)’는 30분 만에 쓰여진 대박 히트곡 ‘양화대교’와 이성경, 볼빨간사춘기, 유승우 외많은 사람들이 커버 곡으로 부르며 큰 사랑을 받은 'No Make Up’, '꺼내 먹어요' 등 음원 깡패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독보적인 목소리의 뮤지션이다. 최근 YG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새로운 둥지를 틀며 '쿠쉬(Kush)'와 함께 인기 프로그램 인 "쇼 미 더 머니 시즌5"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새로운 느낌의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독특한 음색과 아우라가 자라섬에서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어떻게 수놓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장기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섬세한 앙상블로 빚어내는‘하프와 천상의 소리’를 오는 24일(금) 저녁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2016년 시즌 챔버 시리즈를 통해 평소 오케스트라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실내악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임과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앙상블의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정렬적인 하피스트 플로라레다 사치가 분출하는 하프의 화려함과 섬세한 질감이 결합된 하프 독주, 두 대의 하프, 하프와 앙상블 등 하프의 원초적 음색에서 미니멀리즘 실험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하피스트의 다채로운 해석으로 태어나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270-838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3일 간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 울트라 코리아 2016(UMF KOREA 2016, ULTRA KOREA 2016)가 역대 최다 관객 규모인 1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세계 100여 팀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에는 일본, 동남아 일대, 미국 등에서 온 2만 5천 여명의 외국인 관객을 포함하여 약 15만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울트라 코리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펼친 아비치 등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은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대한민국 서울을 다시 한번 뜨겁게 만들었다. 페스티벌 첫 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반열에 오른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와 오랜 기간 최정상의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프로잭(Afrojack)이 열정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세계 최강의 듀오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는
(경기뉴스통신) 안동시립합창단은 오는 16일(목)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2회 정기 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최상윤 지휘자가 이끄는 안동시립합창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차르트의 ‘레퀴엠(Requiem)’과 ‘구도자의 저녁기도(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339)’를 연주한다.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음악인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미완성 작품으로 이번 연주에서는 그의 제자 쥐스마이어가 완성시킨 버전으로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또 다른 합창 명곡인 ‘구도자의 저녁기도’는 5번째 악장 ‘라우다테 도미눔’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소프라노 솔로와 합창이 만드는 아름다움은 영화음악으로 사용되어 널리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류진교, 알토 손정아, 테너 하석배, 베이스 김대엽이 출연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안동 시민과 함께하는 시립합창단 제12회 정기 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며 관람연령은 만5세 이상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에 대한 문의는 안동
(경기뉴스통신) 제주아트센터에서 오는 28∼29일 이틀간 오후 7시 대극장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으로 한국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차르트의 걸작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공연을 진행한다고 10일 제주시가 밝혔다. 이 작품은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오페라 작품으로 이집트 왕자 타미노가 밤의 여왕으로부터 악당 자라스트로에게 파미나 공주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마술피리를 받아 새잡이 파파게노와 함께 공주를 구하러 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특히 모차르트는 음악적 구조에 적용했던 ‘3’이라는 구도를 스토리 안에서도 적용해 각 인물 간에 큰 틀의 삼각 구도를 형성하고 세 시녀, 세 천사, 세 가지 시련, 세 개의 문 등 오페라 전반을 숫자 ‘3’이 이끌도록 하면서 그 안에서 자유, 평등, 박애 등 자신이 꿈꾸던 이상향을 녹여냈고 ‘밤의 여왕의 ’아리아‘, ’나는 새잡이, ‘파파파’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어린이 가족들에게 새 희망과 새 꿈을 선사한다. 이 공연은 어린이 가족 단위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품으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단순하고 듣기 쉬운 음악부터 오페라 전문가수들의 열
(경기뉴스통신) 오는 24일(금) 저녁에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에 참여를 원하는 푸드트럭 및 패션마켓 참여 디자이너 등을 14일(화)까지 모집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올해 3월 개장한 ‘여의도’와 5월 개장한 ‘청계광장’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는 동대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DDP에서 진행되며, 6월 24일(금)부터 10월 29일(토)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24일(금) 저녁,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은 청년 셰프들로 구성된 푸드트럭들, 청년 디자이너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상품들,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열리는 열린패션마켓으로 가득 채워진다. 또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대문의 이색거리 패션쇼, 다함께 춤추고 즐기는 DJ파티,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찾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시는 DDP 야시장에 지역상생존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쇼핑몰, 관광지, 면세점까지 모여있는 동대문 지역만의 개성을 살리며 지역경제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DDP
(경기뉴스통신) 오는 24일(금) 저녁에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에 참여를 원하는 푸드트럭 및 패션마켓 참여 디자이너 등을 14일(화)까지 모집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올해 3월 개장한 ‘여의도’와 5월 개장한 ‘청계광장’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는 동대문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DDP에서 진행되며, 6월 24일(금)부터 10월 29일(토)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24일(금) 저녁, ‘서울밤도깨비야시장@DDP’은 청년 셰프들로 구성된 푸드트럭들, 청년 디자이너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상품들,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열리는 열린패션마켓으로 가득 채워진다. 또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대문의 이색거리 패션쇼, 다함께 춤추고 즐기는 DJ파티, 낭만적인 버스킹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찾는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시는 DDP 야시장에 지역상생존을 별도로 구성해 운영하는데, 이를 통해 다양한 쇼핑몰, 관광지, 면세점까지 모여있는 동대문 지역만의 개성을 살리며 지역경제도 활성화 하겠다는 취지이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DDP
(경기뉴스통신)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 100여팀이 총출동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일(금), 11일(토), 12일(일) 3일간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 2016은 올해에도 세계적인 뮤직 이벤트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매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개최 5주년을 기념하여 ‘5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특히 올해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힌 아비치(Avicii)는 울트라 코리아 2016에서 마지막 내한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 황제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 댄스 뮤직 영 블러드 (Martin Garrix), 신보와 함께 돌아온 드럼 앤 베이스 슈퍼스타 넷스카이(Netsky), 세계적인 히트메이커 데드마우스(deadmau5), 전율을 일으키는 음악의 듀오 나이프파티(Knife Party)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포진되어 있다. 레이든(Raide
(경기뉴스통신) 세계인의 에어로빅 축제인 제14회 FIG 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와 인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의미 있는 동행을 한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에어로빅체조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사회적경제 공동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인천시가 밝혔다. 인천시와 사회적경제 각 협의회 및 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에서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관계자 및 관람객 등에게 인천의 사회적경제를 홍보하고 기업들의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에는 인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정무역 등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해 전시·판매부스를 운영한다. 수공예품, 스포츠의료용품, 악세서리 등의 제품과 커피·음료 그리고 푸드트럭의 다양한 간편 음식 판매와 함께 각종 체험활동 등이 이뤄진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6월 18일(토) 오후 7시부터 암각화박물관 어린이체험교실 및 대곡천 일원에서 체험프로그램 ‘숲 속의 박물관학교 - 반딧불이 이야기’를 마련한다고 9일 울산시가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반딧불이 종류와 특징, 의미와 일생에 대해 알아보고 반구대 대곡천 일대의 서식 환경을 찾아 반딧불이를 방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 및 인원은 초등학생 40명으로, 오는 6월 10일(금)부터 암각화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