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올해로 시즌7을 맞은 남양주시의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 여름아 놀자’ 가 7월 29일(금) 오남도서관에서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의 '깃털피리‘ 공연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순회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나들이'는 남양주 시민들이 집근처에서 다양한 우수작품을 편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획 된 사업으로 특히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 찾아가는 문화나들이 ‘여름이야기 시즌7’은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스마트폰 등의 스마트기기로도 예매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남양주시티켓예매사이트’를 이용하면 결재금액의 5퍼센트가 문화마일리지로 적립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추후 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 예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찾아가는 문화나들이의 개막작인 ‘깃털피리’는 제19회 서울 어린이연극상 ‘최고인기작품상’과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는 뮤지컬이다. 이를 포함하여 ‘여름아놀자 시즌7’에서는 어린이뮤지컬 5회, 인형극 1회, 전통연희극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되어 지난 8일부터 야간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여행이라는 주제로 3회에 걸쳐 운영되며, 그 첫 시간으로 태원준 여행작가의 ‘어머니와 함께한 500일간의 세계 일주’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에는 약 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환갑의 어머니와 30세 아들의 파란만장한 여행 스토리에 공감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시립도서관장은 “올해 시립도서관은 인문독서아카데미, 길 위의 인문학 사업 등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목마름를 해소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그 뜨거운 열정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야간 강연은 오는 15일 태원준 여행작가의 ‘떠나는 이유’ 강연, 29일 이병률 시인의 ‘나는 무엇으로 행복한 사람인가’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8월 말까지 2017년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지역별 특화 농산물 육성을 지원해 경기 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점 지원 분야는 신규 소득작목, 친환경농업 활성화, 넥스트(NEXT)농정비전 핵심사업 등이며, 선정된 농업 생산자 단체는 최대 30억 원(보조 50퍼센트, 자부담 50퍼센트)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받아 생산 유통시설 현대화 등 각종 농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자격은 농업법인,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단체로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8월 말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 선정은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11월경 결정된다. 경기도는 선정 사업 가운데 연차별 지원이 필요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특화품목의 단지화, 규모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는 2004년부터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총 2,587억 원을 투입해 지역특화품목(화성·안성 포도, 평택·남양주 배, 광주 토마토, 이천 복숭아, 양평부추,고양화훼 등), 신규 소득작목(블루베리,사과,아로니아,나디아등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가 KDI국제정책대학원과 함께‘재능기부형 수업’ 2차 과정을 12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능기부형 수업’은 KDI국제정책대학원 유학생들이 자국 소개, 한국 및 세종시 생활 경험담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업에서 유학생들은 자국의 생활모습, 전통 춤과 노래 등의 콘텐츠를 준비해 타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세종시와 KDI국제정책대학원은 하반기에도 학교 정규 수업과정과 연계하여 6개 학교 50여개 반 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형 수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학생들은 상반기에도 아름초 5학년 학생 3개반, 도원초 6학년 학생 4개 반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는 7월 16일(토)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퓨전국악단 망깨의 제20회 정기연주회 - 2016 난리굿 ‘지금 그 곳에 가면’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예진흥기금을 보조받아 진행된다. 2016 난리굿 ‘지금 그 곳에 가면’은 울산의 장생포를 배경으로 과거 부유하던 바다마을에서, 포경사업 금지로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사라진 텅 빈 항구로, 다시 고래관광으로 주목받고 있는 현재의 모습 등 장생포의 역사에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음악에 담아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우리 전통 가락에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이번 정기연주회는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인 엠넷(Mnet)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래퍼 정상수와 울산을 대표하는 비보이팀 포시크루와의 합동 무대가 마련되어 국악과 힙합음악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퓨전국악단 ‘망깨’는 1997년에 창단해 현재 20여 명의 단원들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한 창작연주를 통해 우리 음악의 새로운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7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현대자동차, SK에너지, S-OIL, 학계, 여행사 등 20명이 참석한다. 추진협의회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컨트롤 타워로 울산 방문의 해 추진방향과 실행계획에 대한 자문, 기관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울산광역시는 이날 첫 회의에서 "2017 울산 방문의 해"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방향과 기본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실행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중점 논의사항으로 울산 방문의 해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기관별 연계·협력사업 추진방안과 실무협의회 구성, 신규 사업 발굴, 슬로건 선정, 2017 울산 국제학술대회 주제 논의,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이다.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 첫 회의에서 울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울산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라며 “우리나라 관광분야를 대표하는 기
(경기뉴스통신) [제호광주광역시는 2016년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가할 지역 청소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광주광역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거나 중학생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16명이며, 오는 24일까지 접수한다. 참가자는 지원동기, 활동계획, 특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된 청소년은 오는 9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시와 심천을 방문해 그곳 청소년들과 교류하며, 현지 학교와 기업체 방문, 전통문화 체험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광주시 또는 북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이메일(1318wawa@hanmail.net) 또는 북구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황인숙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청소년 국제교류는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키우고 상대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류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에게는 항공료 일부를 제외한 현지 숙박비 등 일체의 경비가 지원되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는 항공료까지 지원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오는 15일 ‘양성아~ 평등아~ 함께 가자. 모두가 누리는 평등사회’ 라는 주제로 다양한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과 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YWC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인 훌라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어울림한마당 행사, 각 여성단체별 활동사진전, 양성평등 문화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된다.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을 실천한 모범부부 5쌍과 양성평등 사회실현에 기여한 2개 단체 대표,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선 3개 기업 대표, 유공시민 4명, 유공공무원 2명 등 총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마당놀이 형식의 연극,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개사곡 중창대회, 덩덕쿵체조 등 참석자가 함께 하는 체육행사 등이 진행되고, 양성평등 인식 전환을 위한 홍보와 체험을 위한 페스티벌 부스 21개도 운영될 예정이다. 황인숙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남성과 여성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경기뉴스통신) 인천여성가족재단은 7월 14일 재단 내 대강당에서 ‘인천시장과 함께하는 애인(愛仁)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 관계자, 인천지역 여성단체 및 시민 400여명이 참석하여, 시정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인천이 여성행복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생활체감형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도서지역여성, 싱글맘, 다문화가족 등을 대표한 시민들과 취업준비생, 워킹맘, 다둥이 가족, 경력단절 여성, 베이비부머를 대표한 시민들이 인천시장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선투표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감의 정도를 확인하도록 진행되어 참석한 400여명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의 여성이 처한 다양한 삶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어려움에 대하여는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여성과 남성 할 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천시를 향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확인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민생주권 시대를 열어가는 데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관광공사는 7월 13일 인천관광공사 16층 상황실에서 “2016년 한·중 청소년교류 학교매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공항초, 간재울중, 청량중, 신송고, 영종국제물류고 5개교가 참여하여,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 교육국에서 추천한 우수학교 5개교와 향후 자매결연을 맺어 장기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이번 학교 매칭교류를 통해 양시 학교간 국제교류를 촉진하고 중국 수학여행단을 인천으로 유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지난시와 매칭된 인천 5개교는 학교간 MOU 체결, 중국학교 방문, 중국학교 초청교류 등 다양한 교류를 펼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들 학교간 자매결연 교류를 통해 입국하는 중국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인천투어와 기념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중우호교류협의회 인천지부와 오주국제교류센터에서 중국-인천 학교간 교류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7~8월 하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국 다롄시 교육국 수학여행단 400명, 정저우 학생대표단 400명 등
(경기뉴스통신) 서울대공원은 지난 6월24일 태어난 아기코끼리(사이티스(CITES)1급)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7월14일(목) 오후1시에 외부 방사장을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는 아기코끼리의 정상적인 성장여부 판단을 위하여 주단위로 전신 사진촬영과 24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성장을 분석하여 왔으며, 분석 결과 아기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음을 확인했다. 외부 방사장에는 아기코끼리를 위해 키에 맞는 음수대를 새로 설치하고 진흙목욕탕 물높이 조절 등 시설을 정비하였고, 전기울타리 철거, 휀스·출입문 구멍 차단 등 위험이 될 만한 시설은 보수 정비 하였다 외부 방사장 적응훈련을 위해 7월11일 처음 방사장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쉽게 어미와 함께 밖으로 나와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햇볕을 쬐고 음수대에서 물장난을하고, 진흙 목욕탕에 들어가는 모습, 태양열 차단을 위해 엄마코끼리가 아기코끼리 머리에 진흙을 발라주는 모습들이 관찰되었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아기코끼리 이름 공모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서울대공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e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가 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해 마련한 ‘장애인 무료 해변캠프’를 오는 15일(금) 강원도 양양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무료 해변캠프는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큰 바다 해수욕장에서 7월 15일(금)부터 8월 15일(월)까지 한 달(32일)간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연인원 약 1만 5천여 명이 방문하였고, 현재까지 총 195,000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 서울거주 장애인 및 가족, 단체 등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최대 2박 3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들은 숙박용 텐트(단체, 개인 구분) 및 취사도구, 물놀이 안전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4시간 상주하는 수상안전요원을 4명 배치하고, 안전시설 교육용 상설부스 운영, 소화기(텐트 당 1개)와 누전차단기, 자동 제세동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더불어 장애로 인한 제약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해변까지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휠체어 이동통로(바닥 파렛트)와 장애인화장실을 설치하고, 가족샤워장, 해충
(경기뉴스통신)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운영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3대가 함께 프로야구 올스타전 초청 행사"를 7월 15일(금) ~ 7월 16일(토)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대가 함께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관람하고자 하는 사연을 6월 13일(월) ~ 6월 30일(목)까지 공모하여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운영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slc.or.kr)를 통해 접수하였으며, 총 200여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참가자들 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교체육중앙지원단은 120명에게 입장권 구입 경비를 지원한다. 본 행사를 통해 스포츠관람활동을 하는 참가자들에게 효 사상을 고취시키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조부모·부모세대와의 유대감을 깊게 하여 가족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매년 탐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7월~10월)에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는 노고단 정상 일원의 아름다운 자연자원 보전과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금년부터는 보다 탄력적으로 개선하여, 시행시기를 여름·가을 성수기(7월~10월) 4개월 동안 연속하고 개방시간도 05시부터 17시까지로 대폭 확대 운영키로 하였다. 금년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는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7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격 시행하며, 1일 3회 매 회당 600명까지 국립공원 홈페이지(“지리산 노고단 예약하기”)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령자 및 장애인 등 인터넷 이용약자는 전화 예약가능).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이승준 탐방시설과장은 “금번 개선된 「노고단 정상 탐방예약제」를 통해 아름다운 노고단의 일출을 보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탐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국립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곳이며, 미래의 소중한 자원이므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2016 국제 건축장식 박람회"에 최초로 참가하여 우수한 품질의 국내 목재제품을 적극 홍보한 결과 약 250건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 18회째인 광저우 국제건축장식 박람회는 세계 각국에서 2,200개의 관련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만도 82만 명에 달하는 아시아 굴지의 대규모 건축 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선창산업, 동화기업, 유니드, 한솔홈데코, 선창ITS, 경민산업, 시공사 등 국내수출업체 7개사가 참가해 수출효자품목인 섬유판(MDF)과 마루판 제품 등을 전시·홍보함으로써 국산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주력했다. 중국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방문한 관련바이어들은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목재가공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현지 대리점 개설 제의와 기술협력 방안에 대한 문의가 잇따랐다. 이외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박람회에 참여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 목재시장 전문가를 초청한 수출세미나도 개최하여 글로벌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시장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