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8일(금)부터 오는 21일(목)까지 2주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9층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판로 개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대형 백화점과 협업하여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운영된다. 판매되는 제품은 2013~2015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21종 및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과 홈플러스 해운대점 기념품점에서 판매중인 인기제품 10종 등 총 31종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과 소비자가 많이 찾는 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격 부담이 적은 1만원 이하의 자개흑단목 연필세트나 그때 그 시절 입체카드부터 선물용으로 적합한 도자 조명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제품은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설경희 음식쇼핑팀장은 “앞으로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상품화를 강화하고 매장 확대 등 판로를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경기뉴스통신) 한반도 핵심생태축인 백두대간의 동·식물, 생태계 등 자원실태 정보가 국민에 공개됐다. 산림청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시한 제2차 백두대간 자원실태조사 결과를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은 백두대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06년부터 5년 주기로 백두대간 701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주기적 변화상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1차에 이어 2차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자원실태조사는 동식물상, 식생의 변화 등과 같은 생태정보는 물론 등산로 이용 현황, 주민 경제생활 등 다양한 항목 등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백두대간 식물상 중 관속식물의 경우 우리나라에 있는 관속식물의 38퍼센트인 1867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물상의 경우 야생조류 155종, 양서·파충류 27종, 포유류 39종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법정보호종은 황조롱이 등 32종으로 파악됐다. 또한, 식생조사 결과 덕유산의 남덕유산~빼재 구간과 지리산의 노고단~중봉 구간에서 상록침엽수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덕유산 2002년 대비 10.1퍼센트,
(경기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13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국산 글라디올러스 품종과 새로운 계통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평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재배농가, 종묘업계, 유통업체, 소비자들이 참석해 소비 시장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계통에 대한 기호도 평가를 한다. 이날 평가회에서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글라디올러스 10품종과 새로 육성한 15계통을 소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계통은 여름철 장마와 더위에 강하고, 작은 꽃이 많이 피는 것 등 고품질의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연한 녹색을 띄고 있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글라디올러스도 선보인다. '원교 C2-157' 계통은 꽃잎 끝이 연분홍과 연녹색 복색이며 중생종이고 소화수가 많고, 꽃대 휨 증상이 없고 구근 증식력이 강한 특징이 있다. 연분홍빛 '애드립샐먼'은 대형 중생종으로 구근부패병과 총채벌레에 강한 우수한 절화용 품종으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농가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화이트앤쿨' 품종 등도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화훼과에서는 도입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1995년부터 국산 글라디올러스 품종을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2품종을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은 “한국의재발견”, “우리문화숨결”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고궁 청소년문화학교」를 4대 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과 종묘에서 오는 26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초등학생들이 고궁의 역사를 바로 알고 궁중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989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에 시행되는 오랜 전통의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궁궐 프로그램이다. 고궁에서 시행 중인 활용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016년도 "고궁청소년문화학교"는 오는 26일부터 4주 동안 고궁별로 정해진 요일에 주 1회씩(오전 9:30~11:30) 총 4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화요일은 창덕궁, 수요일은 경복궁, 목요일은 덕수궁, 금요일은 창경궁, 토요일은 종묘이며, 대상 궁궐의 역사와 사건, 인물, 궁중 문화 등을 들려주는 이론 강의와 현장답사, 체험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3~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4학년 반과 5~6학년 반으로 나누어 반별로 70명씩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
(경기뉴스통신)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이 13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舊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운영하여 왔으며, 국민들에게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보보호 생활화에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계부처, 국회, 정보보호 유공자, 공공·민간 담당자, 일반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호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대통령 축하 영상메시지, 정보보호 홍보 동영상을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또한, 기념식과 함께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인력채용박람회, 정보보호 우수제품 및 연구개발 성과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하여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모든 산업들이 ICT기술과 융합되면서, 사이버 공간에 국한됐던 여러 위험요소들이 산업현장과 실생활 전반에 확산되고 있어, 사이버 안전 국가를 만드는 일이 정부의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고, “앞으로 우리사회 전반의 사이버 대응체계와 정보보
(경기뉴스통신) 국방부는 7월 13일(수), 14일(목) 양일간 국방컨벤션에서 강병주 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우수 제품·기술 시범사용 업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체 설명회는 민간 신(新)기술 우수제품의 군 도입을 촉진하고 군수품 납품 및 시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로서, 반기 1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존 군수분야에 시설분야를 포함하여 확대 개최함으로써 우수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한 상시접수로 53개 업체가 신규 군수품을 제안하였고, 이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36개 업체가 군수분야 업체 설명회에 참가하여, 자사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한다. 최근 5년간 국방·군사시설 관련 신기술·우수제품 홍보를 요청한 업체 중 참가를 희망한 45개 업체가 시설분야 업체 설명회에 참가하여, 자사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고, 제안서 평가에 참여한다. 업체별 프레젠테이션, 형상 확인 및 시연,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민·군 전문가 협의체의 현장평가(비공개)는 업체에서 제안한 제품의 군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평가결과를 시범사용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7월 8일~10일까지 시흥시 연꽃테마파크에서 시흥시와 함께 곤충전시 및 체험전 개최한다고 경기도청이 밝혔다. 이번 ‘2016 야! 곤충이다’ 시흥시 곤충기획전은 도시민들의 곤충산업의 이해를 돕고 살아있는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곤충 산업을 홍보하고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은 산업곤충 홍보관, 식용 곤충 생물 전시관, 식용곤충 사육시스템관, 창의 탐구관, 곤충체험관 등을 비롯해 곤충생태관, 이벤트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회에는 경기도 DMZ에 서식하는 곤충 표본 뿐만 아니라 귀뚜라미, 장수풍뎅이, 대벌레, 노랑무당벌레 등 실물 곤충도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왕은점표범나비는 DMZ 서식하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곤충(Ⅱ급)으로 대벌레는 몸길이 7~10cm, 색깔은 녹색~담갈색으로 서식환경에 따라 변화하고 불완전변태를 하며 날개는 퇴화되고 없어 애완용으로 산업화가 유망한 곤충이다. 또한 노랑무당벌레는 오이, 호박 등 과채류에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을 먹이로 하는 천적곤충으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순재 농업기술원장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곤충산업에
(경기뉴스통신) PL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2016 JARASUM MUSICAL FESTIVAL)’이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 페스티벌로, JMF 대극장, JMF 소극장, JMF 심야극장, JMF 시파티 등 크게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메인스테이지인 JMF 대극장에서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오케스트라가 약 4시간 30분에 걸쳐 라이브로 펼치는 뮤지컬 콘서트가 진행되며, 서브스테이지인 JMF 소극장에서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외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9월 3일 토요일 밤부터는 자라섬의 가을 밤을 물들일 JMF 심야극장으로 뮤지컬 영화를 상영하며, JMF 시파티에서는 DJ와 함께 팝, 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 메인스테이지와 서브스테이지를 오가며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뮤지컬 및 페스티벌 마니아는 물론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지난 6월 30일(목),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썰매종목(봅슬레이, 스켈레톤 및 루지) 경기장으로 신축하고 있는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이하 슬라이딩센터)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장 사전적응 훈련 현황을 점검하고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선수단을 격려했다. 썰매 종목은 트랙 적응이 중요하고, 올림픽 개최국으로서 이점이 가장 큰 종목인 만큼, 문체부는 실제 코스에서의 조기 훈련 지원을 통해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운영이 가능한 실내 아이스스타트 훈련장부터 개방하여 국가대표팀의 경기장 사전적응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두 번째 썰매 경기장인 슬라이딩센터는 현재 83%의 공정률로 건설되고 있다.(2017년 12월 준공 예정)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총감독은 “국내에는 마땅한 훈련시설이 없어 국가대표팀은 야외에서 바퀴 썰매 등을 통해 스타트 훈련을 해 왔으나, 이번 실내 아이스스타트 훈련장 신설을 계기로 실제 경기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훈련을 할 수 있게 되어, 스타트 기록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김 차관은 최
(경기뉴스통신) 국립민속국악원의 판타지 창극 이 7월 1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30일 함양군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군이 주최하는 ‘2016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판소리창극 오락가락’은 문화소외지역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회관을 활성화하고자 기획공연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판소리가 가지는 기본양식인 고수와 소리꾼의 모습, 또 기존의 창극이 가지는 주요 대목 모습을 하나의 작품으로 조화롭게 구성하고 미디음악 반주와 창작적 의상, 입체적인 무대로 조화를 이룬 새로운 판타지 창극이다. 제작총괄은 국립민속국악원 박호성원장이 맡았고, 이정엽 장악과장이 제작기획했으며, 각색·연출은 지기학 예술감독, 소리지도는 최영란 창극단 악장이 담당했다. 공연은 여는 마당 소리굿을 시작으로 춘향가 ‘십장가대목’, 수궁가 ‘별주부 토끼 만나는 대목’, 적벽가 ‘적벽대전 대목’, 흥부가 ‘놀부 박타는 대목’, 심청가 ‘심봉사 눈뜨는 대목’, 닫는 마당 오대가의 노래 순으로 90분간 진행된다. 관람료 1층 8000원, 2층 6000원. 예매 및 문의 함양문화예술회관 (055)960-5544, http://art.hygn
(경기뉴스통신) 제남도서관에서는 제남서각회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으로 ‘제남서각회, 2016년 찾아가는 서각전시회(1차)’를 지난 6월 21일(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제주도교육청이 밝혔다. 제남서각회(제남도서관 소속 동아리)는 2016년 동아리 사업으로 지역 내 작품전시를 필요로 하거나 요청하는 곳에 회원작품들을 전시하기로 하였다. 이에 1차로, 지난 6월 21일(화)부터 6월 30일 (목)까지 10일간 남원읍사무소 1층 로비에 작품 16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동아리 회원들의 끼를 표출한 작품들로 구성되며 전시 활동으로 회원들의 작품 활동에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제남서각회 동아리는 제남도서관 소속 동아리로 2011년 11월 창립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 정기 전시회, 지역 내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기타 문의는 제남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T.764-4651,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jn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4일(금) 오후 7시, 울산 가기 사진 갤러리(중구 중앙길 152 4층)에서 박태진의 “사진에게 위로받다” 출판기념회·개인전이 열린다고 23일 울산시가 밝혔다. 전시기간은 6월 24일(금)부터 7월 3일(일)까지이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보조받아 진행된다. 박태진 작가는 여행을 통해 자신의 심정을 카메라의 도구나 환경이 아닌 1인칭 시점의 심정으로 기록했다.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위주의 여행 사진보다는 마주하는 모든 것에 작가의 자유로운 느낌을 풀어냈고, 그때의 심정을 한 줄의 글로 남겨 대중과 소통하려고 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사진집에는 100점의 사진이 실렸으며, 이 중 19점이 전시된다. 또한, 사진작가 박태진은 2008년에 사진에 입문하여 수료 후 2014년 첫 개인 사진집 출판을 기점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2014 올해의 작가 개인전’에 선정됐다. 개인전과 그룹전, 해외교류전 및 출판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 신화마을 산신령사진판 작업실에서 작업하고 있다. 한편,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
(경기뉴스통신) 부산시 문화회관은 오는 6월 24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공연 ‘박영규와 헤븐 싱어즈’를 개최한다고 23일 부산시가 밝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남성 성악가들로 구성된 헤븐 싱어즈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소프라노 박은주, 왕기헌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된다. 대중 스타인 탤런트 박영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네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풀 편성 반주로 화려함을 곁들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담장을 대폭 낮춤으로써 평소 클래식 음악을 자주 접하지 않는 관객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1부에서는 정통 클래식인 오페라 아리아를 중심으로 선곡했고, 2부에서는 팝 뮤직, 동요,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헤븐 싱어즈와 정상급 소프라노의 수준 높은 음악, 대중 스타와의 교감, 화려한 오케스트라 반주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들께 다채로운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첨단 ICT기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반의 신개념의 ICT융복합 페스티벌「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6 강원(이하 GIF2016강원)」을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릉에서 개최한다고 22일 강원도청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외 청년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창의적 우수인재 및 스타트업 발굴, 청년창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GIF 2016 강원」행사는 ‘동계올림픽과 첨단 ICT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아이디어경진대회, ICT전문가의 주제강연, 드론 페스티벌 및 올림픽 후원기관의 ICT기술 체험·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기간 중 500명이상이 참가하고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아이디어경진대회는 ‘드론해커톤’과 ‘IoT 아이디어톤’으로 나눠 진행되며, ‘드론해커톤(해커톤(Hackathon) : Hacking+Marathon의 합성어,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지닌 참가자들이 정해진 시간동안 특정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종합문화예술회관은 자체기획 브랜드 공연 “스테이지149”의 “연극선집” 두 번째 작품으로 대학로 스타연출가 박근형 연출의 히트작 ‘경숙이, 경숙아버지’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고 22일 인천시가 밝혔다. 2006년 초연 시 올해의 예술상, 대산문학상 희곡상, 한국연극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베스트3, 동아연극상(작품상, 희곡상, 연기상, 신인상), 히서연극상 기대되는 연극인상 등 주요 연극상을 휩쓴 작품이다. 또한 2007년 인터파크가 조사한 “관객이 뽑은 최고의 연극”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에는 설날특집 드라마로 방영되는 등 평단과 관객 모두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을 받아온 작품이다. 는 한국전쟁 무렵을 배경으로 가족을 내팽개치고 자유를 찾아 세상을 방랑하는 이기적인 아버지와 이런 아버지를 지켜보는 딸의 애증을 그린 작품이다. 전쟁이 터지자 가족을 버리고 혼자 피난길에 나선 경숙 아베, 남편에게 사랑받는 것이 소원이었던 경숙 어매, 아베가 세상에서 제일 싫지만 또 그만큼 아베가 너무 그리운 경숙을 중심으로 가족의 모습과 인생을 그린다. 가족이라는 이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