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 대학생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도전 정신을 키우기 위해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240킬로미터에 달하는 독도 대장정에 나섰다고 전했다.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장정에는 행사 주최 측인 시대복지공감이 ‘광복 71주년 기념 성남사랑 독도사랑 국토대장정’ 공모를 통해 사전 모집한 성남 대학생 50명과 행사 관계자 등 모두 7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성남시청 광장에서 출정식을 한 뒤 독도를 향해 9박 10일간의 행군을 시작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열흘간의 긴 여정이 나를 되돌아보고 우리를 생각하고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으며, 성남시 해병전우회는 야탑역 광장까지 함께 걸으며 완주를 기원했다. 이번 대장정은 성남~한강~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임진각~연천~강원도 철원~강릉~경상북도 울릉군을 거쳐 독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하루 30킬로미터씩 걸어서 이동하고, 숙식은 마을회관이나 초·중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쳐놓고 해결하며, 독도에 입성하면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 표현하는 플래시 몹을 펼치게 된다. 경북 울릉군수는 완주자들에게 독도 명예주민등록증을 준다고 한다. 성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광주전남귀농학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도시농부의 일상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18일부터 9월1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시농부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은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개최에 앞서 도시농부의 일상을 공유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사진은 텃밭(주말농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경작하며 찍은 가족사진, 텃밭을 경작하며 성장해 가는 아이들의 모습, 텃밭을 경작하며 가꾸는 재미, 나누는 기쁨 등이 표현된 것으로 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www.도시농업박람회.org)에서 접수한다. 공모 수상자 명단은 9월5일 광주시 홈페이지 또는 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www.도시농업박람회.org)에 공지되며, 우수작은 1등에 광주시장상 1명에 30만원, 2등 서구청장상 1명에 20만원, 3등에 광주전남귀농학교상 1명에 10만원, 입선작 광주전남귀농학교상 10명에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시상한다. 한편,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광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텃밭정원! 치유와 예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9월23일부터 26일까지 풍암호수공원 일원에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서관은 7월 16일 개관 1주년 및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청라국제도서관과 함께 하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사진 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자와 책, 도서관, 독서가 어우러진 모습을 주제로 개최 되었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도서관 이용자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독서의 흥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최우수작 1명(윤서정, 독서 창조), 우수작 2명, 장려 3명 등 총 11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도서관 운영에 대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게시 등 도서관 홍보업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라국제도서관은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와 ‘찾아가는 인문학 특강’등 지역 특성과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을 운영 하겠다”며 “시민이 즐겨 찾고 사랑받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고 발전해 나아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한국관광학회 주관 ‘2017 울산국제학술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학회는 7월 1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폐회식에서 중앙부처, 한국관광공사, 학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개최지로 울산을 확정 발표했다. 변우희 한국관광학회장은 “2017년은 울산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울산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등 관광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울산에서 세계관광의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학술대회는 2017년 7월 중순(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예정) 개최될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추진되며,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울산에 모여, 관광정책과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등을 공유한다. 국내 관광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한국관광학회 학술대회인 만큼 6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고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며, 학술대회는 3일 동안 개회식과 공식행사, 주제토론, 대학생 울산관광 아이디어공모전, 참가자 팸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주제토론은 산업관광, 생태관광, 해양관광 등 울
(경기뉴스통신) 광주문화예술회관은 ‘2016 아름다운 작은음악회’ 세 번째 무대로 첼리스트 송영훈씨의 ‘My Music, My Life’ 공연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송영훈씨는 5세에 첼로를 시작해 11세에 서울시향과 랄로협주곡 협연으로 국내 음악계에 데뷔했다.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줄리아드음악학교 초청 ‘요요마 마스터 클래스’에 최연소 참가자로 선발돼 연주한 것을 비롯, 수차례 독주회를 통해 솔로 연주가로서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회관 정기회원 30퍼센트 할인), 청소년 1만원(공연당일 발권 시 신분증 지참)이다. ‘2016 아름다운 작은음악회’는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앞서 5월과 6월 두차례 공연했다. 앞으로 반도네온 고상지(8월30일), 그랑기타퀸텟 및 컨템포러리 뮤직그룹 소름 콘서트(9월21일), 렉처콘서트, 하루키 미아자키 하야오를 만나다(10월 17일) 등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오직 뜨거운 여름, 오직 한강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가장 시원하고도 이색적인 영화관 "한강 다리밑 영화제"가 다시 돌아왔다. 올해는 6주간 6개의 테마로 28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올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강,‘벽 없이(배리어프리, barrier free), 웃음, 가족, 음악의 총 6개의 테마로 매 회차별 특색 있는 영화를 모두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협력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였다. 또한 올해는 한강에 관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공모하여 상영하는 를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총 8작품의 우수작을 선정, 8.13과 8.20 양일간 상영할 예정이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야외상영의 특성상 아이들과 동반하는 가족들의 경우에는 각 영화의 상영 등급을 미리 참고하길 바란다. 이상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올해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야외에서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스마트한강 영상 공모’에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 창의야구 체험캠프" 일환으로 진로체험 캠프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창의야구 체험 프로그램은 야구관련 직업체험과 야구선수 기술체험으로 구분되어 연식야구 전용구장에서 진행되며 올림픽주경기장 및 올림픽전시관 등 체육시설 견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금번 창의야구체험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서울시에서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학교에 발송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최윤식 소장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 2014년부터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시행해 오고 있는 『창의야구 체험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야구를 즐기면서 창의적인 직업체험까지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을 활용한 청소년들의 여가선용 기회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이하 KBO)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2016 KBO 올스타전'에서 1회용품 감량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환경부는 KBO와 지난 8일 '깨끗한(클린)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 협약식'을 체결했다. 환경부와 KBO는 포스터와 스티커로 구성된 분리수거 독려 홍보물을 프로야구 전 구장에 배포했으며, 하반기에는 홍보영상물을 전광판에 공개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자제 및 분리배출의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적극 형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6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의 드림나눔존(보행광장)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과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보부스의 체험존에서는 참여자가 물총을 활용하여, 종이·플라스틱·유리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참여하여 10개 이상의 생활폐기물을 떨어뜨리는 데 성공할 경우 페트(PET)병의 원료로 만든 에코백이 증정된다. 또한, 홍보부스에는 폐목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배트 제작 과정이 소개되며, 페트병이나 1회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객들이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숨은 매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2016년도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사업의 명사 10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첫 해인 2015년에는 시범적으로 조선왕조 마지막 황손 이석(전주) 등 5명의 명사를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100년 전통주의 명가 신평양조장 김용세(당진),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김영주(원주) 등 10인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문체부가 지역관광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 희소성 있고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가치를 가진 지역의 고품격 스토리텔러(명사)를 선정하여, 우수한 문화유산과 연계함으로써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문체부는 지난해 선정한 명사들을 블로거 초청 홍보여행(팸투어)과 기획기사 보도, 한국관광공사 주관 여행상품 시범 운영 등을 통해 홍보했으며, 국가대표 바리스타 박이추 씨와 황손 이석 씨 등과 함께하는 문화여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일반 여행사를 통해 지역특화 고품격 여행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선정된 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은 전문 업체를 통한 상품 기획 및 개발을 거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2016년 7월 18일∼ 21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한·일·중 대학생 70여명이 참가하는 "2016 한·일·중 대학생 동아리 외교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는‘한·일·중 대학생 동아리 외교캠프’는 외교부의‘2016년 한·일·중 청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3국 청년 교류 행사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한·일·중 대학생들은 3국 교류 협력 경험담 발표, 3국 협력 아이디어 토론, 3국 대학생 고충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 3국의 발전적 미래와 동북아의 평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금번 행사는 한·일·중 3국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주역들이 나흘간 함께 생활하고 3국간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생각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3국 청년들간 상호 이해도 증진 및 연대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향후에도 ‘한·일·중 청년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3국 청년 모의정상회의(일본 개최 예정)’,‘3국 협력 논문경진대회’등의 행사를 추진할
(경기뉴스통신) 교육부는 스포츠에 흥미와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해 「2016년 스포츠 진로.직업교육 꿈.끼 한마당」을 7월 15일(금)~16일(토) 이틀 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 특화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스포츠교육학회, (사)한국여성체육학회와 함께 체육교사(수), 사업가, 연구원 등 스포츠·체육 직업인, 42개 대학 관계자들이 교육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로검사, 상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스포츠 진로.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꿈·끼를 키우고 유능한 스포츠.체육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토대가 되도록 이번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원주시 명륜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월) 명륜1동 남원로 일대 주택가, 상가 등을 돌며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제68주년 제헌절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은 홍보전단을 나누어 주며 태극기 달기 방법과 구입처, 구입한 태극기의 관리방법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 적극 안내했다. 윤길수 협의회장은 “오는 17일(일) 제헌절에는 각 일반주택, 공동주택 거주자와 상가에 계신 시민 여러분에게 모두 오전 7시부터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달자.”며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 대표 축제이자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음식 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내년부터는 강진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14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차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개최 시군 선정을 위한 평가회의를 개최, 최고점을 받은 강진군을 1순위 후보지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6개 시군이 차기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유치를 신청, 2017년부터 3년간 개최 시군 선정을 앞두고 일찍부터 치열한 유치전을 벌여왔다. 전라남도는 관광, 문화예술, 음식, 축제 분야 외부 전문가로 선정평가단을 구성, 개최 예정지의 규모시설, 콘텐츠의 독창성, 지역 균형발전 기여도 등 4개 분야 11개 세부 항목에 따라 평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평가 현장에서는 개최를 신청한 6개 시군의 축제 담당과장들이 직접 제안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해당 지역의 개최 당위성을 강조했다. 시군별로 축제장 인프라 확충 계획과 지역 음식문화의 역사성 및 차별화된 콘셉트를 제시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강진군이 최고점을 기록했다. 강진군은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을 보유한 점과 음식 스토리텔링을 통한 프로그램 차별화에서 평가
(경기뉴스통신)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15일 오후2시 충주시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키우고 문화예술 향유를 높이고자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친절한 콘서트’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사업에 충주학생회관이 선정되어 이루어지는 두 번째 행사이다. 특히, 공연료는 복권기금으로 70%를 지원받아 관람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문화나눔 사업으로 운영됐다. 지역적으로 관람 기회가 적은 충주시 읍·면지역 학생을 우선 선발하는 등 소태초외 16개교 732명의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으로 진행됐다. 충주학생회관 최광주 관장은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클래식 공연으로 악기 체험,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통해 감상 이해를 높이는 친절한 공연이었다”며, “충주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킬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 의령교육지원청은 7월 14일~15일 1박 2일 동안 ‘함께하는 우리’ 의령통합캠프를 덕유산청소년수련원(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관내 장애학생, 일반학생, 인솔교사 등 80여명이 참가한 이번 의령통합캠프에서는 챌린지 코스, 물놀이, 숲길걷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자립심을 고취시킬 뿐만 아니라, 일반학생들은 장애학생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었으며, 장애학생들은 사회적응능력과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일반학생은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